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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날 수 없는 천사/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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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판 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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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게임즈) 강철의 연금술사 ~추억의 주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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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 강철의 연금술사 3 ~신을 잇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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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게임즈) 강철의 연금술사 약속의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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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에 따라 스토리를 나열하겠습니다.
이 곳에 게임 내 대화가 번역되어 있습니다

1. Stage 1 (센트럴행 열차)2. Stage 2 (레미니스 계곡)3. Stage 3 (히스갈드)4. Stage 4 (노이에 히스갈드)
4.1. 노이에 히스갈드 성
5. Stage 5 (에텔플라우 탐색)
5.1. 레미니스 계곡5.2. 노이에 히스갈드5.3. 히스갈드
6. Stage 6 (노이에 히스갈드 성)7. Stage 7 (히스갈드 변방 군 사령부)8. Stage 8 (지하수로)9. Stage 9 (노이에 히스갈드 성)10. Stage 10 (노이에 히스갈드)

1. Stage 1 (센트럴행 열차)

리젬블에서 떠나 센트럴로 향하는 엘릭 형제와 암스트롱 소령. 열차 안에서 에드워드는 아직 센트럴에 도착하지 않은 거냐고 지루하다고 한다. 그 말에 암스트롱은 에드보고 인내력이 부족하다 말하면서 히스갈드를 우회하면 센트럴까진 금방이라고 말한다. 히스갈드란 말에 형제는 어릴 적 연금술 수행을 받을 적에 이즈미와 같이 히스갈드에 살고 있는 빌헬름 교수네로 간 적이 있었다며 그립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빌헬름의 딸인 세레네도 언급이 되었는데, 형제가 빌헬름 집에 머물 때 세레네와 사이좋게 지냈는데 형제와 이즈미가 더블리스로 돌아가는 날 마중하러 나오지 않았다며 에드가 박정하다고 깐다.(...) 알폰스는 감기에 걸렸을 거라고, 암스트롱은 이별이 싫었던 걸 거라며 말한다. 그때 갑자기 후부 차량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열차를 점령했다는 방송이 나온다.[1]
어떻게든 하지 않는 거냐는 암스트롱의 말에 에드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라고 말하지만 자신을 지긋이 바라보는 암스트롱에게 당황하며 그런 녀석들은 소령 혼자 충분할 거라고 말한다. 그 말에 암스트롱은 의욕 충만해져 근육 자랑(...)을 한다. 그 소란(?)을 듣고 탈취범들 중 2명이 형제와 암스트롱이 탄 차량으로 들어오다가 놀란다. 탈취범들[2]은 자신들을 앞에 두고 태평하게 떠들고 있는 에드와 알에게 얌전히 돈을 얌전히 돈 되는 걸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지만 협박을 하면서 꼬마라고 말하는 바람에 되려 에드의 이성줄을 끊어버려 둘 중 한명은 에드의 연금술에 의해 하늘의 별이 되고 만다.이때 훌륭하다고 하는 암스트롱 소령님은 덤 남은 탈취범은 에드가 연금술사인 것을 보고 놀라 주머니에서 연성진이 그려진 종이를 꺼내지만, 그 행동을 발견한 암스트롱의 연금술에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이 둘의 행동에 의해 열차는 일부 파손된다. 하지만 진행으로 들어가면 고쳐져 있다. 응? 꼬마 발언때문에 일에 말려든 에드는 데자뷰 할 수 없이 이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암스트롱 소령은 열차 안 후부 차량을, 알은 열차 안 선두 차량을, 에드는 선두 차량의 열차 위에서 탈취범들을 때려 눕히며 가게 되는데,[3] 탈취범들 중 군인이 몇몇 섞여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그렇게 탈취범들을 열심히 때려 잡아가며 특등차에 도착하게 되는데, 거기서 한 국가 현병을 만나게 된다. 국가 현병은 에드와 알을 보고 공격태세를 갖췄고, 이에 응답한 듯 둘도 공격에 돌입한다.
국가 헌병을 때려 눕힌 뒤 어째서 이런 짓을 하게 됐는 지 반협박으로 묻게 되는데, 헌병은 자신들 전원이 누명을 쓰고 도망가고 있으며, 몇 사람을 제외하면 전원 전직 군 소속 연금술사라고 한다. 그렇게 도망을 치던 중 간츠란 자에게서 히스갈드에 숨어있으라 들었으며, 수배중인 자신들이 히스갈드로 가려면 열차 탈취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이때 히스갈드가 연금술사를 중심으로 한 자치가 확립되어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형제에게 히스갈드의 지도자는 빌헬름 교수라고 말하는데, 빌헬름이란 이름을 듣고 놀라 서로 대화하는 형제를 뒤로하고 도망을 가버린다. 국가 헌병을 쫓아간 에드와 알이지만, 헌병은 형제의 눈 앞에서 간츠에게 공격을 받고 열차 위에서 떨어져 버린다.
간츠와 대면한 둘은 그가 열차 탈취 사건의 흑막이란 걸 알게 되고, 간츠가 군 최강의 실력자이자 '철갑의 연금술사'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간츠도 에드가 '강철의 연금술사'인 걸 알게 되어 자신의 왼팔과 에드의 오른팔로 누가 '강철'이란 이명에 어울리는지 대결하자고 한다.꼬마라고 해서 분노 버프 넣는 건 덤 간츠는 형제와 대결을 하지만 격의 차이가 너무 심했던 탓에 결국 지게 된다. 그러면서 에드와 알에게 세상 편하게 살아왔다느니[4] 약한 자는 괴롭히면 안된다라니 말을 듣고 분노하며 소리를 치지만 부상이 심했던 탓인지 다음에 다시 보자고 으름장 놓는다. 이때 에드보고 '다시 보자! 망할 꼬마'라 해서 에드를 화나게 만들었는데, 이에 에드는 응징하기 위해 대포를 연성해서 간츠를 향해 쐈지만, 맞기 직전에 간츠가 도망을 가버려 대포알은 그대로 터널로 직행, 결국 터널이 무너져 열차는 탈선하게 된다.

