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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22:47:04

겐트 남문

안트베르 협곡의 일반 던전
겐트 동문 겐트 남문: 입장 최소 레벨 56 겐트 북문

1. 개요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2.3. 보스 - GT-9600
2.3.1. 공격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안트베르 협곡 시나리오3.2. 외전 퀘스트 - 보조장비
3.2.1. 보조장비 장착 (1/2)3.2.2. 보조장비 장착 (2/2)
3.3. 미션 퀘스트
3.3.1. (일일 미션/적정) 안트베르 협곡 몬스터 처치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법보다는 주먹과 총으로 질서를 유지하던 강자존의 세계, 무법지대를 평정한 카르텔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 기존의 공격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대규모 병력 앞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황도 겐트와 모험가들! 끝을 모르고 덤벼드는 그들 앞에서는 일단 살아남는 것이 목표이다.
파일:ED25Rsl.png

방 수는 풀방 기준으로 14개이며, 최소 피로도 6~7을 소모한다.

여담으로, 시즌2 초창기 때는 레벨46에 입장할수 있는 던전이지만 추천 레벨에 비해 난이도가 극악무도 했던 던전이다. 맵도 무지 크고 GT-9600이 보스로 등장할시 풀방이 무려20방이다(..) 게다가 이 당시 카르텔 병사들은 처음 나왔을 시절이라 지금의 카르텔 병사들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카르텔 방화병에게 수류탄을 맞으면 무조건 붕떠서 다굴맞고 스킬은 캔슬되어 빡침을 유도 했으며 개조병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힛리커버리에 근접하면 칼로 찌르고 멀리서 상대하면 그 당시엔 캐스팅 없이 바로 카르텔 만세!하며 권총을 쏴서 플레이어를 난처하게 만들었고 무엇보다 이 몹들이 한방에 무더기로 많이나와 몹몰이 기술이 없으면 매우 힘들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진짜 막장급 난이도를 보여줬었으며, 특히 그당시 보스 GT-9600은 무지막지한놈 이였다. 킹스로드기준 피통이 무려 15줄이며 (동문의 슈뢰드에 비해 7줄이나 더 많았다.)기술중 개틀링을 재대로 맞는다면 판금캐도 반피가 훌쩍 까이고 천,가죽캐면 거의 즉사급 데미지에다가 방어력과 체력 회복력도 무지막지해 퍼뎀캐라면 최소 11강이상 무기를 끼고 가야 그나마 수월 했었다.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는 카르텔 보급병이라는 몬스터도 존재했다. 이 카르텔 보급병은 동문부터 나오던 녀석인데, 패턴은 주로 일반병사가 총알을 다 쏘면 가서 탄약 보급해주기, 그리고 찌르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 불쌍한 녹색 옷의 병사는 시즌2 Act.1 두번째 외전. 재회 패치로 외곽, 동문, 남문의 개편과 함께 증발해버렸다.

이전에는 에픽 퀘스트에 따라서 맵 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에 파티를 할 때에는 에픽 퀘스트는 안에서 받아야 했지만 2015년 1월 29일 마계로 가는 길 패치로 인해 에픽 퀘스트가 있어도 맵 구조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상관없다.

한 때 에픽 퀘스트로 인해 버히크가 보스일때 더 경험치가 좋았기 때문에 탄약통퀘에서 퀘스트 아이템인 탄약통을 상점에 팔거나 버리는 등의 수법으로 보스를 버히크로 고정시키는 편법이 꽤 쏠쏠했다. 허나 계속되는 패치로 GT9600이 하향되어 버히크가 보스일 때나 GT9600이 보스일 때나 체감 난이도에 별반 차이가 없어진데다가 남문과 야습의 간극을 메꿔주는 북문과 방어전의 등장으로 스쳐가는 던전이 되었기 때문에 그냥 후딱 에픽퀘 깨서 퀘포 받아먹고 한정이나 깨는게 더 좋다. 물론 울티(마계 업데이트 후의 마스터 난이도)만들 때 한정으로는 버히크가 보스일 때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한정퀘가 삭제 되고 에픽 퀘스트 변경등으로 인하여 지금은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카르텔 일반병사, 카르텔 방화병, 카르텔 위생병, 카르텔 첩보원은 겐트 외곽과 동문을 참조.

2.2. 네임드 몬스터

스턴건 제나는 겐트 외곽을 참조.

