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대륙의 별칭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차원의 틈:이계의 강자 (최소 입장 레벨:70) | ||||
검은 대지 | 검은 대지 외곽 | 바칼의 성 | 고통의 마을 레쉬폰 | 로터스의 아성 |
1. 개요
검은 성전에서 패배한 오즈마는, 검은 대지와 함께 통째로 이계 내에 봉인되어 자신의 군대를 키우고 있었다. 오즈마가 이세상으로 넘어오는 일을 막기 위하여 이계의 검은 대지로 향하는 모험가들. 그러나 만나게 되는 의외의 인물 미카엘라. 프리스트의 시초라고 알려진 그가, 바로 이곳에서 모험가들의 앞길을 막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드 BGM |
미카엘라 BGM |
보스 BGM |
과거에는 교단이 미카엘라가 모험가들의 길을 막는다는 것에 경악하게 되고 이후 그가 사도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프리스트들은 멘붕을 하게 된다.현재 이계 던전이 공식 에픽퀘스트에서뿐 아니라 외전에서 손톱만큼 있던 스토리도 빠져버렸다. 이는 바칼의 성도 마찬가지. 그래서 던파에서 중요한 스토리중 하나임에도 이런 식으로 망가져버린 것에 대해 비판점이 높다.
2016년 7월 14일자로 엄청난 하향을 당해 예전 같은 위상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악마년이라 불리던 아스타로스와 오즈마를 넘은 진 최종보스 미카엘라의 하향 폭이 엄청나고 다른 암흑 기사들과 오즈마도 모조리 대량의 하향을 당해서 현재 이계 던전들 중에서는 가장 쉬운 편.
오리진에서 던전 자체가 삭제되었으며 스토리가 리부트 된다[1]. 새로워진 혼돈의 오즈마 스토리를 보면 검은 대지의 터인 체스트 타운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스토리의 진행에 의하면 검은 대지의 봉인이 풀릴 것으로 보이고 오즈마 3기사 네임드는 검은 연옥에서 재등장한다
그리고 검은 대지의 봉인이 풀려 체스트 타운에 내려온다.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에 나온 던전 자체가 제1차 검은 성전의 터인 검은 대지가 맞으며, 검은 성전 발발 전에는 엘레리논이라는 펠 로스 제국 제일의 상업도시였다. 과거 이계 던전 시절과 비교하면 많은 설정들이 추가되고 보충되었다.
2. 던전 공략
2.1. 1번방
빈 방이다. 버프를 걸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자.2.2. 2번방 : 혼돈의 봉인석
검은 대지 외곽과 동일한 패턴으로 되어있다.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어둠 방출
- 혼돈의 기둥
- 암흑 구체
- 소환진 생성
2.3. 3번방 : 절망의 티아매트
오즈마님의 손을 더럽히지 않겠다...
데스피어 나이트 '절망의 티아매트' 가 등장. [3]
.
과거 아스타로스와 더불어 검은대지의 진 보스급의 난이도를 자랑했으나 수차례 개편되면서 그냥 잡몹수준으로 떨어졌다. 방맥패턴은 아예 삭제되고 광룡의 외침 패턴도 아예 사라졌고 남은건 그냥 직관적인 패턴뿐이라 그냥 스킬 우겨넣어서 잡으면 된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휘두르기
"흐앗!"
* 블랙홀
"흐~~ 앗!"
* 돌진베기
"핫!"
* 망토 묶기
캐스팅 후 플레이어의 위치에 플레이어를 묶는 망토를 총 6번 소환한다. 이 패턴에 걸리게 되면 다음 망토도 얄짤없이 맞아야 하니 피해주자.
* 절대 구속
흐하핫! 끝을 내주마!
"히 히 히! 네 녀석에게는 절망뿐이다!!"
"히 히 히! 네 녀석에게는 절망뿐이다!!"
* 절망의 시작!!
절망의 시작!
"사신들이어! 저 녀석을 베어 버려랏!"
"사신들이어! 저 녀석을 베어 버려랏!"
HP가 일정 이하가 되면 발동. 사신을 소환하고 동시에 일정 시간동안 카모플라쥬 상태가 된다. 이 사신은 무적이며 접근시 출혈을 유발하는데 출혈 시간은 극단적으로 짧지만 이게 굉장히 아프다. 그 짧은 출혈 시간에 엄청난 출혈딜이 압축된 느낌. 사신의 이동속도가 느리니 저 멀리서 공략해주면 큰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다. 이 사신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난이도에 따라 소환되는 사신의 수가 다르다.[5]
커~억... 헉.... 헉... 이것이 끝이라 생각하지 마라. - 티아매트 사망 대사
2.4. 4번방 : 파멸의 베리아스
"흐하하! 감히 이곳에 발을 들이다니!"
루인 나이트 '파멸의 베리아스' 가 등장.
