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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01

강원 FC/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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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정규 시즌
2017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강원 FC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8 / 12 38 12 10 16 56 60 -4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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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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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2018시즌 전반기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송경섭 Song Kyung-Su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1년 2월 25일
수석코치 이도영 Lee Do-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1년 7월 30일
코치 김동영 Kim Dong-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9년 3월 19일
코치 김용호 Kim Yo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1년 3월 20일
GK 코치 이충호 Lee Chu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8년 7월 4일
피지컬코치 박성준 Park Sung-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1월 2일
스카우트 박효진 Park Hyo-J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2년 7월 22일
스카우트 민동성 Min Dong-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4월 15일
강원 FC 2018시즌 후반기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김병수 Kim Byung-S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0년 11월 24일
수석코치 박효진 Park Hyo-J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2년 7월 22일
코치 김동영 Kim Dong-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9년 3월 19일
코치 김용호 Kim Yo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1년 3월 20일
GK 코치 이충호 Lee Chu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8년 7월 4일
피지컬코치 박성준 Park Sung-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1월 2일
스카우트 이도영 Lee Do-Yo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1년 7월 30일
스카우트 민동성 Min Dong-S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년 4월 15일

2018 시즌에도 괜찮은 영입을 했다. 참고로 115억으로 강원 FC는 시도민구단 중 가장 많은 돈을 지원받았다.

IN: 이재익 (보인고등학교, 신인 자유계약), 이주영 (카마타마레 사누키<일본>, FA), 최준혁 (단국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이호인 (상지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강지훈 (용인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박창준 (아주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이민수 (대전 코레일, FA), 이재관 (대전 코레일, FA), 김경우 (울산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이현식 (용인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김수혁 (한라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김지현(축구선수) (한라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정성현 (동국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김호준 (제주 유나이티드, FA), 정석화 (부산 아이파크, 일반 이적), 함석민 (수원 삼성, FA), 맥고완 (파소스 드 페헤이라<포르투갈>, 1년 임대), 남승우 (김해시청, FA), 박정수 (포천 시민축구단, FA), 제리치 (나프레다치<세르비아>, 일반 이적), 서명원 (울산 현대, 일반 이적), 윤민호 (전주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홍지윤 (제주국제대학교, 신인 자유계약), 김영신 (성남 FC, 일반 이적)

OUT: 유청인 (성남 FC, FA), 안지호 (서울 이랜드, FA), 백종환 (대전 시티즌, 일반 이적), 강지용 (인천 유나이티드, 일반 이적), 송유걸 (부산 아이파크, 일반 이적), 신영준 (부산 아이파크, FA), 김민준 (부산교통공사, 일반 이적), 안수민 (부산교통공사, 일반 이적), 최진백 (부산교통공사, FA), 이태민 (부산교통공사, FA), 안상민 (김해시청, FA), 박요한 (김해시청, 1년 임대), 이정진 (천안시청, FA). 강모근 (목포시청, FA)

여기에 한국영이 재계약을 맺으면서 좋은 라인업이 갖추어졌다.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주영, 한때 기대주였던 서명원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제리치는 세르비아리그에서 18경기 6골을 넣던 걸 데려왔는데 잘할듯 생각된다.

시즌 첫 경기인 인천전에서는 제리치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3월 11일 서울 원정경기에서는 전반전 막판에 박주영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후반전 이근호의 헤딩이 이웅희에게 맞고 굴절되며 자책골로 동점, 정조국의 역전골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3월 17일 상주와의 홈경기에서는 디에고의 멀티골과 이범영의 선방쇼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창단 10년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3경기 연속 동일 스코어로 승리했다.

4월 1일 경남전에서는 말컹에게 두 골을 허용하면서 3:1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도중 정석화가 부상으로 황진성과 교체되었다.

4월 8일 울산전에서는 주니오, 오르샤, 김인성에게 골을 허용하며 3:1로 패배했다. 여기에 김경중의 부상과 디에고의 퇴장으로 다음 경기가 힘들어졌다.

전반기 마지막경기인 14라운드에는 경남원정을 떠나 제리치의 골로 1:0으로 이겨 전반기를 6위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제리치는 득점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2018년 6월 20일 팀 내 도움 1위 이근호울산으로 이적하였다.

2018년 7월 4일 최준혁이 광주 FC로 임대됐다.

