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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0:11:01

가우디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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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colbgcolor=#ffffff,#1c1d1f> 가우디오랩
창업자 오현오 (CEO), 이태규
설립일 2015년
기업규모 중소기업
본사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05
2층(삼성동)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기술3. 주요 제품4. 주요 파트너사5. 수상 내역6. 연혁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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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혁신적인 기술로 사람들에게 훌륭한 소리경험을 제공한다"
가우디오랩(Gaudio Lab)은 2015년 5월 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AI 오디오 테크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플랫폼,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AI 음원 분리 기술, AI 자막 싱크 기술과 같은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1], 미국의 종합 예술 축제 SXSW 혁신상 오디오 경험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2] 공간 음향(Spatial Audio)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MPEG, 3GPP 등 국제 표준 기구로부터 표준으로 인정받았다.[3] 현재 음향공학 박사 9명, 석사 6명을 보유하고 있다.[4]

2. 주요 기술

Source Separation

여러 음원이 섞여있는 오디오 신호로부터 개별 음원을 추출하는 음원 분리 기술이다. 악기 소리 추출(Stem Separation), 목소리 추출(Voice Extraction), 보컬 제거(Vocal Removal), 소음 제거(Noise Reduction), MR 제작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용된다. 가우디오랩의 음원 분리 기술은 10.02 SDR(Signal-to-Distortion Ratio)이라는 높은 분리도를 가졌으며, Sony, Meta, Deezer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Spatial Audio

소리의 위치를 파악해 이를 바이노럴 렌더링을 통해 사용자의 양쪽 귀에 입체감 있게 전달하는 오디오 기술이다. 가우디오랩은 MPEG 표준으로 채택된 공간 음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플랫폼, TWS, 라이브 스트리밍 등 원하는 환경에 가우디오랩의 공간 음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Loudness Normalization

플랫폼 내에서 모든 콘텐츠의 음향을 평준화하고 사용자 재생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가우디오랩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V,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국내 표준으로 제정 되었다.

Generative Audio AI (FALL-E)

FALL-E는 콘텐츠에 적합한 소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사운드 생성 AI 기술이다. Foley 및 효과음 생성 단계의 작업 시간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FALL-E의 학습에는 약 1만 시간 분량의 고품질 데이터가 활용되었다. 2024년 3월 OpenAI의 영상 생성 AI Sora의 영상 위에 FALL-E가 생성한 오디오를 덧붙인 콘텐츠 #를 업로드했다.

3. 주요 제품

Just Voice

Just Voice는 실시간으로 배경 소음 및 잡음을 제거하고 또렷한 목소리를 제공하는 실시간 소음 제거 솔루션이다. 30ms의 초저지연,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한 저연산 AI 프로세싱으로 매끄럽게 동작한다. Android, iOS, Windows, macOS, Linux 등 원하는 운영체제에 Just Voice를 적용할 수 있다. Just Voice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SXSW 2024 혁신상 오디오 경험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이후 가우디오랩은 Just Voice Lite#라는 이름의 실시간 소음 제거 macOS App을 출시했다.

AI Text Sync (GTS)

GTS는 가우디오랩의 실시간 가사 싱크 기술이다. AI가 가사와 음원을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기술로,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가졌다. 4분 곡 기준으로 240초가 걸리는 수작업 싱크 방식에 비해, GTS는 5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줄별, 어절별 싱크까지 가능하다.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고 있다.

LM1(Loudness Management Solution)

OTT/뮤직 스트리밍을 위해 준비된 음량 제어 솔루션으로, 콘텐츠 간의 음량 편차를 줄여 준다. 일반적인 파일 기반 솔루션과 달리, 메타데이터 기반 ‘서버-클라이언트’ 아키텍처 기술을 통해 추가적인 트랜스코딩 불필요하다. 또한 서버에 저장된 하나의 음원으로 TV와 모바일에 서로 다른 목표 음량(Target Loudness) 설정을 할 수 있다.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와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로부터 표준으로 채택된 글로벌 표준 기술이며,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GSP - SA

공간 음향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이다. 공간 음향 콘텐츠 제작을 위한 별도의 전문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다. 0.26초의 매우 낮은 레이턴시로 스트리밍에 최적화 되어있다. 비디오 스위처 및 라이브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에 연결되어, 장면에 맞는 오디오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송출한다.

Gaudio Spatial Audio (GSA)

0.05초 미만의 낮은 지연율로 구현한 가우디오랩의 독자적인 고품질 공간음향 솔루션이다. 특허 10개 이상이 등록된 바이노럴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심리음향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스테레오, 이머시브 오디오, 그리고 앰비소닉까지 모든 포맷에서 구현할 수 있다.

Gaudio Studio

개별 악기와 목소리, 잡음을 분리하는 음원 분리 기술 GSEP을 활용한 음원 분리 툴이다. 보컬 제거, 악기 연습, 노래방 음원 제작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Gaudio Studio#는 국제 음악 전문 미디어 Music Radar에서 평가한 5가지 악기 분리 소프트웨어 툴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5]

4. 주요 파트너사

5. 수상 내역

6. 연혁

7. 외부 링크


[1] 당시 MS사티아 나델라 CEO의 부스 방문으로 주목받았다[2] 출처 : https://www.mk.co.kr/news/it/10932326[3] 출처 : https://www.gaudiolab.com/ko/company/patents[4] 삼성전자 등 웬만한 대기업 규모 이상의 음향공학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5] 출처 : https://www.musicradar.com/news/5-best-stem-separation-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