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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20:19:42

가인 레비나스 헤트라슈바이켈

1. 개요2. 프로필3. SKILL4. 개요5. 마왕명의 의미6. 성격과 특징7. 인간 시절8. 마왕 시절9. 부활 이후10. 능력

1. 개요

라이트 노벨원고지 위의 마왕》의 주인공. 1021세(외견 연령 20세). 통칭 흑색의 마왕. 마왕명은 헤트라슈바이켈.

2. 프로필

3. SKILL

...보다시피 능력치는 후덜덜하다. 그냥 마왕 해먹던게 아니라는 걸 여지없이 보여주는 스킬. 그나마 비슷하게 보여주는 것은 제국 재상 루시엥 미랑트르 정도. 하지만 군단지휘를 제외하고는 그래도 루시엥이 훨씬 뒤처진다. 작가도 마력만 충분하면 최강급이라고.

4. 개요

800년 전 세계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사람들을 공포에 빠트린 마왕. '광휘의 용사' 아스트레인에게 쓰러졌으나, 800년만에 부활에 성공해서 다시금 세계정복의 야욕을 불태우는데...

그러나 시대의 흐름은 각박해서 부활해보니 대기 중의 마나가 고갈되어버리고 그에 더불어 마법체계도 마장지를 사용하는 서식마법으로 체계가 급격히 바뀌어버려서 무능해져버렸을 뿐더러, 자신의 가상육체를 유지할 마력도 공급 못해 부활하자마자 소멸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 직후, 그가 부활한 800년 전 자신의 마왕성터에 세워진 카토르바슈 신성학원 앞에서 순백의 작가 에리스 슈라이엔트와 조우하고 소멸의 위기만 2번(3권까지), 존엄성의 위기는 세기 귀찮을 정도로 많다. 아, 존엄성 파괴는 몇몇 인간 여캐에게 여러차례 당했고.

5. 마왕명의 의미

'헤트라슈바이켈'이란 가인이 마왕이 되었을 때 얻은 마왕명. 그 의미는 고대어로 <나의 모든 생명은 한 명의 소녀를 위하여>라 한다.

그런데 작중 행적을 보면 위의 불특정 명사 '소녀'는 딱히 누군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한마디로 세계가 인정한(마왕) 바람둥이?

6. 성격과 특징

7. 인간 시절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우연히 마법사의 시종으로 팔려갔는데, 운이 좋아 제자가 되었다. 스승이 죽은 후 공방을 물려받았으나 모두 정리하고 여행을 떠난다. 몬스터를 물리치고 던전을 정복하는 등, 명성을 얻는 와중에 우연히 만난 음유 시인 카나와 사랑에 빠지고 여행이 끝난 후에는 카나와 함께 그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비극이 시작되는데...

가인이 집을 비운 사이 우연히 지나가던 영주의 눈에 보인 카나가 미인이라 '말 한번 붙여볼까?' 했더니 앞을 볼 수 없던 카나가 과민 반응을 했다. 열받은 영주는 카나를 납치해서 인간이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만다. 가인이 영주를 찾아갔을 때에는 집사가 모르쇠로 일관했고, 둘은 정식으로 결혼하지도 않았기에 항의도 할 수 없었다. 결국 가인은 영주성에 몰래 침입해서 카나를 빼낼 수 밖에 없었다. 둘은 카나의 고향으로 도주했는데, 하필이면 지역 풍속이 '더러워진 여자는 이미 더러우니까 무슨 짓을 해도 된다'는 것이라 카나는 상처를 입고 피를 토하며 죽어가게 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던 카나는 세상을 저주하는 말만 내뱉게 되는데, 유언으로 가인에게 세계 멸망을 부탁한다. 가인의 마법명은 '유스트제라위겐'으로, 그 의미는 <나의 힘은 그 어떤 사람도 상처입히는 일 없이>이기 때문에 마왕이 되지 않으면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없었다.[4]
본인으로서는 도주 직전까지는 '흔히 있는 비극이고 이 정도로 마왕이 생긴다면 세상은 마왕 투성이' 라고 말했던 점을 보면 그 때는 카나가 세상에 희망을 잃지 않았던 모양이다.