2. Stage 2 (레미니스 계곡)

에드의 실수로 탈선하게 된 열차. 에드와 알은 간츠가 이번 사건의 흑막이란 사실과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린다. 열차가 전복되었기에 히스갈드 역까지 걸어가려 한 형제였지만, 암스트롱은 호위와 별도로 행동하는 건 허가할 수 없다며 둘을 막는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으라고 가만 있을 에드인가, 결국 에드는 뛰어 도망쳐버리고 알도 뒤따라 간다. 일 벌여 놓고 도망가기
앞으로 간 에드와 알은 철교가 끊어진 걸 목격하게 되고 철교 위를 통해 끊어진 곳을 넘어간다. 그러면서 알이 히스갈드를 가게 된다면 빌헬름 교수의 집에 들렸다 가자고 말한다. 그렇지만 에드는 교수만한 사람이라면 자신들이 뭔 짓을 했는지 단번에 알아차릴 거고 만약 그 일이 스승님 귀에 들어가면 우린 죽을 거라고 저지한다. 물론 알도 동감.
계속 걸어가던 에드와 알은 경험치도적단과 대면하지만 간단하게 때려눕힌 뒤 폐기된 기차를 발견한다. 그걸로 뭔가 만들려고 한 에드지만 알이 말린다. 그 후 히스갈드로 향하는 길목을 발견하지만 커다란 돌들이 길을 막고 있어, 에드는 방금 전 발견한 기차를 대포로 연성해 바위를 모두 치워버린다. [5] 그런 후 다시 히스갈드로 향하던 둘은 키메라에게 쫓기는 도적단을 보게 된다. [6]
바위가 있던 길을 지나 절벽이 있는 길을 지나가던 형제는 에텔프라우를 꺾다 에드 위로 떨어진 알모니와 만나게 된다. 자신을 쿠션으로 쓴 알모니보고 에드워드는 사과하라고 화를 내지만 알모니가 되려 화를 내 서로 싸우다가 알의 제지로 넘어간다. 그 후 바쁘다고 휑하니 가버린 알모니를 에드가 쫓아가는데 키메라에게 둘러싸인다. [7] 어떻게든 키메라 무리를 뚫고 알모니를 쫓아간 에드와 알은 알모니가 어느 동굴로 들어가는 걸 보았고 위험하다 싶어 같이 따라 동굴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서 해매다가 어느 리프트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커다란 게와 만나게 되고 쫓기게 된다.
게를 피해 달아나다 구멍을 만나게 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에드와 알은 게에게 공격받아 아래로 떨어진다. 지하수에서 허리를 직격타로 맞으며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게도 같이 떨어진다. 그러면서 같이 떨어진 게의 배 부분이 부드러운 걸 알게 되고, 이걸 이용해 게를 쓰러뜨리게 된다. [8] 게를 쓰러뜨린 후 에드와 알은 알모니의 흔적(키메라에게 공격당한 걸 포함)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되고, 키메라가 알모니만 공격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둘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품었지만 어서 서두르자고 에드가 말한다.
한편 형제가 버리고 온(?) 암스트롱 소령은 머스탱 대령과 연락을 취하는 데 에드와 알이 히스갈드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로이는 히스갈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모르냐며 소령을 책한다. 로이는 소령이 있는 곳으로 간다며 말하고 엘릭 형제의 보호는 미리 잠입한 그녀에게 맡기겠다고 말한다.