브왕가마냥 무식하게 큰 대검을 들고 휘둘러대는데 데미지가 높고 넉백과 후폭풍이 무지막지하다. 여담으로 먼 옛날 시절엔 파멸귀를 소환하기 이전에는 방어력이 무지막지하고 파멸귀가 유저를 공격하면 파멸귀가 붙은 플레이어는 무서운 속도로 HP가 깎기기 시작하고 파멸귀가 유저 몸에 붙어 베리아스에게 정상적인 데미지가 들어가게 해주었다. 자신의 힘인 파멸귀가 오히려 자신에게 독이 된 꼴이라 사망 음성이 저렇게 녹음된것.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휘두르기
대검을 한번 크게 휘두른다. 일반적인 공격.
* 대지폭파
터져라! 대지![6]
* 지면강타
장판 이펙트를 펼친 뒤에 점프하여 지면을 강타한다. 피격 시 큰 넉백과 기절이 걸린다.
* 파멸의 광풍
"몰아쳐라!! 광풍!!"
캐스팅후 소용돌이를 소환한다. 소용돌이는 캐릭터를 끌어당기고 다단히트 피해를 입힌다. 난이도에 따라 소용돌이의 수가 다르다.[7]
* 파멸귀 소환
"파멸귀를 되찾았다.", "내 힘이 되어라. 파멸귀야.", "힘이 넘쳐흐르는군." (파멸귀 흡수시 나오는 대사)
"크.... 으윽! 감히!!", "감히!! 파멸귀를 해치우다니!!" (파멸귀 제거시 나오는 대사)
"크.... 으윽! 감히!!", "감히!! 파멸귀를 해치우다니!!" (파멸귀 제거시 나오는 대사)
베리아스가 생존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파멸귀가 소환된다. 파멸귀가 베리아스에게 접근 시 흡수되며 일정 시간동안 베리아스의 방어력을 강화시킨다. 최대 3회 중첩이 되며 난이도에 따라 소환되는 파멸귀의 수가 다르다[8]
* 파멸의 시작
"너흰 모두 파멸하리라!"
HP가 일정 이하일때 발동. 캐스팅 후 베리아스 주변에 일정 시간동안 피아구분없이 끌어 당기는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말 그대로 파멸귀도 같이 끌어당기니 파멸귀 흡수하기 더 쉬워지게 된다. 끌어당김과 동시에 회오리에 닿으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난이도에 증가할수록 흡입력과 피해가 늘어난다.
크…아…악… (사망시 대사)
분하다, 내 스스로 무덤을 파다니…!( 음성 대사)
분하다, 내 스스로 무덤을 파다니…!( 음성 대사)
2.5. 5번방 : 공포의 아스타로스
"와라…", "덤벼라.."
테러 나이트 '공포의 아스타로스'가 등장.[9] 성우는 초롱이, 쇼난 아스카와 같은 이소은.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콤보 공격
횡베기 2번 후 어퍼컷을 한뒤에 내려찍기 공격을 한다. 특유의 악질 콤보로 유명하며 먼 옛날엔 죽음의 공포로 점점 굳어가는 모험가들을 무참히 썰어서 코인창을 보게 만들었었고 지금도 가볍다고 보기 힘든 기본 공격이다.
* 대쉬 공격
"이얏!"
직선으로 빠르게 돌진하면서 공격한다.
* 공포의 일격
캐스팅 후 플레이어에게 표식을 걸고 뒤쪽으로 빠르게 움직여서 어퍼컷후 내려찍는 기습 공격을 한다.
* 죽음의 공포
죽음의 공포!
"오너라 죽음의 악귀여!"
무적상태가 되면서 캐스팅 후 죽음의 공포를 소환한다. 죽음의 공포에 접근할 시 캐스팅을 하며 캐스팅이 끝날시 폭발을 일으킨다. 이 폭발에 맞으면 플레이어가 점점 느려지면서 나중엔 아예 굳어버리게 된다. 이 구조가 상태이상인 둔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프레임 자체가 느려지는 방식이기에 어떤 수를 써도 막을 수 없다. 그나마 수 많은 패치를 거듭하면서 굳어버리는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그렇다고 해서 이 패턴이 위협적이지 않은건 아니지만. 죽음의 공포를 사살 시 폭발없이 그대로 사라진다. 난이도에 따라 소환되는 죽음의 공포의 수가 다르다.[10]"오너라 죽음의 악귀여!"
다음을 기약하지…아악! - 죽음에 직면해 공포에 빠진 아스타로스. 특이하게도 말풍선이 뜨지 않으며 음성만 나온다.
151217 먼 과거의 정신나간 패턴들에 시달린 트라우마덕에 이런 것도 나왔다
2020년 8월 20일 패치로 시네마틱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플레이어에게 직접 처치된 캐릭터 중 최초로 인게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2.6. 보스방 : 혼돈의 오즈마
보스인 혼돈의 오즈마가 등장한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암흑 구체
전방으로 느리게 전진하는 암흑 구체를 3개 발사한다.