2.3. 보스 - GT-9600

카르텔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는 기동병기.

보스인 GT-9600은 한때 멜빈 리히터가 만들려다가 만 것을 지젤이 훔쳐서 만든 기동병기로 크게 6가지 패턴이 있다.

2.3.1. 공격 패턴

첫번째로는 돌격으로 플레이어가 X축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반응한다. 그저 돌격하는 방향으로만 공격판정이 있을 뿐 그 뒷부분이나 위아래는 공격판정이 없다. 돌격 전에 돌격 반대 방향으로 아주 느리게 전진한다.

두번째로는 전방위 기관총 난사가 있는데, 공격판정이 애매해서 한 가운데에 있어도 한두발만 맞고 끝나는가 하면, 가장자리에서도 예닐곱발 이상을 맞아서 빈사상태로 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미사일 폭격이 있는데 이것도 두가지로, 하나는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조준점이 표시되어 플레이어를 따라 폭격하는 패턴이 있고 다른 하나는 전방위에 표시점이 생기고 그곳에서부터 일제히 미사일들이 플레이어를 따라서 떨어지는 패턴이 있다. 이 때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미사일이 마구 쏟아지는데, 도망치지 않고 다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화면이 어두워지면 잘 도망쳐 주자.

가끔씩 '3초 후 유도 미사일 발사'라고 외치면서 카운트 다운을 세는데, 이 카운트 다운이 끝나면 X,Y축으로 왕복이동을 하는 유도미사일들이 발사된다. 어느정도 피한다면 알아서 터지겠지만 상당히 피하기 버겁기때문에 이 패턴을 시전할 때에는 끊어주는것이 좋다.[1]

가장 문제가 되는 패턴은 바로 '방어 태세 준비'라고 하면서 방어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패턴[2]인데, 웬만한 각성기들도 1/8줄을 못 깎을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서 이 패턴을 캔슬시키거나 이 패턴에서는 그저 평타나 하고 있는 방법밖에 없다.

무큐기 대응 패턴으로 다리를 웅크리고 2초 정도 후 바닥을 찍어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데 위에 나열된 모든 패턴에 우선시돼서 어떤 패턴을 시전 중이건 무큐기를 사용하면 바로 이 패턴을 사용한다. 다만 이 패턴엔 슈퍼아머가 없어서 적절히 무큐기를 사용하면 특수 잡기 기술 없이도 모든 패턴을 끊어먹을 수 있다.

다 박살을 냈음에도 곱게 박살나기는 싫은 모양인지 자폭까지 하고서야 박살난다. 그래서 드롭된 템 먹으려다가 1씩 들어오는 자폭 대미지를 받늗다. 현제는 던전클리어시 무적이 되어서 상관없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안트베르 협곡 시나리오

겐트 동문의 에픽 퀘스트 "질풍의 슈뢰드"에서 이어진다.

겐트 남문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겐트 북문으로 이어진다.

3.2. 외전 퀘스트 - 보조장비

3.2.1. 보조장비 장착 (1/2)


마법석 장착을 위한 몬스터 처치 퀘스트로, 캐릭터 레벨이 60이 되면 수행할 수 있다.

빅건 도리안은 보스방 왼쪽 방에, 스턴건 제나는 보스방 위쪽 방에 있다.

3.2.2. 보조장비 장착 (2/2)

3.3.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3.1. (일일 미션/적정) 안트베르 협곡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안트베르 협곡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63~70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1] 주로 그래플러의 '그랩 캐넌'이나 기타 강제잡기 기술들로 캔슬이 가능[2] 과거에 최고렙 던젼일 당시에 이 패턴 때문에 동킹템사가 상식화 되었었다.[3] 2015년 1월 29일 마계로 가는 길 패치를 통해 에픽 퀘스트가 리뉴얼 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이스터 에그가 추가되었는데, 일괄적으로 !@#$%^&^처리되었던 부분이 메카닉 한정으로 제대로 등장하게 된다(...)[4] 내용은 "테로톤합금을 B-2 상형 가공기술을 사용해서 냉온가공 처리한 다음에 AIT를 중추에 넣고 ICUT5를 보조 메카니즘으로 돌아가게 넣은 거라..." 요약하면 GT 9600의 재질과 제작 방식, 인공지능 탑재 방식에 대한 내용. 쓸데없는 고퀄리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