3. Stage 3 (히스갈드)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히스갈드로 온 엘릭 형제지만 히스갈드에는 키메라들이 득실대고 있었고, 여기저기 불타고 있었다. 빌헬름 교수의 집으로 가는 길목에 불이 있었기에, 분수를 이용해[9] 불을 끄고 나아가 빌헬름의 집으로 오게 되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고 문에는 키메라가 망가뜨린 듯한 자물쇠가 걸려있었다. 큰소리로 빌헬름과 세레네를 부르는 에드지만, 이 행동이 키메라들의 어그로를 끌게 되고 결국 키메라에게 둘러싸여 싸우게 된다. 키메라를 전부 쓰러뜨린 후 이미 당했다고 단정지어 버리는 에드를 보고 알은 분명 피난을 갔을 거라고 말하며 다시 나아간다.
호숫가에 다다른 에드는 멀리서 알모니의 그림자를 보고 따라가게 되는데, 알모니를 계속 뒤쫓다 교회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알모니는 이미 자신의 언니에게 성묘를 하고 떠난 직후였다. 교회에 도착한 둘은 센트럴로 갈 방법을 찾으러 떠날려고 할 때 알이 알모니가 두고간 에텔프라우가 놓인 묘를 발견하게 되고 그 묘를 보게 되는데, 그 묘는 세레네의 묘였다. 그 묘의 주인이 세레네인 걸 안 알은 역시 키메라에게 살해당한 걸까라 하지만 에드가 세레네가 죽은 날짜가 예전에 자신들이 빌헬름 교수의 집에 들렸다 떠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날짜라고 말한다.
세레네의 묘를 보고 이런 식으로 다시 만날 줄 몰랐다며 놀라는 형제는 교회의 신부[10]를 만나게 되고 밖은 위험하니 안으로 들어오라는 신부를 따라 교회로 들어가게 된다. 교회 안으로 들어간 형제는 히스갈드에 있었던 일을 듣게 되고, 키메라들에게서 살아남은 자들이 도망을 가 노이에 히스갈드란 마을을 만들었단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들은 형제는 그 곳으로 가려고 교회 밖으로 나가지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키메라때문에 교회에 발이 묶이게 된다.
교회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신부로부터 세레네의 죽음에 대한 의문점[11]을 듣게 된다. 그때 갑자기 가면을 쓴 키메라가 비싼 스탠드글라스를 깨부수며 나타난다.
가면 키메라를 쓰러뜨린 후 에드는 카밀라에게 누구냐고 소리치고, 카밀라는 자기소개를 한 뒤 다음에 다시 보자며 도망을 간다. 꼬마라고 말하기도 했고 도망가는 적을 그냥 두고만 있을 에드가 아니기에 도망가는 카밀라를 쫓아가지만, 결국 붙잡지 못하고 돌아온다. 교회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느낀 알은 무리하더라도 노이에로 가자고 하고 에드도 그렇게 하자고 할 때, 땅에 어떤 깃털이 떨어진 것을 보고 줍게 된다. 이건 뭘까 하고 고민하는 형제지만, 깃털은 이내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에드는 신경쓰지 않고 노이에로 향하게 된다.

