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실험 監獄実験―プリズンラボ― | |
장르 | 서스펜스, 복수물, 드라마 |
작가 | 스토리: 칸테츠 작화: 미나세 치호 |
출판사 | 후타바샤 |
연재처 | E☆에브리스타 무툰 ▶ 봄툰 ▶ 리디 ▶ 레진코믹스 ▶ 코미코 ▶ |
레이블 | 액션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6. ~ 2019. |
단행본 권수 | 10권 (2019. 09. 28.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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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서스펜스 만화. 스토리는 칸테츠, 작화는 미나세 치호가 담당했다.2. 줄거리
여름방학 직전 마지막 등교일.
왕따 당하던 일상에 매일 절망하던 고등학생 에야마 아이토(이아인)에게 기묘한 편지가 도착한다.
원하는 상대방을 1개월 간 감금시킬 수 있다는 [감금 게임]으로의 초대장.
감금상대에게는 살인 이외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으면 큰 돈도 손에 넣게 된다.
감금상대로 왕따의 리더격 키리시마 아야(채나연)를 지명한 아이토.
소년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왕따 당하던 일상에 매일 절망하던 고등학생 에야마 아이토(이아인)에게 기묘한 편지가 도착한다.
원하는 상대방을 1개월 간 감금시킬 수 있다는 [감금 게임]으로의 초대장.
감금상대에게는 살인 이외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으면 큰 돈도 손에 넣게 된다.
감금상대로 왕따의 리더격 키리시마 아야(채나연)를 지명한 아이토.
소년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감옥실험 ||
01권 | 02권 | 03권 | |||
2016년 02월 27일 | 2016년 07월 20일 | 2016년 12월 28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17년 05월 19일 | 2017년 10월 20일 | 2018년 02월 20일 | |||
07권 | 08권 | 09권 | |||
2018년 06월 28일 | 2018년 12월 12일 | 2019년 05월 11일 | |||
10권 (完) | |||||
2019년 09월 28일 |
특이하게도 연재본이 나오기도 전에 단행본이 먼저 발매되었다. 라인망가, 코미코재팬, 픽코마 등에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액션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10권 완결.
한국어판은 스토리위즈를 통해 웹툰화되어 2020년 12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등급은 15세 이용가. 내부사정으로 2021년 8월 18일 54화만에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한국어판은 등장인물 이름이 현지화되었다.4.1. 감금자 및 파트너
- 에야마 아이토(한국어판명 : 이아인) - 성우 : 타케다 코헤이
코믹스 1권 표지인물. 본작의 주인공으로 왕따피해자.[1] 원하는 상대를 1개월동안 감금시킬 수 있다는 감금게임에 초대되었다. 중학생때 친한 사이였지만 지금은 배신해서 따돌림을 가하는 아야를 증오하여 감금할 파트너로 선택했다. 작중에서 예리한 판단력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주어진 롤과 허점 등을 파악하는가 하면 처음에 친근하게 다가오는 요시노를 경계해서 파트너의 정체를 속였다. 처음에는 아야의 사과를 원했지만 아야가 발악으로 손가락을 물어뜯자 태도를 바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 심한 고문을 가하였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마냥 인상이 바뀌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하라카와를 통해 한때 친절했던 키리시마 아야가 지금의 가해자로 돌변해버린 사연을 알게 된다. 여전히 그녀를 증오하려 애를 쓰지만 쿠라나시와 미사키의 조언과 당부, 하라카와의 고백을 통해 진상을 알아차리고 복수를 포기한다. 이후에는 자신들을 갖고 논 원흉인 쿠지마에게 복수하여 감옥실험을 끝내기로 마음을 먹는다.
