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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19:35:00

清廉なるHer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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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

Fate/Grand Order 1.5부 이단 세일럼의 테마곡으로 가수는 DracoVirgo. 링크를 누르면 알겠지만 하이칼라 멤버 일부가 새로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로, 본작이 데뷔 곡이다. 페그오는 소니 계열인 애니플렉스에서 후원하고 있는데, 하이칼라가 한때 소니 뮤직 소속이었던지라 섭외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DracoVirgo는 소니가 아닌 유니버설 뮤직 시그마 소속.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FGO 주제가 중 하나로 곡의 회자는 스토리의 주역인 애비게일 윌리엄스로 보인다.

한그오에서는 '청렴한 Heretics'으로 번역했다.

곡 자체는 확실히 좋지만 문제는 세일럼 스토리가 상당히 혹평을 듣고 있는지라 OST는 좋았다라고 말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그리고 곡의 제목인 청렴은 히라가나로 표기하면 せいれん, 세일럼을 히라가나로 표기한 せいれむ와 받침 한 글자 차이로, 우연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다분히 노린 것 같은 작명으로 보인다.

2. 가사

鍵をかけて閉じこもっているの?
카기오카케테 토지코못테이루노?
열쇠를 잠근 채 틀어박혀 있는 거야?

数えだして痛みの数七つ
카조에다시테 이타미노카즈나나츠
세어 본 아픔의 숫자는 일곱

眠るまでずっと
네무루마데즛토
잠들 때까지 계속

黒い鳥が飛んで見えた
쿠로이토리가 톤데미에타
검은 새가 날아가는 게 보였어

小さい猫は去って消えてた
치이사이네코와 삿테키에테타
작은 고양이는 사라져 버렸어

心が枯れるまま叫ぶ
코코로가카레루마마사케부
마음이 말라버린 채 소리질러

その報いを
소노무쿠이오
그 응보를

いつか曖昧なままで
이츠카아이마이나마마데
언젠가 애매한 그대로

なくしたイメージの中へ
나쿠시타이메지노나카에
사라진 이미지 속으로

焚いた火がまた私を焦がすなら
타이타히가마타와타시오코가스나라
피워진 불이 다시 나를 그을린다면

アイを探して巡る箒星を待って
아이오사가시테 메구루호우키보시오맛테
사랑(愛)를 찾아서 도는 혜성을 기다려

凪いだ日々がまだ
나이타히비가마다
고요하던 나날이 또

崩れ落ちていくとしても
쿠즈레오치테이쿠토시테모
무너져버린다고 해도

鍵を壊して誰とつながっているの?
카기오코와시테다레토츠나갓테이루노?
열쇠를 부수고 누구와 이어져 있는 거야?

数えだして視界阻み
카조에다시테시카이하바미
세어 보니 시야를 가로막고

騙る偽者打ち壊せ
카타루니세모노우치코와세
사칭하는 가짜는 부숴

黒い渦が巻いて見えた
쿠로이우즈가마이테미에타
검은 소용돌이가 도는 것이 보였어

小さい苦しみだけ消えてた
치이사이쿠루시미다케키에테타
자그마한 고통만이 사라졌다

言葉に出来なかったから今救いを
코토바니데키나캇타카라이마스쿠이오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으니까 지금 구원을

何時か
이츠카
언젠가

I want 連れ出して
I want 츠레다시테
I want 데려가 줘

硬い殻を破り捨てて
카타이카라오야부리스테테
단단한 껍질을 부숴버리고

耐えた痛みが私を溶かすなら
타에타이타미가와타시오토카스나라
버텨낸 아픔이 나를 녹인다면

アイを探して巡る箒星を待って
아이오사가시테 메구루호우키보시오맛테
사랑(愛)을 찾아서 도는 혜성을 기다려

泣いた日々がまた
나이타히비가마타
울고 있던 날들이 또

霞んで消えるとしても
카슨데키에루토시테모
흐릿해져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まだ終われないから
마다오와레나이카라
아직 끝나지 않으니까

また炎が猛りだす
마타호노오가타케리다스
또 불꽃이 덮쳐 와


(Foreigner...Foreigner...)
(Foreigner...Foreigner...)[1]


いつか曖昧なままで
이츠카아이마이나마마데
언젠가 애매한 그대로

なくしたイメージの中へ
나쿠시타이메지노나카에
사라진 이미지 속으로

焚いた火がまた私を焦がすから
타이타히가마타와타시오코가스카라
피워진 불이 다시 나를 그을리니까

アイを探して巡る箒星を追って
아이오사가시테 메구루호우키보시오옷테
사랑(愛)을 찾아서 도는 혜성을 쫒아서

繋いだ手はまだずっと放さないまま
츠나이다테와마다즛토하나사나이마마
잡은 손은 아직 쭉 놓지 않은 그대로

I want 連れ出して硬い殻を破り捨てて
I want 츠레다시테 카타이카라오야부리스테테
I want 데려가 줘 단단한 껍질을 부숴버리고

耐えた痛みが私を溶かすなら
타에타이타미가와타시오토카스나라
버텨낸 아픔이 나를 녹인다면

アイを探して巡る箒星を待って
아이오사가시테 메구루호우키보시오맛테
사랑(愛)을 찾아서 도는 혜성을 기다려

泣いた日々がまた
나이타히비가마타
울었던 날들어 또

霞んで消えるとしても
카슨데키에루토시테모
흐릿해져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消えるとしても
키에루토시테모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放さないから
하나사나이카라
놓지 않을 테니까

消えるとしても
키에루토시테모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放さないから
하나사나이카라
놓치 않을 테니까


[1] 이 코러스 부분이 퐁당퐁당이나 혼다혼다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정확한 가사는 나오지않았지만 세일럼의 최종보스를 생각하면 아마도 포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