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거미여왕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거미여왕.
- 거미굴이 열렸다.
- 거미가 간다.
- 거미여왕이 움직인다.
- 나는 사악한 모든 존재의 어미이지.
2. 전투 시작
- 사냥을 시작하자.
3. 선취점
- 선취점이군. 첫 먹이를 잡았어.
- 선취점은 여왕의 차지다!
4. 이동
- 좋아.
- 좋~아!
- 그래.
- 그래~!
- 움직이자.
- 먹잇감은 놓치지 않아.
- 비단길이군.
- 아주 좋아.
- 여왕이 간다.
- 비단결처럼 매끄럽게.
- 다리를 놀리자.
- 빠르게.
- 좋아!
- 거미줄이 날 안내하리라.
- 전진.
- 내 거미줄에 뭔가 걸렸나?
5. 공격
- 공격!
- 먹이로구나!
- 이빨을 박아주마.
- 구멍을 내 주지.
- 거미의 밥이 되어라.
- 다리가 떨리는군.
- 거미줄이 흔들린다.
- 제대로 걸렸군.
- 거미 소굴에 들어오다니.
- 아이들이 굶주렸다.
- 날 화나게 하다니.
- 여왕을 몰라보느냐. [1]
- 감히…내 거미줄을 건드려!?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너는 내 밥이다.
- 벗어날 생각은 마라.
- 걸렸구나.
- 여왕이 널 돌봐주마.
7.1. 새끼거미 소환
- 어미의 사랑은 위대하지.
- 내 새끼들이 배가 고프단다.
- 때가 되면 새끼들이 나올 것이다.
- 내 새끼들이 깨어나는군.
- 귀엽기도 하지, 내 새끼들.
- 이런 예쁜 것들. [2]
7.1.1. 새끼거미 조종
- 가라, 내 아이들아.
- 나를 닮은 거미가 되거라.
- 자, 가서 먹어라.
- 귀여운 것들. 죽지만 말아라.
- 실컷 먹으려무나.
- 내 몫도 남겨주렴.
7.2. 거미줄 치기
- 거미줄을 치자.
-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
- 거미줄 안에선 눈이 소용없지.
- 위험은 보이지 않는 것이야.
- 거미줄로 눈을 가려주마.
- 역시, 집이 좋군.
7.3. 무능화 독니 사용
- 꼼짝없이 걸렸군! [3]
7.4. 끝없는 허기
- 허기로 속이 쓰리구나.
- 나는 배가 고프다.
- 식사 시간이군.
- 맛있게 먹어주마.
- 자, 이리 오너라.
- 니 목숨은 내 것이야!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여왕의 말을 들어야지.[4]
- 내 새끼들을 위한 돈이로구나.
- 잡았다!
- 쉬운 먹이로군.
- 아~! [5]
- 오오….
- 먹을 것이 생겼군.
- 한입거리도 안 되겠어.
- 아직 배가 고프다.
- 파리도 이것보단 낫겠어.
- 입이 궁금한걸?
- 여왕에게 오너라.
- 어미에게 오너라!
11. 디나이
- 디나이!
- 어림없다!
- 내가 처리한다!
- 놓치지 않아.
- 안 돼.
- 어미가 안 된다면 안 돼.
- 글쎄, 안 된다니까.
- 그렇게는 안 돼!
- 여기까지다.
- 이건 내 것이야.
- 내 것이다.
- 헛수고마라.
12. 레벨업
- 기운이 솟아나는군!
- 거미줄이 더 강해진다!
- 거미줄이 더 끈끈해졌군.
- 느낌이 온다.
- 기운이 넘치는걸?
- 더욱 강해졌어.
- 내 무리가 더 늘어났군.
- 음후후후후후후후.
- 으하하하하하하핫…
- 으흐흐하핫….
- 음후후후후….
- 흐흐흐하하하핫….
- 음후후후….
13. 아이템 구입
- 괜찮은 가격이군. [6]
- 생각보다 싸구나.
- 오랜 기다림이 보상받는군.
13.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13.2. 아가님의 홀 구입
- 오, 홀!
- 멋진 홀이로군!
13.3. 바이스의 낫 사용
- 엄마랑 놀자! [7]
13.4. 특정 아이템 구입
- 블라드미르의 공물이로군!
- 칠흑왕의 지팡이!
- 나비검이군! 나비는…맛있지.
- 여의봉!
- 오, 심장이구나.
- 신광검.
13.5.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죽음도 날 막지 못해.
14. 물병에 룬 담기
- 거미줄로 싸서 보관해야겠군.
- 나중에 써야지
- 다음에 필요할지도 모르지.
15. 룬 활성화
- 더블 데미지!
- 내 이빨이 더 날카로워졌군.
- 신속화!
- 죽음이 더 빠르게 움직인다.
- 환영화!
- 내 무리가 세 배로 커졌군!
- 투명화!
- 다리가 더 생기지 않는다면 이것도 유용하겠군.
- 재생화!
- 모성애는 언제나 충만한 법.
16. 영웅 처치 성공
- 받아라!
- 내 독이 느껴지지?
- 한 번 물려봐라.
- 거미를 무서워하는 건 아니겠지?
- 골수까지 빨아먹어주마.
- 음후후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녹은 내장이군.