- 키리시마 아야(한국어판명 : 채나연) - 성우 : 미나미 사키
코믹스 4권 표지인물. 왕따주동자로 모범생인 척하는 위선자. 항상 직접 괴롭히기 보다는 남을 이용해 괴롭힌다.[2] 가족으로는 2명의 남동생이 있는 소녀가장이다. 주인공에 의해 감금게임에 끌려온다. 발악으로 아이토의 새끼손가락을 물어뜯었다가 모진 고문을 받는다. 파트너 교환으로 오게 된 세이지가 보았을 때 아야의 상태가 심각해서 돌보았을 정도다. 밝혀진 과거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에는 원래 아이토를 좋아하던 소녀이다. 의붓아버지가 매춘을 빙자한 집단 강간을 겪게하여 "약한 것은 잘못이니 자신의 것을 버려서 강해지겠다"라는 잘못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3] 그래서 아이토를 강하게 해주겠다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애정아래 스토커라는 누명을 씌우고 괴롭힌 것.[4]
마지막화에서 실험에서 풀려난 후 아이토와 아야가 서로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다는 고백을 하며 진심으로 사귀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야가 아이토에 대한 왕따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이후 교실 내에서 아이토에 대한 왕따가 근절되어버렸다.
- 미사키 요시노 - 성우 : 아카사키 치나츠
코믹스 2권 표지인물. 친절한 인상을 지녔지만 실제로는 복수를 핑계삼아 쾌락 살인을 하는 광인. 중학교 시절에는 나가미네와 친구 사이라고 한다. 자기를 버린 남성을 감금게임에 끌려오게 해서 너클로 얼굴을 마구 구타하고 심지어 치아까지도 발치시켜버린다. 아이토를 끌어들여 끌고온 남성을 죽여버렸고 이로 인해 실격된다. 거기다가 죽은 남자의 시신과 목욕을 해서 담당자인 니이무라를 기겁하게 한다. 문제는 단순히 실격되어 끝나는 게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도 없어지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서 지키고 있던 직원들을 죽이며 탈출하려다가 실패했고 분신자살하려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몸 일부가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다. 나중에 아이토에게 자신처럼 폭주하다 파멸하지 말라고 당부를 한다. 초반에도 드러나지만 아이토를 마음에 들어하는 듯. 후반부에는 하라카와가 준비해준 무기와 진정제를 활용해 다시 탈출한다. 나가미네와 함께 요네시마를 상대해 쓰러뜨린다. 하지만 그 직후에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하고 만다.
여담으로 친절한 인상을 지닌 미인이지만 고문과 쾌락 살인을 즐긴다는 점, 동물 학대를 하다 결국 가족을 살해했다는 점, 작중에서 좋은 전투력을 발휘해 활약한다는 점은 아라크니드의 등장인물인 전갈과 같다. 그래도 전갈과는 달리 최소한 주인공을 편들어 주는데다 불안해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친구나 무고한 사람을 건드리지 않고 도와주었다.
- 토야마
미사키 요시노의 이전 직장 상사. 직급은 과장. 미사키에게 책임을 넘겨 해고당하게 했다. 그래서 원한을 산 미사키에게 파트너로 선택받아 모진 고문을 당한다. 첫날에는 너클을 낀 주먹에 얻어맞고 핀셋으로 이빨이 뽑혀버린다. 이튿날에는 미사키가 에야마를 불려 내기를 빙자한 망치질로 사망한다. 이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시체가 된 채로 욕조에 담가져 있다. 미사키가 목욕하면서 즐긴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미사키가 정상이 아님을 목숨 바쳐서 보여주는 증인.
- 카츠마타 세이지 - 성우 : 키우치 타로
코믹스 3권 표지인물. 딸 사치에게 위해를 가한 인물들에게 복수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다. 감옥실험에 참가한 사유는 사치를 부양하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그래서인지 수감자인 쿠라나시 에리카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편이다. 사치의 죽음과 자신의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감옥실험에서 실격되자 아내처럼 바람을 피웠던 에리카를 화풀이로 배신한다. 이후에 에야마로부터 가해자들의 정보를 입수하게 되자 마음을 바꾸어 에리카에게 용서를 구하며 건물 밖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코지마, 니이무라의 지시를 받은 요네시마의 저격으로 사망한다. 이때 쿠라나시마저 사망하고 만다. 합리적으로 살려고 했지만 불합리 앞에서 모든 걸 빼앗긴 채 사망한 비운의 인물.
