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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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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4e7eb8> 강숙희 관련 문서
작중 행적 능력 대인관계 어록

1. 개요

강숙희의 어록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호러전파상

예전에 내래 말했지비. 랑은 더 이상 엮이기 싫다고. 한번만 더 되지도 않는 걸로 내 발목을 잡는다면 그땐 눈깔을 파버리갔어.
이 간나 새끼가.. 니래 하는 일은 절대 달성하지 못 해.
아니, 생각은 틀려. 인간은 욕망을 충분히 제어 할 수 있다. 금고 손님 김지연을 죽인 건, 야크 너다.

2.2. 테러맨

눈 깔아라. 이 종간나 x끼들아.
괴도 겸둥이.. 등장이지비!
100점 만점이라치면 는.. 나만큼 귀엽진 않으니 10점!!(???: 개소리 하지마!)
생명의 순환은 아름답다고, 누가 그랬지비. 하지만 나는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 승아 동무. 수 많은 이별을 겪으면서 이제 성묘는 잘 안 가려 했지만, 봄이 찾아오니 괜히 동무와 러시아에 갔던 그때가 떠오르는구만 기래.
착하고 바르게 크라우.

2.3. 신석기녀

혼자서 살 수 있는 생명은 없다.
아주 오래 전부터 죽지 않고 지겹게 살아온 인간, 일 만년 전부터 존재해 온 불로불사
갚아도 갚아도 갚지 못할 빚이라면 차라리... 화끈하게 다 떼어먹고 말겠다우!!!
오히려 나이를 먹을수록 좋고 싫음이 분명해지는 법이다. 내래 경험상 하는 말이지비.[1]
학교는 좋다. 공부는 힘들지만 이유없는 시끌벅적함, 활기, 계산 없는 풍부한 감정들, 그런 것들을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멈춰진 시간 속에 모두와 함께 있는거 같은 착각이 들어서.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현실에 찌들어 타락해 가는 걸 구경 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지비
주둥이 떼라 애미나이, 내 남자다.[2][3]
만년이 넘도록 치열하게 살아왔잖아. 이제 조금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처음에는 동무를 떠올리기만 해도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는 동무를 생각하면 즐거웠던 일만 떠올라. 이제야 웃으면서 이말을 할수 있게 되었어. 동무, 날 사랑해줘서, 지켜줘서,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어. 우리 나중에 또 만나자!
아새끼.. 착하고 바르게 크랬더니 건방지고 싸가지 없게 자랐기만. 저게 어딜 봐서 설명하러 온 건가.

2.4. 아일랜드

내래 조율자지비, 세상을 나쁜 방향으로 흘러 가지 않게 조정하는 조율자.
거슬리면 또 죽여도 된다우.[4]
하얀 불꽃은 백白의 상징. 그리고 저건 놈들이 불러낸 다른 차원의 악惡. 이곳에 있는 것과는 존재 자체가 다르다. 이젠 어쩔 거지? [5]

2.5. 테러대부활

정우 동무 네가 좀 깨주면 안 되나? 그 불행을 보는 눈으로.[6] (???: 아니.. 그 전에 스틱 부숴진 것 같은데)
릴리아한테 들었지비! 죽으면 3일 만에 뿅하고 부활한담서?! 잘 부탁한다우 석환 동무![7]
아, 아니다! 대학생은 기억력 좋지비!
딱 봐도 허접아이네?![8] 샌드백 치는 느낌으로 실력 함 보여보라우![9]
야 이 간나새끼야! 뒤지기 싫으면 내 얌전히 찌그러져 살라고 했어 안 했어![10]
개소리 좀 지껄이지 말라! 이 간나새끼들아! 와 여기서 이러고 있니? 사람이 죽었는데 여기서 그딴 소리나 하고 있어?! 사실 너희도 알고 그러는거 아니냐! 테러리스트가 나쁜 놈은 아니라는거! 너무 편하게 생각했다! 내키면 욕하고 응원도 하고, 테러리스트니까 욕해도 아무 문제 없으니까! 그렇게 가만히 놔두면 어떻게든 해주겠지 하고 방관만 해온 결과가 지금 벌여졌다! 그저 기도나 해라. 애미나이야. 테러맨이 진짜 악이 되기로 다짐하지 않았기를 말이야!
제어할 수 없는 정의가 악보다 위험한 거 알면서 그러나!
알고 있다 애미나이야!! 와 내가 모르갔어! 모를리가 있갔니! 소중한 사람이 죽었을때 그 찢어지는 마음을 어떻게 내가 모르갔어!! 일 만 년동안....단 한 번도 익숙해지지 않는 고통인데... 이제 그만하라. 동무. 지금 동무에게 필요한 건 분노가 아닌 눈물이야.[11]
야 이 종간나 놈들아! 니들은 구제할 가치도 없는 암덩어리들이지비! 캔서! 내래 정의의 조율자로서 너희에게 응징을 내려주갔어! 테러리스트가 옳았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이번에 네놈들을 싹 다 갈아 엎어주갔어![12][13]

2.6. 하우스키퍼

여기있나...?
섭리 밖 애미나이...


[1] 진지한 말이지만 고작 야채 편식 하다가 나와버린 대사이다.[2] 키메라가 이재신의 목을 뜯고있을때 키메라의 머리에 총을 대고 한 말이다.[3] 작품 내에선 '주둥이 떼라 애미나이', '내 남자다' 로 두개의 말풍선으로 되어있으며 쉼표, 마침표가 없으나 편의를 위해 이어서 적는다.[4] 반이 꺼지라고 경고하자[5] 여담으로 여기에 대한 반에 대답은 당연히 토막낼 거다.[6] 게임에서 져서 스틱을 부수고[7] 석환과의 첫만남에서[8] 하긴 아일랜드 2부에서 본 악수들에 비하면 허접이긴 하다.[9] 카메라 안에 숨어있던 본체가 모습을 드러내고 석환에게[10] 야크의 전파사를 쳐들어가며 야크에게 한 말[11] 불살을 고수하던 민정우가 민석영의 죽음으로 본래 자신의 신념에 회의감을 가지고 모든 악인들을 죽이려고 폭주하자 그를 막아섰는데 네가 뭘 아냐며 공격해오는 민정우를 제압하며 한 이야기이다.[12] 폭주한 정우의 사상에 반대하던 숙희였지만 이후 민정우에게 또 다른 계획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으며, 정우와 싸우지 않고 힘을 합칠 구상을 하려던 찰나 군대와 경찰들이 합동해서 연인 이재신을 체포하고 자신마저 체포하려고 하자 인간에게 질릴대로 질려버린 숙희가 정우의 편에 서겠다고 뱉은 이야기다.[13] 여담으로 원미호에겐 문자로 ㅃ2 하나 보내고 잠수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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