4. Stage 4 (노이에 히스갈드)

노이에 히스갈드에 도착한 알은 히스갈드에 나타난 많은 수의 키메라나 세레네의 죽음에 대해 교수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이때 에드가 자신들이 더블리스로 돌아가기 전날 밤 빌헬름 교수의 연구실 쪽이 시끄러웠던 것[12]이 떠올랐다고 말하며, 교수를 만나게 되면 여러 수수께끼들이 확실해 질 거지만 이런 몸으론 만날 수 없다고 말한다. 한참 대화를 나누던 중에 무법자 한 명이 다가와 에드와 부딪힌다. 그는 에드에게 화를 내는데, 부딪힌 충격 탓인지 떨어진 에드의 은시계를 보고 각오하라며 떠난다. 이후 브라오를 데리고 에드와 알 앞에 나타나 싸움을 걸지만, 에드와 알에게 탈탈탈 털린다. 이후 도망가는 무법자를 따라가다 문이 닫혀 막다른 곳에서 역으로 가는 길을 알게 된 에드와 알이지만, 도망갔던 무법자가 문을 여는 크랭크를 뽑아 달아난다.(...) 크랭크가 있어야 역으로 갈 수 있었던 에드와 알은 열심히 이 무법자를 쫓아가 때려 눕히고 크랭크를 빼앗고, 다시 돌아와 크랭크를 꼽고 나아간다. 민폐도 이런 개민폐가... 에드가 한 행동이 잘한 건 아니지만 이건 무법자 자업자득이다
한편 기차 역이 있는 역 앞 광장에선 알모니와 무법자 3형제가 말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형제가 지나가다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하며 사람들을 헤치고 들어왔다 3형제 중 한명에게 던져진 알모니를 받아낸다. 그 후 무법자들이 에드가 국가 연금술사인 것을 알고 시비를 걸게 되고 에드와 알은 마침 잘 됐다면서 전투 태세를 갖춘다. 그리고 무법자 무리는 동전지갑 털 듯 탈탈탈 털린다. [13]
신명나게 털린 무법자 무리들은 도망을 치고, 알모니는 에드에게 굉장하다고 말한다. 덤으로 꼬마라고 말해서 에드의 분노 스위치를 눌러버리지만 깔끔하게 무시하고(...) 연금술을 가르쳐 달라고 말한다. 에드는 알모니에게 뭔가 잊은 말 없냐고 하자 알모니는 무법자들을 혼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물론 에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이게 아니었기에 에드는 레미니스 계곡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하라고 말하는데, 알모니가 '그런 작은 일에 매달리니까 언제나 콩인거야.'라고 말한다. 당연히 에드는 분노폭발, 가르칠 마음 전혀 없다며 떠날려고 한다. 알모니는 사과를 하면서 연금술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서 배우면 되지 않느냐고 알이 말하지만, 알모니는 자신이 이해력이 나쁜 탓인지 항상 잘 안 된다며, 국가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 배운다면 자신도 분명 되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에드는 남에게 의존하기만 하니까 실력이 늘지 않는 거라 말하고, 서둘러 센트럴로 가야하기 때문에 선생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알모니는 운이 좋다며 웃는데, 히스갈드 근처에서 탈선사고가 있어서 이 근처 선로는 전부 봉쇄되어 열차는 움직이지 않아 당분간 노이에에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탈선 사고라는 말을 들은 에드는 넋이 나가버린다. 알모니는 노선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묶으라고 말한다. 형제의 응답은 듣지 않고(...) 어서 따라오라고 말한다.

