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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8:20:14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0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さかき
-
표준 중국어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3.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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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고유 한자의 하나. 비쭈기나무를 의미하며, 일본에서는 이 나무를 신사에게 제사를 지낼 때 써 왔기 때문에 나무를 뜻하는 에 신을 뜻하는 을 붙여 만들어졌다.

일본에서는 인명·지명 등의 고유 명사에 흔히 쓰이며, 보통 さかき로 읽힌다. '신'이라는 한국 한자음은 오른쪽의 神에서 임의로 따온 것이며, 본래 이 글자에 정식 한국 한자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니코드에는 U+698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木戈火中(DIFL)으로 입력한다.

2. 언어·지역별 자형 차이

파일:attachment/u698A.png
(G: 중국, T: 대만, J: 일본어, H: 홍콩)
일본어에서 榊는 상용 한자에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중간 부분이 示가 되는 것이 맞다. 다만 인명 등에서는 경우에 따라 ネ를 쓰는 것이 맞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3.2. 인명, 지명, 캐릭터명, 작품명 등


사카키바라 사건의 사카키바라는 酒鬼薔薇이므로 榊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1] 사실 榊에 しん이라는 독음은 원래 존재하지 않지만 일본에서 인명의 경우 한자 읽는 법을 본인 맘대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읽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