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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09:49:57

감독(신데렐라 일레븐)

1. 개요2. 프로필 정보3. 감독이 된 경위4. 성격과 능력5. 그 외6. 게임 내 행적
6.1. 2015년6.2. 2016년6.3. 2017년
7. 주요 인물과의 관계

1. 개요

신데렐라 일레븐의 감독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감독의 모습은 한국 서비스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원작 일판과 동일한 부분이 있으나, 일부 스토리 및 설정등과 관련하여 한국판에 맞게 로컬라이징 된 부분이 있으므로 세부 설정이나 스토리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6년 8월 이후 한국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이후의 이벤트 스토리의 내용은 전부 일본판의 내용이다. 다만 한국 서비스 종료 전 신데렐라 일레븐/등장인물 항목에 등록된 부원들의 이름은 한국어판으로 서술하며, 한국 서비스에 없는 부원이거나 서비스 종료 이후 일본 서비스에 추가된 부원들은 일본어판으로 표기한다.

2. 프로필 정보[1]

이름 플레이어의 자율 설정[2]
신장 180cm 근처로 추정[3]
연령 20대 초반의 대학생
체중 불명
혈액형 불명
생일 불명
별자리 불명
좋아하는 것 축구 경기

3. 감독이 된 경위

직접적으로 감독이 아리의 고등학교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아리가 고등학교에 들어왔는데 여자 축구부가 없자 자신이 직접 축구부를 만들려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엄마한테 플레이어가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뜬금포로 찾아와서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만들 축구부 감독을 맡아달라 한다. 아리와 소꿉친구 관계인 선아와 함께 고등학교 내에서 축구부를 창단하게 되어 부원들을 모집하게 된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가진 자격증은 누구나 3일동안 온라인 수업만 들으면 딸 수 있는 자격증(...)이다. 그런 자격으로 괜찮은가? 그걸로도 잘도 학교에서 허가를 내줬구나 어쨌든 축구부 감독이 된 이후에는 특훈 프로그램 마련 및 전술 연구도 많이 하는 모양인지 도서관이나 동네 서점에서 축구 관련 서적들을 많이 찾으러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4. 성격과 능력

인게임 일러로 묘사된 모습을 보면 아빠 말 좀 들어라!세가와 유타와 비슷한 비주얼로 그려져 있다.

상냥한 성격과 함께, 이해심이 깊고, 부원들에 대한 정성이 매우 지극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부원들은 악감정을 가진 경우가 없으며, 이벤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부원들이 연애적 호감이 조금씩은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게임의 연차가 쌓이다 보니 이벤트에 자주 등장하는 부원들의 경우 연애 플래그가 많이 발생을 한다. 다만 이 감독이라는 사람이 하렘물의 남주가 다 그렇듯 고자(...)속성이다보니 부원들이 연애감정을 드러내는 말을 할 경우 축구 시합을 생각하는 것으로 번뇌를 떨쳐버리는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4][5]

부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 해외 FC와의 교류전(해외원정) 추진, 유명 기업의 스폰서를 받는 경기 참가를 넘어 이젠 세계구급의 선수, 마법소녀, 황도 12궁 무녀들, 천사, 악마들까지 스카우트 하는 것으로 보면 능력 자체는 뛰어난 듯 하다.

스카우트를 진행할 때 대부분의 선수들이 1~2번만의 만남으로 스카우트에 성공하는 것을 보면 화술이 뛰어난 것 같다. 스카우트 때만 그런것이 아니고, 외부인들과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도 보면 감독의 부탁이 거절당하는 장면이 없다. 이쯤되면 마성의 남자라고 해도 무방할 지경이라,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은 것 같은 선수들에게 플래그를 쉽게 꽂는 것도 납득이 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쯤되면 세가와 유타가 축구부 감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5. 그 외

6. 게임 내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독이 주연 또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이벤트에 대한 스토리들에 대한 서술이 있으니 주의할 것. 당연한 이야기지만 감독이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는 서술이 안되어 있다.

6.1. 2015년

4월 이벤트인 '벚꽃필적에' 이벤트에서는 부원들과 함께 공원에 벚꽃 놀이를 가서 혼자 산책을 하는 지선을 데리러 가던 도중 사진 모델이 된 지선을 아래에서 지켜보게 된다. 촬영이 끝나고 감독이 지선이의 사진 의상을 칭찬하던 찰나 바람이 불어서 본의 아닌 판치라 상황을 구경하게 된다. 당연히 지선이는 "보....본건 아니겠죠??'' 라며 놀라고 감독은 보지 못했다고 변명을 한다. 이때 혼잣말로 '.....흰색'이라고 중얼거리는 감독이 압권. 감독도 고자는 아닌 것 같다 마지막은 촬영이 끝난 지선이를 감독이 부원들이 있는 장소로 데려오는 것으로 마무리.

