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래를 사냥하는 것
말 그대로 고래를 사냥해 잡는 것을 뜻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래잡이문서를 참조.2. 송창식의 1975년작 히트곡
자세한 내용은 고래사냥(가요) 문서 참고하십시오.3. 최인호 작가의 소설
최인호 작가의 소설. 1983년에 출판되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와 TV드라마화[1], 뮤지컬화까지 되었다.소심한 대학생 병태는 평소 짝사랑하던 여대생 미란에게 사랑을 고백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자신의 소심함에 절망하여 고래를 잡겠다면서(!) 가출을 한다. 하루종일 거리를 배회하다가 통금단속에 걸려 들어간 유치장에서 민우라는 거렁뱅이를 만나게 되고, 이후 같이 윤락가를 갔다가 벙어리 처녀 춘자를 만나 첫관계를 가지게 된다. 춘자와 밤을 지내면서 병태는 그녀가 벙어리가 아니라 어떤 이유로 인해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걸 알게 되고... 병태와 민우는 춘자를 고향까지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온갖 좌충우돌을 그린 이야기. 결국 병태는 자신이 미란에게 가진 감정이 자신도 모르는 것이었을 뿐이었고, 고래의 진짜 의미는 자신의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줄거리다.
3.1. 배창호 감독의 영화
자세한 내용은 고래사냥(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4. 할례, 포경수술을 뜻하는 속어
자세한 내용은 포경수술 문서 참고하십시오.포경수술의 포경이 고래를 잡는다는 뜻의 포경과 발음이 똑같은 것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