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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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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설립자 비리 횡령 의혹2.2. 동우대 횡령 사건2.3.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의혹2.4. 전자칠판 납품관련 착복 의혹2.5. 고위 교직원 근무지 무단 이탈 및 해외 체류 적발 사건2.6. 대학교 정문 공사 비리 의혹2.7. 외국인 유학생들의 여중생 성폭행 사건

1. 개요

경동대학교를 세운 전재욱 전 총장의 일가는 경동대학교와 경복대학교(포천, 남양주) 및 수원시 파장동 소재 동원고등학교, 동우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는 사학재벌이다. 지금은 경동대학교에 합병돼서 사라진 동우대학을 설립하고 국제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된 경문대(前 평택공과대학)를 한때 인수하기도 했다. 그리고, 국제대학교도 16년 60억 사학비리 사건이 터졌었다.

2. 목록

2.1. 설립자 비리 횡령 의혹

#2006년 3월 시사저널 '사학 공룡 ‘전재욱 재단’ 또 걸렸다'

2.2. 동우대 횡령 사건

#(신동아)경동 · 경복 · 동우대 설립자 · 총장의 횡령 실태

설립자 전재욱 일가는 2002년 3월 동우대 기숙사 수익금을 교비 회계로 넣지 않고 법인 계좌로 송금해 3억2600여만원을 법인 운영비로 썼다. 학교 교육용 재산인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K-타워)의 수익금도 교비에 넣지 않고, 차남 전지용 경복대 부학장[1]에게 생활비(1억2500만원)로 쓰게 하는가 하면,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 대금으로 사용했다. 그가 교비로 사용한 신용카드 대금(9000여만원) 중에는 차량수리비와 학원비, 결혼축의금, 통신요금 등이 포함됐다. 학생들에게 쓰여야 할 돈이 설립자의 축의금과 학원비로 나간 것이다. 교비를 관리 감독해야 할 경복대 총장과 사무처장은 전씨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도록 공모했다. 전씨는 2001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어머니 병원비(3400여만원)와 기사 월급 등 66회에 걸쳐 경복대 교비 2억45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썼다.

전문대였던 동우대학교는 경동대와 설립자가 같은 학교였다. 2013년 경동대학교와 통합되었다.

2.3.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의혹

2013년 5월 30일 독립 인터넷언론 뉴스타파의 보도로 경동대학교 전성용 총장의 페이퍼 컴퍼니 의혹을 보도했다.#뉴스타파 보도 전 총장은 2007년 버질아일랜드에 '메럴리 월드와이드'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차명 등기이사와 주주를 내세웠다. 같은 해 싱가포르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더블 콤포츠'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 마찬가지로 2008년 버진아일랜드에 '인적 자원관리 교육 연구소'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우면서 차명 등기이사를 내세웠다. 2007년 버진아일랜드에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명칭으로 페이퍼컴퍼니 '전성용(Chun Sung Yong)'을 설립하기도 했다.

전성용 총장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기간은 부친인 전재욱 명예총장이 교비횡령 등 혐의로 처벌받은 시기와 겹친다. 전 명예총장은 경복대와 동우대(경동대와 통합) 교비를 골프장 부지, 생활비 등으로 유용하다가 2005년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일본으로 도피했다. 2007년 9월 귀국해 결국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7억원을 선고받았다.

앞서 전 명예총장은 1998년 평택공과대학(이후 경문대)을 인수했다가 교비횡령, 교수징계 등으로 학내 분규가 발생하자 학장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전성용 총장은 총장직을 사퇴했다. 하지만 이후 총장직은 공석으로 남겨져 있었으며 이내 전성용은 다시 학교로 슬그머니 복귀하였다.

#기사

2.4. 전자칠판 납품관련 착복 의혹

설립자 전재욱의 아들인 경동대학교 총장 전성용과 경복대학교 총장 전지용이 전자칠판을 납품한 K업체에게 2억원과 7억원의 뒷돈을 받은 사건이다. K업체 대표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된 상태다. #기사 다만, 이 사건은 이후 유야무야된 상황이다.

2.5. 고위 교직원 근무지 무단 이탈 및 해외 체류 적발 사건

교육부 감사 결과 경동대 고위 교직원 A씨는 복무 처리 없이 무단으로 1년 가까이 근무지를 이탈하여 해외 체류를 한것이 밝혀졌다. 추가로 부친 B씨를 임용 절차 없이 아카데미 총재로 채용해 지급할 수 없는 수당 7,191만원을 지급했다. 교육부는 A씨의 해임을 요구했다.

#기사

2.6. 대학교 정문 공사 비리 의혹

똑같은 설계도와 자재를 이용했는데 공사비가 4억 차이가 나는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난 후 현재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학생들이 좀처럼 다니지 않는 외진 곳에 정문이 추가로 설치되었는데, 정문 앞 도로 건너 땅이 3,200㎡ 규모로 소유주는 다름 아닌 총장 전성용이다. 해명을 요구했지만 대학측은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

2.7. 외국인 유학생들의 여중생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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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대 학장은 2009년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총장으로 호칭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