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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3:16:29

고스트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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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800000>고스트 스팟
Ghost Spot
}}} ||
파일:external/www.ikmh.co.kr/Ghostspot_S.jpg
<colbgcolor=#bc8f8f>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예능 프로그램
채널 파일:코미디TV 배경제거.png
방송 시간 요일 오후 시 분 ~
방송 기간 <colbgcolor=#bc8f8f> 시즌 1 2008년 ~ ?
시즌 2 2008년 7월 14일 ~ 2008년 12월 10일
시즌 3


제작 박상도, 정상경
연출 조완현, 전성진, 김민섭
조연출 전미영
{{{#!wiki style="color: #fff"
{{{#!folding [ 프로그램 소개 ]
비과학류 심령 공포 드라마. 여기에 나오는 내용과 문구 모든 행위는 연출 된것이며, 이곳에 나오는 지명,인명,사건은 현실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고지합니다.
}}}}}} ||

1. 개요2. 특징3. 출연진4. 방영 목록5. 프로그램에서 용어 또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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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B4%D9%C5%A5%B0%ED%BD%BA%C6%AE%BD%BA%C6%CC%282008%29.jpg

대한민국의 케이블 채널 중 하나인 코미디TV에서 방영된 공포특집 리얼 버라이어티 공포체험 다큐멘터리.

2. 특징

현대 과학으로는 기술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미스터리, 괴담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용하다는 실제 전문 무속인들을 섭외하여 취재하고, 직접 국내와 해외의 여러 흉가 및 심령 스팟을 체험하여 그 실체를 파헤쳐 본다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1]

해당 프로그램이 방영될 당시에는 방송의 내용에 대해 조작 및 거짓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왔으며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연기하지 마라" 등등의 많은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었다. 제작사 측에서는 허구, 조작성이 담긴 내용이 없는 100%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출연진

시즌1
<colbgcolor=#bc8f8f> 진행자 성은
고스트헌터 처녀보살 (김은혜), 김세환 퇴마사
시즌2
진행자 김하연
고스트헌터 처녀보살 (김은혜), 최린, 용궁도령, 여와신녀
시즌3
진행자 김혜진
고스트헌터 다비, 연화당아기씨, 명도령, 벼락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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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영 목록

예전부터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던 영덕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방영본), 부산 영도(구)해사고 폐교(방영본), 짓다만 폐병원과 폐호텔, 충격공포의 일제강점기때부터 일어난 사이비 살인종교백백교사건의 중심지 폐동굴 탐방(방영본) 등등.. 다른 비슷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촬영하지도, 찾지 못했던 장소들을 탐험하는 경우가 많았다.

무엇보다도, 심령 스팟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본의 최고의 호러스팟이라 알려진 이누나키 터널, 자살의 명소 아오키가하라(주카이 숲)와 괴이한 소문이 가득한 미도로 연못,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탐사도 했었던 군함모양과 비슷한 유령의 섬, 하시마 섬(방영본)까지 출입할 정도로 안가는 곳이 없었다.

대한민국 심령 스팟 체험이 대부분인 기존의 호러 프로그램들과 달리 ㅎ나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까지 다니며 흉가들을 촬영하였다. 이로 인해, 코미디TV 채널이 알려지게 된 계기도 있었다고..

시즌1 전반부에는 걸그룹 마로니에 걸즈가, 후반부에는 걸그룹 스톰이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흉가체험에 함께 동행 했다.

그러나 방영 당시 잘 나가다가 종교적이나 비과학적 선정성이 강하단 이유로 몇번 방송통신위원회에게 타격을 먹어 경고조치가 있었지만, 무사히 마지막 시즌까지 방영을 마치는 데 성공했다.


혼자인 독신 생활이 힘들어 직접 리얼돌을 만들어 성욕을 달래던 시골 총각이 귀신에 씌인 남성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라지만, 실제로 저 상황은 굉장히 심각한 사회고발 프로그램에나 나올 법한 일이었다. 사실 저 시골 총각은 부모에게 칼을 들이대면서 돈 1억 원 안 해 놓으면 목숨을 내놓으라고 위협하면서 부모를 죽인 다음에 불을 확 질러 버리면 아무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부엌칼과 농약을 가지고 와서 농약을 먹고 죽으라는 등의 협박을 한 패륜아였고, 리얼돌 같은 저 괴기스러운 형상의 인형에 칼을 들고서 제작진을 위협하는 행동까지 서슴치 않았다. 당시 심령스팟을 진행하던 박수무당[2]도 상황을 보면서 저거는 귀신이 들린것도 있지만, 사람 자체가 미치기도 미쳤다.라면서 무당이 먼저 조현병을 의심했을 정도였다.

5. 프로그램에서 용어 또는 명칭



[1] 방영 초기에는 흉가 체험 외에도 토요미스테리 극장이나 이야기속으로, 위험한 초대 같은 프로그램과 같이 재연배우들로 제보받은 사연이나 괴담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해서 방영하기도 했다.[2] 김영기라는 이름으로 퇴마특집 등의 TV출현 이후 개인 역술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