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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2:55:10

개들의 전쟁

<colbgcolor=#000><colcolor=#fff> 개들의 전쟁 (2012)
All Bark No Bite
파일:개들의 전쟁.jpg
장르 액션, 드라마, 코미디
감독, 각본 조병옥
출연 김무열, 진선규, 서동갑 외
제작사 (주)영화사 M16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2년 11월 22일
상영 시간 96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3,398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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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한번만 더 인사하면 개다!
터미널 앞 다방을 아지트 삼아 어깨에 힘주고 다니며 한적한 시골 마을을 주름잡는 상근 패거리.
이들에겐 세상 전부나 다름 없었던 동네를 차지했던 영광의 시절도 잠시, 형님 세일의 갑작스런 귀환으로 2년 전 굴욕과 복종의 어두운 기억이 다시금 현실이 된다. ‘빠따’ 맞던 과거로는 죽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아직 형님이 두려운 상근 패거리.. 짖을 순 있어도 물기 쉽지 않았던 ‘개들’은 자존심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전쟁에서 성난 이빨을 드러낼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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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평가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5/10
관람객 평점
없음/10
네티즌 평점
7.2/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6.5 / 10
네티즌 평점
7.6 / 10

7. 흥행

23,398명이 봤다.


8. 여담


[1] 하지만 권력 따윈 안중에도 없는 치킨보다는 확실히 약하다.[2] 나름 마을에서 실세로 통하는지 초반 금은방 사장이 상근 패거리를 사주해서 빚쟁이에게 돈을 받아오라는 부탁을 한다.[3] 태권도부 막내들에게 용돈을 주거나 자신이 세일에게 맞는걸 걱정할 막내들에게 담배 사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원흉인 충모가 다시 돌아와도 원망 한마디 하지 않았다. 양아치라는 말을 싫어해서 자신이 맞을 때 절대 "나는 양아치다"라고 외치지 않다가 동생들이 맞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굴복해버린다.[4] 이 때 옷가게의 유리창을 부수는데 유리창에 할인을 의미하는 세일이 붙어 있었다. 세일을 박살내러 간다는 뜻의 연출이다.[5] 양아치인데도 불구하고 작중 싸움실력은 최약체다..[6] 오죽하면 동생들에게 원망의 말을 들을 정도다.[7] 사실 상근의 부하들 중 한명을 폭행한건 인사를 좀 늦게 했다는 이유로 그랬던 것이고, 또 그 뺨을 때린게 원인이 되어 한상근이 세일의 차를 긁어버린다. 결국 상근이 차를 긁은 게 큰 화근이 되어 이 때문에 엄청 빡쳐서 세일이 상근에게 인사를 정중히 할때까지 강제로 인사를 계속 시켜버린 것이며, 빠따질을 시작한 것도 상근이 차를 긁고 또 충모가 세일 본인을 크게 폭행해버려서 그랬던 것이라, 조폭 두목의 엄청 안좋은 인성을 감안하면 그 처벌이 제법 평범한 대처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적당히 패고 나서 수리비 받고 말면 될 것을, 굳이 몆 주씩이나 상근 패거리들을 다 돌려 가면서 두들겨 패고 상근을 포함해 상근 패거리들을 밖에서 대놓고 엄청 개패듯이 패버린다. 근데 그 광경을 동네 사람들도 킥킥 거리며 다 지켜봤고 상근과 그의 패거리는 크나큰 모욕감을 느겼다.. 당연히 그 조폭들만 있는 그 밑바닥에서도 큰 원한 사기 딱 좋은 짓거리다. 아무리 조폭두목인걸 감안해도 박세일의 인성이 얼마나 문제있고 안 좋은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8] 후반부 치킨과의 싸움에서 치킨에게 유효타를 다소 얻어맞기는 하지만, 치킨을 결국 꺽어버리며 그를 이겨버린다. 또 상근 일행 전부가 다 덤벼도 한 대도 맞지 않고, 오히려 상근 일행들도 다 제압해버리며 조폭두목인 상근을 그냥 어린애 다루듯 쉽게 이겨버리는 실력을 보인다.[9] 반면 광조의 보스인 박세일은 최약체인 충모에게도 몸싸움에서 졌으며, 조폭두목 주제에 싸움을 잘 하는 편이 아니며 전투력은 약골이다. 아마 박세일은 한상근은 고사하고 충모나 재필 한테도 상대가 안되거나 간신히 비빌것으로 추정된다.[10] 영화 극초반부에 막내들에게 입단 신고식을 시키자, 종복이 혼자 현란한 발차기를 하는 옆에서 태극 1장을 하는데 자세가 상당히 엉성해서 익수와 기화, 두창을 웃긴다.[11] 본명은 불명.[12] 야인시대에서 부산 도끼패 부두목으로 나온 배우다.[13] 재필은 3초만 지나면 기억도 못하는 새대가리라고 깠다(...).[14] 이 장면이 굉장히 웃긴데, 세일의 명령으로 치킨을 린치해야 할 상황에 놓인 상근 일행은 치킨이 싸우기 전 항상 웃통을 까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티셔츠를 벗어 시야가 가려진 사이 기습을 가하는 작전을 짜고 덤볐지만 치킨이 하필 티셔츠가 아닌 남방셔츠를 입고 있었고(...) 익수가 선빵으로 파이프를 휘두르나 가볍게 피해 버리고 웃통을 다 까자 바로 죄다 도망간다(...).[15] 정확히는 광조가 공격하는 중에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서 바로 도망갔고, 치킨 역시 비틀거리긴 했지만 일단 일어나려고 하는 상황이었다.[16] 다방에서도 치킨과 싸우면서 맞은 거 말고는 유효타가 한 대도 들어가지 않았고, 영화 초반에도 동네 짱이었던 상근과 1대1 승부를 할 때도 가지고 놀다시피 상근을 발라 버렸다.[17] 2022년 7월 18일부로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