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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관 | ||||||||
오스카 | 아슬란 | 제이크 | ||||||
권 | 엑스 | 정은주 | ||||||
쎈동 | 덱스 | 에이전트 H | ||||||
로건 | 야전삽 | 김계란 | ||||||
교육생 | ||||||||
① 김병지 | ② 줄리엔 강 | ③ 힘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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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고편 영상부터 본편과 출연자들 리뷰 영상까지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가짜사나이의 1기 방영 목록을 정리한 문서다.
2기의 논란으로 가짜사나이가 전부 비공개 처리되었지만 언젠가부터 1기는 피지컬갤러리의 부계정인 날계란 채널에 비하인드를 제외한 본편이 전부 업로드 되었다.
2. 본편
2.1. 200:1 경쟁률.. 무대본 UDT 훈련 | Ep0
티저 영상 OST
가짜사나이 1기의 티저영상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한 빌드업 영상이다.
2.2. 일반인이 특수부대 훈련을 경험한다 | Ep1
6명의 참가자가 서로를 만나고 규칙을 설명받은 뒤 맨몸으로 하는 훈련이 주를 이루었다.
2.3. 진짜가 되고싶은 가짜들의 이야기 | Ep2
2.4. 인간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 Ep3
곰 걸음과 구보를 뛰는 훈련[2]
실제 UDT 훈련에서도 연병장에 있는 자유의 종을 치고 난 후 모자를 벗어 걸면 자진퇴교다. 포기자들이 종을 칠 때마다 책을 보며 앉아 있던 아슬란 교관이 모자를 벗게한 것도 그 이유.[5]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다고 느꼈는지 김계란이 훈련장 근처 유스호스텔에서 회복을 하고 있는 훈련생들에게 제작진과 교관들끼리 긴 시간 동안 논의를 한 '무사트 서바이벌 교육 베이직 과정'을 제안을 했다. 말 그대로 생존 교육이며 퇴교 없이 남은 일정 동안 진행될 교육 과정이다.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4화부터는 생존 교육이 진행된다.
2.5. 생존. 30시간동안 살아남아라 | Ep4
생존 교육이 시작되었다. 응급처치를 배우고 비트라는 작은 참호를 판다. 응급처치 교육까지는 분위기가 특별교육에 비해 좋았지만, 비트를 파는 과정에서 교육생들의 태도가 지적받은 순간부터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2.6. 뭐 이딴 XX들이 왔어? | Ep5
비트를 파는 훈련을 하던 중, 훈련생들의 태도와 공혁준의 언행이 문제가 된다. 화가 난 에이전트 H는 훈련생들을 전부 모아 잘못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공혁준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말대꾸를 하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거나, 구구절절 변명만 늘어놓는다.[7] 결국 단체 기합이 시작되고, 그와중에도 기합을 제대로 받지 않는 공혁준을 보고[8] 에이전트 H는 완전히 폭발한다.
에이전트 H는 공혁준에게 기본적인 태도나 팀워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그를 기합에서 제외시킨다. 그리고 당장 교육장에서 나가지 않으면 동기들에게 무한정으로 얼차려를 주겠다고 압박한다.[9] 한참 우물쭈물하던 공혁준은 "가겠습니다. 예."[10]라고 말하며 끝까지 문제삼을 만한 언행을 보이고,[11] 결국 강제 퇴교 및 훈련 하차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공혁준이 자리를 뜨고 기합이 중단된다. 훈련장을 떠난 공혁준은 피갤 제작진과 진지한 면담을 시작[12]하고, 그러는 동안 나머지 교육생들은 에이전트 H의 인솔 아래 힘들었던 것들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생 한 명 한 명 괴로웠거나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 중에 1번 교육생 전태규는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원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어떻게든 공혁준을 팀원으로 끌고 갈테니, 퇴교만큼은 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이 있는데 이때 6번 교육생 김재원은 가장 힘든 순간으로 주변에 있는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실수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본인도 그렇게 되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가짜 사나이 5화 방영일이 7월 23일인데 방영 후 13일이 지난 8월 4일 참PD의 폭로로 시작된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터지고, 실제로 많은 유튜버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
갈등하는 에이전트 H에게 김계란도 '차후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이 공혁준에게 강하게 징계를 내리겠다'며 퇴교에 대한 재고를 부탁한다. 결국 공혁준은 퇴교 직전 극적으로 다시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한결 어깨가 가벼워진 교육생들은 미리 파둔 비트를 완성시키고 검사를 받은 뒤 취침을 한다.[13]
에피소드의 막바지, 교육생들의 진솔한 이야기 부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회차였다.
