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3:28:05

갱플랭크/대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갱플랭크
1. 개요2. 기본 스킨3. 캡틴 갱플랭크
3.1. 일반 대사3.2. 추가 대사
4. 아나운서5. 레전드 오브 룬테라6. 구 대사

1. 개요


"지옥의 불길도, 죽음의 심연도, 이 몸을 넘볼 수는 없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마."

2. 기본 스킨

게임 시작
"한 자루 총과 칼, 이걸로 내 섬을 되찾으리."
"내 배를 빼앗은 대가는 목숨으로 되돌려받겠다."
"그 어떤 불길도 나를 태울 순 없다."

"내 고향 빌지워터.. 비릿한 씁쓸함이 가득한 곳."
"빌지워터여, 왕이 귀환했다." (도살자의 다리)[1]
이동
"내 손에 넣을 수 없는건 모조리 불살라주지."
"기필코 내 걸 되찾아주마."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난 내 증오를 보았지."
"난 좀처럼 잊는 법이 없지... 용서는 절대 안 하고 말야."
"배신자에게 자비란 없다."
"학살자의 부두에 매달아버려라."
"빌지워터 쥐새낀 절대 믿지 마라."
"잃은 건 배뿐, 내 영혼은 그대로다."[2]
"내 사전에 인내심이란 없지."
"나는 바닷물과 소금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는 잊었겠지만, 난 잊지 않았다."
"배신은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것만큼이나 쓰라리다."
"증오는 어린 애들이나 쓰는 말이지."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선사하마."
"죽음의 파도를 타고 내가 돌아왔다."
"바다나 인간이나 믿을 수 없긴 매한가지."
"말은 필요없다, 몸으로 보여주마!"
"쉽게 죽여주진 않겠다."
"빌지워터로 다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자비는 내 배와 함께 사라진 지 오래다."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천천히 죽여주마."
"죽음은 날 반기지 않더군."
"가차없이 처단하마."
공격
"단칼에 보내 드리지."
"절망이 뭔지 똑똑히 보여주마."
"난도질을 해주마."
"징징거려 봤자 소용없다."
"총이든 칼이든 상관없지."
"핏빛으로 부두를 뒤덮어주마."
"난 망자들의 전설이다."[3]
"숨 쉴 틈도 없게 만들어주마."
"눈물바다가 뭔지 보여주지."
"천천히 놀아드리지."
"오늘은 몇 놈이나 죽어나갈까."
"칼은 깊숙히 찔러야 하는 법."
"네놈들 해골에 내 이름을 새겨주마."
"빌지워터에선 이게 바로 자비다."
"상어밥을 만들어주지."
"뼈를 으스러트려주마."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
"심연으로 고이 보내드리지."
"내 심장은 강철로 만들어졌다."
스킬

혀어어어업상(Q) 시전
"금화를 내놔!"
"버러지들."
"쓰레기 같은 놈."

괴혈병 치료(W) 시전
"한결 낫군!"
"이 맛이야!"
"효과만점이군!"

괴혈병 치료(W)로 군중 제어기 해제 시
"그렇게 쉽겐 안 되지!"
"가소로운 것들."
"어림없다."
"안 될 말씀."

화약통(E) 시전
"화약통이다!"
"또 간다!"
"화약 맛 좀 봐라!"
"타올라라!"

화약통 3개 이상 연쇄 폭발 시
"정렬!"
"세 번 연속으로 간다."
"식은 죽 먹기지."
"연쇄 폭발!"
"다 날려주지!"

포탄 세례(R) 시전
"포탄 세례를 받아라!"
"일제 포격!"
"발사!"
"공격!"

포탄 세례 범위 내
"흐허허허허..."
"흐후후후허허..."
"흐하하하하하..."
농담[4]
"(웃다가 기침) 목에 뭐가 걸려서..."[5]
"그냥 귤이 아니라 감귤이야."[6]
"이번엔 감 잡았다."[7]
"이 몸이 다시 배에 오르셨다."
도발[8]
"화염이 네놈을 부르고 있다."
"화약 냄새를 맡으니 피가 끓는군."
"살아남는다면 럼주로 축배를 들어주지."
"스스로를 시험해봐라, 불길 속에서."

