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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06:07:42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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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국
2.1. 전차2.2. 항공기2.3. 항공모함
3. 독일
3.1. 전차3.2. 크릭스마리네3.3. 루프트바페
4. 일본
4.1. 순양전함4.2. 전함4.3. 항공모함4.4. 경항모4.5. 중순양함

1. 개요

웹소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 등장하는 병기를 정리한 문서.

2. 미국

2.1. 전차

유진은 미래인으로서 MBT를 추구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가능한 한 개발과정에서 나타났던 여러 과도기적 전차들을 빼려고 했기 때문에 2차대전 당시 묘사되는 전차 종류가 적다. 전간기 당시에는 기술 문제로 경전차, 중(中)전차, 중(重)전차의 동시 사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막상 전간기에는 미군 군축이 심해서 다포탑 전차 같은 삽질을 유진이 컷하는 등의 온갖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만들기는 어려웠고, 결국 유진이 사재까지 동원하며 개발을 밀어붙인 덕분에 중(中)전차 개발이 매우 빨라져 1940년 1세대 MBT급 성능의 M26 퍼싱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퍼싱 전차를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로 응수해 밀어붙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보면 경전차와 중(重)전차는 아예 안 만들었거나 별 존재감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2. 항공기

2.3. 항공모함

3. 독일

아돌프 히틀러의 성격상 자세한 묘사가 없어서 그렇지 원 역사에 있던 무기 대부분이 있던 걸로 보인다.[10] 본작에서는 전차 개발 속도가 워낙 빨라서 독일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독일군 쪽에서 히틀러의 요구 때문에 군수체계가 지나치게 난잡하다고 불평하는 장면이 있다.[11]

3.1. 전차

3.2. 크릭스마리네

비스마르크급 전함을 만들지 못한 채 2차대전을 시작해서 "우린 이제 죽는 일만 남았다"라고 되니츠가 불평하는 모습이 있는 걸 보아 U보트 원툴로 버틴 모양이다. 발터 모델도 크릭스마리네는 영국 해군 절대 못 막는다고 평한 걸 보면 어그로용으로 소소하게 활약한 티르피츠 포지션도 없었으니 U보트로 버텨도 더 쉽게 발렸을 가능성이 높다.

3.3. 루프트바페

명확한 기종은 묘사되지 않으나 괴링이 삽질을 덜 해서 평범하게 비행기 뽑으며 일했다는 묘사가 있다.

4. 일본

작중 지상전 묘사가 유럽전선에 쏠려있고 유진의 태평양 전선에서 기갑병기는 M1917 경전차의 라이센스 생산품이나 불법복제의 묘사 이외에는 잘 나타나지 않아서 해군병기의 비중이 그나마 더 크다.

4.1. 순양전함

4.2. 전함

4.3. 항공모함

4.4. 경항모

원 역사에서는 경항모라는 분류가 없었으나, 본작에서는 편의상 호칭인지 경항모라고 표기된다. 다만 경항모 분류를 정말로 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본작에서는 육군이 해군보다 세력에 우세를 점해 해군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전함파가 패배하고 항모파가 승리해서 야마토급 전함 건조를 포기하고 항공모함 건조에 집중했다. 그런데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인해 항공모함도 수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경항모'는 제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경항모 분류를 신설해서 경항모를 여럿 찍어내는 편법을 썼을 수도 있기 때문.

4.5. 중순양함


[1] 이건 처칠이 틀린 말한 게 맞는데 처칠이 거론한 리틀 윌리는 개발부터 1개월 뒤였는 데다 리틀 윌리의 특성상 후대 전차에게 자신의 특성을 전혀 물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전차의 원조라고 하기도 애매한 무언가다. 굳이 따지면 프랑스에서 비슷한 시기 독자적으로 비슷하게 개발한 르노 FT를 주장하는 게 더 개연성이 있다.[2] 당시 조선 주둔 일본군은 유진과 밀약을 맺고 총독부 수뇌들과 함께 만주로 도망쳤다가 만주로 내려온 소련군에 밀려 관동군과 함께 개마고원으로 도망쳤다 1942년 유례 없는 한파를 맞이한 개마고원에서 거의 다 얼어 죽었다고 묘사된다.[3] 도중에 태국과 베트남 경로를 거쳐야 해서 태국 정부와 호찌민이 상당수를 유진과의 담합 하에 슬쩍했다고 한다.[4] 중일전쟁 초반에 중국군 전차들이 대부분 일본군에게 격파당해서 남아있는 전차가 별로 없었다.[5] 그 와중에 일본군이 이 전차에 대전차총검술을 하자 가시 등을 용접하여 거북선처럼 만들었다.[6] 정확히는 1939년 후반에 이미 개발되었지만 엔진 문제로 인해 유진과 채피가 논의하여 해결하는데 좀 더 시간이 걸렸다. 아마 그 '엔진 문제'가 있던 시제형이 원 역사의 M26 퍼싱이었을 것이다. 퍼싱의 엔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든 게 M46 패튼이고 여기에 파워팩 문제까지 해결한 게 M47 패튼이다.[7] 스탈린이 산업스파이를 보내 미군 전차 설계도를 빼갔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묘사가 없어서 그렇지 T-54도 2차대전 도중에 완성되어 싸웠을 수도 있다. 원 역사에서도 T-54는 2차대전 말기에 개발이 거의 끝난 상태였다.[8] 본작에서는 야마토급 전함의 건조를 포기하고 항공모함 중심으로 건조했다는 것으로 보아 총톤수는 밀렸을 수도 있으나, 두 전투를 합친 수준인 만큼 크게 꿇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야마토급이 없어도 양군 합쳐 전함만 수십 척이 충돌했다는 서술이 있으며 일부 항공모함과 수송함을 제외한 나머지 수상함이 전부 격침당했다고 서술되기 때문.[9] 본작에서는 야마토급 전함의 건조를 포기하고 항공모함 중심으로 건조했다는 것으로 보아 총톤수는 밀렸을 수도 있으나, 두 전투를 합친 수준인 만큼 크게 꿇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야마토급이 없어도 양군 합쳐 전함만 수십 척이 충돌했다는 서술이 있으며 일부 항공모함과 수송함을 제외한 나머지 수상함이 전부 격침당했다고 서술되기 때문.[10] 다만 2차대전이 1938~1942년으로 대거 압축되어 진행된지라 전부 완성되지는 못한 걸로 보인다.[11] 학계에서도 나치 독일은 강력한 전차를 추구하는 방향성은 옳았지만 지나치게 난잡해서 군수체계 파편화 문제가 심해 종류를 줄였어야 했다고 지적하고 있다.[12] 전간기에 M1917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로 많이 팔렸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구식 전차로 어떻게든 버틴 걸 수 있다.[13] 다만 본작의 셔먼은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이미 후기급 성능이라서, 4호 전차가 초기형이었다면 불리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개발자들이 이후 4호 전차 개량을 한계까지 했다는 언급을 보면 중후기 정도였을 수도 있고.[14] 본작에서는 원 역사보다 셔먼 때부터 파워팩을 비롯한 엔진 강화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