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저스 | ||
박토벤 | 정차르트 | 작신 |
박현우 | 정경천 | 이건우 |
정경천 | |
출생 | 1948년 2월 2일 ([age(1948-02-02)]세) |
서울특별시[1] | |
현직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
가족 | 아내[2], 딸, 아들 정두만 |
별명 | 정차르트 |
1.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이자 편곡가이다.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을 도와주는 작곡가 중 한 명 '정차르트'로 등장했다.2. 활동
한국 대중음악계의 전설의 편곡가라는 한 마디로 설명이 끝난다. 유벤져스라고 불리는 박현우, 이건우도 엄청난 거장들. 셋이서 각자 따로 작업한 곡들도 많은데, 셋이 합쳐 작업한 곡들만 무려 5,000곡이 훨씬 넘는다.#1971년 데뷔하여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 '봉선화 연정', 진성의 '안동역에서',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이선희의 'J에게', 주현미의 '짝사랑', 주병선의 '칠갑산', 신유의 '시계바늘' 등 온갖 히트곡을 비롯해, 50년 동안 약 5,000여곡 편곡한 베테랑 편곡가이다. 50년 동안 5,000여곡을 작곡했다고 했으니, 1년에 100여곡 이상을 작곡한 셈이다. 어지간한 히트 음악인도 이렇게까지 작업하기는 힘들다고.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고 나서는 작업하는 곡이 더 늘었다고 한다.
편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찬원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유지나의 '미운 사내'라던가, 나훈아의 '어매', 고영준[3]의 '정에 약한 남자' 등 직접 작곡을 하기도 한다. 나근나근하고 점잖은 말투와는 달리, 유재석이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연하의 매니저를 찾고 있다는 말에 유재석보다 24살 더 많은 정경천 편곡가가 매니저 욕심에 "자신이 동생을 하겠다."며 무리수를 던지는 등(...) 개그에도 소질을 보였다.
뽕포유에 같이 나온 '박토벤' 박현우와는 라이벌이면서 환상의 복식을 자랑한다.[4] 주로 박현우의 언행에 태클을 거는 역할을 한다.
그외에도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직을 맡았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 박현우는 이사, 이건우 또한 이사였다.
수상 경력도 꽤 있는 편인데 2002년 제16회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을 수상,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편곡상,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연예예술발전상, 그리고 2019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부분 특별상을 수상했다.
3. 출연작
기간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2019년 12월 9일 | KBS1 | 아침마당 | 게스트 |
2019년 12월 2일, 2020년 1월 6일 | TBS |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 게스트 |
2020년 2월 12일 | MBC | 라디오스타 | 게스트 |
2019년 10월 26일~2019년 11월 9일 2019년 11월 30일~2019년 12월 7일 2019년 12월 28일~2020년 1월 4일 2020년 2월 22일 | MBC | 놀면 뭐하니? | 게스트 |
2020년 2월 28일 | MBC | 편애중계 | 게스트 |
2020년 6월 15일 | 채널A | 아이콘택트 | 게스트 |
2020년 8월 9일 | MBC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참가자 |
2020년 10월 3일 2020년 10월 23일~ | MBC | 트로트의 민족 | 심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