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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7:10:44

거대 괴수 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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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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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기타 보스 ]


파일:보스아이콘b_거대 괴수 더스크.png
'''
거대 괴수 더스크

Giant Monster Gloom
'''
파일:UIBoss.img.BossList.26.mob_new.png
레벨제한 : 245
출현지역 : 문브릿지
주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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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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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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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난이도
3.1. 스토리 모드(✦730)3.2. 노멀/카오스 모드(✦730)
4. 공격 패턴
4.1. 필드 패턴4.2. 본체 패턴
5. 평가
5.1. 리메이크 전5.2. 리메이크 후
6. 공략7. 보상
7.1. 노멀 모드7.2. 카오스 모드
8. 역사9. 업적10. 메이플스토리M: 더스크(✦660)
10.1. 원작과의 비교
11. 기타12. 둘러보기13.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파일:더스크 쿼터루프 50%.gif
거대 괴수 더스크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M》(이하 모바일판)의 더스크에 대한 내용도 서술한다.

2018년 7월 5일 추가된 전쟁의 서막 파트인 테네브리스 1지역 문브릿지에서 등장한다.

당시에는 이벤트성 보스로서 단순히 거대 괴수라고만 불리다가[1] 테네브리스 지역이 정식으로 추가되면서 명칭이 거대 괴수 더스크로 정정되고 문브릿지 지역의 레이드 보스로 출시되었다.

255레벨, 포스 730 보스로 딜버프를 다 받기 위해선 260레벨, 아케인포스 1095가 필요하다.

모바일판인 메이플스토리M에는 2024년 3월 7일에 추가되었다.

2. 상세

검은 태양의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도넛을 닮은 초거대 원형 골렘으로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 실체화 된 존재라고 한다. 여러 개의 거대한 돌들이 중심의 보라색 원을 기준으로 겹겹이 쌓인 듯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이 모습이 마치 거대한 눈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공허의 눈이라 불리기도 한다.[2]

메인 컨셉은 코즈믹 호러. 외모 자체는 공포와는 거리가 멀지만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라는 설정 답게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공포에 빠지게 한다는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일일 퀘스트에서는 제한시간이 30분인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제한시간이 5분이었다. 너무나도 극심한 공포 때문에 정신이 좀먹히고 육체가 마비되기 때문. 대적자조차도 그를 상대하면서 영문 모를 공포감으로 인해 상당히 고전한다. 보스 패턴이 개편되면서 공포 게이지 시스템의 추가로 이 컨셉이 대폭 반영되었다. 파티원이 사망하면 공포 게이지가 상당히 차오르는 것까지 구현되어 있을 정도다.

작중에서는 처음부터 연합이 올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문브릿지의 끝자락에서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거대한 일격으로 이들을 맞이한다. 잠시 힘을 충전하려는 것처럼 굼뜬 모습을 보이더니 직후 발사한 레이저 단 한방으로 다수의 군함들을 쓸어버리면서 순식간에 연합군 병력의 절반 이상을 침몰시키는 연출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메이플 연합과 검은 마법사 사이의 전력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3] 이후 무수한 희생 끝에 바로 앞까지 다다르는 데에 성공한 대적자와의 격전 끝에 퇴치된다.

우르스, 자쿰과 함께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보스이다. 스토리 진행할 때를 빼면 격파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일일 퀘스트 하라고 만든 용도로 보였으나, 2018년 9월 6일 패치로 정식 보스로 출시되었다. 5분이었던 제한시간이 30분으로 늘어나고 명칭도 거대 괴수와 본명인 더스크를 합쳐 거대 괴수 더스크라고 표기된다. 검은 마법사와 함께 행동 불가(바인드) 상태 이상 면역 몬스터이기도 하다.[4][5][6] 이보다 상위 보스인 진 힐라듄켈은 물론 선택받은 세렌에게도 없는 특성이 더스크에게는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위협적인 패턴들은 전부 맵패턴이고 더스크 자체의 패턴은 촉수 한두개로 내려찍거나 레이저를 쏘는 단순한 공격 딱 2개 뿐인데다 본래부터 맵 패턴은 바인드에 영향을 받지 않는지라 바인드가 통한다고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따라서 바인드가 안 통한다는건 설정상 특별한 것도 있지만 보스의 구조상 바인드가 별 의미없는 거라 보는게 맞다.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더스크의 패턴이 리뉴얼되면서 신규 BGM이 추가되었다.[7] 공포라는 설정답게 음악이 매우 섬뜩하다. 뒤틀린 회랑, 동쪽 정원, 죽은 나무의 숲과 비견될 정도. 또한 사망 시 '심연...', '파괴...', '창조...'와 같은 단말마 같은 대사가 추가되었다.