"네놈을 위한 무덤 따윈 없을 거다. 그레이브즈. 일단 땅에 묻으려면 관에 넣어야 하잖아, 네놈에게 줄 관짝은... 됐다 됐어."[9]
"네놈이 바닷속에 허우적대는 꼴이 눈에 선하구나."
"네놈의 복수는 네 친구가 할 건가 기대되는군."
"그레이브즈, 이미 죽은 목숨인 주제에 말이 많군."
"그따위 사격 솜씨로 배신을 꿈꾸다니, 하!" (그레이브즈)

"꼬마 아가씨, 내가 살아 숨쉬는 한 왕좌는 넘볼 수 없을 거다."
"이젠 너에겐 아무것도 맡기지 않겠다."[10]
"내 현상금을 노리다간 큰 코 다친다. 꼬마 아가씨." (미스 포츈)

"날 배신했을 때, 니놈의 운명은 이미 꼬인 거다. 애송이."
"너 같은 쓰레기 도박꾼은 이 바닥에 널렸다."
"네놈이 애지중지하는 카드에게 작별인사나 하시지."
"네 거지같은 운명은 여기서 끝이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귀환
"더 강해져서 돌아오마."[11]
"내가 없을 때 바짝 즐겨라."
"학살은 계속된다."
아이템 구매
"칼날이 살아있군."
"뼈도 깎을 수 있겠어."
"가죽 벗기기에 딱이군." (무한의 대검)

"때로는 손에 피를 묻힐 필요도 있지."
"피가 피를 부르는구나."
"널 죽여야 내가 살지." (피바라기)

"사방팔방 어디든 덤벼라."
"선장이라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하지."
"웬만한 건 다 되는군. 좋아!" (삼위일체)

"이런 단검 하나 정도는 늘 지니고 있어야 하지. 암."
"일단 내 단검 맛을 보면 파르르 떨 거다." (스태틱의 단검)

"이 피비린내와 쓰디쓴 담즙의 향기."
"빌지워터 검만큼 지저분하게 잘리는 건 없지."
"뒤가 구린 일에 딱 걸맞은 무기야." (독사의 송곳니)[12]

"융단 폭격이다!"
"대포 맛이 어떠냐!"
"쏟아부어라!" (가차없는 폭격)

"대포를 준비해라!"
"대형 포탄 장전!"
"땅개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죽음의 여신)

"빨리빨리 움직이란 말이다!"
"엄호사격 돌진!"
"발에 날개를 달아주지." (사기진작)
와드 설치
"지켜보고 있다."
"언제나 뒤를 잘 살펴야지."
"안전이 제일이지."

3. 캡틴 갱플랭크

"금화를 내놓든가, 목숨을 바치든가."[13]

미스 포츈에게 습격 당하기 전,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갱플랭크 스킨. 1차 리워크 당시의 대사와 모습은 여기 남아있다. 해적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하던 전과 달리 웃음기 쏙 뺀 냉혹하고 잔인한 해적왕이 되었다. 아버지를 살해하고 선장 자리를 계승한 원래의 갱플랭크의 배경 스토리에 맞게 변했다고 할 수 있다.

3.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대포로 잠재워주마!"
"살인자, 폭력배, 도둑놈들이야말로 내 친구지."
"상어 떼가 보이시나!"