4.1. 노이에 히스갈드 성

알모니의 집에 도착한 형제는 성과 같은 어마어마한 구조에 놀란다. 알모니 말로는 알모니의 아버지가 폐허가 된 고성을 싸게 사서 손수 고쳤다고. 알모니는 자신의 아버지도 유명한 연금술사일 거라며 빌헬름 에이젤슈타인이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냐고 묻는다. 그 이름을 듣고 놀라는 형제를 뒤로 한 채 알모니는 아버지를 부르러 간다. 알모니의 집이 빌헬름 교수의 집이기도 한 것을 알게 된 에드는 지금 당장이라도 도망치자고 하지만, 알은 이왕 이렇게 된 거 교수을 만나 궁금한 것들을 전부 시원하게 풀어내자고 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인체연성을 행한 것을 이즈미에게 들킬 것을 우려한 에드는 위험하다며 도망치자고 말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알모니가 빌헬름과 함께 돌아오고 있었다.
알모니의 소개로 서로 인사를 나누지만 구면이기에 빌헬름은 에드를 알아본다.[14] 알모니는 에드에게서 연금술을 배울 거라고 말하자 빌헬름이 연금술만큼은 안된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방으로 가라고 말한다. 알모니는 아직 얘기가 덜 끝났다 말하지만, 계속된 빌헬름의 호통에 결국 방으로 돌아간다.
알모니가 방으로 돌아간 뒤, 빌헬름은 에드와 알에게 알모니를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절대 알모니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주지 말라고 부탁한다. 왜 그렇게 반대하냐는 알폰스의 말에 빌헬름은 재능이 없다며 대답을 회피한다. 대화 도중 빌헬름은 형제의 몸과 금기를 범했다는 사실을 간단히 간파하지만, 이즈미에겐 말하지 않겠다고 한다. 에드와 알은 노이에까지 오면서 생긴 궁금한 점들을 물었지만, 확실하게 풀어내진 못한다. 빌헬름은 형제에게 역이 복구될 동안 지내도 된다고 말하고 둘이 묶을 방을 안내하기 위해 자신의 제자인 글레타와 비서인 마고토[15]를 부르고 소개시켜 준다. 마고토는 에드와 알에게 방으로 안내해 주는데, 에드가 마고토에게 어디서 만난 적 없냐며 묻는다. 에드의 질문에 마고토는 당황하며 기분탓이라 말하고 방 밖으로 나간다. 아무렴 어떤가 하며 방금 전 빌헬름과 했던 대화를 생각하는 형제는 그가 뭔가 숨기는 게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의 연구를 도와주면서 조사해보자고 한다. 겸사겸사 빌헬름이 연구하는 '촉매법' 쪽으로 공부가 될 거라고.
낮잠을 자는 에드를 뒤로 하고 시점을 바꿔 빌헬름과 글레타 쪽, 글레타는 에드가 국가 연금술사인 걸 알고 놀란다. 그녀는 그 둘이 우수한 연금술사라면 자신들의 연구에도 쓸모가 있을 거라고 말한다. 시간이 흐른 후, 빌헬름은 에드와 알을 불러 자신의 연구, 촉매법에 필요한 소재인 에텔플라우를 가져다 달라고 말한다. 연구를 도와줄려던 생각이었던 에드와 알은 에텔플라우를 구하러 가게 된다.

5. Stage 5 (에텔플라우 탐색)

5.1. 레미니스 계곡

레미니스 계곡의 동굴에 도착한 에드와 알은 알모니의 외침에 알모니가 자신들을 뒤따라 왔다는 걸 알게 된다. 오늘이야말로 연금술을 배우려고 생각했는데 두사람이 방에 없고 빌헬름의 심부름을 갔다고 듣고 뒤쫓아 왔다고... 에드는 빌헬름이 알모니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주지 말라고 했다며 그냥 가려고 했지만, 알모니 혼자 공부하는 걸 막겠다고는 안 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독학이란 걸 해보라며 자신들을 뒤 따라 오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거라고도 말한다. 이 말에 알모니는 고맙다고 말한다. 솔직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알폰스에게 에드는 알모니가 꽃이 있는 장소를 알고 있으니까 데리고 가면 편할 거라고 말하지만...
동굴 밖에 나간 형제와 알모니, 알폰스는 전에 알모니가 레미니스 계곡을 돌아다녔던 이유가 에텔플라우를 구하기 위해서였냐며 묻고, 알모니는 아빠의 연구를 돕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빌헬름이 알모니에게 많이 냉정하다고 말하는 알폰스에게 알모니는 예전에는 상냥했다고 말한다. 연금술을 가르쳐준 적이 있었는데, 어느 날 고열때문에 며칠 동안 앓은 적이 있었고 건강을 회복한 뒤, 빌헬름이 갑자기 연금술 사용을 금지했다고 말한다. 그때부터 빌헬름이 알모니에게 차가워졌는데, 분명 자신이 재능이 없기 때문에 화났을 거라고. 알모니가 연금술을 배우는데 필사적인 이유는 연금술을 마스터해서 빌헬름에게 자신은 실력 없는 아이가 아니란 걸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말에 알폰스는 꼭 재능이 필요한 게 아니며 노력이 기술을 갈고 닦는 거라 말하며 에드를 바라본다. 에드는 빨리 가자고 하고 알모니는 자신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다.
계속 걸어가 알모니와 처음 만났던 장소에 도착한 3명, 그렇지만 에텔플라우는 이미 누군가 죄다 뽑아간 뒤였다. 다른 곳에서 구할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알모니가 노이에의 연금술사들이라면 알 거라 말하고, 그렇게 다시 노이에 히스갈드로 향하게 된다.