파일:더스크 크기비교.png
좌측부터 반 레온, 혼테일, 벨룸, 더스크이며 실제 인게임 스프라이트 크기이다.

'거대 괴수'라는 명칭은 사실 직관적으로 와닿는 명칭은 아니다. 거대 괴수의 '괴수'는 흔히 생각하는 괴물 짐승을 뜻하는게 아니고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실제로 데이터 내부 한자 표기는 巨大魁首로, 魁首는 특히 악당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고려 시대부터 1980년대까지 흔히 쓰였지만 이후 괴수물이 한국에 많이 소개되면서 怪獣와 혼동의 여지가 있어서 괴수의 말 앞뒤를 바꾼 수괴(首魁)의 사용빈도가 늘었고, 이마저도 예스러운 표현이라서 현대에는 '반란수괴' 등의 단어에만 간혹 사용되고 일반적으로는 '우두머리'나 '두목', '보스'로 바뀌었다. 이렇듯 괴물 짐승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괴수하면 연상되는 짐승 외형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다만 '머리'라는 의미인걸 알아도 이상하긴 매한가지다. 사람 머리 모습을 한 보스도 아니고 설정상으로는 검은 마법사가 만들어낸 사념체이며 외형은 원형 골렘에 가까운 형태다. 우두머리라는 뜻이라면 더 이상한데 더스크는 검은 마법사 군단의 행동대장조차 아니고 그냥 단순히 수문장이다. 이렇다보니 다른 해외 서버에서는 '머리' 또는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수식어가 없다. 중국판인 CMS에서는 그냥 '至暗魔晶(어둠의 마법수정)'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북미판인 GMS에서는 글룸(Gloom)[8]으로 개명되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수식문구를 빼고 그냥 '더스크'를 음차한 이름으로 나온다.

물론 거대라는 부분은 이름과 실제 외형이 충실히 일치한다. 인게임에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실제로 보스맵 입장 시 맵 전체를 꽉 채운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중 가장 거대하며[9] 스프라이트 상으로는 벨룸보다도 2배 가까이 크다.

설정상 검은 마법사의 사념체이다보니 검은 마법사 레이드에서도 그 흔적이 보이는데, 검은 마법사 레이드의 데스 카운트 표식이 더스크와 매우 흡사한 모양의 표식을 하고 있다.

카웅, 가디언 엔젤 슬라임, 검은 마법사, 선택받은 세렌와 더불어 소울이 없는 보스다. 크기가 너무 커서 우스꽝스럽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준일 노멀 1회 클리어 노멀 솔플 카오스 1회 클리어 카오스 솔플
2024.11.15 6.46% 4.58% 5.02% 2.68%

3. 난이도


파일:UIBoss.img.BossList.26.mob_new.png

3.1. 스토리 모드(✦730)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
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파일:보스아이콘b_거대 괴수 더스크.png
||<^|1><color=#000000>
210억
||
파일:더스크 쿼터루프 50%.gif
약화된 거대 괴수 더스크
레벨 255
HP 21,000,000,000 (210억)
MP 100,000
EXP 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문브릿지 : 공허의 눈
테마곡 Ferocious Battlefield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
마법 방어 3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45

본섭에 오면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는 개편 이전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토리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레벨이 원본과 같은 255 레벨로 설정되었다. 더군다나 문브릿지 입장 레벨은 245라서 레벨 차이 데미지 반감으로 기존 데미지의 75%의 딜만 들어간다. 25%의 딜링 손실을 가지고 더스크를 격파해야 해서 실제 체력은 보이는 수치보다 더욱 많다.[11]

스토리 모드라고 절대 방심해서는 절대 안 되는데, 그 이유는 세 종류의 운석이 모두 스턴을 건다. 거기다 문브릿지 필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촉수 패턴마저도 스토리 모드 더스크에서는 또 스턴을 건다. 게다가 심심하면 광역 즉사기를 남발하고 수직 레이저가 발동하는 리메이크 전 더스크의 특성상 스턴이 잠깐이라도 걸리면 매우 위험해지기 때문에, 스펙이 낮은 등의 이유로 빠르게 잡지 못한다면 스토리 모드 더스크에게서 진정한 헬게이트를 체험할 수 있다.

