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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18:18:55

고원(배우)

<colbgcolor=#000><colcolor=#ffffff> 고원
파일:고원.jpg
본명 백선영
출생 1979년 추정 ([age(1979-12-31)]~[age(1979-01-01)]세)
신체 168cm, 48kg, AB형
가족 1남 3녀[1] 중 막내
학력 한국예술원(KAC)[2] (영화연출)
데뷔 2010년 연극 '궤도열차'
직업 배우, 시나리오 작가,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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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출연 목록
3.1. 연극3.2. 영화3.3. 방송
4. 수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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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

2. 활동

대학 졸업 후, 독립영화 시나리오 작가 또는 조연출로 활동했다가, "연기를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 연극배우로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연극 ‘궤도열차’를 시작으로 연극 및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배우 외 작가나 연출도 하였으나, 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은 배우라고 한다. 시나리오에 대한 칭찬은 덤덤하지만, 연기에 대한 칭찬은 흥분이 된다고 하였다. 노출 연기도 크게 가리지 않고 하는 편이다.

3. 출연 목록

3.1. 연극

3.2. 영화

3.3. 방송

4. 수상

5. 여담


[1] 형제들이 모두 국문학을 전공했다고 한다.[2] 구 한국영화교육원(KFAI)[3] 당시 오전에 산에 올라가서 대본 발성연습을 하며, 김용주가 빙의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정도로 열정을 가지며 임했다고 한다. [4] 2011년 꾸었던 꿈에서 영감을 받아 15일만에 대본을 완성하였고 1인 3역(출연, 연출, 극본)을 소화해냈다.[5] 2017년 11월에는 대학로 공연예매율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6] 39세에 받는 신인상이라고 한다.[7] 시나리오로 번 돈 보다 배우로 번 돈이 훨씬 많다고 한다.[8] 제목은 '아들의 여인' 으로 1945년 미군정 당시 인천이 배경이며, 인천에 한 달간 머물며 쓴 것인데, 제작이 무산된 후에 시나리오 속 주인공인 이탄실에 대해 조사해 소설을 쓰겠다는 결심을 하고 인천으로 떠나려 짐을 싸던 중, 이탄실이 자신이 창조해 낸 허구의 인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꽤나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배우로서든 창작자로서든 작품에 대한 몰입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