蘊 쌓을 온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艸, 1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20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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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ウン | ||||||
일본어 훈독 | たくわ-える, つ-む | ||||||
蕴 | |||||||
표준 중국어 | yù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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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蘊은 '쌓을 온'이라는 한자로, '쌓다' '쌓이다' '중첩되다'를 뜻한다.2. 상세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음을 나타내는 縕(묵은솜 온)이 합쳐진 형성자이다.쌓다, 쌓이다, 중첩되다 이외에도 '포함되다' 혹은 '뒤헝클어진 삼실'(대마실)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을 구성한다는 다섯 가지 집합, 무더기(pañca-skandha)를 옛 중국에서 오온(五蘊)이라고 번역하였다. 한문역 반야심경에도 앞부분에 나오기 때문에 꽤 유명한 불교용어이다.
한편 '붕어마름 온'이라는 훈음도 있는데, 여기서 붕어마름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수초의 한 종류이다. 우리말 훈 때문에 '붕어마름'이라는 특정한 식물을 가리킨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蘊 자는 수초의 이름으로도 사용되긴 하였으나 정확히 어떤 종류를 가리키는지는 불명확하다. 특정한 식물이 아니라 수초를 적당히 싸잡아 부르는 말일 수도 있다.
유니코드에는 U+860A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女火廿(TVFT)으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 薀(붕어마름 온)
[1] '여물다' 이외에 '쌓다'라는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