3.2. 노멀/카오스 모드(✦730)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5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
MONSTER

||<^|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width=1%>
파일:보스아이콘b_거대 괴수 더스크.png
||<^|1><color=#000000>
25조 5000억/127조 5000억
||
파일:더스크 쿼터루프 50%.gif
거대 괴수 더스크
레벨 255
HP 노멀: 25,500,000,000,000 (25조 5000억)
카오스: 127,500,000,000,000 (127조 5000억)
MP 100,000
EXP 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문브릿지 : 공허의 눈
테마곡 Ferocious Battlefield
Dusk Hallucination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2,000
마법 공격 24,000
물리 방어 300%
마법 방어 300%
이동 속도 고정형
입장 레벨 245
결정 가격 노멀: 72,400,000 (7240만)
카오스: 150,000,000 (1억 5000만)

정식으로 추가된 문브릿지 지역의 레이드 보스로 등장했다.

필요 아케인 포스는 730이며, 최종 데미지 증폭에 필요한 포스 요구량은 110% 기준 805, 150% 기준 1095이다.

4. 공격 패턴

4.1. 필드 패턴

파일:더스크 운석1.gif파일:더스크 운석2.gif파일:더스크 운석3.gif}}}파일:더스크_안개폭풍.gif}}}
바닥에 예고 이팩트가 등장하고, 해당 자리에 작은 토네이도가 생성된다. 피격 시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35%의 피해를, 카오스 모드는 55%의 피해를 받는다. 촉수 막기 상태일 때만 나오는 패턴이며, 피해를 주기까지 딜레이가 꽤 되기 때문에 촉수 막기를 해제할 때 같이 맞을 수 있다.

제일 좌측, 캐릭터 하나가 딱 들어갈 만큼의 공간에는 폭풍이 올라오지 않는다.


공포 게이지가 차는 시간은 공포 게이지가 0% (공포 상태 종료 시점)일 때 기준 더스크의 체력이다. 공포 게이지가 0%일 때 더스크의 체력이 40%였다면 160초 후 공허의 파편이 전부 사라지고 공포 패턴이 시작된다. 이때 더스크의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져도 그 시점에 공포 게이지가 모두 차는 데에 필요한 시간이 140초로 내려가지 않고 160초로 유지되며 공포 게이지가 모두 차오른 뒤, 공포 상태 해제 후 140초로 내려간다. 공포 상태로의 진입 또는 종료되는 순간에는 더스크가 입히는 모든 패턴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21]
특이 사항으로, 공포 게이지가 채워져 공포 상태가 발동되는 판정이 다른 어떠한 것보다 우선되어 발동한다. 더스크의 모든 공격은 피격 시 공포 게이지를 채우는데, 플레이어의 체력 감소보다 공포 게이지 누적 및 공포 발동이 우선되기 때문에 촉수 막기를 해제할 때의 촉수, 수직 레이저 등 한 대만 맞아도 죽는 패턴들도 맞는 순간 공포 게이지가 채워져 공포 패턴이 시작된다면 공포 연출에 의해 데미지가 무시되어 죽지 않는다.

공포 상태에서의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붙잡는 손과 환각은 바인드에 걸린다![22] 광역 바인드가 있는 직업군은 고유 바인드를 이용하면 되고, 공용 바인드인 에르다 노바가 광역 바인드로 개편되고 쿨타임이 줄어 이를 이용해도 된다. 일반적인 보스 몬스터의 잡몹과 달리 체력이 각각 100억, 300억으로 매우 많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하지 못한다면 이렇게 묶어놓는 것도 공포 상태에서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잡몹들은 전부 일반 몬스터 판정이고 비반감이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더스크_환각1.gif파일:더스크_환각2.gif}}}
환각의 체력은 노멀 모드에서 100억, 카오스 모드에서 300억이며, 맵의 왼쪽과 오른쪽 끝에서 각각 한 마리씩 총 두 마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된다. 환각의 공격은 3초의 재발동 대기시간을 가지며, 피격 시 3초 동안 혼란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5%의 피해를, 카오스 모드는 15%의 피해를 입힌다.
혼란 상태이상은 더스크의 즉사기나 그에 준하는 패턴과 연계되면 꽤나 치명적이니 나오는 족족 잡아주는 것이 좋다. 레벨은 255.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더스크_붙잡는 손1.gif파일:더스크_붙잡는 손2.gif}}}
붙잡는 손의 체력은 노멀 모드에서 300억, 카오스 모드에서 무적이며, 주기적으로 바닥에 3~4마리씩 생성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생성되는 위치는 무작위이며, 붙잡는 손들은 더스크의 촉수 발판 위에선 생성되지 않는다. 공격은 노멀 모드에서 5초, 카오스 모드에서 4초의 재발동 대기시간을 가지며, 피격 시 5초 동안 석화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노멀 모드에서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카오스 모드는 20%의 피해를 입는다.

