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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 선수 강채림의 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송파초 시절 U-12 대표팀부터 시작해서 U-17, U-20 대표팀까지 모두 해당 연령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 대한민국 여자 U-17 축구 국가대표팀
3. 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
3.1. 2015 AFC U-19 여자 챔피언십 중국
중국에서 열린 2015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는 17세의 나이로 월반하여 참가하였다.[1] 어린 나이에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들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3.2.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파푸아뉴기니
2016년 열렸던 2016 파푸아뉴기니 U-20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파푸아뉴기니 현지 도착 직후 첫 훈련에서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목발을 짚고 병원과 관중석에서 대회를 지켜봐야 했다#.3.3. 2017 AFC U-19 여자 챔피언십 중국
2017 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는 주장으로 나섰지만 팀이 일본, 호주에 패해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면서 2018 프랑스 U-20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4.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4.1. 윤덕여호
고려대 2학년이던 2018년 윤덕여 감독에 의해 두 차례 A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이때는 정식으로 대표팀에 선발된 것이 아니라 해외파 선수들의 훈련 합류 전까지 대표팀 훈련을 돕는 연습생 신분이었다.2019년 4월,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대비해 치러진 아이슬란드와의 국내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처음 A대표팀에 정식으로 선발되었다. 이어서 4월 9일 춘천에서 열린 2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28분 지소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A매치 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연습생 신화'로 주목받았다.
4.1.1. 윤덕여호/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
2019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의 막내로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려 조별예선 3경기에 모두 출장했다. 프랑스전에는 윙어로 교체 출전,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윙어로 선발 출전해 76분 활약, 노르웨이전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66분 활약 후 이민아와 교체되었다.대표팀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고 강채림 역시 3차전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는 파울을 범하는 등 아쉬운 모습도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전에서 대표팀의 첫 번째 슈팅을 만들어내는 등 팀의 막내임에도 강한 피지컬의 유럽 선수들과 압도적인 경기장 분위기에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패기 있는 플레이를 펼친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던 90년생 선수들이 30대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세대교체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4.2. 황인선 감독 대행
월드컵 이후 황인선 감독대행 체제에서 펼쳐진 세계최강 미국 원정 2연전에도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대표팀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세계 1위 미국의 17연승을 저지했다.미국 수비수와의 1대1 상황에서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통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세계 여자축구 강호들을 상대로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4.3. 콜린 벨호
콜린 벨 감독 부임 이후에도 대표팀에 빠지지 않고 소집되고 있으며, 콜린 벨 감독 체제에서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 중 한명이다.콜린 벨호 출범 이후 여자대표팀 내에서 득점을 2번째로 많이 하였다.[2] 1위는 지소연.
4.3.1. 2019 EAFF E-1 챔피언십
2019 EAFF E-1 챔피언십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특히 2차전 대만전에서는 멀티골로 8경기 만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4.3.2.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2020년 2월 제주도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미얀마전과 베트남전 2경기에 모두 출전했다.3월 플레이오프 중국전에 대비한 소집 명단에도 발탁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플레이오프 자체가 연기됐다.
2020년 10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대비 국내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4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PO 2연전에 모두 선발 출전[3]하였으며 귀중한 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올림픽 예선 이후 여름 소집훈련과 아시안컵 예선과 평가전 소집에는 리그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제외됐다.
4.3.3. 2022년
1년 동안의 십자인대 부상을 털어내고, 4월 베트남전 대비 소집에 합류하였다.코로나, 부상 등 이슈로 지소연, 장슬기, 조소현 등 베테랑선수들이 부재하였지만 노련한 활약으로 언니들의 빈자리를 메웠으며 골을 통해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6월 캐나다 원정에도 소집되어 출전했다.
7월 동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됐다.3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3차전 대만전에 득점을 기록했다.
9월 자메이카와의 평가전과 11월 뉴질랜드 원정 2연전에도 모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