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앤파이터의 시스템
고대의 문(던전 앤 파이터) 참고.2.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중 하나
두 제국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AOS 장르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제작자는 Sulra이다. 제작 시기는 최초 공개되었던 맵사이드가 폐쇄되었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맵사이드의 운영 시기상 04 ~ 05년도로 추정된다.[1]
가장 큰 특징은 스타크래프트로 제작된 AOS 맵이란 점이다. AOS란 장르명 자체가 Aeon of Strife라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Aeon of Strife는 한국 유저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맵이고 도타류처럼 영웅이 중심인 게임 형식도 아니었다. 때문에 고대의 문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영웅 중심의 AOS라는 것만으로도 공개 당시 신선하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당시 워크래프트로 제작된 AOS의 경우 워크래프트 자체가 영웅 중심 게임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이루어져 있는 까닭에 활발한 편이었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선 시스템의 한계로 그렇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맵 최초로 유닛 생산 건물(여기서는 스타게이트)을 활용한 스킬 사용 방식을 도입한 맵이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내 AOS 장르의 한 획을 그었고[2], 이러한 스킬 사용 방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맵들이 이후에 제작되었다. 따라서 현대식 AOS 유즈맵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맵이다.
맵 그림에서 볼 수 있듯 11시 방향과 5시 방향에 진영이 있고 세 방향에서 유닛이 생성되어 라인을 형성한다. 포탑 - 중간보스 - 병영 - 최종포탑 - 본부를 파괴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도타 이후로 AOS 장르의 일반적인 구조이긴 하나, 중간 보스의 존재로 볼 때 CHAOS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재하는 원작 소설을 기초하여 제작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제작자가 맵 소개 글을 올릴 때 소설처럼 짧은 글을 올리긴 하였으나 특정 소설을 기초로 했다고 말한 적은 없다. 이는 해당 유즈맵의 팬카페에 동명의 소설이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착각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원작 소설에 기초하여 유즈맵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유즈맵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그것을 기초로 한 소설이 쓰이게 된 것이다.[3]
패치자가 3번 이상이나 바뀌었다. 현재 7.5E 버전까지 패치되었다. 패치자는 Sulra, 스루기, 파타, 적윈, 도파니 등이 있다.
2.1. 맵의 특징
2.1.1. 영웅
제국마다 각 9명의 캐릭터가 있으며 영웅마다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 당시 호평받았던 것 중 하나가 스킬 시스템이다. 유닛의 스킬을 변경할 수 없는 스타크래프트이기에 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하면 스킬이 발동하는 형식으로 단축키를 통해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각 영웅마다 4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2.1.2. 아이템
아이템 시스템을 구현하기에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기 등은 업그레이드로 대체하고, 마나 회복이나 체력 포션 등의 일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본진으로 돌아가야 한다.2.1.3. 마력 회복
다른 맵과 동일하게 가스를 마력으로 썼으며 초당 2씩 회복된다.[4] 근데 1스킬부터 마력이 50이나 들기 때문에 유닛의 기본 성능이 상당히 중요해진다.[5] 마부라 불리는 마력이 빨리 회복되게 해주는 스킬이 있는데, 트리거 Action중 Wait가 많이 들어가 마력 회복 트리거를 가속화시켜줘서 마력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이것 때문인지 마부라 불리는 스킬은 전부 추가 마나 소모 판정이 있다. 문제는 자신 외의 플레이어도 이 마부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 이 때문에 유지가 불가능한 스킬도 유지가 가능해진다.[6]2.2. 캐릭터
2.2.1. 세피로스 제국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많다. 후반부에 들어서도 테러를 할 수 없는 캐릭터는 헥스터 하나 뿐이며[7] 심지어 제니스, 케이달은 타 테러 캐릭터 만만찮을 정도의 수준. 그렇다고 해서 수비력이 크게 약한 것도 아니다.[8] 이런 성향 탓인지 대부분의 게임이 세피로스가 공격을 얼마나 잘하는지, 바로크가 얼마나 잘 막아내는지로 승부가 갈리곤 한다.2.2.1.1. 아크
페닉스(질럿) 기반의 캐릭터. 발업 질럿이기 때문에 기동성이 우수하며, 1-2의 연계로 초반에 상대방 영웅 킬을 노려볼 수도 있다. 4스킬인 초인화는 타냐의 메테오 스트라이크 다음 가는 화력을 자랑하며 맵 내에서 지상 유닛중 포션으로 회복 가능한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9]- 십자베기: 근접한 적들의 체력을 50%로 고정시킨다.