5.2. 노이에 히스갈드

노이에에 도착한 세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무법자 3형제와 만나게 된다. 3형제는 에드와 알을 보자마자 도망을 간다. 그렇지만 에텔플라우가 있는 장소를 알 확률이 높기에 쫓아가기로 한다.
첫번째로 겔프를 쫓아가지만 허탕, 브라오라면 알 거란 말에 브라오를 쫓아갔더니 또 허탕, 결국 마지막 로트에게로 갔지만 로트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돌아온 것은 3형제와 전투.(...) 하지만 결과는 뻔하듯 에드와 알의 승리. 겨우 에텔플라우가 히스갈드(구 시가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보 교환이 끝난 후 무법자 3형제는 다신 국가 연금술사에게 싸움을 걸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달아난다.(...) 에드는 쉬울 거라 생각했던 심부름이 점점 성가셔진다며 한탄한다.
다시 빌헬름과 글레타 시점, 빌헬름은 네므다 준장이 글레타가 만든 육전 키메라를 마음에 들어해 비밀리에 날려보낼 예정이라고 글레타에게 말한다. 이걸로 자신들의 행위를 눈 감아줄 거라고. 글레타는 쓸모없는 키메라만 늘고 연구엔 진전이 없다며 빌헬름을 질책한다. 그 말에 빌헬름은 시제품이 있으며 연구는 제대로 진전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시제품은 결국 시제품이라며 오리지널 날개가 있다면 좀 더 연구가 진전될 거라고 날개의 소재를 묻는다. 그 말에 빌헬름은 이미 오래 전에 소멸했고 이제 존재하지 않다고 한다. 그 말에 글레타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면 최후에 손해보는 건 빌헬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대화를 몰래 엿들은 마고토는 대령님께 보내는 보고서가 길어질 거라 생각한다.

5.3. 히스갈드

수화전이 아직도 존재하는 히스갈드에 도착한 형제와 알모니는 꽃이 피어있을 만한 호수 근처로 간다. 거기서 한송이밖에 없지만 에텔플라우를 발견한다.[16] 꽃을 발견한 것에 환호를 외치던 중, 어떤 지나가던 키메라가 에텔플라우를 먹어버린다. 꽃을 먹어버린 것에 화가 난 에드는 알보고 태클을 먹이라고 말한다. 태클을 한번 먹이면 키메라가 쓰러진다. 에드가 쓰러진 키메라에게서 꽃을 뱉어내게 하려 하지만, 키메라가 일어나 도망가버린다. 이래서 확인사살이 중요하다 결국 도망쳐버린 키메라를 따라 다시 중앙광장으로 돌아간다.
중앙광장에서 키메라를 실신시켜버리지만, 꽃은 이미 반 소화되어버린 상태였다. 결국 에텔플라우를 찾지 못해 침울해하는 두 사람에게 알모니가 에텔플라우를 보여준다. 에드와 알이 키메라랑 숨바꼭질할 때 근처에 발견하고 몇송이 꺾었다고. 알모니는 꽃의 사례 대신 부탁이 있다 말하고, 에드는 뭐든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알모니는 연금술을 가르쳐달라고 말한다. 이미 내뱉은 말은 주워담지 못하기에 결국 에드는 알모니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주게 된다.
그 후 히스갈드의 교회에서 알모니는 수업의 성과를 묻는다. 나쁘지 않다는 알폰스의 말에 기뻐하는 알모니. 꽤 시간이 늦어 돌아가려고 할 때 갑자기 알모니가 쓰러진다. 에드는 갑자기 쓰러진 알모니를 보고 놀라며 이렇게까지 열심히 안 해도 되지 않냐며 알에게 말을 건네는데, 알이 놀란 채 알모니의 등을 말한다. 그 말에 에드가 뒤돌아 보는데...


파일:Almoni2.png

쓰러진 알모니의 등에 날개가 있었다
알모니의 날개를 보고 에드와 알은 놀라지만, 생각보다 많이 약해진 알모니를 보고 노이에 성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6. Stage 6 (노이에 히스갈드 성)

쓰러진 알모니를 데리고 노이에 히스갈드 성으로 돌아온 에드와 알은 성 안에 키메라가 득실대는 걸 보고 놀란다. 이때 알모니가 잠깐 정신을 차리는데 아빠라면 연구실 지하에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알모니를 안전한 장소에 숨긴 뒤, 에드와 알은 빌헬름의 연구실(아틀리에 알케미스트)의 지하로 향한다.

