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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4:40:34

고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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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등장인물
2.1. 호요 고교2.2. 테이료 고교2.3. 스가키타 고교
3. 슬램덩크와 닮은 점
3.1. 주인공의 성장과정3.2. 주인공의 성격3.3. 회수되지 못한 떡밥3.4. 천사표 3학년 선배의 존재3.5. 해당종목에 대한 설명
4. 비판
4.1. 지나치게 기백을 강조4.2. 종속 드립

1. 개요

코야노 타카오의 야구만화. 총 30권으로 슬램덩크처럼 초보 고교 야구선수의 성장기를 그린 일본 만화이다.

2. 등장인물

2.1. 호요 고교

2.2. 테이료 고교

2.3. 스가키타 고교

3. 슬램덩크와 닮은 점

비슷한 그림체, 비슷한 스토리 전개 때문에 슬램덩크와 종종 비교되곤 한다. 어찌보면 슬램덩크의 야구 버전.

3.1. 주인공의 성장과정

주인공인 강백호와 에이고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만으로도 도내에서 손꼽히는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둘 다 구력이 매우 짧아 경기운영능력이나 경험에서 상당히 뒤쳐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소속학교 감독과 선배, 동료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배워나가며 급성장하는데 결국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게다가 둘 다 농구와 야구를 시작한 동기도 좋아하는 여자 때문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종목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늘어나며 진정한 선수가 돼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넘기 힘든 산을 마주했을 때, 그간 자신의 운동능력만으로 해결하려는 고집을 버리고 동료를 믿으며 단체종목의 일원으로 거듭나는 모습 역시 나타난다.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이 고교 1학년일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3.2. 주인공의 성격

강백호와 에이고 둘 다 상대에 대한 예절과 예의를 중시하는 동아시아 문화에 역행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선배에 대한 예우나 동료에 대한 배려 따윈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눈치를 보지도 않는다. 이는 감독도 예외가 아닌데 강백호는 감독님을 영감님이라 부르고, 에이고는 아저씨(...)라 부른다. 하지만 둘 다 팀에 대한 소속감도 강한 편이고 비록 고집은 세지만훈련도 나름 열심히 하는 편이라, 감독이나 팀원들이 주인공을 위해 앞에서 욕은 할지언정아낌 없는 지원을 보내준다.

3.3. 회수되지 못한 떡밥

슬램덩크가 연재 중에 계속해서 마성지나 김판석 등 전국대회 떡밥을 뿌려놨지만, 산왕전에서 스토리가 끝나며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고앤고 역시 전국대회 떡밥까지 뿌려놓은 상태에서[16] 도내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연재를 끝낸다.[17]

3.4. 천사표 3학년 선배의 존재

슬램덩크에 강백호의 똘끼를 다 받아주는 권준호가 있다면, 고앤고에는 야나기가 존재한다. 권준호와 야나기 모두 운동선수라고 보기 힘든 범생이 외모에 신체조건이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성격과 성실함 덕분에 모든 동료들이 좋아한다. 팀내에 채치수와 카와하라라는,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주장이 아버지 역할을 한다면 이들은 어머니 역할을 하며 팀원들을 보듬어 준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용기와 대담함이 빛을 발하며 "저 사람에게도 저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3.5. 해당종목에 대한 설명

슬램덩크에서 작가는 농구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을 종종 곁들이는데, 이는 고앤고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에이고가 강속구를 던지기 위해 극단적인 인스텝을 밟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외의 야구 기술에 대한 설명은 에이고가 초보[18] 인지라 동료들이 자세히 설명해주는 식으로 자주 등장한다.

4. 비판

아무래도 일본 야구만화인지라 일본에서만 쓰이는 용어가 등장한다. 속구를 직구 즉 스트레이트라고 한다던지, 최근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용어인 슈트(싱커류), 웨이스트(스퀴즈 플레이나 기습 번트를 방지하기 위해 볼을 스트라이크존 밖으로 던지는 행동), 경원(고의사구) 등도 언급된다. 하지만 이는 실제 일본 아구계에서 쓰는 용어라 비판할 점으로 보긴 힘들다.
그리고 떡밥의 미회수와 작 중 시점은 3개월 밖에 안지났는데 11년이 걸린 너무 지루한 연재, 잘못된 야구 이론 등등이 있다.

4.1. 지나치게 기백을 강조

아무리 야구가 멘탈 스포츠라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기백을 강조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투수가 눈을 부릅뜨고 이에 상대타자가 겁을 먹는다던지, 다양한 구종과 칼 같은 제구력에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야나기를 기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투수로 그린다던지 등.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정신력만을 강조하다가 연속된 뻘짓으로 말아먹었음에도 스포츠 성장만화에서조차 정신력을 강조(체벌이 나오는 등)하고 있다.

4.2. 종속 드립

시대가 시대인지라 종속 드립이 등장한다. 같은 160Km/h의 공을 던지는데도 에이고의 공이 더 위력적인 이유를 종속으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종속 이론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종속과 강속구의 위력은 그리 상관관계가 없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자세한 것은 종속이론(야구) 참조.
[1] 정확히는 투수로서의 역량 자체가 에이고보다 낮았고 결정적으로 호요 고교 감독이 중3시절 카즈시를 보고 타자로서의 재능을 높이봐서 스카웃했다.[2] 만화니까 윗학년 선배한테 대들 수 있는거지 실제 고교야구에서는 묵념..[3] 그래도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슈트(역회전구)를 던질 수 있다.[4] 도쿄도 예선 4강 테이료전때는 팔도 겨우 드는 지경에 이르렀다.[5] 예선 1회전때 9회 강판당한 에이고를 대신해 3루수 라이너 타구를 포구한 뒤 주자 태그했는데 세이프라고 오심이 났는데도 야나기는 3루 수비를 칭찬했다.[6] 일본 - 미국 친선전때 에이고는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1번을 달고 뛰었던 야나기를 존경해서 등번호를 13번을 고수했다.[7] 도쿄도 예선 8강 카이요다요전때 작전야구에 정신이 나간 카니에를 따로 불러 뺨을 여러대 때린다.[8] 상대 투수가 좌투일때도 좌타석에 선다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우투좌타 도쿄도 예선 결승 9회초 공격때 기습번트를 위해 딱 한번 우타석에 섰었다.[9] 그래도 상위타선에 밀릴 뿐이지 나구라한테 역전타를 쳐낼 정도로 타격에 능하다.[10] 사실 일본 고교야구에서 백업 투수가 예선이나 본선에서 거의 활약 던질 일이 없는게 현실이다.[11] 몸무게를 늘려 장타력도 생겼다고 평하나 어째 포스가 떨어진다.[12] 수비 범위로는 카즈시, 사지마를 넘을 정도[13] 4강 탈락 이후로 포크볼에만 의존하지 않고 커브, 슬라이더를 장착했다고 해설에 나와있지만.. 뒷 이야기가 없다.[14] 구속이 무려 140km/h[15] 체인지업 그립 없이 직구 그립으로 구속을 조절한다. 그래서 슬라이더가 더 위력을 발휘한다.[16] 에이고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타케미야랑의 과거 이야기, 야구 초보 시절 에이고와 타케미야가 공을 던져 금이 간 벽에서의 야구소년과 노인과의 이야기 등등[17] 작 중 시점에서는 입학부터 도쿄도 예선까지 3개월 밖에 안지났지만 만화 연재는 무려 11년이나 걸렸다.[18] 야구 경력이 불과 1년 밖에 안됐는데 엄청난 재능이라는 거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