- 피스 디바이더: 데미지 80의 레이스 5기씩 2회 공격
- 성스러운 십자가: 자신의 실드, 체력 100%. 주변의 아군 체력 100%
- 초인화: 30초 동안 체력 2700(방어10)/실드 1(방어28)/공격력 200+3의 아칸으로 변신
2.2.1.2. 타냐
사라케리건(고스트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본 공격력도, 업그레이드 데미지도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3스킬이 더해지면 소형으론 상대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강해지는 캐릭터이다. 거기다 4스킬이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2번 정도만 적중해도 게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 하지만 4스킬이 상대방에게 저지 당하기 쉽고 대형 유닛에겐 저항할 수단이 폭멸섬 밖에 없다는 단점이 크다.- 동체시력 강화: 베슬 1기 소환
- 잠행술: 본체인 사라 케리건의 마력을 100%로 회복
- 헌드레드 샷: 공격력 50+4의 고스트가 약 20회 공격한다
- 메테오 스트라이크: Nuclear launch detected
- 폭멸섬: 잠행술 사용 후 언제든지 헌드레드 샷을 사용하면 아비터가 1회 공격한다. 헌드레드 샷을 2회 연속으로 사용하면 폭멸섬이 헌드레드 샷에 의해 유지되기 때문에 아비터가 약 9회 가까이 공격할 수 있다
2.2.1.3. 월광
헌터킬러(히드라리스크 영웅) 기반의 캐릭터이자 가장 플레이 하기 어려운 캐릭터 중 하나. 기동성과 업그레이드 효율 모두 우수하며 스킬들도 상당히 효율적. 하지만 성장하는데 꽤나 시간을 잡아먹는 데다가 상대방의 견제에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상당한 연습을 필요로 하는 캐릭터이다.- 헬파이어: 일정시간 동안 노라드 1기 생성, 야마토포를 2회 사용할 수 있다.
- 불의 속죄자: 히드라 1기 소환
- 헬 드롭: 다수의 마인을 설치한다.
- 볼케이노: 드론 1기 생성, 해처리를 지을 수 있으며 해처리를 짓는데 성공하면 다수의 인페스티드 테란과 마인이 나온다. 정해진 시간 내에 해처리를 짓지 못하면 드론이 죽어버린다. 생성된 다수의 인페스티드 테란은 해처리가 파괴되고 나면 월광 주위로 자꾸 소환되는데, 대략 한부대 반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들을 땅에 자폭시켜 버리면 더이상 월광 주위로 소환되지 않고 따로 움직이도록 컨트롤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인페스티드 테란들만 적 기지로 돌격시켜서 건물을 테러하게 하는 일명 공굴테러(공굴리기 테러)를 할 수 있고, 또는 인페시티드 테란 한 마리를 상점에 넣어서 월광이 직접 상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점에서 언제든지 포션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무한포션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
2.2.1.4. 쿠레하
제라툴(다크템플러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동성은 보통에 업그레이드 효율도 나쁘진 않으나 좋지도 않은 편. 하지만 스킬이 매우 우수하다. 이런 캐릭터 특성 탓에 유저 간의 캐릭터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대부분의 의견이 약한 캐릭터란 평인데, 그 이유가 다른 캐릭터와는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다르고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스킬을 마구 난사해대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그 우수하고도 화려한 스킬을 쓸 여유가 많지 못하기 때문. 이런 캐릭터 특성 때문에 상황판단력이 떨어지면 마력을 함부로 써데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본진으로 돌아갈 때도 많다.- 타임(시간의 족쇄): 다크아칸 1기 생성. 마엘스트롬을 1회 사용할 수 있다.
- 밤의 광시곡: 다크 템플러 3기를 생성, 일정 시간 후 제거된다. 문 오브 나이트 사용 중에 쓰면 다크 템플러 5기에 지속 시간도 더 길다.
- 문 오브 나이트: 일정 시간 동안 실드가 계속 100%로 고정되며 1, 2스킬이 강화된다(1스킬은 마나 소모가 줄어들며 2스킬은 밤의 광시곡 참고). 또한 4스킬을 쓴후 가스가 모였을 때 바로 이 스킬을 쓰게 되면 4스킬의 지속시간이 조금 더 늘어난다. 동시에 상대방은 플레이어 간의 시야 공유가 끊긴다.
- 붉은 달의 향연: 뮤탈을 2기씩 약 30기까지 생성한다. 30초 후 모두 제거되지만, 중간에 3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지속시간이 조금 더 늘어난다.
2.2.1.5. 던컨
디버링 원(저글링 영웅) 기반의 캐릭터. 근접 캐릭터 중 가장 낮은 체력[10]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우수한 공격 업그레이드 효율을 보유하고 있다.[11] 캐릭터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고수와 초보의 격차가 매우 잘 드러나는 캐릭터다.- 일도양단: 근접한 적의 체력을 50%로 고정시킨다.