이후 꽈뚜룹의 합방에 참여한 에이전트 H 말로는 이때 태도 문제를 차치해두더라도 비트를 거지같이 파서(...) 빡쳤다고 했다. 유투브에서 특전사 생존훈련 같은걸 검색해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원래는 이렇게(9분 50초 부터)나 이렇게 파야한다.
2.7. 사상자 발생. 이성을 잃어가는 인간들 | Ep6
간이 들것을 이용해서 환자를 길가로 이송하는 훈련이다.
환자역할은 김재원, 베이식, 꽈뚜룹 순서였다.[14] 가브리엘은 훈련 동안 정신이 나간 듯 행동을 보이다가 이근 교관에게 멱살을 잡히고 다리를 걸려 넘어진다.[15] 역시나 팀워크를 강조시킨다. 2편의 IBS만큼 들것을 안전히 다뤄야 하기 때문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도 2인분의 배낭[16]을 든 팀원을 도와주라고 하는 장면도 나온다.
2.8.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 | Ep7
엔딩 크레딧 OST
생존수영 훈련[17]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생존수영에서는 그동안 평가가 긍정적이지 못했던 가브리엘과 공혁준이 주목받았다. 수영을 못해서 패닉에 빠진 공혁준[18][19] 을 가브리엘이 도와주었기 때문.[20] 그동안 이근이 강조했던 팀워크를 보였고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료식 때는 이근 대위가 교육생들 어깨의 번호표를 떼고 무사트 로고 패치를 붙여준다. 이때 교관들이 교육생에게 했던 말, 교육생에게 있었던 일들을 기억했고 '손은 괜찮나?', '존나 이기적인 4번!' '약속 지켰어' 와 같은 말을 건네며 악수와 포옹을 나눈다.
김재원까지 무사트 패치를 받고 난 뒤에, 각자 인터뷰가 나온다.[21]
훈련 때와 다른 사람처럼 분위기가 많이 풀려서 농담도 주고받는다. 다만 훈훈한 분위기와 별개로 이근 이사도 H교관도 2기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은 1기처럼 그냥 오지 말고 제대로 준비해서 와야 한다는 점은 확실히 했다.[22]
참가자들의 소감 요약
"솔직히 포기하고 싶었지만, 팀원들과 교관들이 이끌어준 덕에 버텼다."
"제작진 측이 계속 강도를 낮춰달라고 해서 난처했다."
"교육생들이 바뀌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니 정이 들고 아쉽기도 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교육생은 2번 베이식과 3번 공혁준. 베이식은 구보훈련 때 마지막까지 하는 모습이, 공혁준은 사나이 대 사나이로 약속을 했는데 정말 사람이 바뀌었다. 그래서 인상 깊었다."
3. 비하인드
3.1. 가짜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교관들의 수다-
3.2. 가짜사나이 Special LIVE
2020년 8월 2일 오후 8시 00분에 가짜사나이 1기 교육생 및 교관들과 함께 라이브를 진행했다. 미공개 생활관 브이로그 영상과 교관들의 프로필 소개 및 나를 맞춰줘[23] 코너가 진행되었고 가짜사나이 2기 관련 내용을 안내하였다.[24] 1기 교육생 6명과 교관은 김계란, 야전삽, 로건, 에이전트 H가 출연하고 이근은 다른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했다.
