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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0:58:39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はた, はたけ
-
표준 중국어
tiá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어원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3.2. 인명3.3. 지명3.4. 창작물
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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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타・하타케(畑)는 일본의 국자로, 일본어에서 을 뜻한다.

2. 어원

일본에서는 의 의미로 쓰고, 은 이 한자와 를 쓴다. 이는 연중 강수 기후의 영향으로 논농사의 비중이 높고 밭농사가 드물던 일본 열도의 풍토 탓으로 추정된다. 전근대 일본에서 밭농사는 대부분 채소밭과 화전(야키하타 농업, 焼畑農法)이 전부였는데, 논농사를 가리키는 '수전(水田)'에 대응하여 '화전(火田)'을 한 글자에 묶어 쓰던 것이 '밭'을 가리키는 것으로 발전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이와 정 반대로 밭을 田으로 쓰고, 논은 (답)이라는 국자를 쓴다.[1]

일본에서 제작한 국자이기에 한국 한자음과 중국 병음은 의 음을 가져와 임의로 붙인 것으로, 공식 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3.2. 인명

3.3. 지명

3.4. 창작물

* 나루토 - 하타케 카카시, 하타케 사쿠모[2]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참외오이의 중부·남부 방언 차이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는 참외(참오이)를 진짜(진한) 오이라고 해서 참외, 오이는 그냥 오이라고 하고, 남부는 참외를 그냥 오이, 오이는 물 같다고 해서 물외라고 한다.[2] 다만 공식 명칭은 히라가나로 적히지만 畑에서 가져온 인명이다.[3] 일본에서는 이 한자를 같은 음으로 읽고, 뜻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