연구실 지하로 향한 에드와 알은 지하 1층에 나열되어 있는 캡슐 안에 키메라가 있는 걸 보고 빌헬름이 키메라를 만든 장본인이란 걸 알게 된다. 알모니의 날개와 키메라에 대해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형제는 연구실 지하 3층으로 내려가 빌헬름을 만난다. 에드와 알은 빌헬름에게 키메라에 대해 추궁한다. 빌헬름은 자신이 키메라를 만들었다 고백하고 이런 일을 한 이유는 알모니를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 말에 에드가 무슨 뜻이냐고 물으려던 때 갑자기 큰 진동이 느껴진다. 그 진동을 느낀 형제는 혼자서 갈 수 있다는 빌헬름을 뒤로 하고 지상으로 나온다.

아틀리에 밖으로 나가자 어떤 두꺼비처럼 생긴 키메라가 성벽을 부수고 들어오고 그 근처에는 무디 네므다 준장이 있었다. 네므다는 폭주한 키메라를 잡으러 왔다고 하지만, 되려 데리고 온 키메라가 폭주해버린다. 폭주한 키메라와 그걸 진정하려다 도망가는 군인들이 정말 일품.(...)[17] 형제는 그 사단을 내버려두고 알모니를 데리러 가려고 하지만 알모니가 아틀리에 쪽으로 와 있었고 정말 운 나쁘게 폭주한 키메라에게 습격당할 위기에 처한다. 키메라를 진정시키라고 네므다는 명령을 내리지만 군인들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고 에드와 알이 키메라와 맞서 키메라를 쓰러뜨린다.

폭주한 키메라도 잡았고 알모니도 구했지만 네므다는 자신의 귀여운 키메라가 죽었다면서 에드와 알을 구속하라고 한다. 그런 이유로 잡힐 수 없다고 도망가지만 오른팔을 오토메일로 바꾸고 온 간츠가 길을 막아서고 다시 대결을 신청한다. 이기고나면 다음엔 반드시 목을 치겠다고 말한 뒤 죽은 듯 쓰러진다. 그렇지만 네므다는 전원이서 에드와 알을 잡으라고 명령하고 결국 둘은 포위당하고 만다.

이대로 잡히나 싶었을 때 머스탱 대령과 레미니스 계곡에서 버리고 온 암스트롱 소령이 등장. 구해주러 온 건가 싶었지만 로이는 네므다에게 여기서 멋대로 처치하는 건 후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단은 형제의 신변을 구류하고 후에 군법 회의에 회부하는 게 어떻냐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네므다는 그 말을 수용해 형제를 구치소로 데려간다. 끌려가는 에드한테 얌전히 있으라고 말한다.

멀리 피해있던 알모니는 에드와 알이 군에 끌려가는 걸 보게 된다. 빌헬름이 알모니에게 와서 에드와 알이랑 같이 있었던 게 아니냐며 묻자 군에게 잡혀갔다고 말하지만 그때 알모니가 발작을 일으킨다. 빌헬름은 알모니의 발작을 보며 알모니가 에드에게 연금술을 배운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둘에게 『이것』을 보지 않았으면 좋지만이라고 말한다. 그때 글레타가 오는데 빌헬름은 이쪽으로 오지 말라고 말한다. 글레타는 화를 내는 빌헬름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고 말하다가 땅에서 깃털 하나를 줍게 되는데 이 깃털을 보며 '오리지널'이라 칭한다. 그리고 잠깐 생각을 하더니 이제 번거로운 짓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그 계획'을 진행하겠다고 말한다.

7. Stage 7 (히스갈드 변방 군 사령부)

노이에 히스갈드에서 서류더미를 들고 길을 걸어가는 마고토. 이때 군용차가 그녀 옆을 지나가다 물을 튀겨 스커트를 젓셔버린다. 그 후 차가 멈춰 서고 로이가 괜찮으냐고 물으며 차에서 내린다. 이후 실례했다며 어디든지 데려다 주겠다 말한다. 마고토는 이에 승낙, 로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파일:중위님과 대령님, 소령님.png
마고토(호크아이): 뭐가 이상한 건가요? 소령님
암스트롱: 아니요, 잘 어울리십니다 중위… [18]

마고토는 사실 호크아이 중위였다. 앞서 레미니스 계곡에서 미리 잠입한 그녀가 바로 호크아이 였던 것. 근데 중위님말고 다른 사람이 있긴 한가 변장이 너무 허술하셨다. 계속 웃고있는 로이에게 언제까지 웃으실 거냐고 호크아이가 핀잔을 주자 로이가 미안하다며 즉시 보고를 듣겠다고 한다. 호크아이는 다음 내용을 말한다.