- 대쉬: 주변의 적에게 달려들며 데미지 70의 스카웃 4기가 1회 공격한다.
- 점핑소드: 데미지 450의 뮤탈이 1회 공격한다.
- 태극매화 우: 레이스 4기가 생성되며 본체는 무적 상태/해제가 반복된다. 일정 시간 후 종료되며 레이스는 제거된다.
2.2.1.6. 제니스
하이 템플러 기반의 캐릭터. 세피로스에서 가장 우수한 체력을 지닌 캐릭터 중 하나이다.[12] 처음 나왔을 때에는 상당히 약한 캐릭터였으나 패치를 거듭하면서 신스킬이 추가됨에 따라 점점 강해졌다. 절정은 회복 기술 가브리엘에 상대방의 체력을 깎는 옵션이 추가 된 시점. 헥스터보다도 나약했던 캐릭터가 지금은 세피로스를 대표하는 세 캐릭터중 하나이다.[13] 캐릭터 난이도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크게 어렵다는 평은 없다.- 신성력 회복: 하이템플러의 에너지를 100% 회복시킨다. 마나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 에너지가 250이며, 에너지 20을 소모하여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할 수 있다. 라파엘이 있을 때 사용하면 신성력 회복 대신 천벌이 사용된다.
- 우리엘의 수호: 체력 800(방어 15)/실드 0/ 공격력 40+2의 드라군을 2기 생성한다. 드라군이 2기 있을 때 한 번 더 사용하면 우리엘 2기를 제거하고 라파엘을 소환한다.
- 가브리엘의 축복: 주변의 아군 체력을 100%로, 자신의 유닛은 80%로, 적은 50%로 고정시킨다.
- 대천사 미카엘: SCV가 생성된다. 스타포트를 짓는데 성공하면 상당 수의 옵저버와 스카웃 6기가 추가로 생성되며 30초간 유지된다.
- 천벌: 공격력 50+3의 템플러(알다리스)가 3기, 2기씩 공격한다.
- 라파엘의 영혼: 체력 1300(방어 20)/실드 0/공격력 60+3의 페닉스(드라군)을 1기 생성한다. 다시 사용하면 라파엘이 제거되고 우리엘의 수호가 사용된다.
2.2.1.7. 헥스터
짐 레이너(벌쳐 영웅) 기반의 캐릭터. 제니스와 함께 세피로스 최대의 체력을 소유한 캐릭터로 스피드 업이 안 돼있어서 기동성 최상은 아니다. 아군 용병을 강제 어택해서 죽이는 것으로 돈을 모으는 캐릭터로, 적군에 소형이 적으면 업그레이드 얼마 안 하고 바로 돈만 죽창 모으다가 성기사를 사용하는 일 외에는 하는 일도 없는 캐릭터. 이 캐릭터를 하는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것은 실례다.- 3단 후려치기: 150의 레이스가 1기씩 3회 공격한다.
- 가이아의 축복: 죽어도 20초만에 부활하는 패시브 스킬. 2스킬을 사용하면 죽었던 자리에서 부활할 수도 있다.
- 호위 흑기사: 체력 1000(방어 20)/공격력 45+2 벌쳐 1기를 소환한다.
- 어둠의 군대: 본진에서 3방향으로 컴퓨터 소유의 흑기사를 6기씩 내보낸다. 본인은 약 1500원 가량의 자원을 받을 수 있다.
2.2.1.8. 케이달
짐 레이너(마린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본 데미지 자체는 평범한 수준이나 업그레이드 효율이 매우 뛰어나며 체력도 세피로스에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거기다 스킬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세피로스에서 이 캐릭터가 안 나오는 경우를 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고수들은 이 캐릭터를 연습하지 않아도 충분한 효율을 낼 수 있을 정도.- 지룡의 발걸음: 130의 시즈 모드 탱크 3기가 1회 공격한다
- 풍룡의 날개짓: 체력 800의 오버로드를 소환한다. 이 오버로드는 케이달이 있을 시 1턴마다 주변 아군의 체력을 100%로 회복한다. 오버로드가 있을 때 다시 사용시 화룡의 불씨가 사용된다.
- 화룡의 숨결: 82의 배틀크루저가 약 20회 가까이 공격한다
- 흑룡의 강림: 데미지 70의 인터셉터 8기를 소유한 캐리어를 소환한다. 캐리어는 30초 후 제거된다.
- 화룡의 불씨: 체력 800(방어 10)/공격력 (25+1)*2 파이어벳을 소환한다. 다시 사용하면 풍룡의 날개짓이 사용된다.