참고로 인간 시절에는 사람들에게 광휘의 마도사라고 불렸다. 광휘의 용사에게 퇴치당한 광휘의 마도사. 복선의 삘

8. 마왕 시절

마왕이 되고 나서도 200년간 시행 착오나 용사들의 방해를 받아 마왕으로서 성공하지는 못했고,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세계 정복 직전까지 갈 수 있었다. 이 때는 헤스니아의 재상으로 취임되고, 어린 공주를 도와 왕국을 불려나가다가 어느새 나라를 먹어버린 것 같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과는 다르게 여왕을 도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덤으로 여왕을 잘 지키고 있는 재상놈에게 질투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정복기에도 근본이 착한 사람이라 마왕치고는 정복지 유화 정책 등을 통해 사람들을 잘 챙겨준 것 같다.[5] 그 당시 '전쟁 = 약탈' 이란 인식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인격자.[6]

그렇게 대륙의 9할까지 정복하며 잘 나가다가 광휘의 용사 일행에게 발려서 소멸했다.[7][8]

9. 부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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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혼은 남아있어서 300년을 걸려서 정신체를 수복했고 400년동안 마나를 긁어모아 100년이라는 시간을 마력육체를 형성하여 부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대기 중의 마력이 고갈되어 마법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힘들게 성에서 내려와서[9] 카토르바슈 신성학원에서 에리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그 후 새 작품 집필하는데 도와달라는 그녀의 부탁으로 학교에 머물게 되는데, 처음에 그 과정에서 에리스에게 무능 취급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고생을 다하는 중이다.

1권 막바지에 에리스가 소환한 마물를 퇴치하기 위해 마력을 모조리 소모해서 마력가상육체는 날아갔으나 카토르바슈의 학생들의 도움으로 물질유사인체를 얻었다. 그렇기에 골렘.

2권에서 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했고,

3권에서 메이드여동생 속성에 눈을 떠가는 중이다.

4권에는 아예 집사 속성을 각성했다. 집사인 미네트 미스테드와 세실등의 도움을 받아 무상으로 집사 카페를 교내에서 하고 있다. 목적은 도움을 준 다른 학생에 대한 보답과 교사들의 마음에 들어 계속 학교에 체제하기 위해서. 제안자는 동인녀세실 애스톤. 생김새도 곱상하고 행동도 나쁘지 않아서 꽤나 인기있는 듯하다. 그외에는 여전히 잡일이나 마법을 배우지 않았던 1,2학년 학생들[10]에게 마법에 대한걸 가르쳐주고 있다. 쓰는것을 가르쳐주는건 아니고 대략적인 개요나 마법의 역사등을 가르치는 모양이다. 호기심에 배울려는 학생이 있다고 한다.

다른 단편에서는 등장인물 전원이 성반전당했는데, 시즈와 함께 유일하게 성전환 당하지 않았다으아니. 다른 성반전된 인물들에 말에 따르면 일단 여자 가인인 가희라는 인물이 있고 역하렘물의 여주인공 같은 입장이었던거 같다. 가인에 비해 좀 더 노골적으로 인기있었던 모양. 하지만 가인과 시즈는 그들 대신에 휘말려온 입장이라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옛 부하중 두명이 여전히 생존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4대천왕의 수왕 하세라와 5대장군의 천마장군 나레이안. 현재 일종의 테러조직인 진리의 세계 소속. 꽤나 존경받던 수장이었는지 부하들은 여전히 가인에게 충성심을 표했다. 한가락 하는 부하들임에도 가인이 봉인된 뒤로 역사의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이유는 가인이 부활할 것을 믿고 그와 활동하기 위해서. 진리의 세계에 소속되어 있는것도 가인이 부활하면 활동할 초석을 마련해주기 위해 조직을 넘길려고 였다. 그러나 가인이 더 이상 옛날의 마왕으로서 활동하지 않겠다, 즉 인간을 없애지 않겠다라고 말하자 실망했으며 결국 가인을 고문하며 설득하기 시작. 하지만 가인도 계속 강경하게 나갔고 그냥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둘 중 참모파였던 나레이안이 가인의 의중을 파악해 그것을 역이용, 다시 가인을 옛날의 마왕으로 돌려놓을 계획을 짜며 물러났다.

그리고 '명왕의 눈'이라는 마법도구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다. 가인이 그것만 있으면 힘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신캐릭터인 미조하스트가 찾아내 세라프와 루시엥에게 가져갔는데 무려 세계창조기라고 한다. 자세한 기능은 아직 불명.