7월 9일 15라운드 전남전에서는 울산으로 이적한 이근호의 공백이 보이며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7월 18일 18라운드 울산전에서는 후반 82분 부터 양 팀 합쳐 6골이 나오는 골 쇼가 펼쳐졌다. 결과는 종료직전 VAR로 극적 3:3 무승부. 공교롭게도 이 날 울산에서 2골을 기록한 선수는 강원에서 이적해간 이근호였다.

7월 21일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기록하며 무패기록을 이어갔고, 후반기 4연속 무승부의 사슬을 끊고 첫 승을 신고하였다. 이날 경기는 제리치가 후반전 교체투입되어 멱살잡고 승리했다고 할 수 있는 경기였다.

7월25일 FA컵 32강에서는 리그 득점 1위 제리치까지 투입했으나 김해시청에 1:2 패하였다. 같은 홈구장을 쓰는 춘천시민축구단은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20라운드 수원전에서는 0:2로 패배하여 후반기 첫 패배를 기록하였다.

8월 5일 21라운드 대구 FC전에서도 3:1로 무기력하게 패배해 2연패에 빠졌으며, 꾸준히 유지했던 6위에서 벗어나 7위, 하위스플릿권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제리치가 득점에 성공하여 2위 말컹과의 득점차를 2골차로 벌렸다는 것이다.
강원은 올시즌 대구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하였다. 과연 8월 26일에 있을 3번째 맞대결에서는 결과가 어떨 지 심히 궁금해지는 바이다.

8월 11일 22라운드 전북전 역시 3:1 패배하였다.
결국 이 경기를 끝으로 송경섭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고, 빠르게 팀 내 전력강화부장이었던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

그리고 광복절에 열린 23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83분 제리치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8월 19일 김병수감독 부임후 첫번째 홈경기 인천전에서 강원 역대 최고 스코어기록을 새로쓰며 7:0 대승을 거두어 기분 좋게 5위로 올라갔다. 어제 말컹이 해트트릭을 하며 제리치와의 득점왕 경쟁을 더 유리하게 가나 싶었는데 이번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다시 득점순위 1위가 되었다. 나머지 3골은 디에고가 2골, 황진성이 시즌 첫골을 기록하였다. 이제 3위와의 승점차이는 단 6점 2경기차까지 좁혀왔다. 아직까지 ACL진출의 꿈을 놓치지 않고있는 강원이다.

그러나 그다음경기인 리그 25R에서 경남 FC 원정을 떠나 2:1로 졌다. 디에고선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었다. 전반전은 1:0으로 끝냈지만 후반전 역전을 당하고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지만 경남의 말컹이 퇴장을 당했다. 이후 강원은 정조국을 넣는 등, 맹공을 퍼부었지만,논란의 장면을 만들며 경기가 끝났다.

26R는 대구 FC원정을 떠났다. 전반전부터 밀리기 시작하더니 후반전에 내리 2골을 내주며 졌다. 이번시즌 강원은 스프릿라운드를 제외하고 대구전을 모두 패했다.

27R vs.FC서울 0:0으로 비겼다. 순위는 6위를 수성중이다.

28R vs.상주상무 3:2로 졌다. 제리치가 1골을 적립하며 여전히 득점선두고 제주,서울이 모두 패했기때문에 6위를 귀신같이 수성중이다. 이근호가 떠난후 후반기 아직까지 3승밖에 못했는데 순위가 전반기와 똑같이 6위이다. 이유는 제주에 13경기 무승과 FC서울에 유래없는 부진 때문이다. 그러나 후반기 대구의 반등으로 6위부터 10위까지 승점이 단 2점차이다. 단한경기에 순위가 뒤바뀔수있다. 올시즌 목표는 상위스프릿진입을 하는것으로 두는것이 좋을 것 같다.

30R 수원전 오랜만에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29R제주전 2:2 무승부, 31R전북전 3:2 역전패 등앞서가던 경기를 시즌내내 고쳐지지 않는 수비문제로 인해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32R 포항전에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경기가 있었던 서울, 대구가 패하며 상위스플릿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듯 했으나 다음 날 제주가 경남 원정에서 극적 승리하며 6위로 오르면서 강원은 7위로 하락하였다.

결국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서울, 전남 상대로 1승 1무를 거둬서 내년에도 K리그1에서 뛸 수 있게 되었으니 위에 3가지 시나리오중 어찌 현상유지는 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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