2.2.1.9. 티라엘
알다리스(템플러 영웅) 기반의 캐릭터. 7.0 버젼에서 새로 추가된 캐릭터. 초기에는 강하긴 하지만 같이 추가된 베이모스[14]에게 엄청 약하면서도 베이모스보다도 전체적으로 떨어져 잘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베이모스가 계속 하향되고 티라엘의 여러 플레이 방법들이 나옴에 따라 상당한 강캐임이 밝혀졌다. 1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면서 심심하진 않다.- 홀리 볼트: 공격력 200의 리버가 1기씩 2회 공격한다
- 치유의 빛: 본체의 실드가 100% 회복되고 메딕이 생성되어 체력을 일부 회복한다. 리스토레이션 업그레이드를 하면 리스토레이션을 쓸 수 있다. 메딕이 있는 동안에 다시 2스킬을 사용하면 심판의 빛이 사용된다
- 대천사의 날개: 사용하면 죽을 때까지 데미지 70의 스카웃이 2기씩 계속 공격한다 이 상태에서 3스킬을 사용하면 공간기억이 사용된다.
- 에주어 레스: 주변의 모든 적 플레이어의 체력을 15%로 고정시키고 아군의 체력을 100% 회복시킨다. 동시에 주변의 적 용병과 좀비를 전부 죽인다
- 심판의 빛: 최대 7초 동안 공격력 150+3의 아칸이 공격한다. 체력이 일정 수치 깎인 상태로 나오며 포션을 써도 그 수치 만큼만 회복된다.
- 공간기억: 해당 위치에 AIM을 1기 설치한다. AIM이 1기 이상 있을 때 사용하면 초고속 비행이 사용된다.
- 초고속 비행: AIM을 제거하고 그 위치로 티라엘을 옮긴다.
모티브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NPC인 대천사 티리엘로 추정된다.
2.2.2. 바로크 제국
세피로스와는 정반대 성향의 수비 위주의 캐릭터가 많다. 그리고 세피로스와 마찬가지로 수비 캐릭터들이 후반부에 들어서면 테러가 가능해진다.[15]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상대방의 체력을 일정 수치[16]로 고정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피로스에 비해 성기사단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막아낸다.2.2.2.1. 술라
다크 템플러 기반의 캐릭터이자 제작자의 아이디이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인 성능이 좋은 편에 속하며[17] 초보자도 고수도 좋아하면 좋아하지 싫어하지는 않는 캐릭터. 테러 캐릭터지만 수비도 능히 해낼 수 있으며 궁극기인 환영난참은 공간베기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약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 워터캐논: 데미지 100의 리버 4기가 1회 공격한다. 이론 상으론 데미지가 가장 높은 1스킬이지만, 리버의 특성상 움직이는 유닛에게 데미지가 전부 들어가지 않는 점과 철사장의 크리티컬 때문에 가장 강한 스킬은 못 됐다.
- 그림자 회피: 약 4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 후반부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 은폭술: 디파일러로 다크스웜, 플레이그 중 하나 1회 사용 가능. 다크스웜은 터렛 주변에 펼 수 없으므로 주의
- 환영난참: 주변의 용병을 전부 죽이고 주변에 있는 상대방의 체력을 80%, 60%, 40%, 20%, 10% 순으로 고정시킨다. 성기사는 35% 이하부터는 적용되지 않으며 10%가 되는데 술라가 방어캐릭이 되는 중요한 스킬이다.
술라는 제작자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즉, 오너캐
2.2.2.2. 크로우 리
토라스크 (울트라리스크 영웅) 기반의 캐릭터로 기본 성능 자체는 대기만성형이라 초반엔 매우 약한 캐릭터 같은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1, 2스킬의 연계가 상당히 위력적이기 때문에[18] 초반에 약한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소환 스킬인 골렘으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좀처럼 죽질 않는다. 거기다가 공간베기는...- 진공베기: 주변의 적들의 체력을 50%로 고정시킨다. 공간베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낙석과 함께 유용하게 쓰인다.
- 낙석: 데미지 150의 가디언이 최대 7회까지 공격할 수 있다. 거기다 공중 유닛의 공격을 막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 골렘: 체력 800(방어 15)/공격력 30+2의 울트라리스크를 생성한다. 크로우 리랑은 다르게 이동속도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꽤나 느리게 느껴진다.
- 공간베기: 주변의 용병을 전부 죽이고 외의 캐릭터는 체력을 10%로 고정한다. 이 스킬 역시 성기사의 체력은 35%로 고정한다. 환영난참에 비해 빠른 편이기 때문에 크로우 리의 주력기로 쓰인다.
설정상 연금술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이름의 모티브는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로 보인다.