손들은 상당히 위험한데, 석화 상태에서 잡몹에게 둘러싸여서 체력이 빠르게 줄어드는 건 물론이고, 만약 즉사 패턴까지 겹치면 데스 카운터를 그냥 하나 날리는 위험 요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손이 붙잡는 y축 범위가 굉장히 길어서 붙잡는 손과 직접 닿지 않고 공중에 떠있더라도 석화에 걸린다. 이 패턴은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도 방어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반응 속도가 한 박자 느려서 열심히 움직이면 석화를 피할 수 있고, 피에르나 데미안의 석화와는 다르게 빠르게 풀 수는 있으며, 용사의 의지 등과 같은 스킬이나 무적으로 석화를 예방할 수 있다. 레벨은 255.

위의 둘은 몬컬 등록 대상이지만 등록을 시도하겠다면 카오스 더스크의 붙잡는 손이 무적이라는 점을 필히 숙지해야 한다. 또한 붙잡는 손의 석화는 공포 상태가 끝나도 알아서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만일 석화에 걸렸다면 후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더스크_환각.gif}}}
검은 불꽃은 플레이어의 위치를 따라가며 생성되는데, 다이아몬드 모양의 불꽃이 해당 위치에서 생성되고 잠시 뒤 검은 불꽃이 나타나 공격한다. 피격 시 봉인 상태이상를 유발하며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30%의 피해를, 카오스 모드는 50%의 피해를 입는다. 때문에 이 패턴을 맞지 않으려면 공포 중에도 끊임없이 움직여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공포 상태와 후술할 수직 레이저 패턴은 절대 겹치게 만들면 안 되며,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공포 상태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촉수 방어 상태일 때 또는 촉수 방어가 해제되기 직전에 공포 게이지가 거의 차 있는 상황이라면, 맵 패턴을 일부러 맞으면서 공포 게이지를 빠르게 올려 환각 패턴을 빨리 불러오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더스크의 체력이 70%, 40%, 여기에 카오스 모드에서는 15%까지 내려갈 때 마다 공포 게이지의 차오르는 속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며, 공포 상태에서도 해제되는 데에 오래 걸린다. 덧붙여 해당 체력구간은 촉수 방어가 반드시 해제되는 타이밍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촉수 방어 상태에서도 피하기 어려운 패턴인 만큼, 상시에 무적기나 의지류 스킬을 남겨두는 것 또한 중요하다.

공포 상태는 공포 게이지를 초기화시켜야 벗어나며, 공포 게이지는 생존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환각과 붙잡는 손들을 처치할 때마다 더 빠르게 줄어든다. 사망하여 비석을 세우는 도중에는 공포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죽은 상태에서는 공포 상태를 끝낼 수가 없다.

공포 게이지는 파티원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적용되지만, 공포 상태에서 사망 시 플레이어 주변에 검은색 이펙트가 생성되면서 주위 파티원들에게 공포 게이지가 전이되고, 죽지 않고 공포 상태를 벗어났을 경우엔 플레이어 주변에 노란색 이펙트가 생성되면서 주위 파티원들의 공포 게이지를 줄여준다.

4.2. 본체 패턴

더스크 본체의 패턴은 촉수로 방어하고 내려찍거나 커다란 레이저를 몇초간 쏘는 단순무식한 패턴밖에 없다.
더스크 중심으로 주변의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빨려 들어갑니다.
어?

벨룸의 깊은 숨(기가 브레스)과 비슷한 패턴으로, 촉수 발판이 사라지고 난 뒤, 경고 표시와 함께 플레이어가 계속해서 중심 쪽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더스크가 눈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광선에 맞으면 최대 체력 비례 300%의 피해를 0.5초 주기로 연속으로 받는다.[25] 메이플스토리답게 공격 범위는 레이저 그림과 같은 사다리꼴 모양이 아닌 이를 둘러싸는 직사각형 모양이다.