1. 네므다 준장과 빌헬름 교수와의 관계 - 네므다는 빌헬름의 범법행위를 묵인하고 대가로 비합법적인 군사용 키메라를 만들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일련의 키메라 사건 모두 네므다가 관여하고 있을 것이다.
2. 네므다 준장의 군 사병화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무단으로 징병을 한 가능성도 있다.
3. 글레타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좀처럼 꼬리를 내지 않는다. 다만 빌헬름에게 키메라 합성법을 알려준 게 글레타이기 때문에 관계 없을 거라곤 생각되지 않는다.

모든 내용을 전달받은 로이는 호크아이에게 군의 기록을 살펴보라고 말한다. 자신도 연금술 관계 기록에서 빌헬름을 조금 더 조사해 보겠다고. 이때 암스트롱이 엘릭 형제가 지금 어떻게 지내는 지에 대해 묻는다. 네므다에게 그 둘을 넘겨도 됐었냐면서 걱정하지만 로이는 얌전히 잡혀 있을 둘이 아니라며(...) 자신의 기대 이상으로 활약할 것이 틀림없다고 말한다. 콩이라도 양동 작전의 미끼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에드가 들으면 미쳐 날뛸 소리다.화내는 것도 절반은 계산 안이라고 한다.

장소를 바꿔 감옥에 갇힌 에드와 알은 로이의 속셈을 깨닫고 조용히 탈출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들킨다.(...) 결국 둘은 자신들을 잡으러 오는 헌병들을 쓰러뜨리면서 건물 밖으로 나오지만, 에드가 잡혀올 때 은시계를 빼앗겼기에 네므다 준장 방이 있는 곳까지 올라간다. 이때, 둘은 빌헬름 교수와 알모니를 잡으라는 말을 듣게 된다.[19] 네므다 준장 방까지 가서 은시계까지 챙긴 에드와 알은 옥상을 통해 탈출하려 하다가 뒤따라온 네므다 준장과 헌병들을 마주하나 주변에 있는 재료들을 행글라이더로 연성해 탈출한다. 탈출한 에드와 알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교회로 가게 되고 거기서 알모니와 재회하게 된다.

8. Stage 8 (지하수로)

9. Stage 9 (노이에 히스갈드 성)

10. Stage 10 (노이에 히스갈드)



[1] 이때 '동부인민혁명전선(...)'이라는 이름이 나온다.[2] 이쪽은 '동부해방연맹'이란다... 에드 曰 정말 어울리지 못하는 구나[3] 열차에 승객은 한명도 안 보이고 탈취범들만 수두룩하다. 에드 왈 이 열차는 탈취범들 말곤 안 탄 거냐고...[4] 이때 에드 표정이 진짜 약오른다. 귀여워 파일:에드 약오르는 표정.png[5] 이때 알이 에드한테 '대포 좋아하는구나'고 말하고 에드는 벙찐다. 하긴 연성 무기 중에 대포도 있고... 간츠에게 대포를 쏠려고 했었고...[6] 이 이벤트 후 도적단이 깔려있던 공간에는 키메라가 깔려있게 된다.[7] 이때 가면을 쓴 키메라가 에드와 알을 보다가 도망을 간다.[8] 떨어졌을 때에도 가면 키메라가 나타난다. 바로 도망가지만[9] 에드가 수화전으로 연성한다.[10] 이름은 크라우스이다. 본편에선 이름이 안 나오고 엔딩 스탭롤에서만 나온다 나름 중요인물일 터인데 분량과 취급이...[11] 사고로 죽은 듯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고 결국 시체없이 장례가 치러졌다고 한다.[12] 비명 같은 것도 들렸다고[13] 사족을 붙이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무법자들 자업자득이다. 에드와 알은 그저 역으로 가려고 했을 뿐이다.[14] 알폰스는 갑옷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알지 못했다.[15] 굉장히 낯이 익은 얼굴이다.[16] 몇 송이 가져간 듯 파낸 흔적이 있다.[17] 그와중에 네므다의 그래픽은 없다. 자기 부하도 있는데...[18] 이 대화내내 로이는 계속 웃기만 한다. 크흐ㅡ흑흐ㅡ흐흐ㄱㅡㅎ흑[19] 가는 길에 보면 건물 안에 탱크가 있다. 대체 어떻게 넣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