와중에 꽈뚜룹의 도발로 김계란을 포함한 교관들의 팔씨름 대전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받침대가 박살나버리기도 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은 에이전트 H가 해냈다.[25]이후, 교육생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최대 동시 접속자 11만명, 꽈뚜룹 트위치 5만명, 전태규 아프리카TV 3만명을 기록했다.[26] 피갤에서도 이렇게 많이 몰릴줄 몰랐다고 한다. 특히 유튜브에선 동시접속자 10만명이 넘자마자 유튜브 방송이 터진 해프닝도 있었다. 김계란 말로는 구글 코리아측에 미리 협조까지 부탁 했었다고 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촛됐다, 야전삽짱재,
시청자가 기대 이상으로 흥한 것과 별개로 라이브 진행을 주관한 샌드박스 네트워크 측의
또 꽈뚜룹의 트위치 챗에 빗발치는 어그로와 도배로 인해 매니저가 샌드박스, 꽈뚜룹과는 상의도 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팔로우 1개월 이상만 채팅을 쓰게 해 시청자들에게 큰 불편함을 주었다. 꽈뚜룹은 이번 라이브때 밴 당한 사람들의 밴을 풀어주는 것과 동시에 팔로우 챗을 걸게 해서 죄송하다고 글을 남겼다.
3.2.1. 가짜사나이 스페셜
8월 6일 라이브 영상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3.3. 번외
에이전트H와 야전삽 교관이 리뷰한 가짜사나이 - 1편(EP1~EP5)
[1] 평범한 식사가 아닌, IBS를 머리에 이은 채로 패들을 그릇 삼아 하는 식사이다(!).[2] 곰 걸음은 두 손과 두 발만 땅에 대고 기어가는 것이고, 구보는 1시간을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교육생에게는 얼마나 뛸 것인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로건은 "밥 먹을 때까지"라고 말한 적 있다고 베이식 유튜브에서 댓글로 밝혔다.[3] 마지막 포기자인 베이식은 종료를 3분 남기고 포기했다.[4] 사실상 4박 5일 내내 이 교육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김계란曰 4,400만원이 들어간 콘텐츠여서 전원이 퇴교하는 순간 X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5] 이 때 교관이 훈련병의 상징과 같은 번호표(패치)도 직접 뜯어버린다.[6] 교관이 자리를 비우자 정신이 풀어져서 마음껏 욕을 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듯한 말을 하다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에이전트 H 교관이 등장해 진심으로 화내면서 4화가 끝났다.[7] 가짜사나이 촬영 당시 공혁준은 고문관, 메인 빌런, 하드탱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많은 욕을 먹었었다.[8] 꽈뚜룹을 제외한 전원 전신 입수를 시켰는데, 공혁준의 등이 물에 젖지 않아 뽀송뽀송한 상태였다.[9] 이 과정 중 5번 교육생인 꽈뚜룹은 입수가 열외되었다. 이유는 맨 처음 특별 과정 훈련 중 눈 밑에 나뭇가지가 찔렸었기에 염증 발생을 예방하고자 함이며, 따로 물 밖에서 대체기합을 받았다. 이 부분에서 물 원산폭격(...)이 나온다.[10] 가겠다는 말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마지막에 '예' 라는 말투는 사실상 비꼬거나 자기가 지금 아니꼽다는것을 나타내는 말투인데, 한국 군대 문화를 알 턱이 없는 가브리엘마저 리뷰 중에 이 부분을 보며, "특이한 친구네"라고 말하며 돌려 깠다.[11] 물론 자신을 제외한 모든 훈련생들이 본인 때문에 강도 높은 기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교관들까지 대놓고 자신의 탓이라 강조하고 있었다. 거기에 동기들을 인질로 퇴소하라 협박한다면 저 상황에서 퇴소하지 않겠다 버틸 사람은 극히 드물다. 공혁준의 퇴소 발언이 나올 때까지 얼차려를 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보였기에 퇴소한다고 말하는 사실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다. 