"부두란 지저분해야 제맛이지! 딱 내 고향 느낌이랄까." (도살자의 다리)
이동
"지킬 게 있으면 두려운 법이다."
"그 입, 다신 못 열게 해주지."
"문제가 생기면 칼로 해결하는 거지."
"폭풍 속으로 출항!"
"내 영혼은 내 배와 함께 한다."
"좋은 배 한 척만 있으면 선원은 아무래도 상관없지. (웃음)"
"나한테선 아무것도 훔쳐갈 수 없을 거다."
"헤엄이나 쳐라. 얼간이들아!"
"정신차리지 않으면 개죽음 당하게 될 거다."
"겁쟁이들은 공포가 뭔지 알지. 똑똑하거든."
"남자라면 흉터는 기본이지."
"바다가 잔인해? 잔인함으론 내가 한 수 위지."
"잔인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이 땅개들아."
"빌지워터의 길은 갱플랭크의 길 하나뿐이다."
"네놈들의 뼈에 내 이름을 새겨주마."
"원래 훔친 게 더 달콤한 법이지."
"성인군자보단 뱃사람이 백 배 낫지."
"경고 따윈 없다. 처참하게 죽여주마."
"놈들을 공포로 벌벌 떨게 해라."
"나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공격
"사람들은 폭력에 복종하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아작내주마!"
"시커먼 바닷속으로 보내주지."
"고기밥으로 만들어주마."
"깃발을 올려라!"
"놈들에게 처참한 최후를 보여주지."
"이 몸은 공명정대하시다."
"바다의 품으로 돌아가라!"
"생선처럼 토막내주마!"
"총이 식기 전에 쏴주마!"
"암초에 던져주지!"
"바다가 널 부르는구나."
"죽고 싶나? 그렇게 해주지."
"놈들의 비명에 맞춰 노를 저어보자!"
"배를 멈춰라!"
"날 똑바로 봐, 애송이!"
"파도와 함께 사라져라!"
"공격 개시!"
"본때를 보여줘야겠군."

"드래곤 사냥 시간!" (드래곤 공격 시)
귀환
"닻을 올려라!"
"럼주가 더 필요해!"
"뱃머리를 부두로 돌려라!"

3.2. 추가 대사

기본 스킨의 것도 공유하거나 약간 다른 대사다.
농담
"난 너무 걱정이 없는 게 흠이랄까."
"대포알, 똑바로 봐라!"
도발
"휴전? 네놈이 죽으면 그때 하지."
"상어 밥으로 만들어주마."
"평생 주방에서 생선 가시나 바를 땅개들."
"네놈의 비명소리를 듣고 말겠다."
"총 맞을 준비나 해라."

"저 술 취한 선원 놈을 어떻게 한담?"[14] (그라가스)

"이미 죽은 목숨치곤 말이 많군, 그레이브즈."
"누가 개를 풀어놨어!"
"고작 이 정도라니 실망인데, 그레이브즈." (그레이브즈)

"갑판으로 쓰기 딱 좋아 보이는군."[15]
"미스 포츈, 실실 웃는다고 봐주지 않는다."
"내 목에 걸린 현상금은 절대 못 가져갈 거다."
"꼬마 아가씨에겐 총이 너무 큰데?"
"행운만으론 살아남기 힘들 거다." (미스 포츈)

"조심하시지 선원 양반."
"옷 입은 걸 보니, 바다에 처박힐 준비가 되었구나." (노틸러스)

"계집애 같이 치마나 걸치고 다니는 놈."
"카드 패나 보시지, 도박꾼 양반."
"네놈은 버리는 패일 뿐이다."
"네놈은 판돈에 불과하지." (트위스티드 페이트)

"갑판으로 쓰기 딱 좋아 보이는군." (마오카이)[16]
스킬

혀어어어업상(Q) 시전
"괴혈병에나 걸려라!"
"자비는 없다!"
"요호!"

괴혈병 치료(W) 시전
"상쾌하군!"
"키햐!"
"효과 만점이군!"

"그렇게 쉽겐 안 되지!"
"다시 덤벼보시지!"
"준비 완료!"(군중 제어기 해제 시)

화약통(E) 시전
"간다!"

포탄 세례(R) 시전
"포탄의 비를 내려라!"
"대포를 돛대로!"

"어하하하하하핰!"
"으흐흐하하하하!"
"음하하하하하하!" (포탄 세례 범위 내 웃음)
아이템 구매
"화력 강화!"
"발포 준비!"
"쏟아부을 시간이다!" (가차없는 폭격)

"포탄을 가져와라!" (죽음의 여신)

4. 아나운서



빌지워터 이벤트로 추가된 최초의 추가 아나운서 음성이다. 상당히 호쾌한 느낌과 해적 이미지가 잘 살아있으며, 마치 전장의 지휘관의 느낌도 난다. 단, 뜬금없이 바뀌어서인지 호불호가 엄청 갈렸다. 심지어 선택할 수도 없었다.

