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고스트 라이더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고스트 라이더 Ghost Rider | |
본명 | 조나단 "조니" 블레이즈 Johnathan "Johnny" Blaze |
이명 | 고스트 라이더 Ghost Rider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바튼 블레이즈 (아버지) |
등장 영화 | 〈고스트 라이더〉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화신〉 |
담당 배우 | 니콜라스 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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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 라이더 실사영화 시리즈의 고스트 라이더.2. 작중 행적
2.1. 고스트 라이더
아버지를 따라 오토바이 묘기를 부리는 서커스에서 일하고 있었다.어느 날 아버지가 암에 걸려 시한부가 되자 자니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자신의 영혼을 대가로 계약을 맺어 아버지의 병을 치료한다.
하지만 악마의 농간으로 아버지는 오토바이 묘기를 부리던 중 사고로 사망하였고, 조니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요구에 따라 고스트 라이더로 변해 악마의 영혼을 회수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몇 년후 자니는 고난이도 오토바이 묘기를 선보이는 인기 스턴트맨이 되어 있었고,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록산느랑 재회한다.
한편 메피스토펠레스의 아들 블랙하트는 3명의 악마를 수하로 두고 산 벤간자의 계약서(Contract of San Venganza)를 찾아 세상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록산느와 데이트 약속을 잡은 자니는 갑자기 메피스토펠레스에 의해 고스트 라이더로 변해 블랙하트의 수하 중 하나를 처리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다가 어느 범죄자가 어느 여성의 물건을 빼앗으려고 하자 범죄자를 제압하고 참회의 시선으로 범죄자를 처치한다. 그 뒤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다 어느 공동묘지에서 쓰러지며 원래모습으로 돌아오며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조니는 공동묘지의 관리인을 만나 고스트 라이더에 대한 정보와 대처법에 관한 조언을 듣는다.
다시 돌아온 자니는 도시에서 소란을 일으킨 혐의로 유치장에 갇히지만 고스트 라이더로 변해 탈출하였고 건물 옥상에서 블랙하트의 수하중 하나인 애버게일을 처단한다.[1] 에버게일을 처리하고 경찰들의 추적을 따돌리며 도주한다.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블랙하트는 록산느가 고스트 라이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록산느를 납치하였고 자니에게 산 벤간자의 계약서를 가지고 오라고 협박한다.
블랙하트에겐 영혼이 없어 고스트 라이더의 참회의 시선이 통하지 않아 그를 처치할 수 없었던 자니는 다시 묘지 관리인을 찾아갔고 묘지 관리인은 그에게 산 벤간자의 계약서를 건넨다.
산 벤간자의 계약서는 천 명에 달하는 악인의 영혼이 담긴 문서로 메피스토펠레스가 전대 고스트 라이더에게 만들도록 지시한 물건이었는데 그것을 전대 고스트 라이더가 빼돌렸다고 한다.
블랙하트가 있는 곳까지 온 전대 고스트 라이더는 남아있던 마지막 힘까지 전부 써버렸기 때문에 자니에게 총을 건넨 뒤 곧바로 되돌아갔고 자니는 블랙하트가 있는 곳으로 가던 중 블랙하트의 수하인 왈로우의 습격을 받지만 바로 반격해 왈로우를 처단한다. 블랙하트에게 가 산 벤간자의 문서를 건넨다.
블랙하트는 산 벤간자의 계약서를 읽어 천 명의 악인의 영혼을 전부 흡수하여 적안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마치 흡혈귀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자니는 고스트 라이더로 변해 싸웠으나 강해진 블랙하트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러다 록산느가 총을 쏘아 빈틈이 생긴 사이 자니가 고스트 라이더의 힘으로 총을 발사해 블랙하트를 산산조각 내버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블랙하트는 곧바로 재생하였고 자니는 고스트 라이더의 참회의 시선으로 천 명의 영혼과 함께 블랙하트를 불태워 그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모든 것을 끝내고 돌아가던 중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나 그동안 수고했으니 고스트 라이더의 힘을 거두겠다고 하자 자니는 이 저주는 자신이 짊어지겠다며 거절하였고 메피스토펠레스는 두고 보자고 말하면서 사라진다.
마지막은 자니가 도로를 달리면서 자니의 얼굴이 고스트 라이더로 변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2.2.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화신
조니는 5년 동안 동유럽에서 지네고 있었고 수도승 모로[2]를 만나고 모로는 어떤 아이를 구하면 몸 속에 있는 악마를 제거하겠다고 제안했고 조니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이를 구한다.아이의 이름은 대니 케치로 조니와 유대감을 형성한다. 모로는 조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도사로 향했고 조니 몸 속에 있는 타락 천사인 자라토스를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수도원들은 대니가 메피스토의 아들이기 때문에 죽이려고 하지만 메피스토의 부하아 블랙아웃이 나타나 수도원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대니를 납치한다.
조니, 모로, 나다야는 메피스토를 막으러 가지만 블랙아웃에 의해 모로가 사망하고 조니도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대니는 악마의 힘을 각상해 조니에게 자라토스를 부여하고 조니는 고스트 라이더로 변해 블랙아웃을 죽인다. 그리고 대니를 쫓는 메피스토와 조니 간에 도로 추격전이 시작히고 결국 메피스토를 지옥으로 돌려보내는데 성공하지만 싸움의 여파로 대니가 사망한다. 이때 조니는 자라토스가 지닌 천사의 힘을 각성[3]하고 대니를 부활시킨다.
3. 능력
- 악마화: 자라토스의 힘을 받아 불타는 해골로 변신한다.
- 초인적인 힘: 작중에서 블랙하트의 하수인들을 모조리 육탄전으로 때려눕히는데, 주먹질 한방에 사람이 붕 떠서 수 미터를 날아가버린다.
- 방어력: 총알과 미사일 및 폭탄에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 등 작중에서 모든 물리적 데미지에 면역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블랙하트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에게는 피해를 입는 것으로 보인다.
- 헬파이어: 사람의 영혼을 태우는 불인 헬파이어를 생성, 제어할 수 있다. 헬파이어를 눈, 손, 입에서 투사하거나 불로 형성되어있는 커다란 벽을 형성하기도 한다. 총이나 사슬같은 무기들에 화염을 덧씌워서 강화시키기도 하며 오토바이와 자동차, 심지어는 바거 288 같은 굴착기마저 탈것으로 만들어 불로 휩쌓인다.
- 참회의 시신: 고스트 라이더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술로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는 순간 상대는 평생 동안 다른 사람에게 가한 모든 고통을 느끼고 영혼과 육체가 타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 천사화: 2편에서 각성한 능력으로 푸른 불꽃으로 타오르는 외형적 변화가 생긴다.
- 소생: 작중에서 대니 케치를 부활시킨다.
4. 기타
[1] 에버게일은 바람을 다루는 악마라 체인으로 붙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고스트라이더는 체인에 악마의 화염을 입혀 빙글빙글 돌리는 방식으로 에버게일을 무력화시켜 처단시킨다.[2]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했다.[3] 이때 푸른 불꽃으로 빛난다.[4] 헐크(영화)에서 헐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