2.2.2.3. 루퍼드
자미르 듀란 (고스트 영웅) 기반의 캐릭터로 기본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다. 3스킬인 천인장은 설정상 술라에게 받은 것인데, 이걸 안 받았으면 이 녀석은 대체 어쨌을련지...고스트가 3기나 되기 때문에 소형 킬러라는 이미지인데, 정작 아군 수비 캐릭터들은 소중대형을 안 가리는 일반 공격형이면서 루퍼드보다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상대방은 반 정도가 중, 대형이라
- 혈독: 디파일러로 플레이그 1회 사용 가능. 외의 기능은 마부를 받았을 때의 산성비 유지 정도
견제에 아주 탁월하다. 헥스터가 아닌 이상 상대방은 루퍼드 상대로 성장을 할수없다.
- 독구름: 사이언스 베슬 1기를 소환한다. 75의 마력으로 방사능 오염을 사용할 수 있고, 100으론 디펜시브를 사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디텍팅 기능이 있기 때문에 타냐나 쿠레하의 상성 캐릭터다. 이 베슬이 있을 때 2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독폭발이 사용된다.
- 천인장: 체력 800(방어 10)/공격력 30+2의 고스트 2기를 생성한다. 고스트는 루퍼드 주변에 없으면 계속 이동된다. 루퍼드에겐 없어선 안 될 스킬
- 산성비: 공격력 80의 가디언 9기가 15초간 공격한다. 마도사의 목걸이가 있거나 마부를 받았다면 1스킬로 유지도 가능하다.
- 독폭발: 독구슬을 없애고 새로 추가한 스킬. 공격력 150의 시즈모드 4기가 바로 공격하며 베슬의 체력과 마력을 회복한다. 시즈모드는 클로킹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점사는 불가능하다.
2.2.2.4. 세실리아
감염된 케리건(저그 영웅) 기반의 캐릭터로 이 맵에 몇 안되는 마법 캐릭터이다. 기본 성능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절대 좋은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 기본성능을 뒷받침 해줄 보조 스킬이 없기 때문에 웬만해선 기본성능 위주로 쓰이지 않는다.[19] 3스킬로 빼앗은 용병으로 상점을 이용할 수가 있다.- 아성의 눈: 퀸 1기로 패러사이트나 인스네어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1회 한정. 패러사이트는 2000원을 주고 해제하여야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볼 때마다 꾸준히 넣어주는 편이 좋다.
- 아성의 혀: 체력 500(방어 20)/공격력 150의 시즈 모드를 생성한다. 원래 시즈 모드를 해제할 수 없었으나 이 녀석이 꽤나 비싼 몸이다 보니 시즈 모드를 해제하면 탱크가 터지는 것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엄청난 버그가 하나 탄생했다.
- 영혼강탈: 주변에 있는 상대방 용병을 자신의 소유로 바꾼다. 상점을 이용할 수도 있고 약간의 노가다로 대장간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안 배우는 세실리아는 없을 정도
- 메피스토펠레스 소환: 체력 4000(방어 30)/공격력 200의 배틀크루저가 30초 간 공격하며 체력 1000(방어 10)/공격력 100의 배틀크루저 2기가 메피스토펠레스에서 생성되어 공격하고 사라지는게 반복된다. 자체 마부이기 때문에 1스킬로 무려 2회나 유지할 수 있으며 마도사의 목걸이가 있으면 거의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2.2.5. 에델바이스
메딕 기반의 캐릭터로 소환한 유닛으로 전투하는 타입의 캐릭터다. 소환물은 초기엔 세 종류[20]가 있었으나 후에 한 가지가 빠져 두 종류가 되었다. 둘 다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은 편에 상대방 체력을 고정 시키는 2스킬도 있기 때문에 강한 수비 캐릭터에서 반드시 셋 안에 들어간다. 초보와 고수의 갭이 크게 느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좀비 소환: 체력 400(방어 10)/공격력 24+2의 브루드링을 2기 생성한다. 4기일 때 사용하면 1기만 생성되고 마력 20을 되돌려 받고, 5기일 때 사용하면 좀비와 에델바이스가 1.7초 정도 무적이 된다. 에델바이스면 반드시 사용하게 되는 스킬
- 피의 강탈: 주변에 있는 상대방의 체력을 50%로 고정시킨다.
- 강철골렘 제작: 좀비 2기를 소모하여 체력 1000(방어 10)/공격력 54+2의 골리앗 1기를 생성한다. 골리앗이 2기가 있으면 브루드링은 몇기든 간에 자동으로 제거되며, 주변에 에델바이스가 없으면 자동으로 에델바이스에게 이동된다.
- 망령의 나무: 다크아칸을 생성한 뒤 10초 정도 뒤에 다크아칸이 있는 자리에 그레이트 스파이어를 1기 생성한다. 건물 특성상 다크아칸이 있는 위치에유닛이 있거나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지형이면 사용할 수 없다. 그레이트 스파이어에서는 컴퓨터 소유의 좀비[21]가 2기씩 생성되며 일정량을 생성한 뒤 자동으로 파괴된다. 한 때 이 좀비의 체력이 600인 적도 있었다.