5. 레전드 오브 룬테라


6. 구 대사



마스크나 가면을 쓴 것도, 특별히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닌데 목소리에 울림이 씌워져 있다. 듣다 보면 은근히 정겨운 목소리
선택 시
"승선을 준비하라!"
이동
"가자! 바다로!"
"선원들! 주모옥!"
"젠장! 알았다고!"
"아직 땅멀미 중이란 말이다, 이 땅개야!"
"요호호! 럼주 한 병!
"요호호호!"
"뼛골이 다 떨리는구만!"(웃음)
공격
"네 놈의 목을 돛대에 매달기 전까진 안심이 안 되겠군!"
"갑판 닦아라!"
"이리 와 봐, 예쁜이!"(웃음)
"어라! 술통에서 도대체 뭐가 기어나온 거야?"
"이런 쥐새끼 같은 놈들!"
"널 밑밥으로 써 주마!"
"이야아아압!"(기합)
도발
"즐거운 심해 여행 되라구! 땅개!"


[1] 아이러니하게도 설정상 프렐요드에 위치한 칼바람 나락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에도 이 대사를 말한다. 도살자의 다리가 칼바람 나락의 리스킨 맵이기 때문이다.[2] 캡틴 갱플랭크 스킨의 '내 영혼은 내 배와 함께한다.'는 대사를 보면 아이러니함을 느끼게 된다. 갱플랭크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3] 영문으로는 dead man tells my tale, 캐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인 dead man tells no tale의 변형이다.[4] 귤을 꺼내서 저글링을 한다.[5] 웃는 부분이 요호호..호홀...커헓인데, 리메이크 전 갱플랭크의 웃음소리다.[6] 원문에선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라고 한다. 실제로 있는 품종.[7] 원문도 "I've got it this time!" (이번엔 잡았다!) 로 한국어와 뜻이 같다. 다만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윗 대사인 귤과 잡았다는 부분이 유머 포인트.[8] 총에서 화약을 꺼내 자신 앞에 일자로 뿌린 뒤 불태우고 칼을 내민다.[9] 원문은 "You will never have a grave, Graves... see, it's 'cause your name, it's... your name is like a grave, it's - I - never mind." 즉, 그레이브즈의 성(Graves)과 무덤(grave)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다.아재개그자세히 설명할 뻔한 선장님.[10] 원문은 "I don't leave anything to fortune any more." 즉, 미스 포츈과 행운(fortune)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중의적인 표현이다.[11]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12] 원래 빌지워터 해적검 구매 시 대사였으나, 템 개편 이후로 이쪽으로 옮겨져 왔다.[13] 선택 대사가 있는 유일한 스킨이다. 단, 캡틴 갱플랭크가 기본 스킨이었던 갱플랭크 리메이크 직후에만 해당되는지라 현재는 들을 수 없다.[14] 원문은 'What shall we do with a drunken sailor?' 로써, Drunken Sailor 라는 뱃노래(Sea shanty)의 초반 가사에서 따왔다. 민요인만큼 다양한 가수들의 다양한 편곡이 있으며, 네모바지 스폰지밥이나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등, 해적이나 바다와 연관된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노래이다.[15] 원문은 "Prepare to be boarded"로, 리메이크 이전 픽 대사와 같다. 단, 다분히 노린 성적인 표현.[16] 미스 포츈의 도발 대사와 동일하다. 다른 점으로는 미스 포츈에게 하는 말은 성희롱에 가깝고, 이 말은 말 그대로 나무를 갑판으로 쓰겠다고 하는 것.[17] 원문은 Wanna know why me Roger is so Jolly? Heheheh. 여기서 Roger는 해적기의 해골문양인 졸리 로저(Jolly Roger)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은어이기도 하다. 음흉하게 웃는 것도 그렇고, 양쪽 허리에 손을 올려 허리를 살짝 흔드는 식으로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걸 보면 빼도박도 못할 섹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