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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출된 사양
<colbgcolor=#dcdcdc,#222222>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20) SoC. ARM big.LITTLE - DynamIQ↓, ARM Mali-G76MP12 600 MHz GPU // Samsung 1st MP- NPU Samsung 4th Custom CPU Architecture MP2 3 GHz CPU + ARM Cortex-A75 MP2 2.7 GHz CPU + ARM Cortex-A55 MP4 2 GHz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55 SDM855 Platform. | |
디스 플레이 | 접었을 때 21:9의 4.58인치 디스플레이 펼칠 때 4.2:3의 7.3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 |
배터리 | 내장형 Li-Ion 30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9.0 (Pie) Samsung One UI -.- |
2. 공개 전 정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플렉서블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이다. 삼성전자 개발자 컨퍼런스2018에서 공개된 시제품 격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스마트폰이며, 펼쳤을때는 (삼성전자 자칭) 7.3인치의 플랙서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접었을때는 4.5인치대의 평면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접었을 때도 디스플레이가 보여야하기 때문에 안쪽과 바깥쪽 모두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는 양면 디스플레이다. 접었을때는 전면부에만 디스플레이가 있을것으로 추정.
삼성이 현지 시각으로 2018년 11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8)에서 갤럭시 F의 프로토타입[1] 및 갤럭시 F에 올라가는 'One UI'를 공개했다. 이 One UI는 구글과의 합작으로 설계되었고, 멀티 윈도우 기능을 통해 3개의 작업을 동시에 실행하며 작은 창에서 작업했던 것을 큰 화면으로 이어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폰 뿐만 아니라 2019년에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 S10 시리즈 등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 S9, 갤럭시 S9+, 갤럭시 노트9 등의 이전 출시 모델에도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 F의 컨셉을 소개할 때 접혀지는 디스플레이를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라고 명명했다.
폴딩 형태는 갤럭시 F에 앞서 중국의 로욜에서 처음 공개한 FlexPai가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과 달리 디스플레이를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을 택했으며, 메인 디스플레이가 안으로 접혔을 시 메인 디스플레이 기능을 대신하는 커버 디스플레이를 별도로 탑재했다. 크기 및 해상도는 메인 디스플레이 기준 7.3인치 1535*2152 해상도, 커버 디스플레이 기준 4.58인치 840*1960 해상도(시네마와이드)를 가졌다.
가격대는 150만원~200만원 선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예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삼성에 따르면 갤럭시 F를 국내에서는 2019년 3월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5G가 아닌 4G LTE 망을 사용하는 모델로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삼성의 첫 5G 망 채용 플래그십은 갤럭시 S10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당시 갤럭시 폴드의 모델명으로 예상되었던 갤럭시 F는 현재 갤럭시의 저가 카메라 특화 라인업으로 결정되었다. 갤럭시 F 시리즈 참조.
[1] 기기는 실물을 가져오긴 했으나 디자인 유출 등의 문제 등을 이유로 발표장 조명을 어둡게 한 채 케이스에 씌워서 접힐 때 모습과 펴질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