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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8:28:56

강철날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colcolor=#ffffff><colbgcolor=#ED9149>
파일:hawks_quirk.gif
강철날개[1]
剛翼 | Fierce Wings
사용자 호크스
[ 스포일러 ]
올 포 원[2]
타입 이형/발동계
[clearfix]
1. 개요2. 효과3. 단점4. 기타

1. 개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타카미 케이고의 개성.

2. 효과

단단하고 탄성 있는 깃털로 이루어진 날개 한 쌍을 지니고 있으며 하늘을 날거나 깃털을 날개에서 분리 후, 하나하나 조종한다. 깃털을 거의 다 소진해도 뼈대가 드러나지 않는데 등에서 자라나는 깃털들이 날개 모양을 이루는 모양이다. 참고로 공개된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상에서 날개는 붉은 색이다.

조작능력의 정밀성이 거의 염동력 수준으로 범용성이 엄청난 개성이다. 깃털을 날려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물건이나 사람을 들 수 있으며, 길쭉한 깃털 한장을 검처럼 쓰거나 깃털 뭉치로 적을 후려치는 근중거리전도 가능. 또한 이 깃털은 사용자의 촉각의 연장이기도 해서 깃털 하나하나가 호흡, 떨림, 옷깃이 스치는 소리 등등의 미세한 진동과 소리를 정확히 감지한다. 이를 이용해서 무너지는 빌딩에서 76명을 동시에 구해내는 신기를 보여줬다. 문틈에 날개를 끼워 방 안의 대화를 도청하기까지 한다. 이를 통해 시가라키의 배후에 닥터가 있음을 알아냈다. 무관심한 척하지만 사소한 낌새조차 제대로 살펴보고 자연스럽게, 태연히 행동하는 호크스의 성격과 궁합이 잘 맞는 개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속도가 매우 빠르다. 캐릭터북에서 스피드 랭크는 S. 날개가 불타버린 상태에서도 다비의 화염을 피해 뒤를 칠 정도.

그러나 호크스 본인의 신체 능력은 나머지 상위권 히어로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고공비행 때 호흡에 무리가 없는 걸 보면 폐활량 등은 나름 단련된 것으로 보이지만[3] 본인이 직접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에 약하다고 언급. 그리고 이 때문에 자신의 등으로는 사람들을 안심시켜줄 수가 없다고 말한다.[4] 그래서 이쪽은 메인보다는 서포트나 전투 보조에서 빛을 발하는 개성이다. 그래도 랭킹 2위의 프로 히어로이기 때문에 반사신경이나 개성을 제외한 민첩성 등은 최상위권.


전면전쟁 초반에 빌런 다비에게 창염으로 호크스의 개성 발현부위인 등 자체를 크게 화상을 입으며 모든 깃털이 불에 타버려 회복이 될 지가 관건이었는데, 아주 조금씩 자라고 있지만 작중 시간이 꽤나 흘러도 기존 보유하던 날개의 크기의 반의 반도 되지않는 크기의 깃털밖에 자라나지 않아 최종전투에서는 부상 전 전투 방식중 수 많은 깃털로 공격을 하는 기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가장 큰 깃털도 자라나지 않아 따로 제작된 진검 두자루를 소지하고 다닐정도. 강철날개조차 가짜 깃털을 보강하여 날개의 형태, 크기를 키워두는 식으로 여러모로 보조 장치들을 활용해야만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장기화된 전투 중 올 포 원에게 개성을 빼앗겨 무개성이 되는데, 사실 빼앗기지 않았더라도 개성 인자 그 자체에 큰 손상을 입어서 앞으로 히어로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 했다. 깃털이 자라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복선이었던 셈. 그리고 410화에서 올 포 원이 끝내 사망하면서 강철날개 개성인자가 올 포 원 내에서 끝을 맞이하며 호크스는 영원히 무개성이 되어버린다.

3. 단점

4. 기타

호크스의 어머니는 눈알을 따로 빼서 주변을 떠다니게 하는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는 개성으로 비롯된 듯한 깃털들을 팔 쪽에 달고 있었다. 신체 부위를 조종한다는 부분과 깃털이 각각 호크스의 개성으로 유전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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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은 강익으로 일본에서 탐욕을 이르는 말인 강욕(強欲)과 발음이 같다. 여담으로 호크스의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탐욕의 그리드를 맡은 바 있다.[2] 최종결전에서 올 포 원에게 개성을 빼앗긴다. 어차피 개성인자가 심각하게 손상돼서 뺏으나 마나였지만.[3] 혹은 토도로키의 불 내성과 같이 개성에 따라 타고난 것일 수도 있다.[4] 올마이트는 일부러 적의 공격을 피하지 않으면서 '꺾이지 않는 정의의 상징'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새로운 No.1인 엔데버 또한 증강계나 이형계가 아님에도 맨몸으로 건물을 두 동강내는 공격에 얻어맞고 건물에 처박혀도 전투 속행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또한 서 나이트아이는 5kg짜리 인감도장을 수리검처럼 날려댄다. 이렇듯 상위권 히어로의 신체 능력은 대부분 초인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