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estalt Psychology심리학, 철학 등에서 심리·인지·정서적 현상 등을 개개의 감각적 요소 등으로 분해해서 집합으로 바라볼 때, 그 부분들의 합과 총체적인 그 자체가 서로 다를 수 있으며 개개의 부분들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전체로서의 구조나 특질을 갖게 된다고 보는 심리학적 입장이다.
막스 베르트하이머, 쿠르트 코프카(Kurt Koffka), 볼프강 쾰러(Wolfgang Köhler)가 게슈탈트 심리학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곧잘 언급된다. 이 셋은 프란츠 브렌타노(Franz Brentano)와 헤르만 로체(Hermann Lotze)의 제자인 베를린 대학의 교수 칼 스툼프(Carl Stumpf)에 의해서 1893년에 설립된 독일의 베를린 실험 심리학 학교(The Berlin School of Experimental Psychology)의 일원이다. 이후 프리츠 펄스는 게슈탈트 심리요법을 인터뷰 세션(session)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고안하였다.
2. 전체는 부분들의 합 그 이상입니다
περὶ δὲ τῆς ἀπορίας τῆς εἰρημένης περί τε τοὺς ὁρισμοὺς καὶ περὶ τοὺς ἀριθμούς, τί αἴτιον τοῦ ἓν εἶναι; πάντων γὰρ ὅσα πλείω μέρη ἔχει καὶ μὴ ἔστιν οἷον σωρὸς τὸ πᾶν (Aristotle,Metaphysics [1045α][5])[1]
정의와 숫자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 가지 설명은 무엇입니까? 결국 그것은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부분들 모든 것이 하나의 덩어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H(VIII) [1045α][5])
정의와 숫자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 가지 설명은 무엇입니까? 결국 그것은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부분들 모든 것이 하나의 덩어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H(VIII) [1045α][5])
for it is evident that when the parts exist, there is nothing to prevent the whole from not existing, so that the parts are not the same with the whole. (Organon, Topics by Aristotle, translated by Octavius Freire Owen , Book 6 Chapter 13 [498])[2]
왜냐하면 부분들이 다 있을 때 전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따라서 부분이 전체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르가논) 토피카 쳅터13 [498], (번역) 옥타비우스 F. 오웬)
왜냐하면 부분들이 다 있을 때 전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따라서 부분이 전체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르가논) 토피카 쳅터13 [498], (번역) 옥타비우스 F. 오웬)
3. 파이 현상
파이 현상(phi phenomenon)은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제안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두 개 이상의 물체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가며 반짝일 때 인간은 이를 마치 한 개의 불빛이 그 두 곳을 왔다갔다하는 것처럼 움직인다고 생각함으로써 연관지어 인식한다는 현상을 가리킨다. 막스 베르트하이머가 1912년에 학계에 발표하였다.[3]4. 관련 문서
[1]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Μεταφυσικά, 形而上學, Metaphysics), 저자: 아리스토텔레스(Ἀριστοτέλης,Aristotle) H(VIII) \[1045α\]\[5\]#[2] Organon, Topics by Aristotle, translated by Octavius Freire Owen, Book 6 Chapter 13 \[498\]#[3] P161 (Aus dem psychologischen Institute der Akademie zu Frankfurt a. M.) Experimentelle Studien über das Sehen von Bewegung. Von MAX WERTHEIMER. Psychologie und Physiologie der Sinnesorgane begründet von Herm. Ebbinghaus und Arthur König herausgegeben von F. Schumann und J. Rich. Ewald. Zeitschrift für Psychologie. In Gemeinschaft mit S. Exner, J. v. Kries, Th. Lipps, A. Meinong, G. E. Müller, A. v. Strümpell, C. Stumpf, A. Tschermak, Th. Ziehen herausgegeben von F. Schumann. Leipzig,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