사실 저 상황에서 멘탈이 터진 것 자체는 아주 이해하지 못할 상황은 아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 공혁준의 말투는 H 교관도 지적했듯, 팀원들을 위해 퇴소하겠다는 의도 보다는 "내가 X같아서 가고 만다" 라는 투로 들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그런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전부 공혁준의 잘못이라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12] 사실 여태까지 공혁준이 훈련하면서 알게모르게 동기 생각을 하지 않고 훈련 내내 기다리게 하거나 능력부족으로 고생시키는 등 얼마든지 교관들이 지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야전삽, 이근 교관 등 공혁준이 훈련 내내 많이 힘들것이며, 제일 먼저 퇴교할거라고 예상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 했던 것을보면 능력부족은 교관들 입장에서도 많이 배려해준 모양이다. 하지만 본인의 인성까지 교관들 앞에서 커밍아웃 해버려 졸지에 퇴교 위기까지 몰렸던 것.[13] 그렇지만 실제로 잔 시간은 20분 정도 잤다고 한다. 잘 때 각종 벌레들이 방해를 했기 때문이라고(...).[14] 꽈뚜룹은 초반에 군장 2개를 들고 행군한 후 들것을 이송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을 호소해 진짜 환자로 들어가게 되었다.[15]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이근 교관은 미국에 이민을 갔다가 돌아온 경우라 영어가 유창하다. 오히려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고. 그런데 이런 이근 앞에서 가브리엘은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척했다(...)[16] 환자역할을 하는 팀원의 군장과 각자의 군장. 이 가방은 30kg을 가득 채운 가방이라고 한다. 마지막에 든 베이식은 자기 몸무게 58kg을 넘는 60kg을 들고 옮긴 셈.[17] 이때 꽈뚜룹은 물안경을 착용했다. 상술했듯이 특별과정 훈련을 받던 도중 눈을 다쳐서 병원에서 눈에 물이 들어가는 훈련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꽈뚜룹은 이것 때문에 5화에서도 육지에서 기합을 받았고 원래는 생존수영도 열외하는 걸로 되었으나, 본인이 물안경 하나 사와달라고 해서 생존수영 훈련에 합류하게 되었다.[18] 이때 김계란이 혁준보고 우리 배운대로 침착하게하라고 일갈하는데.. 왜냐하면 가짜사나이 이전 우리 아이가 말라졌어요에서 수영 교육을 받았기 때문.[19] 수영을 배울 때는 깊이가 가슴 정도인 곳에서 수영을 배워서 훈련에서 입수 후 발이 바닥에 닿지 않자 패닉에 빠져버렸다. 게다가 아무리수영을 해도 물살 때문에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휩쓸려가기만 하면서 더 패닉에 빠졌다.[20] 심지어 가브리엘과 공혁준은 각각 1등과 꼴등으로 제일 멀리 떨어져 있었다.[21] 야전삽교관의 인터뷰가 없는데 직장 때문에 먼저 떠나서라고 전태규의 리뷰 방송에서 밝혔다. 그래서 야전삽교관은 전태규 합방에서 소감을 밝혔다.[22]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보던 김재원 왈 : 1기에서 개판을 보여줘서 2기는 이제 X됐다. 그리고 진짜 X됐다.[23] '맞혀줘'가 정확한 표현이다. 아는형님의 '나를 맞혀봐'와 동일한 방식.[24] 14명을 선출할 것이며 1기에는 없었던 체력검정을 진행한다고 공지하였다.[25] 에이전트 H 왈 본인은 김계란과 처음 팔씨름을 할때 질 줄 알았는데 김계란이 선배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봐준 것이라고 말했다.[26] 전 플렛폼 합산은 약 19만명을 돌파했다 라이브 실버 버튼[27] 심지어 7위까지 올라갔다.[28] 라이브 방송이라 이런 문제 자체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거였지만, 문제를 인식하고도 대처가 전혀 안되어서 더욱 말이 나왔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관여한 라이브 방송은 항상 이런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