5권에서는 미네트와 크라우리제에 의해 양손의 꽃을 실현하긴하나 결과는 나나카와 에리스에 의해 관절이 비틀려 구석에 던져졌다... 이번권은 나나카와 에리스, 그리고 신캐릭인 아리아 유스를 중심으로 펼쳐졌기 때문에 비중이 적었다. 아리아 유스가 이 때까지의 이야기에서 가인이 소녀들을 구원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는 그런 구원을 하지못하도록, 그래서 에리스를 절망에 빠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제시킨 것도 한 몫했다. 마지막에는 제국 수도 레오벨로 향한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것을 건드렸다아저씨며 가는걸 보면 5권에서 일어난 일에 화가 난 많이 난 모양이다.

6권에서는 루시엥의 도움을 받아 명왕의 눈을 손에 넣어 전성기 시절의 힘을 되찾고, 예전 부하였던 하세라와 나레이안도 다시 거두었다. 그러나 6권 최대 흑막인 사람에게 처절하게 뒤통수를 맞고 에리스를 잃을 위기에 처한다.

7권에서는 진리의 세계가 추구하는 것이 이치가 맞다는 생각에 고민한다. 가인이 원하는 것은 자신이 마왕이 되어 목적도 없이 죽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속죄'하는 것인데 그 가능성의 세계야말로 수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수단이었기 때문. 그 외에도 자신이 진리의 세계에 투항하는 대가로 에리스를 살려낼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복합적인 이유때문제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지만 아리아의 도움으로 부활한 에리스의 고백에 마음을 다시 다잡는다.

여하간 이때 에리스가 그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의 마왕명 헤트라슈바이켈의 의미인 '나의 모든 생명은 한 명의 소녀를 위하여'에서 그 한 소녀는 에리스로 확정된것 같다.

7권 말미에서는 부하였던 수왕 하세라와 천마장군 나레이안을 결국 한꺼번에 잃어버리지만 그들에게 '지옥에서 다시 보자'는 인사를 남기고 굳건하게 진리의 세계와 맞선다. 결국 마지막에는 새로운 마왕 아인 미즈하스트를 '숙적'으로 선언하고 그와 마주보는 자리에서 마왕전쟁이 벌어질것을 선포한다.

8권에서는 진리의 세계가 거점으로 쓰던 자신이 과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공중요새를 사용해 미즈하스트의 마족 대군을 거의 괴멸시킨다. 그후 미즈하스트와 격돌하고 그의 육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가인처럼 다시 되살아날수도 있기에, 가인은 미즈하스트의 신념을 무너트리고, 미즈하스트의 정신을 파괴한다.
미즈하스트가 죽자 승리했다고 생각했지만, 미즈하스트의 행동을 되새겨 그가 무엇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여야할 세실이 보이지 않자 그를 직접 찾아나선다.
세실이 세계창조장치를 폭주시켜 세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려고 하자 그것을 막기위해 명왕의 눈을 파괴시키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세실을 막는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장치가 폭주하려하자 그것을 막기위해 육체를 잃고 소멸된다.

1권에서 에리스가 숨어있었던 새하얀 공간으로 이동된 가인은 마력도 없는 자신이 어떻게 탈출할것인가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때, 아스트레인이 나타난다. 다만 아스트레인은 어디까지나 인간이기에 정신체는 이미 죽고 없었기에, 가인은 당황했으나, 아스트레인은 자신이 가인의 기억 속에 존재하던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밝힌다. 가인이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그것을 가르쳐줄 안내역을 필요로 했고, 그것에 응한 세계의지가 일종의 단말로써 만들어낸 존재라고 밝힌다.
그곳에서 세계의지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리고 마왕이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마왕능력, 세계창조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된다.
그리고 아스트레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마왕능력을 모두 사용하여 그것을 폭주하는 세계창조능력과 충돌시켜 일시적으로 멈추게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후 소멸되는가 싶었지만...