- 쿠라나시 에리카
코믹스 6권 표지인물. 마츠비시 중공업 회장의 영애로 3년 전 그룹의 한 이사와 결혼해서 2살 아이가 있다. 세이지에 의해 감금게임에 끌려오게 되었다. 이 만화에서 드물게 선량한 인물로 중간에 파트너 교환으로 에야마 아이토를 만나 복수를 하지 말고 용서를 하라는 조언을 한다. 세이지가 가면을 안쓰고 모습을 드러내자 그가 자신의 동창생임을 알아버린다. 정보 교환으로 불륜 전적이 드러나고 에야마로부터 자신이 용서받기 위해 용서를 하자고 주장하는 위선자였음을 비난받는다. 정곡이 찔린 그녀는 고립을 겪게 되고 세이지로부터 버림을 받자 이성이 무너져 버리고 만다. 회상에 따르면 사실 불륜은 남편의 술수로 인한 것으로 자신의 친권을 박탈당한 채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다.[5]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던 에리카는 이전과는 달리 용서못한다며 세이지를 습격하나 곧 그의 설득을 듣고 함께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 역시 세이지와 함께 살해당하고 만다. 직접 고문을 받지 않지만 타인에게 이용당하다 끝내 죽임을 당한 불행한 인물. 진정 세이지 가족과 함께 진정 불합리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4.2. 조직
- 하라카와 아이토[6] - 성우 : 모리시마 슈타
코믹스 8권 표지인물. 감금게임에 참여하는 아이토를 처음 데리러 온 인물이며 그 뒤로 실험이 계속될 때까지 그의 담당이었다. 56화에서 에야마 아이토와 키리시마 아야를 앉혀놓고 과거 아야의 이복언니인 미야코를 자신이 죽게 했다는 걸 밝혔다.[7] 그러면서 하라카와는 이 게임을 진행시키는 보스는 분명 에야마가 하라카와처럼 끌려온 대상자를 죽이게 만드는 게 목적일 것이라 추측한다. 에야마가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아야가 살아남길 바란다는 말을 한다. 이후 코지마를 찾아가 모든 일을 끝내려하나 오히려 코지마로부터 숨겨진 진실을 전해듣고 그가 가짜였다는 것을 깨닫는다.[8]
- 나가미네 토오루
코믹스 9권 표지인물. 카츠마타 세이지를 담당하는 인물. 조직원치고는 매우 다정하다 못해 무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요시노와의 대화에 따르면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고아원 시설에서 자랐지만 그들과는 다르게 킬러 및 경호원을 하기보다 보험회사 직원으로 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피를 보는 상황을 보면 놀라는 일이 다반사다. 항상 세이지와 그의 딸을 걱정스레 바라본다. 중학교 시절때는 미사키 요시노의 친구로 후반부에 그녀와 함께 활동한다.