'시간을 잡는 소녀 - 리나 편'에서는 과거로 날아가게 되는데, 어려진 리나를 단숨에 알아챘다. 누가 축구 감독 아니랄까봐 미래의 전력을 일찌감치 스카우트 하자는 차원에서 축구 영업을 한다(...). 감독이 리나의 취향에 맞았던 모양인지 흔쾌히 승낙해서 짤막한 트레이닝을 하려는 찰나 시간 에너지가 부족해진 이카루스가 빨리 가야한다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리나에게 '나중에 만나서 축구를 하자'라고 인사를 하게 된다. 한편 현재로 돌아온 감독이 리나에게 축구를 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하여 감독은 시무룩. 이카루스는 평행세계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위로를 한다.

5월 이벤트인 '신데렐라 록나이트'[7]에서는 교내 록 페스티벌의 출전을 준비하는 라샤, 유리아의 의상을 지켜보는 것으로만 나오다가 3화인 유나 편에서 대활약을 한다. 팔불출인 아버지가 유나의 참가를 거부하자, 라샤, 유리아와 함께 유나의 집에가서 이틀 동안 아버지를 설득하게 된다. 유나가 혼자 설득을 하는 와중에 도움을 주겠다고 나갔으나 유나 아버지로부터 유나는 아직 자네에게 줄 수 없네!!라고 졸지에 결혼 해프닝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결국 승낙을 받았다. 다음날 유나로부터 연주에 나가기 이전에는 그때의 감독님....너무.....멋있었어요!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나, 연주가 끝나고 유나에게 윙크를 받지 않나..... 결국 유나에게도 연애 플래그를 얻었다. 하긴 상견례와 결혼 해프닝도 있으니 가장 강력한거 아닌가

6월 이벤트인 '6월의 신부' 편에서는 길거리에서 사진 모델 스카우트를 제의받는 부원들 곁에 등장하는 조연 또는 주연으로 등장한다. 보미 편에서는 에너지 드링크를 같이 사다가 길거리에서 스카우트를 받고 웨딩 사진을 찍는 보미를 칭찬해준다. 은경 편에서는 전통 혼례복 업계 유명 인사인 지인의 부탁으로 혼례 복장 사진을 찍는 은경을 응원해준다. 클라라 편에서는 보미때와 마찬가지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단독샷을 찍은 와중에 사진 작가로부터 커플 촬영을 제의받게 된다. 사진작가의 요청과 클라라의 데레데레한 눈빛을 보고 감독도 바로 승낙하여 둘 다 웨딩 복장으로 갈아입고 둘이서 커플 촬영을 하게 된다. 사실 커플 촬영은 이제까지 건수를 올리는데 큰 공헌을 해준 사진 작가의 보답이라 카더라 그래도 외모가 준수하니까 커플 촬영을 허락해 줬겠지

7~8월 이벤트인 '섬머캠프' 편에서는 하연의 언니인 사유미[8]의 요청으로 해변가의 음식점인 '바다의 집'의 알바를 부원들과 함께 담당하게 된다. 부원들을 왕창 데려가다보니 숙박장소는 어떻게 마련한 건지 의문인 수준. 아마 자본의 힘으로 어떻게든 했을 것이다. 윤슬 편에서는 연애플래그적 요소가 생기는 듯 하다가 그런 것 없이 끝나버렸다. 하지만 지민 편에서는 낮의 일이 끝나고 해질녘의 해변을 걷는 지민을 감독이 데려오려고 하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 지민이 겉옷을 안가져온 상황인지라 감독에게 춥다고 하면서 평소 부실에 있을 때 처럼 안아달라고 어리광을 부린다. 하지만 감독이 '바다의 집'에 두고 온 지민의 옷을 가져와서 걸쳐주어 연애 플래그는 생기지 않았다. 껴안아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살짝 토라지는 지민과 멀찌감치서 서지민......무서운 아이!!라며 부들부들하는 예희는 덤. 빈우 편에서는 여자력을 높이고 싶은 빈우가 비치볼로 패드를 만들어 노는 것을 멀찌감치서 지켜보기만 한다.

제시카 편에서는 수영복을 감독 앞에서 보여주는걸 부끄러워하자 아이돌들이 옆에서 감독을 매료시키는 건 자신감이야 하고 바람을 넣어줘서 밤새 잠자리에서 망상을 한다. 꿈에 나온 망상장면에서는 제시카가 인어공주가 되고 감독은 인어공주를 발견하는 왕자 역할...... 밤새 꿈자리에서 나온 망상이 도움이 되었는지 감독에게도 수영복을 보여주어 감독에게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기뻐한다.
솔아 & 주리 편에서는 해변가에서 노래를 부르는 주리의 수영복을 칭찬했고, 솔아에게는 자신이 언니를 독점하려 든다는 오해를 해소시켰다. 유나 편에서는 바다의 집의 에이스로 맹활약한 유나에 대해 너무 자신을 혹사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날 저녁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걷고 있는 유나 옆에서 수영복에 대한 칭찬과 자신을 챙겨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자, 유나의 표정이 상기되어 고백 비스무리한 분위기가 무르익으려 하나 아리가 나타나는 바람에 러브 코미디에서 나올법한 장면은 일어나지 않았다.