- 피의 맹약: 좀비와 에델바이스가 1.7초 정도 무적이 된다.
2.2.2.6. 카즈진
파이어벳 기반의 캐릭터이자 평캐. 소환물로 탱크를 쓰며 이 탱크와 파이어벳을 붙이고 다시 탱크 소환을 쓰면 카즈진(탑승)이라는 이름의 에드먼드 듀크(탱크 영웅)가 생성된다.[22] 중간보스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사정거리 밖에서 툭툭 쳐주기만 해도 중간보스를 부술 수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이다.- 철사장: 공격력 65의 러커 5기가 1회 공격한다. 러커의 특성상 크리티컬이 터지기도 하기 때문에 1스킬 중 가장 강할 수도 있는 스킬
- 쿠도 류 참전: 체력 1300(방어 10)/공격력 60+4의 탱크를 1기 생성한다. 이 탱크와 파이어벳을 붙이고 다시 2스킬을 쓰면 카즈진 탑승이 시전되며, 3스킬은 탱크인 유닛에서만 나온다.
- 백발폭격: 가장 많은 유닛을 사용하는 스킬이나, 전부 다른 캐릭터가 쓰는 스킬에 있는 유닛이다. 스카웃(60), 골리앗(75), 가디언(80), 배틀(100)이 2기씩 돌아가며 계속 공격하는 스킬
- 융단폭격: 커세어 1기가 주어지며 웹을 사용하면 웹이 없어지고 상당수의 인페스티드 테란(150)과 스파이더 마인(55)을 생성한다. 마인은 체력이 있어서 상대방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기도 하며 인페스티드 테란은 웹을 사용한 위치로 계속 이동된다. 타냐의 EMP로 무력화되기도 한다.
- 카즈진 탑승: 파이어벳과 탱크를 붙이고 2스킬을 사용하면 사용되며, 체력 2100(방어 10)/공격력 100+4의 탱크가 생성되고 탱크와 파이어벳은 사라진다.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되는 거야2스킬을 사용하면 탑승 해제가 사용된다. - 탑승 해제: 체력이 50%인 파이어벳과 탱크가 생성되며 원래 있던 탱크는 제거된다.
2.2.2.7. 사이키
태서더(하이 템플러 영웅) 기반의 캐릭터. 기동속도가 영 글러먹은 템플러답게 스킬이 우수한 편이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그 우수한 스킬을 써먹기가 애매해진다. 4스킬이 아크와 동일하게 아칸으로 변하는 스킬이며 둘 다 이 스킬을 중심으로 테러하는 캐릭터다 보니 자주 비교 대상이 되곤한다.[23] 하지만 초기 아크 때[24]에는 그런 비교는 옳지 못하였으나[25], 아크의 2스킬이 변경되면서 아크도 초반 견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진짜 아크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여러 모로 슬픈 캐릭터- 순간이동: 옵저버 아래로 이동한다. 본래 마나 리턴이 10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 낙뢰: 시전 3초 후 주변의 용병 일부를 제거하면서 자신의 체력을 80%로, 주변의 적 체력을 40%로 고정시킨다. 상당히 효율적인 스킬이지만 앞에 3초를 기다려야 하는 바람에...
- 방전: 공격력 60의 스카웃이 3기씩 마구 공격한다. 사이키를 대표하는 스킬
- 뇌신: 체력 2100(방어 10)/실드 1000(방어 28)/공격력 150+3의 아칸으로 변신하며, 지속시간 동안 스카웃 2기가 공격하고 사라지는게 반복된다.
2.2.2.8. 카이엔
저글링 기반의 캐릭터로 많은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단 저글링이다 보니 기동성은 맵내 최상중[26] 하나이며 스킬 또한 좋으면 좋지 나쁘지는 않다. 세피로스가 케이달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면, 바로크는 카이엔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풍막: 베슬이 생성되며 디펜시브를 2회 사용할 수 있다. 대장간에서 방사능 오염 업그레이드를 하면 방사능 오염도 사용 가능하다
- 분신의 방법: 할루시네이션을 2기 생성한다. 주로 월광의 헬드롭을 제거하거나 테러할 때 쓰인다
- 전장의 고함소리: 시전 1초 정도 후 주변의 적 체력을 35%로 고정시킨다. 3스킬치곤 효율이 상당히 좋다보니 모두에게 사랑 받으면서 동시에 까이는 스킬
- 아수라패황권: 데미지 60의 러커 3기씩 약 15회 정도 공격한다. 궁극기치고 강한 편은 아니지만 카이엔의 기동성과 더해지면 상대방 영웅을 죽이기에 적합한 스킬
2.2.2.9. 베이모스
디파일러 기반의 캐릭터로 7.0 버젼에서 티라엘과 함께 추가된 캐릭터. 초기에는 좀 약한 캐릭터였으나 몇번의 패치를 걸쳐 엄청난 사기캐릭터가 되었다. 당연히 너프되었으며 현재는 스킬로 대형 견제에 테러까지 가능한 루퍼드 상위호환이라는 느낌.- 2급 스켈레톤 소환: 마린 1기를 생성한다. -
근데 이 맵에 1급 스켈레톤은 없다.- 에델바이스처럼 마린이 자동으로 베이모스로 이동된다. - 시공의 균열: 배우기만 해도 맵에 있는 네 개의 나이더스 커널의 소유권을 얻는다. 2스킬을 사용하면 언데드화가 사용된다.
