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警覺心정신을 차리고 주의깊게 살펴 경계하거나 특정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 경계하고 조심하는 마음을 뜻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일어나는데, 물론 천재지변과 같은 불가항력으로 일어나는 일들도 있지만, 많은 일들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아차 방심하는 사이에 위험한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1] 아무리 자신에게 익숙한 상황이더라도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닐 정도.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29:300 법칙처럼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비슷한 원인의 경미한 사고 또는 징후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관심을 가지고 방지 대책을 세워서 대형 사고 발생을 최대한 방지하려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1] 또한 천재지변 역시 언제 일어날 지 모르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최대한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