패턴 자체는 별볼일 없는 패턴이지만, 문제는 공허의 파편이다. 이 패턴이 시전되는 동안에도 맵 패턴인 공허의 파편이 여전히 떨어지기 때문에 위협적이고, 특히 파란색 파편에 맞아 스턴에 걸리면[26],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되므로 높은 확률로 빨려 들어가 사망한다. 공포 상태에서 암흑(시야 차단), 잡몹, 석화 상태이상과 중첩되면 역시 쉽게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패턴이라 할 수 있다. 패턴 개편 전에도 존재했던 패턴으로, 당시에는 비숍의 홀리 매직쉘로 방어할 수 있었으나 개편 후에는 방어하지 못한다. 출처 따라서 무적 상태에서만 방어가 가능하다.
레이저 발사 도중에도 촉수 방어를 해제한 상태기 때문에 딜을 정상적으로 넣을 수 있다. 숙련된 유저들은 앞점-뒤돌기-평타를 반복하면서 딜을 더 우겨넣기도 하며, 설치기를 깔아두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직 레이저는 맵의 중간 지점에서 발사되는데, 피할 수 있는 범위가 왼쪽보다 오른쪽이 약간 넓다. 레이저의 공격 판정은 맵 가운데 전체에 있어서 윗점이나 체공 등으로 레이저를 위로 넘어서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체공 상태에서는 기절에 걸려도 바로 떨어지지 않으니 파란색 파편을 보고 피할 자신이 없다면 맵 끝에서 체공을 하고 있는 것도 나쁘진 않다.
참고로 레이저 패턴이 시작하기 6~7초 전에[27] 오리진 스킬을 사용해서 특수 바인드를 넣으면 이 레이저 패턴을 스킵할 수 있다. 스킵하면 레이저가 나오지 않은 채로 레이저가 나오는 시간동안 더스크가 멀뚱멀뚱 있다가 다시 촉수 방어를 한다. 다만 오리진 스킬 자체가 극딜을 최대한으로 올리라고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솔격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특별한 상황을 빼면[28] 구석에 가서 윗점 후 블링크 쓰는게 훨씬 낫다. 공포 패턴이 길고 피하기가 까다로운 카오스 모드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최소컷으로 오랫동안 버텨야하는 무릉 50층대 극초반 파티들은 극딜 데미지를 약간 포기하더라도 데스카운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약 55초마다 레이저가 발동하고 바인드 쿨타임이 90초 가량이므로 레이저 패턴을 2회마다 한 번씩 스킵을 할 수 있고 특히 공포 상태가 겹쳤을 때 15초 가량을 안정적으로 때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메리트다.
쓰러뜨리면 갑판에 심장만 홀로 덩그러니 남게 되고 더스크의 심장을 100타 이상 공격하면 보상이 나온다.

5. 평가

5.1. 리메이크 전

맵 전체가 피격범위라서 그나마 직업 격차가 타 보스 대비 매우 적다는 점이 있었지만, 실상은 그냥 마구잡이로 나오는 매우 성의없고 정신만 사나운 패턴들[29]똥피하기만으로 떡칠해놓은 그저 검은 마법사 1명을 띄워주려고 떨거지로 대충 만들어서 내놓은 특색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보스였다. 이는 듄켈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공포'란 컨셉을 살리려는 눈곱만큼의 시도는 있었는지 패턴에 맞으면 공포 때문에 제한시간이 줄어드는 기믹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억지로 끼워맞춘 것에 가깝다.

5.2. 리메이크 후

리메이크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리메이크 전에는 정말 특색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대충 만들어진 보스였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공포' 라는 새로운 컨셉을 잘 살렸으며 '거대' 괴수라는 호칭에 걸맞게 거대한 촉수로 방어를 하거나 바닥을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되어 컨셉에 맞는 묵직한 패턴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공포의 경우에는 더스크의 상징적이자 핵심 패턴으로 평가받는다. 시야가 가려지고 주위에 몰려드는 몬스터들이 생존에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그야말로 처절하게 몸부림을 치면서 공포 게이지가 다 빠질 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플레이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공포를 느끼게 하는 패턴임은 분명하다.

공포는 플레이어의 전략적 선택이 요구되는 패턴이기도 하다. 가령 일반적인 캐릭터들은 중앙 레이저 패턴 때 공포 상태라면 사망위험이 매우 커지게 되는데, 그래서 플레이어는 본인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특성에 맞게 공포에 진입할 타이밍을 전략적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즉 플레이어는 공포 때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더스크의 패턴에 피격되면 공포 게이지가 더 빨리 쌓이는 특성을 이용하여 공포 타이밍을 인위적으로 당기기 위해 고의적으로 패턴을 맞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30] 반대로 공포 타이밍을 늦춰야 하는 상황에서는 딜을 포기하면서도 더스크의 모든 패턴을 피하며 최대한 게이지 쌓이지 않도록 하는 등 게이지 관리를 통해 보스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윌의 게이지는 상황에 관계없이 그냥 무작정 많이 쌓으면 무조건 좋은 반면 더스크는 상황에 따라 게이지 쌓는 속도를 올려야 하기도, 내려야 하기도 하는 등 좀 더 목적에 따라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편. 다만 게이지 자체의 관리 난이도는 윌보다는 쉬운 편이다.

