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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01:25:00

개경 세원록

개경 세원록
파일:개경세원록 표지.png
장르 미스터리, 타임슬립, 사극 로맨스
작가 박소헌
출판사 네이버웹소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5. 02. ~ 2016. 12. 09.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현대4.2. 고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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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미스터리 사극 웹소설. 작가는 박소헌. 삽화는 OCHEN이 담당했다.

작가가 고려사에 관심이 많아 고려사에 대해 탄탄한 지식을 자랑하여 '우아한 환생'과 함께 퓨전계 명작이라 칭송받고 있다.[1]

2. 줄거리

박물관을 그만두기 일주일 전, 아무도 찾지 않는 17수장고(유물 보관실)을 정리하러 가게 된 나. 갑작스레 벌어진 초자연적 현상 속 우연히 발견한 자기 조각이 고려 말 어느 남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사를 핑계로 첫사랑을 다시 찾아간 관리 윤호, 그의 첫사랑이자 차 파는 여자 다희. 함께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말 못한 사정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어느새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는 현대의 나. 하필 내게 이 이야기가 찾아온 이유는 뭘까?

현대와 고려 후기를 오가며 펼쳐지는 퓨전 미스터리 로맨스.

3. 연재 현황

2006년 경에 네이버 베스트리그에서 연재되기 시작하여 2016년 5월에 오늘의 웹소설로 승격되었다.

제5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 수상작이며 2016년 12월 9일 총 73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현대

4.2. 고려 말



[1] 차이점이 있다면 우아한 환생은 분위기가 로맨스에 가깝고 개경 세원록은 미스터리에 가깝다.[2] 그 왕지별감은 성승완으로 윤호와 찬영은 이복형제가 된다. 하지만 윤호는 찬영을 아우라 생각하지만 성승완을 친부라 인정하지는 않는다.[스포일러]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무당의 말은 딱히 시안후 부부의 자식(다희)을 두고 한 말은 아니었고, 이 말을 들은 성승완 측에서 다희의 탄일을 조작했다는 암시(시안후의 여노비가 기억하길, 임신 중이었던 시안후 부인이 어느 날 "오늘따라 유독 탕약이 쓰다"고 말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가 나왔다. 즉, 다희는 태생부터 놀아난 셈이다.[스포일러2] 윤호의 친부는 성승완이며, 즉 윤호와 찬영도 이복형제이다. 현대에는 윤호와 친형제로 환생. 사귀는 연상의 여인은 여란의 환생일 것으로 추정.[5] 성승완은 해산물을 싫어하고, 태후는 바다에서 나는 것은 일절 입에 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