- 니이무라 신
코믹스 7권 표지인물. 미사키 요시노의 담당자. 하라카와 아이토와 친근한 사이다. 파트너를 죽이는 것도 모자라 그 시체를 갖고 노는 미사키 요시노의 광기에 질려버린다.[9] 감옥실험의 목적과 실험을 진행하면서 벌여지면서 일어나는 돌발상황들을 겪고 보스의 진의를 의심하는가 하면은 나가미네와의 대화에서는 실험이 끝나면 자신들이 죽을 지 모른다는 우려를 한다. 과거 하라카와가 겪은 감옥실험의 단서를 흘린다. 점점 되살아나는 하라카와의 광기를 보고 최악의 경우에는 그를 죽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코지마
조직의 보스. 자신의 수하인 하라카와 아이토를 위해 감옥 실험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조직 산하의 여러 기업들을 경영했다. 젊었을 적에는 표면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현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호텔에 머물며 뒤에서 명령을 내리고 있다. 보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극소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게임 참여자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담당자들이 놀라기도 했다. 건강 문제로 담배를 싫어해 하라카와한테 담배를 피지 말것음 재차 말하기도 한다. 니이무라 신의 언급과 추측을 보자면 실제로 실험에 관여한 직원들마저 입막음으로 살해할지도 모를 냉혹한 면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실격 처리가 되어 나가려는 카츠마타 세이지와 쿠라나시 에리카를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folding [ 진상 ]
니이무라는 코지마의 서자로 태어났고 자기 아버지가 사망하자 유산을 가지고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의 본처가 다퉜는데 아버지의 유언에 의해 어머니와 본인이 유산 및 보육원을 상속받았으나 유산을 뺏긴 본처가 어머니를 살해했고 니이무라는 자기가 몸을 지킬 힘이 필요하다 느껴서 보육원 아이들을 괴물로 만드는 계획, 즉 감옥실험을 계획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죽음을 숨기고 그 자리에 가짜 코지마를 내세우고, 자기는 뒤에서 조종했던 것이다.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이 겪게 된 사건사고의 원흉이 니이무라 였던 것이다. 실험을 하면서 하라카와 아이토란 괴물을 발견해서 그를 동경했는데 그 괴물을 또 다시 보고 싶어서 재차 이번 감금게임을 실행한 것이다.
정체가 밝혀지자 나가미네에게 하라카와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나가미네가 거부해서 실패한다. 그 직후에 에야마에게 공격받고 중상을 입자 도망을 친다. 이때는 최종보스라지만 남에게 일을 떠넘기는 일이 많이 드러나고 말투가 저열해지는 등 꼴불견으로 변해간다. 자신이 피를 묻히기 싫어 남한테 일을 맡기기만 한다는 것이 커다란 약점으로 자리잡아 하다못해 체격을 이용해 제압할 수 있던 에야마한테 당한다.[10]}}}
4.3. 기타
- 카츠마타 사치
코믹스 5권 표지인물. 세이지의 딸. 강간과 살인 미수를 겪고 인사불성이 되었다. 범죄에 휘말렸을 때 자신의 어머니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나중에 이를 견디지 못하여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그나마 버티고 있던 세이지의 마음을 무너지게 만들었다.
- 츠가미 소우타
안경을 쓴 대학생으로 사치에게 과외를 해준 인물. 그리고 폭행을 당하던 사치를 구해주었다. 사실 키리시마 아야의 과거에서는 단체로 친구들과 아야를 성폭행한 인간말종임이 등장하기 전부터 일찍이 드러났다. 그가 속한 그룹 역시 사치를 습격한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츠가미 역시 사치를 덮친 공범인 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사치를 해할 생각이 없었고 도리어 자신을 칭찬해준 과외생을 구해주고자 친구들의 범행을 신고했다. 세이지에게는 자신의 그룹이 딸을 폭행한 것과 아내의 불륜 역시 누군가의 복수임을 알려준다. 그러다가 사치의 자살을 목격하자 충격을 받고 자리를 떴다. 후에 자신이 자수를 하겠다고 같은 가담자인 친구에게 밝힌다.
