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손에서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그 플레이어는 그 주문을 추방한 다음 추방한 카드와 카드 유형을 하나라도 공유하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자신의 서고 맨 위 카드를 추방한다. 그 플레이어는 마지막에 나온 카드를 마나비용 없이 발동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그 플레이어는 가능성 폭풍에 의해 추방당한 모든 카드를 자신의 서고 맨 밑에 무작위 순서로 넣는다.
타입만 같다면 1/1짜리 생물로 온갖 거대한생물을 부를 수 있지만, 그 카드가 나오기 전에 다른 카드가 나오던가, 무거운 카드를 뽑아버리면 전혀 의미가 없는 카드. 그래서 종족덱에서는 쓸게 못된다. 여담으로 금붕어에서 끝없는 자를 1/1로 소환해서 엠라쿨을 뽑는 펀덱이 소개된적 있다. 만약 엠라쿨을 뽑아버리면 제느님으로 넣는 식. 물론 실전에서는 쓸게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