9월 이벤트인 '흘러 넘치는 대운동회'에서는 상점가와 교내 운동회를 오가면서 온갖 개고생을 하게 된다. 1화인 지선 편에서는 1등 상품인 운동화에 낚인 지선과 함께 2인 3각을 하게 된다. 어째 지선보다 운동신경이 둔한 모습을 보이면서 일주일 동안 지선에게 갈굼을 많이 당했다. 한편 대회 당일에는 둘이서 달리는 이유를 부원들에게 이야기가 안된 모양인지 부원들의 뇌내망상을 통해 졸지에 둘이 결혼을 하는 것으로 되어버렸다. 결승점에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위의 오해에 대한 해명을 해야 했다. 다들 납득은 해서 오해는 풀렸지만 지선에게 플래그를 거하게 꽂아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선 문서 참조. 2화인 리나 편에서는 교내 운동회에서 학년별 대항전인 탓에 다른 팀에 속한 부원들을 위해 경기에 직접 참가하거나, 리나와 함께 응원을 하는 등 여기서도 개고생을 했다. 리나는 1화에서의 결혼 해프닝을 감독이 지선에게 고백한 것으로 알고 있는 모양이다. 지선이에게 차였다고 너무 낙담하고 있지 말자구요?라는 말로 교내 운동회로 녹초가 된 감독을 2번 죽였다. 3화인 유리아 자매 편에서는 마찬가지로 학년별 대항전으로 팀이 갈리게 된 2화의 상황에서 유리아와 유린의 팀 중 이긴 사람이 감독을 쟁취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어째서?? 냐는 감독의 의문은 곧장 묵살되어 버렸다. 무승부로 선언된 결과 뻘쭘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시간을 감는 소녀 - 선아 편'에서는 선아가 대학생인 평행세계로 가게 되는데, 아민이 때와 마찬가지로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런데 계속 축구 영업을 한 감독에게 선아는 왜 자꾸 제 마음을 흔들어 놓는 건가요? 내가 아는 당신은 이미 이 세상에 없는데...!! 라는 말을 하고 사라져버린다. 아민이도 같은 학교에 다닌 모양인지 같이 축구를 하면서 기억을 되살려 놓는다. 그런데 또 갑작스럽게 사라질 상황이 생기자 선아는 감독에게 더 이상 내 곁에서 없어지지 말아요!! 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게 된다. 그 평행세계에서는 선아와 서로 연인관계 였으나 감독이 요절을 해버린 모양.

10월 이벤트인 '할로윈 대소동' 편에서는 흑막인 래나를 보조하는 역을 맡게 된다. 그 결과 미라로 분장한 예희와 마주치게 되어 러브코미디를 연출하고, 유령으로 분장한 서영이와도 말문을 트게 되었다.

11월 이벤트인 '놀러와요! 미의 원천' 편에서는 도시 주변에 온천을 개발한 아르시아의 초대를 받아 간만에 망중한을 즐기게 되었다. 물론 같이 초대를 받은 경미 자매, 연서, 소피아와는 직접적으로 마주치지는 않았다. 남녀가 따론데 그럴 일이 있겠냐

'별의 전쟁 베텔기우스 - 무녀들의 일상' 2화에서는 민정, 알타르프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그리고 이것을 멀리서 지켜본 지선과 유나의 질투세례를 받게 된다.

12월 이벤트인 '전설의 산타를 찾아서'에는 3화에만 등장을 한다. 산타복을 입은 클라라를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여 데레데레하게 만드는 것이 전부.

6.2. 2016년

감독(신데렐라 일레븐)/게임 내 행적/2016년 문서 참조.

6.3. 2017년

감독(신데렐라 일레븐)/게임 내 행적/2017년 문서 참조.

7. 주요 인물과의 관계



[1] 공식적으로 감독에 대해 프로필이 밝혀진 것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2] 만약 따로 설정을 안했다면 자동으로 '강도운'으로 변경[3] 160 근처인 민정과 지선하고 머리 하나 정도의 차이가 난다.[4] 한국판의 연애플래그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처리되며, 일본판의 경우는 연애 속성이 강조된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 이렇게 얼버무리는게 덜한 편이다.[5] 외모가 성숙해보이는 부원들도 있지만, 이 게임 내 부원들의 절대다수는 고등학생이다. 즉 건드리면 철컹철컹인 것이다!![6] 그런데 학교 운동회 이벤트에서는 대부분 관리자가 있을법한 위치에 있는 때가 많다. 구급요원이라거나.....[7] 한국판에서도 완역됨[8] 일본판에서만 세나 사유미로 이름이 공개. 한국판에서는 언니가 있다는 설정이 없음.[9] 어째 대사들의 분위기가 많이 무겁다. '내가 아는 감독은 더 이상 이 세계엔 없는 사람인데.....!' 라거나 '더 이상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말아줘!' 라거나....[10] 작중에서 엄청난 부잣집 딸이라는 언급이 있다.[11] 사실 자매가 쌍으로 마이페이스 기믹이 붙어있어 감독은 표정변화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