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일에 220번이 분리신설되면서, 222번은 1일 41회 운행에서 1일 9회 운행으로 크게 감회되었다.
2018년 1월 10일부터 평창 올림픽 종료까지 내곡동주민센터 회차로 변경되었다. 이 때는 노선이 104번의 '안목 - 내곡동' 구간과 같았다.
2018년 11월 1일에 105번이 폐선되면서 1일 9회에서 12회로 늘어났으나 막차는 안목이 22시 10분에서 20시 55분으로, 가톨릭관동대는 22시 50분에서 21시 40분으로 앞당겨졌다. 강릉시 공지사항
2019년 12월 9일부로 관동대방면(안목발)에 한해 1회 감회된다[1]. 안목방면(관동대발)은 감회되지 않는다.
코로나 19 이후로 시간표가 개편되었다. 평일에는 기존 9, 10, 12회차가 사라지면서 막차가 당겨졌고 19년 12월에 폐지된 안목발 09:35 시간대가 운행이 재개되었다. 또한 토요일 첫 차가 아예 사라졌다. 평일 시간표가 기존 주말 시간표와 큰 차이가 없는데, 이는 주말/공휴일 시간표를 기초로 하여 시간표를 새롭게 구성했기 때문.
2023년 11월 6일부로 시간표가 개정된다. 안목 기준 2, 4, 7회의 출발시간은 각각 09:35, 11:35, 15:35로 변경되며 관동대 기준 2, 4, 7회의 출발시간은 10:15, 12:15, 16:13으로 당겨지게 된다.[2]
222번과 223번은 서로 비슷한 면이 많은 노선이다. 하지만 222번이 223번보다 더 선형이 좋은 편인데, 222번이 내곡교 이후로 쭉 경강로를 따라서 포남동 언저리로 나오는 것과 달리, 223번은 용강동, 강릉역, 포남동으로 들어가다가 하슬라중 인근에서 합류한다. 아무래도 시내접근성 때문에 222번의 운행횟수가 더 많던 시절이 있었으나 220번이 분할 신설된 이후로는 223번이 운행횟수가 많은 편이다.
220, 222, 223, 224-1은 관대선이라고 동진버스 내에서 불리며 9대가 돌아가면서 각 노선을 운행한다. 코로나 19 이후에는 104, 234번 지원운행도 나가고 있다.
105번 시간표를 그대로 두고 종점만 관동대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223번과 달리 222번은 일부 시간대에 길게 관동대에서 휴식하고 시간 맞춰서 출발한다. 동진버스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2023년 11월 6일부로 시간표를 개정했다.
[1] 안목 09:35 발[2] 본래 이 시간대들은 18년 11월에 폐선된 105번이 운행하던 시간대였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여파로 인해 시간표가 크게 개정되면서 105번이 폐선되고 222번이 증회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멀리 학산설래까지 가던 105번의 시간표를 그대로 적용하는 바람에 관동대에서 30분 이상 대기하다가 다시 운행을 시작하는 비효율의 극치를 보여주었었다. 이 문제가 무려 5년 만에 바뀌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