- 0급 데스나이트 부활술: 감염된 듀란을 1기 생성한다. 에델바이스처럼 감염된 듀란이 자동으로 베이모스로 이동된다. 감염된 듀란이 있을 때 3스킬을 쓰면 본 스피어가 사용된다.
- 콥스 익스플로젼: 크리쳐를 다수 생성한 후 크리쳐를 모두 인페스티드 테란과 마인으로 바꾼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페스티드 테란은 전부 제거된다.
- 언데드화: 주변의 모든 적 용병과 흑기사 1기를 죽이고 컴퓨터 소유의 좀비 5기를 생성한다.
- 본 스피어: 공격력 200의 히드라를 1기씩 총 3기까지 생성한 후 러커가 공격하고 전부 사라진다.
2.3. 아쉬운 점
유즈맵 중에서도 나름 성공한 편이고, 스타크래프트에서 몇 안되는 AOS 장르 맵이긴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게임 자체의 한계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맵 크기가 작고 지형이 단조로워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엔 제약이 따른다. 툴팁을 지원하지 않으니 많은 사항을 숙지해야하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을 따로 찾아보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기도 하다. 단순히 업그레이드만 할 수 있고 최대 체력, 이속 등 수치를 변경할 수 없는 것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도 있다. 트리거의 한계로 적의 체력을 퍼센트로 깎거나, 많은 스킬이 유닛을 생성해서 공격하고 사라지는 등의 스킬 구조도 아쉬울 수 밖에 없다.올드 유저들의 초보 배척도 심한 편이었다.
간간히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으로 리메이크될 것이라는 떡밥이 돌았지만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2.4. 기타
- 공식 채널
아시아 서버의 공식 채널은 op Gate-, 피쉬 서버의 공식 채널은 op GoA-였으나 Team Gate-로 변경되었다. - 패치 관련 문제점
타맵에 비해 패치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냉담하다. 일반적으로 맵이 패치되면, 밸런스가 심각하게 망가지지 않고서야 유저들은 환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맵의 유저는 전 버젼을 특히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27] 이 때문에 대부분의 패치가 소극적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 중요한 버그들마저 전략 중 하나라며 그대로 두길 원하기도 했다. 신기한 것은 보통 패치에 따라서 전략을 바꾸는 것이 정상임에도 기존 유저들은 '전략의 일환'이라는 명목으로 버그성 플레이를 유지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는 패치를 거부하고 아예 맵을 플레이 하지 않는데, 이는 이 맵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라는 것이다. 결국 고대의 문은 다른 AoS장르 유즈맵에 비해 뒤떨어지게 되었고, 기존 유저만을 위한 맵이 되어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다. 결국 이렇게 된 이유는 유저들의 이 맵을 아주 예전부터 플레이 해 온 유저라는 헛된 자부심으로 옛 버전에 익숙해져 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어뷰징
어뷰징은 아군의 유닛을 고의로 죽여 돈을 버는 것을 뜻한다. 스타크래프트 시스템 자체적으로 아군 유닛에 대한 강제 공격을 막지 못하고, 맵에서도 강제 공격이 취소되도록 하지만 이 맵에서는 전략적으로 이용된다.터보트리거라는 기술 도입과 리더보드 시스템 개편으로 막을 수 있으나 유저들이 거부중이다. - 버그
하도 오래된 맵이다 보니 버그가 여럿 존재하고, 일부는 발견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맵의 구조상 수정을 못하고 있는 것이 많다. - 자신의 캐릭터가 저그 유닛일 경우, 스타게이트의 옆에 붙어서 아비터를 생산하는 것으로 클로킹 저글링 만들듯이 클로킹을 쓸 수 있다. 버로우가 있는 월광, 던컨, 카이엔만이 쓸 수 있다. 스타게이트를 따로 치울 곳이 없기 때문에 버로우 사용을 불가능하게 하면 버그를 막을 수 있으니 버로우 사용을 못하게 했을 때의 유저들의 반응이 뻔해서인지 아직도 고쳐지지는 않고 금지사항으로만 카페에 남아있다.