가인이 소멸된줄 알고 슬퍼하던 소녀들의 앞에 순수한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다시 나타난다.
그 후 마왕전쟁이 종결되고 평화롭게 카트로바슈 신성학원에서 다시한번 다같이 지내게 된다. 에리스와 사랑을 속삭이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가 더 이상 자신이 이 학원에 있을수 없었기에, 먼저 나가 세계를 둘러보며 에리스를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그뒤 에리스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 후 자신이 먼저 일어나 밖으로 나왔을 때 세피아를 만나게 되는데, 세피아의 표정이 창백하자 무슨일이 있었냐며 세피아에게 모든것을 말해달라고 요청한다. 세피아의 입에서 나온 말은 사랑 고백이었다. 다만 고해성사 같이 죄를 고하는 것처럼 느껴졌기에 가인은 세피아가 무엇을 말하는지 깨닫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묻는다.
가인이 해야할 일은 바로 세계 붕괴를 막기 위한 장치가 되어야한다는 것이었다.
한번에 너무나도 많은 마왕이 존재했으며, 가인이 폭주를 막기위해 자신의 마왕능력을 부딪힌 것이 결정타가 되어 세계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었다. 그런 붕괴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세계 규모의 초대형 마법진을 처리할수 있는 장치였다. 그리고 그 장치의 역할을 유일하게 수행할수 있는 것은 마왕회로를 가지고 있는 가인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선 가인은 세계의 흡수되어 세계의지 속에서 일종의 부품이 되는 것이었다.
모두가 반대했으나, 가인은 스스로 부품이 되기를 결정하고 세계의지 속으로 들어가는 의식을 치른다. 그 와중에 학생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다가 루시엥이 멋대로 학생들을 그 장소로 데려와버린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학생들의 배려로 에리스와 대화하게 된다.
에리스는 가인이 떠나는 것이 싫다며 고집을 부리지만, 가인은 계속해서 소설을 쓰라고 말한다. 자신 때문에 소설가로써의 미래를 없앨 수 없다며 에리스를 다독인다. 에리스가 계속 고집을 부리며 자신의 감정을 호소하자, 그동안 참아왔던 가인의 감정 역시 터져버렸다.
자신 역시 사라지기 싫다고 에리스에게 말하다가 결국 돌아가라고 내친다. 에리스는 싫다고 울부짖으며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소리지르지만, 그 와중에 가인의 육체는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고 결국 가인은 그대로 세계의지 속에 흡수된다.


그리고 1810년, 에리스가 신작을 내놓고 그후 카트로바슈에서 동창회 모임을 위해 그곳으로 향했을때, 활짝 핀 꽃들을 보며 가인이 지키고자 했던 세계에 대해서 깨닫는다. 그리고 돌아가려고 할때, 가인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

10. 능력

위에 있는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후덜덜하다. 그외에도 살펴보면..
[1] 1권에서는 에리스와 나나카, 2권에서 시즈, 3권에 미네트와 크라우리제, 그리고 세피아.[2] 3권. 간접적 자기 평가였다. 덤으로 순진한 면이 있다고. 우웩[3] 츤데레, 4천왕 지망 소녀, 무표정 소녀, '눈치없고 키 큰' 여자애, '눈치없고 무능한' 편집 알바 여학생, 보이시한 여동생, 무애정 소녀, 임자있는 여왕, 흑색의 마녀왕 어디를 둘러봐도 절망. 가인은 정녕 '한 소녀'를 찾지 못할 것인가?[4] 현대에는 '유스트제라위겐의 각인'이라는 마법사에게 족쇄를 채우는 물건이 있다. 이게 가인의 마법명에서 온 건지는 불명. 현재 제국내에 있는 모든 마법사는 이 각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5] 하지만 역시 마왕이라 그런지 그다지 칭송받지 못했단다...[6] 자기 딴에는 챙겨주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말한다.[7] 가인의 정책들과 왕들을 비교해 보면 용사 일행만 없었으면 문화는 몇 단계는 더 발전했을 거라는 점을 떠올려보면 용사라 부르는게 합당할지 의문이다.[8] 하지만 명왕의 눈으로 인구수를 줄이려고 했으니 아스트레인에게 소멸되지 않았으면 인류 절반이상이 멸했을 것이다.[9] 용사지망생들을 올라오기 힘드니 돌아가라고 일부러 고지대에 성을 지었다.[10] 신성학교로 바뀐뒤에 들어온 학생들이다. 즉 처음부터 수녀가 될려던 학생들.[11] 3권, 말미[12] 계략을 사용한 적이 작중에 한번 언급된 적이 있는데 이는 '아스트레인 일행을 이간질 시키기'로 실패했다. 현재까진 계략 성공률은 0%.[13] 덕택에 하렘물의 둔감한 남자 주인공에게 흔히 있는 비난인 "저 상황에서 왜 가만히 있냐 이 고자놈아!!"하는 비난을 피할 수있게 됐다. 진짜 불능인걸...작가의 말에 따르면 편집부에서 여러번 수정 제의 받았으나 혈기왕성한 남자가 여자기숙사 한가운데 있는건 작가 내면의 사감선생이 용서치 않는다고 한다그게 무슨 소리요 작가양반!!사실 방법이 없는건 아니고 유사인체를 조정하면 해결은 가능하단다. 하지만 본인이 별로 할 마음이 없고, 유사인체를 만든 학생들도 용납할 리가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