공포라는 컨셉을 잘 살린 보스임에도 패턴에 대한 평가는 썩 좋지 못했는데, 이는 치명적인 낙하물은 공포 상태에서도 여전히 존재하고 랜덤으로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안 그래도 더스크 본체의 패턴 및 공포 패턴으로 인한 시야 차단 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하물이 비오듯이 떨어지니 제대로 된 대처가 불가능한 상황도 자주 일어났다. 게다가 그 낙하물도 체력비례 데미지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정말 운이 나쁘면 낙하물 만으로도 데카가 나가는 억까 상황에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듯 더스크는 낙하물만 아니면 괜찮은 평가를 받을 보스인 만큼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었고, 이 낙하물 패턴은 2023년 3월 23일 패치로 크게 완화되었다. 낙하물이 중첩되어서 발생하지 않게 되었고 속도도 조금 감소했으며, 낙하물이 떨어지기 전 맵 상단에 전조 표시가 나타나고 공포 상태가 되면 낙하물들이 모두 사라지도록 바뀌었다.[31] 이 패치로 제대로 컨트롤한다면 사실상 죽을 일이 없는 허수아비에 가까운 보스가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컨셉에 걸맞게 유저들을 공포로 몰았던 공포 상태는 잡몹과 촉수를 감안해도 쉬어가는 시간 내지 극딜타임으로 변모하였을 정도. 듄켈과 함께 똥피하기 원툴 보스에서 똥피하기를 없앴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었다. 패턴 개선으로 인한 난이도 하락이 매우 큰 탓인지, 카오스 더스크는 하드 윌보다 상위의 보스임에도 결정석 가격이 서로 바뀌기까지 했다.

더스크의 패턴 난이도가 과거에 비해 확실히 낮아진 지금은 진듄더에서 더스크만 따로 가거나 어떻게서라든 솔플로 가려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특수 스킬 반지 상자가 추가되고 기존 하드보스 라인의 보상 상향 분기점[32] 중 하나라 보스 수익이 꽤 체감될 정도로 높다. 게다가 여기서 드랍되는 물욕템은 칠흑중에서도 매우 비싼 거대한 공포인 만큼 솔플 도전 욕구가 타 보스에 비해 높다. 솔격이 아슬아슬한 스펙으로도 하드 보스는 솔격 시도 횟수가 꽤 되는데, 더스크의 난도가 크게 낮아져 더스크는 솔격을 하고 듄켈, 진 힐라는 다인격을 가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6. 공략

더스크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패턴이 여러개가 겹쳐서 데스를 유도하는 보스가 아니라 단계별로 대처방법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기 때문에 알고 가면 쉬운 편이다. 모든 패턴이 대놓고 어디를 공격할 건지를 미리 표시해주는데다 단순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건 없다. 아래는 더스크를 조금 더 쉽게 상대하기 위한 팁들이다.

1. 블링크는 생명줄이다. 무조건 채용하자. 20초마다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촉수가 터질 때 더블점프 + 블링크 체공(+위쪽으로 부유)을 통해 최고 높이에서 기절 걱정 없이 버티고[33], 직후 딜을 넣을 수 있다. 딜타임이 끝나고 레이저가 시전될 때도, 양 끝에서 블링크 한번 체공해 주면 그 위치에 푸른 사념을 맞아도 버틴다. 즉, 블링크는 위협적인 3가지의 기믹 중 2가지를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게 해 주고, 때때로 아래 공포 상황과 겹쳐도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게 해 주는 소중한 스킬인 것이다.

2. 더스크 공략할때, 더스크 기준으로 왼쪽/오른족에서 딜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일장일단이 있다. 보통은 레이저 쏠 때 오른쪽 범위가 넓다는 이유로 오른쪽에서 공략하는 경우가 많지만, 왼쪽의 경우 폭풍이 생성되지 않기도 하고 운석이 왼쪽에선 적게 떨어지기 때문에 딜 안정성은 왼쪽이 조금 더 낫다. 딜 욱여넣는걸 고려하면 왼쪽이 더 나을 수 있으나, 유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다.

3. 더스크가 촉수방어 상태로 폭풍과 이따금 촉수 내려찍기를 시전한다. 촉수 찍기 외엔 피해량이 그닥 시원찮기 때문에 촉수만 잘 보고 피하면 된다. 이 촉수는 체력이 100%일경우 맞아도 살 수 있다.
4. 더스크가 강력한 촉수 공격을 예고한 뒤 더스크가 촉수방어를 해제하고 두 촉수를 내려찍는다. 마찬가지로 잘 보고 촉수를 숙여서 피할지, 윗점으로 피할지 선택하면 된다. 윗점으로만 피했다간 기절운석에 맞고 다음 촉수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블링크 체공으로 안전하게 버티면 좋다.
5. 더스크가 촉수를 회수하고 레이저를 준비한다. 맵의 양 구석으로 가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기절운석을 맞고 중앙으로 빨려들어가는게 유일한 사망패턴인데, 공중에 떠 있을땐 빨려들어가지 않으므로 블링크 체공으로 버티면[34] 쉽게 회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은 오리진 스킬 바인드로 넘길 수 있으므로 레이저와 공포가 겹쳐 데스카운트를 날릴 가능성이 높으면 과감하게 오리진 스킬을 사용하자.
파티 최소컷으로 도전할 경우 의외의 난적이 환각이다. 15%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피격무적시간이 적용되지 않는 공격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처리하지 못하면 환각의 공격에 다단히트되어(+사념체의 봉인 공격은 덤.) 사망할 수 있다. 자신이 잡몹을 못잡는 스펙이라면 최대한 버텼다가 에르다 노바를 써서 환각을 묶고 공포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는편을 추천한다.

