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09:37:01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7. 외부 링크
[clearfix]레진코믹스에서 노키드 작가가 14년 3월 5일부터 14년 4월 9일까지 연재했던 일상과 비 일상을 뒤섞어 독특한 세계를 창조하는 노키드 작가의 4부작 단편집.
한 여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비가 내린다. 가랑비 "뭐 이 정도는 우산 없어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다가 그녀는 낭패를 본다. 감기 직방 그렇게 주인공은 과 동기 김현정과 대화하다 뛰쳐나간다. 주인공은 김현정을 좋아한다. 하지만 말할 수는 없다고 한다. 부끄럽기에 머피의 법칙, 재앙은 겹친다. 원래 빡빡한데 급한 김에 힘을 줬더니 주인공의 열쇠가 부러졌다. 주인공은 AC/DC 슈퍼에서 청테이프를 사게 된다. 유리창이 깨졌기 때문에 주인공은 비가 오면 언니 생각이 난다고 한다. 주인공은 감기약이 싫다고 하며 손으로 직접 젖은 수건을 짜 머리에 얹는다. 아무도 오지 않는 적적함. 아무것도 아닌데 왠지 서러워진다. 주인공은 혼자 일어나 라면을 끓인다. 그러다 탈수증상인지 쓰러지게 되고 가스가 방에 가득 차 사망 할 뻔 하지만 김현정이 우연히 들려 소화기로 창문을 깨 그녀를 살리게 된다.
각화마다 주제를 두고 여러 가지 편을 올린다.
4. 등장인물
남자같이 털털하고 여자 동기들과 친하지 않다 비가 오면 언니 생각이 나는데 언니는 친구가 많고 이쁘고 여성스럽고 원만한 성격과 사교성을 지녔다는 듯하다. 부모님은 맞벌이라 언니가 언제나 엄마 노릇을 했다는 듯하다. 감기에 걸려 혼자 자취방에 있다가 가스로 인해 사망할 뻔 한다. 주인공은 언니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언니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우산만 가져다줬으면 그녀가 죽지 않았을 거라고
주인공의 하나뿐인 언니로 여성스럽고 사교성도 좋고 원만하다고 한다. 감기약을 평소 자주 복용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가 변해 급성폐렴에 걸렸으며 비가 오던 날 사망한다.
계집애 같은 이름의 오지랖 넓고 성격 좋은 주인공의 동기 여자애들과도 친하지 않은 주인공을 유일하게 신경 써준다고 한다. 사투리가 심하다.
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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