- 이리세 미야코
아야의 이복언니. 의붓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고아원에 입소했다. 당시 따돌림을 당하던 하라카와 아이토를 돕지만 뒤에서는 따돌림을 주동하는 주동자였다. 감옥 실험에 끌려가 배신감을 느낀 하라카와로부터 고문을 받다 죽고만다.[11] 하라카와를 괴롭히는 이유가 자신처럼 학대를 받는 여동생인 키리시마 아야를 고아원에 입소시키기 위해서로 입소할 자리를 만들고자 하라카와를 괴롭게 하여 그 자리를 만들려는 것. 결국에는 니이무라의 음모라서 도리어 이용당하다 죽은 셈.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2018년 12월 28일부터 Anime Beans 어플을 통해 배포.제작(製作) : アニメビーンズ
제작(制作) : Acca effe、戯画プロダクション
6. 기타
얼핏 보면 왕따가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단순한 참교육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뒤에 숨겨진 사연들과 실체를 파악해 원흉을 찾아내어 증오의 굴레를 끊어버리는 전개라서 주제가 유명 만화인 나루토와 흡사하다. 그래서 왕따 가해자를 복수하는 사이다로 착각하고 보다가 실망할 수 있다.작중에서 본작의 모티브가 된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에 대해 여러번 언급이 나온다. 다만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과 본작에 대한건 거의 이름만 따온 수준인데다가 스탠퍼드의 실험에는 조작 의혹들이 있는데, 그것을 반영해서 인지 작중 코지마의 카게무샤 역시 본작에 나오는 감옥실험에 대해 소년이라는 나이대에 걸맞은 망상이라며 디스했다.
인물의 포지션과 복선, 주제가 잘 준비되어져 있다지만 이를 잘 표현하는 연출과 전개력, 작화 수준이 불안정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12]
국내에서는 웹툰 형식으로 출시되어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한국식으로 바뀌어져 있고 컬러로 채색되어져 있다. 그런데 단색이라서 만화책판이 나아보인다.[13]
[1] 일반적인 따돌림 행위 뿐만 아니라 폭행은 기본에 화장실 변기에 머리가 박히는 행위까지 당했다.[2] 밑의 항목에 있는 언니인 이리세 미야코와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해 남을 괴롭힌다는 것이 후반부의 중요한 복선이 된다.[3] 이때의 각성으로 머리를 짧게 잘랐다.[4] 이 작품의 가장 비판받는 부분으로 이 때문에 독자들은 이후의 스토리나 캐릭터의 감정에 공감이 안된다.[5] 그 남편은 바람을 피우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친구를 이용해 에리카의 불륜 사실을 만들었다.[6] 처음에 아이토가 그를 미하라라고 불러서 이름이 미하라인 줄 알았지만 60화에서 본인이 자기 이름도 아이토라고 밝힌다.[7] 어찌 보면 에야마 아이토 - 아야와 관계와 하라카와 아이토 - 미야코 관계가 흡사했다. 아야가 반에서 아이토를 괴롭히게 한 주범, 그리고 미야코가 시설에서 아이토를 괴롭히게 한 주범이었다는 점에서였고 또한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진 사이었다는 점에서. 하라카와 아이토는 감옥실험에 참가하게 되며 미야코가 자기를 괴롭히게 만든 주범이었다는 이야기와 미야코를 감옥 내에서 어떤 짓이든 해도 되며 이건 단순 실험이니 실험이 끝나면 그녀를 해방하고 구원받을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계속적으로 하라카와가 괴롭힘 당하는 당시 영상을 반복적으로 시청당하다보니 그녀에 대한 배신/분노감이 극대화되어 결국 그녀의 발톱을 전부 뽑아버리는 등 고문을 자행하다 결국 죽게 만들었다.[8] 사실 일찍이 의심하기는 했다. 코지마는 담배를 싫어하는데 그가 머무는 방에 누군가가 담배를 핀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9] 그러면서도 요시노를 덮친다.[10] 작중에서 여러 번 복선이 있었다. 동료들끼리의 이야기에서 사격할 때 벌벌 떨며 총을 제대로 쏘지 못한다고 한다. 실격된 미사키의 감시를 다른 직원에게 넘기는가 하면 쿠자마의 명령을 빙자한 카츠마타와 쿠라나시 처리건도 요네시마에게 맡긴다. 이는 카리시마와 이리세의 공통점인 '뒤에서 사람을 이용한다는 점'과 통한다.[11] 심지어 강간까지 당했다는 것이 니이무라의 입으로 밝혀진다.[12] 예를 들어 후반부의 전투를 보면 거의 기연에 가깝고 흔히 나오는 방심이라는 묘사가 남발한다.[13] 이는 과거 화제가 되었던 권황 시리즈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