7. 보상

7.1. 노멀 모드

7.2. 카오스 모드

8. 역사

9. 업적

거대 괴수 더스크와 관련된 업적은 다음과 같다.

10. 메이플스토리M: 더스크(✦660)

<colbgcolor=#c84,#963><colcolor=white><rowcolor=white> 메이플스토리M - 더스크
<rowcolor=white> 난이도 <colbgcolor=#def,#123> 단일 난이도
보스 HP ?
입장 조건 Lv. 200 이상
아케인포스 660 이상 권장
클리어 횟수 7일 1회 클리어
(목요일 자정 초기화)
제한시간 10분
데스카운트 팀 부활 10회[43]
소비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파워 엘릭서, 만병통치약 5초)
최대 10인의 다인 원정대로 상대할 수 있으며, 원작과 달리 선행 퀘스트는 없다. 입장 레벨 하한선은 200, 아케인포스 필요량은 원작보다 낮은 660으로 책정되었다.

제한시간은 10분으로 원작보다 짧으며, 데스카운트는 개인이 아닌 10회가 적용된다. 또한 스우와 마찬가지로 원작에는 없는 유혹 패턴이 있다.

10.1. 원작과의 비교

11. 기타

12.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 레이드 보스
아케인 리버 테네브리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문브릿지 고통의 미궁
거대 괴수 더스크 진 힐라

