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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작 3호기/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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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시작 3호기(스테이멘, 덴드로비움)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건프라

2.1. 구판

파일:구판 1/144 건담 GP03S 스테이멘 박스아트.jpg
<colbgcolor=#113a8f><colcolor=#e6e4e9> 스케일 1/144
발매 1992년 5월
가격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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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폴딩 암 기믹은 별도의 전개 기믹만 있는 팔로 교체 하는 방법으로 재현. 대신 폴딩 암 전개 기믹 팔의 사출색이 본체 색과 따로 노는 색인게 단점.

2.2. MG

파일:MG 건담 GP03S 스테이멘 박스아트.jpg
<colbgcolor=#113a8f><colcolor=#e6e4e9>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1년 4월
가격 3,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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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GP 시리즈 MG 중에서도 가장 가동성이 좋은 편이지만, 단순한 팔다리 접힘만 좋을 뿐 오래된 MG 킷답게 고관절이 고정형이고 발목의 가동폭이 좁아 묘하게 액션 포즈가 잘 안 잡힌다. 또한 관절 강도가 지나치게 뻑뻑해서 부러지기 쉬우며, 특히 무릎 연결부가 약해서 쉽게 부서지는 사례가 있다.

여담으로 HGUC 덴드로비움이 상품화되기 전에 일본에서는 'MG 스테이멘을 이용한 개조 작례'라는 이름으로 무려 1/100 덴드로비움 풀 스크래치 버젼을 만든 사람이 있다. 크기가 워낙 거대해서 스테이멘은 작은 부품 수준이다. 해당 작품은 일본 모형 잡지사 주최 건프라 대회에 출품됐었는데 워낙 크다보니 자동차 위에 통째로 싣고 와서 전시했다고 한다. 당연히 해당 대회에서 대상을 탔는데, 심사위원 배점 부분을 보면 다른 부분은 모두 만점인데 임팩트 부분에선 아예 만점을 넘겨버렸다. #

2.2.1. MG 한정판

2.3. HG

2.3.1. HG Mechanics

파일:HG 메카닉스 건담 GP03 덴드로비움 박스아트.jpg
<colbgcolor=#113a8f><colcolor=#e6e4e9> 브랜드 High Grade Mechanics
스케일 1/550
발매 2001년 7월
가격 1,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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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몇몇 부분 외에는 흰색 통 사출이라 부분 도색은 필수다. 이 외에 동 스케일의 가베라 테트라가 동봉되어 있다.

거대한 1/144 스케일 HGUC 미니어처의 박력에 밀리지만, 실물 형태 재현 면에선 이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 HGUC 미니어처는 주포와 웨폰 컨테이너 비례가 극중 형태와 약간 다르다.

2.3.2. HGUC

2.3.2.1. 스테이멘
파일:HGUC 건담 GP03S 스테이멘 박스아트.jpg
<colbgcolor=#113a8f><colcolor=#e6e4e9>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1년 12월
가격 1,6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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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2000년대 초반 키트인 것을 감안하면 품질은 괜찮은 편이다. 폴딩 암과 팔꿈치 빔사벨 수납 기믹을 재현했고, 디테일이 좀 떨어지지만 코어 파이터까지 별도로 들어있다. 폴딩 암 기믹 재현은 후술할 덴드로비움 상품화로 연동된다.
2.3.2.2. 덴드로비움
파일:HGUC 건담 GP03 덴드로비움 박스아트.jpg
<colbgcolor=#113a8f><colcolor=#e6e4e9>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2년 3월
가격 28,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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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워낙 거대한 크기때문에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 1990년대의 논스케일 레진 키트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모형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02년에 드디어 무려 HGUC로 상품화되었다. 가격도 PG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가를 자랑했다. 설정상 길이가 140m이고 HG로 프라모델화한 실제 사이즈만 해도 97cm에 달한다. 물론 메가입자포 포함이며 본체는 약 40cm. 사이즈가 크다 보니 오키스 장갑을 이루는 재질은 일반 건프라의 재질이 아닌 컴퓨터용 CRT 모니터 외장에 썼던 것과 비슷한 재질을 사용하며, 프레임 중 일부는 금속이다. 총 무게는 약 6kg에 육박한다.

반다이에서 이 1/144 덴드로비움을 제품화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2001년 여름에 프라모델 소매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를 했고 그 결과 제품화를 실시했다. 실제로 무려 28,000엔이란 초 고가에도 불구, 환율이 14배씩 하던 그 당시에도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없어서 못 팔 정도의 대박을 터뜨렸다.

압도적인 크기로 인한 박력 자체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제품이지만, 2002년 발매된, 2023년 기준으로는 20년이 넘은 오래된 키트인지라 퀄리티 면에서는 현 HG에 미치지 못한다. 실수인지 의도적인 결정인지는 불명이지만, 기체 앞부분(주포와 웨픈 컨테이너)은 너무 크고 뒷부분(추진 엔진)은 너무 짧다. 극중 모습이나 HG Mechanics 킷과 옆모습을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사출 품질이나 조립감, 색분할 및 기믹 재현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이다. 폭도색 사출 기믹이 생략되었고, 컨테이너 일부는 내용물과 개방 기믹이 없으며, 대형 미사일과 마이크로 미사일, 웨폰 컨테이너 내부는 색분할이 전혀 안 되어 있다. 이는 1/400 제품인 건담 콜렉션보다도 뒤떨어지는 것이라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건담 콜렉션 덴드로비움은 2006년 제품이긴 하지만, 덴드로비움이라는 킷의 덩치와 2002년 당시 출시된 MG들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기믹 구현과 색분할이 불가능하진 않았을 것이다. HG 등급이기에 급나누기를 한 것인지, 혹은 지나친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프라모델 매니아들의 아쉬움으로 꼽힌다.

한동안 재판이 없어서 프라모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고 있었으나, 2023년 6월 재판이 결정되었다. 되팔이 프리미엄에 시달린 대부분의 매니아들은 재판을 반기는 반응이나, 2.0/리바이브 등으로 색분할과 기믹을 개선한 개선판이 발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부 매니아들은 실망하는 반응도 있다.

2.4. Gundam Collection

2.5. SD

파일:BB전사 207 건담 GP03D 덴드로비움 박스아트.jpg
<colbgcolor=#113a8f><colcolor=#e6e4e9>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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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는 스테이멘과 덴드로비움을 모두 재현 가능하다. 거대하고 비싼 HG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작아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이후 관련 SD BB전사들과 세트로 묶여 재판 예약을 받았다.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3.1.1. MIA

3.1.2. FIX Figuration

3.1.3. 로봇혼

3.2. 식완

3.2.1. 어썰트 킹덤

3.2.2. FW 건담 컨버지

3.2.3. 유니버설 유닛

3.2.4. 모빌슈트 앙상블

3.3. 가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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