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433><colcolor=#fff> 이름 | 강성욱 |
출생 | 1985년 5월 12일 ([age(1985-05-1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2cm, 70kg |
학력 | 서울예술대학 휴학 |
데뷔 | 2015년 뮤지컬 '팬텀' |
소속사 | 없음[1]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우.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것으로 인지도를 올렸고,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시작으로 드라마 배우로도 활동했다.
2. 출연 작품
2.1. 공연
- 2015 뮤지컬 팬텀 - 필립 드 샹동 백작 역
- 2015 뮤지컬 베르테르 - 카인즈 역
- 2016 뉴시즈 - 데이비 역
- 2017 경성특사 - 이민토 역
- 2017 여신님이 보고 계셔 - 변주화 역
2.2. 방송
- 2017 하트시그널
- 2017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신영효 역(특별출연)
- 2018 같이 살래요 - 차경수 역
3. 사건사고
2017년 8월, 부산광역시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 2명과 술을 마시다 대학 동기의 집으로 2차를 갔고 1명이 귀가를 위해 집을 떠나자 다른 1명을 상대로 일행과 함께 성폭행을 저질렀다.[2] 이후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자 '너 같은 여자 말을 누가 믿겠느냐', '꽃뱀이다'라며 피해여성을 호도하고 모욕을 주었으며 신고를 받고 경찰에 연행되는 차 안에서 동기에게 '문자 메시지를 지우라', '나는 침대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진술해'라고 시켜 범행 상황을 조작 및 허위진술을 사주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2019년 7월 30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나 강성욱 측은 판결에 불복 항소했고 2020년 3월 12일 2심에서는 원심을 깨고 감형되어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었으나 역시 판결에 불복하고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다. 기사 이 과정에서 강성욱의 부모가 증거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며 판사에게 욕설을 하며 항의하다 법정에서 쫓겨나는 해프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7월 8일, 대법심에서 2심 판결로 유죄가 최종 확정되었다. #
이 일은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가 2019년 7월 하순에 징역 선고 관련 기사가 줄줄이 뜨고서야 대중에게 알려졌는데, 성폭행을 일으킨 시기가 한창 하트시그널이 방송되던 시기였던데다가[3], 이후에도 이 사실을 감춘 채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더 큰 비판을 사고 있다. 게다가 같이 살래요 제작진도 이런 사실도 전혀 모른 채 이 자를 캐스팅했으니... 이 사태로 인하여 하트시그널과 같이 살래요 모두 다시보기가 일체 중단되었으며 같은 시기 소속사에서도 퇴출되었다.[4]
2020년 9월 4일자로 KBS·EBS·MBC 영구출연정지 연예인 명단 리스트에 등재되며 사실상 이 사건으로 그의 연예인 커리어는 끝장났다.[5]
[1] 브룸스틱 소속이었으나 하단의 성폭행 사건으로 2019년 7월 경 소속사에서 퇴출되었다.[2] 해당 여성은 '2명이서 이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며 강력히 반항했다고 한다.[3] 하트시그널 제작진의 해명에 의하면 촬영 자체는 사건 이전인 4월에 종료되었다고 한다.[4] 당시 뉴스 편집본에서 '소속사에서는 논란이 커지자 소속 연예인 명단에서 슬그머니 강씨를 삭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5] 평소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상황이었으면 죽을 때까지 이 사건에 관련된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