- 잘 소화시켜주마.
- 그런 표정 지을 것 없다. [8]
- 억울해하지 마라.
- 날 잡으려면 눈이 더 많아야 할거야.
- 시야가 좁으니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 내 눈에는 너밖에 없단다.
- 내 눈을 하나라도 똑바로 보란 말이다.
- 네놈쯤은 눈 다섯 개를 감고도 식은 죽 먹기다.
- 죽음에 입을 맞췄군.
- 속이 꽉 찼군!
- 보기보다 먹을게 별로 없는걸?
- 벌레같은 것.
- 맛이 좋구나.
- 쓰읍…쓰읍…쓰으으읍!
- 니 최후는 나와 함께다.
16.1. 라이벌 처치
- 굳이 힘들게 짤 필요가 있나? 돌리면 되는걸. [9]
- 닉스 암살자. 내 둥지에 네 사촌이 잡혀있는 건 알고 있나?
- 넌 내 왕이 아니다.
- 상대를 가려가면서 까불어야지, 슬라다.
- 밤의 추격자. 니 얼굴은 니 어미도 싫어했겠구나.
흔한 사모님의 불꽃 패드립 - 정작 현상금 사냥꾼에게는 현상금이 없군.
- 지진술사. 네가 없다면 내 새끼들이 더 안전할 것이다.
- 컨카. 그 동안 잡아먹은 거미게의 복수라고 생각해라.
- 에니그마. 네 새끼는 내 새끼에 한참 모자라더군.
흔한 사모님의 자식자랑
17. 사망
- 안 돼애애~!
- 이럴수가…!
- 안 돼, 안 돼…!
- 최후의 수단이었는데…!
- 내 삶도…여기까지군.
- 자연의 섭리에 따라야지.[10]
- 영원한 강자는 없는 법이야.
- 어미를 죽이다니. [11]
- 어미를 공경할 줄도 모르느냐? [12]
- 이 수모는 내 새끼들이 갚아줄 것이다.
- 배고파서 욕심을 부렸군.
- 내 눈은…눈물이 흐르지 않는다.
- 아름다운 내 거미줄이…끊어지는구나.
- 거미줄이 헝클어졌군.
18. 부활
- 날 쉽게 죽일 수 있을 줄 알았더냐.
- 거미줄을 새로 쳐야지.
- 거미는 또 다시 생겨난다.
- 다시 약해빠진 니놈들을 상대해주마.
- 다시 거미줄로 돌아왔다.
- 내장을 녹여 쭉쭉 빨아주마.
- 죽음의 거미줄도 날 가두진 못하지.
- 죽음에 붙들리는 것도 잠깐일 뿐이다.
- 받은만큼 돌려주마.
18.1. 빠르게 부활
- 내 거미줄은 끊기지 않는다.
19. 승리
- 조오오오오오옿아하아~!
- 승리했어!
- 마음껏 먹겠군!
20. 패배
- 아안돼애애애애애애애~!
- 내가…지다니…!
- 거미줄이…찢어지다니…!
21. 기타
드뭄- 눈은 여섯 개, 다리는 여덟 개, 욕망은 끝이 없는 생물이…무엇일까?
감사
- 어미로서 감사를 전해야겠군.
- 고맙기도 하지.
도발
- 내 새끼들아. 독 안에 든 쥐란다.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원문은 "Motherless cur."로, 애미없는 개자식(…)이란 의미의 욕이다. 현지화되면서 순화된 대사의 예시 중 하나.[2] 미사용 대사[3] 미사용 대사[4] 원문은 "Mother knows best."[5] 아래의 대사와 더불어 원본에서는 명백히 트림(…)을 하는 소리다. 사모님의 우아한 식사시간[6] 원문은 "Worth its weight in web"으로, "거미줄에 비견할 가치로군" 정도의 의미다. 보통 "Worth its weight in~"은 "Worth its weight in gold(금에 비견할 가치)"처럼 어떤 것이 몹시 귀중함을 나타날 때 쓰는 관용구다.[7] 원문은 "Some pig!". 거미와 돼지의 우정을 그린 미국 동화 "Charlotte's Web(샬롯의 거미줄)"에서 나오는 대사로, 거미 "Charlotte"가 돼지 "Wilbur"에게 거미줄로 적어서 보여주는 말 중 하나다.[8] 원문은 "Nothing to brood about.", "그렇게 곱씹을 것 없다" 정도의 의미로, brood가 "(알을) 품다, 새끼" 외에 "(화나는 일을) 되씹다. 곱씹다"라는 의미도 지닌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바로 아래의 대사 역시 원문은 "Don't brood"로, 비슷한 맥락의 말장난이다.[9] 원문은 "Why Weave when you can spin?"으로, "왜 실을 자아내면 될 걸 굳이 엮고 있지?"라는 의미다. Spin을 돌리다라고 번역한건 오역이 아니다. 실을 짜는 베틀 중에는 자아내는 것도 있고 바퀴를 돌려서 짜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의역이다[10] 원문은 "The food web takes me.". "food web"은 "먹이사슬"이란 의미다.[11] 원문은 "This is matricide."[12] 원문은 "What would your mother say?", "니 애미가 뭐라 하겠냐?" 정도의 패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