스킬 배우기 건물과 스타게이트 위치를 조정해서 수정할 수 있으나 왜 하지 않는건지는 의문이다. - 카즈진의 4스킬인 융단폭격을 쓰고 나가면 그 스킬의 구성 유닛들이 남게 되는데, 문제는 이 유닛들이 인빈시블 유닛(무적 유닛)이다. 즉, 이것을 상대방에게 중요한 위치에 쓰고 나가버리면 그야말로 게임은 개판이 된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 일부 유닛이 생성될 수 없는 지형에서 변신 스킬을 쓰면 죽는다.
그것도 60초를 기다려야한다. - 카즈진의 4스킬인 융단폭격을 쓸 때, 세실리아가 아성의 혀의 시즈모드를 풀면 세실리아 소유의 인페스티드 테란과 마인까지 나와 그 위력이 2배가 된다. 시즈모드를 해제한 아성의 혀가 카즈진의 탑승 상태와 동일한 유닛이어서 있는 버그이다. 7.0 버젼 이후로 수정되었다.
- 사이키가 순간이동으로 아이템 판매 비콘 근처로 이동한 후 각도를 잘 맞춰서 방전 (스카웃 소환) 스킬을 시전하면 소환된 스카웃들이 죄다 비콘으로 들어가면서 아이템 판매로 간주되는 버그가 있었다. 말도 안되는 돈버그였지만 현재는 수정된 상태.
[1] 이 맵에 큰 영향을 받았던 후발주자 Pandemonium이 2005년 2월에 나온 맵이라는 사실과 당시 유저들의 증언을 토대로 봤을땐 2004년 말에 나온 맵일 확률이 높다[2] 비단 AOS로만 한정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로 보면, 버튼을 입력하여 이벤트를 발생시키거나 상호작용 요소가 있는 유즈맵 모두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3] 원래 유즈맵의 설정과 소설의 설정이 조금 다르고, 후에 소설의 설정이 맵으로 역수입 되기도 했다. 술라, 카이엔은 원 설정에선 남자였으나 소설에서 여자로 바뀌었고, 카즈진과 쿠도 류가 단순한 동료가 아니라 형제라는 설정도 소설에서 처음 나왔다.[4] 마도사의 목걸이라는 5만원짜리 아이템을 구매하면 3씩[5] 이래서인지 대부분의 강캐들은 기본 성능이 좋은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6] 대표적인 예가 타냐의 메테오 스트라이크[7] 하려면 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유닛이 벌쳐인지라...[8] 정확히 말하자면 조합이 좋을 경우에는[9] 실드를 포함하면 사이키의 4스킬인 뇌신이 가장 높다.[10] 950[11] 아드레날린 저글링이 1업마다 2씩 올라간다[12] 나머지 하나는 헥스터[13] 제니스, 월광, 케이달. 이 셋을 고수가 쥐면 현세에서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14] 초기의 베이모스는 엄청난 사기캐로 유명했다[15] 게다가 세피로스랑 다르게 불가능한 캐릭터가 없다[16] 스1의 한계로 % 단위로만[17] 다크지만 무려 5씩 오르며 체력도 우수한 1300,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빠른 일반 다크 템플러이기 때문에 같은 다크 템플러지만 이속을 가지지 못한 쿠레하보다 좋은 평을 받는다[18] 후반으로 가면 더 무섭다[19] 체력은 상위권에 공격력도 무려 4씩이나 오른다[20] 브루드링, 파이어벳, 골리앗이었고 후에 파이어벳이 드라군으로 바뀌었다가 사라졌다[21] 공격 4/방어 10의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22] 체력 2100에 방어력 10, 공격력 100+4!![23] 중심 스킬인 4스킬이 아크보다 약하고 기동성도 아크와는 매우 비교되다 보니 사이키가 아크보다 나은 점은 상대방에 로리가 없다는 것뿐이란 말도 있을 정도[24] 2스킬은 체력 회복인 성스러운 십자가, 3스킬은 실드를 100% 회복시켜주는 디바인 실드[25] 사이키는 초반에 상대방을 견제하면서 자신이 큰 후 그 차이로 압도적인 테러를 하는 캐릭터이며, 아크는 상대방의 견제를 버텨내며 밀어붙이는 테러를 하는 캐릭터였다[26] 던컨, 크로우 리, 카이엔[27] 고대의 문 Final 버젼 패치 때 유저들이 모두 플레이를 하지 않아 이 버젼은 죽은 버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