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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4:50:06

갤리(메이즈 러너 시리즈)

갤리
Gally
닉네임 불명
연령 16세
신장 약 170cm
성별
실험명 불명
유형 면역인
출현 1부 : 메이즈 러너
3부 : 데스 큐어

1. 개요

미로의 건축팀장. 이름의 유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토마스가 미로에 올라오기 전에 변화 과정을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본 기억의 단편 때문에 토마스와 트리사를 굉장히 싫어한다. 1편 마지막에 위키드에 조종당해 척을 죽이며, 이 때문에 토마스에게 두들겨맞고 리타이어했다가 3편 데스 큐어에서 재등장. 오른팔 조직에게 구출되어 그들에게 협력하다가 토마스 일행과 함께 동료들을 구하러 들어가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2. 작중 행적

2.1. 메이즈 러너 실사영화 시리즈

2.1.1. 1부 메이즈 러너

1부에서는 미로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토마스가 단독적인 행동을 해 위험을 일으키자[1] 토마스를 심히 경계하고 마찰을 빚게 된다. 후에 토마스와 일행이 미로를 떠나고 그들을 몰래 따라와서 척을 죽이고 자신도 죽게된다.[2]

2.1.2. 2부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출연은 커녕 언급도 없다. 1부에서 이미 죽었다고 생각한 듯(...)

2.1.3. 3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분명히 가슴에 창을 맞았지만 다시 살아돌아와서 오른팔조직의 일원으로 재등장하여 토마스 일행을 돕는다. 자신을 보자, 눈이 뒤집힌 토마스에게 마구 두들겨맞지만, 일체의 반격도 하지 않고, 토마스의 구타가 끝난 이후 그에게 "이제 화풀이는 다 한거야?" 라고 말한다. 조직의 일을 하는 동안 토마스는 아직 그를 전혀 믿지 않다가, 후반부부터 다시 신뢰하기 시작했다. 이후 동료들과 같이 버그를 타고 무너지는 위키드 건물 위에 있던 토마스를 구출한 뒤 세이프 헤이븐으로 귀환한다.

3. 영화판 기준 의문



[1] 정확히는 위험한 일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들[2] 원작에서는 척이 죽자 분노한 토마스에게 얼굴이 피범벅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영화판에서는 갤리의 이상증세를 인지한 민호에게 죽창에 찔려 쓰러진다.[3] 하지만 영화에서나 소설에서나 위키드의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위키드가 그를 치료하고 어디 버렸다가 저항군에 합류하게 됐거나, 혹은 저항군이 어쩌다가 갤리를 발견해서 위키드에서 훔친 의학기술로 살렸다고 보는게 제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