13. 외부 링크



[1] 당시 더스크라는 이름은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으나, 인게임에서는 사용되지는 않았다.[2] 원래부터 있었던 칭호는 아니고 그냥 더스크의 이름을 몰라서 임의로 칭한 호칭일 뿐이다. 유저들이야 이녀석의 이름이랑 설명이 머리 위에 떡하니 적혀있어서 알고 있는 거지 게임속 등장인물들은 이름은 커녕 뭐하는 놈인지도 알 길이 없다.[3] 실제로 이 장면이 공개되었던 당시에는 너무나도 답이 없는 상황에 많은 유저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수많은 군함들이 잡몹들 픽 픽 쓰러지듯이 터져나갔기 때문이다.[4] 바인드 스킬을 적중시키면 “강렬한 사념에 의해 보호되어 행동 불가 상태가 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뜨며 바인드가 걸리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5] 고정형 몬스터라 그런게 아닌가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마왕 발록과 혼테일은 고정형임에도 바인드가 무리없이 먹힌다. 스우의 1페이즈인 블랙헤븐 코어 역시 바인드에 걸리며 십자 레이저는 계속 시전하지만 자폭로봇 소환이 막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바인드로 자폭로봇 소환을 차단한 상태에서 그나마 안전하게 극딜을 할수 있다.[6] 물론 이후 6차전직으로 추가된 오리진 스킬로 걸리는 오리진 바인드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실제로 바인드에 걸리면 패턴이 취소되는 효과가 본체 패턴이 몇개 없는 더스크에서도 유효해서 오리진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따라서 레이저 패턴이 아예 취소되기도 한다.[7] 암흑(시야 차단) 패턴 사용 시 재생된다.[8] 정식 명칭은 수식문구를 포함하여 Giant Monster Gloom(거대 몬스터 글룸).[9] 2020년 11월 19일 헤카톤이 삭제되기 전에는 헤카톤이 가장 큰 보스였다.[10]
열려라 안개 : 노멀 1회 클리어
거대한 더스크와 작은 나 : 노멀 솔플 1회
안개 속에서 : 카오스 1회 클리어
자이언트 킬러 : 카오스 솔플 1회
[11] 반면 고통의 미궁의 스토리 모드 진 힐라는 레벨이 210이라 레벨 차이 데미지 반감이 없이 온전한 딜을 넣을 수 있다.[12] 버닝 서버 보스 선발대들은 이정도 스펙을 요구한다.[13] 다만 46층은 보조직업을 제외하면 받지 않으며 주로 노멀 가디언 엔젤 슬라임을 최소컷으로 잡을 수 있는 47층부터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4] 이마저도 리부트 서버 한정해서만 보스 파티가 상시로 활성화 되어있다. 본서버에서 에스텔라 이어링은 드랍률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15] 과거에는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너무 낮아 파티원들이 나뉘어 가지면 건질 게 800만 여 가량의 메소 밖에 없었다. 듄켈과는 다르게 더스크는 소울 조각조차 없다는 것이 결정적 원인.[16] 게다가 무릉도장 50층은 공반 때문에 통과하기 빡센 걸로 유명하다. 즉, 49층 유저들 사이에서도 핑크빈을 구경만 한 경우와 피를 거의 깎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한 층 정도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17] 이 정도면 15분~18분 내외로 잡을 수 있다.[18] 캐릭터를 중심으로 좁은 범위만큼만 시야를 허용한다. 패시브로 암흑 상태이상에 무조건 면역인 루미너스는 시야 차단이 되지 않는 대신 주변이 조금 어두워진다.[19] 공허의 파편은 공포 상태가 완전히 끝난 후 다시 생성되기 시작한다.[20] 노말/카오스[21] 하지만 이 판정이 진 힐라와는 달리 아주 짧기 때문에 실전에서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22] 단, 붙잡는 손은 노멀 모드 한정. 카오스 모드에서는 무적이라 바인드에 걸리지 않는다.[23] 수직 레이저 패턴까지 끝난 시점부터 카운트되는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방어 해제를 쓰자마자 카운트된다. 촉수 방어를 해제하고 수직 레이저까지 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초 정도이므로 실질적으로 2번째부터는 20초 간격으로 시전된다고 볼수 있다.[24] 방어 상태에서 최종 데미지의 10%만 박히는 것을 감안한 수치이다.[25] 정식 모드는 물론 스토리 모드에서까지 해당된다.[26] 후술할 모바일판에서는 빨간색 파편에 맞아 유혹에 걸린 경우.[27] 정확히는 발판이 사라지고 수직 레이저 경고가 나올 때 더스크가 절대 행동 불가 상태이상에 걸려 있으면 된다.[28] 데카가 1 남았는데 오리진 스킬 없이 다음 촉수 방어 해제때 클리어가 가능한 상황에서 공포 패턴으로 끌려갈 위기인 경우 등이 있다.[29] 잡몹 4마리 소환하기, 작은 촉수로 찍기, 큰 회오리, 눈에서 빔 이 4개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왔다. 거창한 연출같은게 있냐면 그런 것도 아니다.[30] 단 죽지 않기 위해 하는 행위이므로 당연히 죽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많이 맞아서 타이밍을 조절하는 피관리가 필요하다.[31] 해당 패턴 변화가 더스크의 공략 난이도를 가장 낮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더스크의 각종 억까들은 낙하물에서 비롯되는데, 평소엔 어떻게든 피할 수 있다 쳐도 공포 상태에서 시야가 좁아지면 낙하물이 어디서 어떻게 떨어지는지도 모른 채로 플레이해야 했다. 운이 나빠서 붙잡는 손이나 촉수 찍기처럼 반드시 피해야 하는 패턴들이 초고속으로 낙하하는 스턴 낙하물에 얻어맞은 상태로 떨어진다면 그대로 끔살이었다.[32] 하드 윌 이하의 보스들과 더스크 이상의 보스들은 차별화되게끔 추가되는 아이템이 있다.[33] 푸른색 사념을 맞아 기절되더라도 블링크 도중에는 체공이 유지된다.[34] 윗점도 가능하나, 최고점에서 맞을 때 한정이고, 중간 쯤이나 아래쪽에서 맞으면 그대로 기절 타임 때문에 골로 간다.[35] 원가 대비 약 43.219% 증가.[36] 교환권 사용후 나오는 쿠폰은 교환 가능하며, 기간제 7일이다.[37] 검은 마법사 보스 입장 재료이다.[38] 원가 대비 약 73.254% 증가.[39] 교환권 사용후 나오는 쿠폰은 교환 가능하며, 기간제 7일이다.[40] 자그마치 3초컷이 나던 보스로, 이 때문에 최상위 보스계의 카웅으로 불리며 놀림 당하기도 했다.[41] 참고로 노멀 루시드 1, 2페이즈 체력 총합이 24조이다.[42] 기형도의 시 <질투는 나의 힘>의 패러디로 추정.[43] 개인 부활 횟수가 아닌, 원정대 전체 공유 부활 횟수다.[44] 원작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중독, 빗나감(실명), 허약, 저주, 봉인만 풀 수 있으나, 모바일판에서는 이 5가지 외에 슬로우와 스턴도 풀 수 있다.[4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쓰일 법한 분위기라는 평도 많다.[46] 공허의 파편 관련 설명에 오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