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7:20:25
가사이 아키라(笠井 亮, Kasai Akira)는 일본의 정치가로, 일본 공산당의 중의원 의원이며 동당의 정책 책임자를 맡고 있다. 그는 유엔 안보 이사회의 결의가 없는 시리아 내전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비판하고, 그 행동은 내전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2]. 그는 일본과 북한의 관계 정상화를 지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문제는 대화와 신뢰를 구축함으로써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3]. 그는 마찬가지로 사고나 오해로 인한 전쟁을 피하기 위해 일본은 미국에 북한과의 협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4]. 가사이는 환태평양 파트너십 협정(TPP)에 반대하고 있다[5].
1995년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에 당선되어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참의원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는 중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24년 10월 27일 예정된 제50회 중의원 선거에 불출마 및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