* 어둠의 기운
플레이어의 위치에 어둠의 기운을 3차례 소환한다. 미역이라고 불리는 패턴이다. 피격 시 둔화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 혼돈의 기둥
플레이어의 위치에 혼돈의 기둥을 소환한다. 어둠의 기운보단 큰 기둥을 소환하며 소환까지 전조가 꽤 긴 편이므로 피하기 쉽다. 피격 시 둔화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 검은 심연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모든걸 삼켜라 검은 심연이여!"
캐스팅 후 맵 상의 랜덤한 곳에 블랙홀을 생성한다. 난이도에 따라 흡입력이 강해지고 블랙홀에 추가 패턴이 생성된다.[12]"모든걸 삼켜라 검은 심연이여!"
* 암흑 광선 + 암흑 스파이크
"사라져라!"
전방으로 광선을 쏜 뒤에 전방에 암흑 스파이크를 다수 소환한다. 광선 이펙트는 암제의 데우스 엑스 레이와 유사하다. 암흑 스파이크는 정통으로 맞을시 공중으로 띄워지면서 다단히트 피해를 입게된다. 공격 쿨타임이 꽤 긴편이라 작정하고 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 혼돈의 눈
"후회하게 해주마."
일정 HP 이하일 때 발동. 오즈마의 머리 위에 혼돈의 눈이 생성된다. 혼돈의 눈 활성 상태일때 오즈마가 공격을 받으면 플레이어의 위치에 마법진을 소환한다. 이 마법진에 일정 시간 접촉하면 피의 저주에 걸리게 되며 위장자로 변하게 된다. 버튼 연타로 위장자화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공시 아무 이상없이 해제된다. 실패 시 해제되는 순간 플레이어의 위치에 암흑 폭발을 일으킨다. 난이도에 따라 눈의 활성화 주기가 변하며 추가적인 특징이 더해진다.[13]이 패턴은 견고한 다리의 보스몹인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의 눈 패턴을 마이너화 시켜서 나온 패턴으로 이계의 강자 등장 당시 레이드 패턴 맛보기중 하나로 이 패턴을 추가시켜 줬다.
"하... 허무하군..." (사망시 대사)
[1] 단, 대전이때와 같이, 대전이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모험가가 패배한 뒤 세계선이 되돌아갔다는 설정이며, 이런 회귀가 반복되던 도중 시로코 레이드가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오즈마 레이드가 발생하게 되었다는 설정. #[2] 난이도 1: 1개, 난이도 2: 2개, 난이도 3: 3개[3] 80제 보조장비 중 중독, 출혈, 감전 공격력과 레벨을 올려 주는 '데스피어 나이트의 바그낙' 이 있는데, '데스피어 나이트' 는 바로 이 녀석을 가리킨다. 근데 별 상관 없어보인다.[4] 난이도 1 : 44613, 난이도 2 : 124047, 난이도 3 : 213249*5 (2 이하에선 고치가 풀릴때 회복하지만 3은 고치가 되는 순간부터 5번 회복한다.)[5] 난이도 1 : 1마리, 난이도 2 : 2마리, 난이도 3 : 3마리[6] 음성으로는 "솟아라, 대지!"라고 한다.[7] 난이도 1 : 2개, 난이도 2 이상 : 3개[8] 난이도 1 : 2마리, 난이도 2 이상 : 3마리[9] 사족이지만 신이계를 계속 다닌 사람들 중에 일러스트가 나오기 전까지 아스타로스가 여자인지 몰랐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어쩔 수 없는 게, 아스타로스의 목소리의 대부분은 높은 톤의 찢어지는 기합 소리로 이루어져 있고, 유일하게 여성형 목소리가 나올 때인 죽음의 공포 캐스팅 시에는 다들 다단히트로 공포 수 깎는 데 열중하기 때문에... 참고로 해당 일러스트는 19세 버전(원본)이며, 15세 틴버전 일러스트에는 가슴 부분이 가려지있다. 그러나 현재는 버그로 인해 틴버전도 19세 버젼 일러스트로 나온다. 틴버전 일러스트는 검은 성전 문서에 있다.[10] 난이도 1 : 3개, 난이도 2 : 4개, 난이도 3 : 5개[11] 사망시엔 헛웃음을 지은 뒤 "허무하구나."(음성 대사:"하...! 허무하군...")라고 말하면서 소멸한다. 아스타로스처럼 말풍선은 따로 뜨지 않는다.[12] 난이도 1 : 흡입, 난이도 2 : 흡입 + 피해, 난이도 3 : 흡입 + 피해 + 혼란[13] 난이도 1 : 10초, 난이도 2: 7초, 난이도 3 : 7초 + 큰 피해를 입을시 즉시 활성화 상태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