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lack><colcolor=white><nopad> | |||||
| 신장 | 180cm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체중 | 80kg | ||
| 펀치력 | 1t | 킥력 | 3t | ||
| 도약력 | 10m | 주력 | 10초에 100m 주파 | ||
1. 개요
덴오 벨트에 라이더 패스를 스캔해 변신한 소체(素体) 형태. 기본 칼라는 검정. 어원은 '승강장' 혹은 '기본, 기준'을 의미하는 'Platform'. 플랫 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폼이 되려고 잠시 지나가는 승강장 같은 폼이라 이 폼으로는 거의 싸우지 않는다. 디자인 모티브는 스컬맨. 외형은 전체로 민둥산에 얼굴에는 레일이 깔려 있다.변신 방법은 우선 덴오 벨트를 실체화시켜 허리에 장착한 뒤 라이더 패스를 버클부에 있는 터미널 버클에 세터치(Set & Touch)하기만 하면 변신이 끝난다. 기본으로 덴오로 변신할 때에는 이 플랫 폼을 거쳐 간 뒤 각 폼이 해당하는 아우라 아머를 장착하여 폼 체인지한다. 각 이매진이 단독으로 변신하는 경우엔 플랫폼을 거쳐 가지 않고 바로 각 폼으로 변신한다.
다른 폼으로 변신할 때는 폼에 따라 다른 색 버튼을 누르며 각각 폼 이름이 전자음으로 나온다. 다른 폼으로 변신할 때에는 그 폼 고유 기적 소리가 울려퍼진다.
덴라이너의 힘으로 변신하긴 하지만 료타로 자신이 가진 아우라가 약해서 벨트에 있는 폼 스위치를 누르지 않고 료타로가 단독으로 변신하거나 다른 폼에서 이매진 빙의가 풀렸을 경우에 이 플랫 폼이 된다. 이매진과 연결 상태가 나빠지면 출력되는 프리 에너지가 저하되어 플랫 폼에서 라이너 폼 외엔 다른 폼으로 폼 체인지를 할 수 없게 된다.
기초 체력은 당연히 일반인보다야 높지만 전투용 폼이 아니라 그런지 다른 폼에 비해서 스펙이 현저하게 뒤떨어지고[1] 료타로 신체 능력이나 전투 기술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 수준이기에 극 중에선 이 폼으로 제대로 싸우는 장면을 볼 수 없다. 반대로 가면라이더 제로노스는 기본 폼인 알타이르 폼은 상당히 강력하고 제로노스 변신자인 사쿠라이 유토도 꽤나 세서 플랫 폼과는 비교도 못 할 정도로 전투력이 차이가 난다.
펀치력이 1t인지라 이매진을 타격해도 대미지를 입히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2]덴갓샤를 사용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덴오가 소드 폼에서 플랫 폼으로 되돌아올 때 덴갓샤 소드 모드가 강제로 해체되는 모습을 보였고 40화에서 플랫 폼으로 변신하고 나서 덴갓샤 소드 모드를 사용한다.
플랫 폼은 료타로가 약함을 표현하려고 시라쿠라 신이치로 PD 제안으로 촬영 직전에 급조된 디자인이지만 그 결과 이야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여러 번 연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