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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26:53

도카이 테레비

東海テレビ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white>파일:도카이 테레비 로고.svg도카이 테레비 방송 주식회사
東海テレビ放送株式会社

Tokai Television Broadcasting Co., Ltd.
}}}
<colbgcolor=#e61e25> 약칭 도카이 테레비
THK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설립 1958년 2월 1일
개국 1958년 12월 25일
링크 파일:도카이 테레비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면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ddd"
<colbgcolor=#e61e25> 대표자 <colcolor=#373a3c,#ddd>사장: 코지마 코스케(小島 浩資)
법인형태 주식회사
법인번호 9180001017538[1]
업종명 정보·통신업
자본금 10억 (2021년 4월 1일)
직원 수 351명 (2021년 4월 1일)
본사 소재지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구 히가시사쿠라1초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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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f2023> 파일:도카이 테레비 로고.svg
東海テレビ

도카이 테레비
}}} ||
<colbgcolor=#e61e25> 국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개국 1958년 12월 25일 ([age(1958-12-25)]주년)
호출부호
<colbgcolor=#e61e25> ATV JOFX-TV[2]
DTV JOFX-DTV
채널번호
ATV 1 '''
나고야
'''
DTV 21 '''
나고야
'''|1 '''
리모컨 ID
'''
방송품질
ATV
<colbgcolor=#e61e25>
화질
NTSC-J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99a4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480/60㎐)]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99a4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M-FM EIAJ MTS)]
화질
ISDB-T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99a4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D 1080i)]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99a4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2 AAC)]
언어 일본어
가시청권역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네트워크망 후지 뉴스 네트워크(FNN)
후지 네트워크(FNS)
운영/소유 파일:도카이 테레비 로고.svg
1. 개요2. 방송 특징
2.1. 평일 낮 드라마2.2. 토요일 심야 드라마2.3. 야구 중계2.4. 다큐멘터리2.5. 공익광고
3. 마스코트4. 논란 및 사건 사고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도카이 테레비 방송은 1958년 12월 25일 개국한 일본 주쿄광역권(아이치, 미에, 기후현)의 민영 텔레비전 방송국, 후지 테레비의 TV 네트워크 가맹국이며 호출부호는 JOFX-DTV. 약칭은 THK이나 사실상 폐기된 상태이다.[3]

최대주주가 도카이 라디오이고, 아이치현이 2위, 나고야 철도가 3위로 있어서 민영방송이지만 부분적으로 공영방송의 형태를 띄고 있다. 주니치 신문의 지분보유 비율은 4위지만 1~3위가 경영에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주니치 신문의 영향력이 센 편.[4]

그래서인지, 민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공영방송보다 더 공영방송스러운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예능프로도 의외로 재미없어서 TVer로도 프로그램이 잘 방송되지 않는다.

2. 방송 특징

2.1. 평일 낮 드라마

1964년 5월 4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제작, 후지 테레비 네트워크로 방영한 드라마 시리즈, 일명 히루도라(昼ドラ)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사쿠라 신쥬(さくら心中) 등이 여기서 방영되었다.

2.2. 토요일 심야 드라마

2016년 4월 2일부터 평일 낮 드라마 제작을 중단하고 '어른의 토요일 드라마(オトナの土ドラ)'를 제작해 전국네트워크로 방송 중이다.

2.3. 야구 중계

최대주주의 영향으로 당연히 주니치 드래곤즈 경기를 연간 30경기 이상 중계[5]하고 있다. 시청률을 위해 경기 방송중에 전화이벤트로 현금이나 상품을 주는데 주니치의 원정경기 방송시에는 일본 방송으론 이례적으로 원정 가는 구장 연고지 주민도 응모가 가능하다. 주니치의 타선이 헛스윙 삼진 먹는데 선풍기가 경품 나오는 경우도 있다.

2.4. 다큐멘터리

일본의 민영방송국 중 유일하게 홈페이지 메뉴에 단독으로 다큐멘터리를 넣을 정도로 다큐멘터리가 유명하며[6], 2011년부터 TV 다큐멘터리를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사람과 문화를 다룬 작품부터 일본의 공해, 교육, 헌법, 노동[7], 사법, 인권, 소수자 권익에 이르기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지역에서 만들었지만 전 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작품을 어김없이 극장에 걸고 있으며 DVD화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심야시간으로 돌려버리는 다른 후지 테레비 계열국과는 다르게 다큐멘터리를 휴일에도 많이 방송하는 편.

특히 나고야 공업지대의 소규모 부품 업체들이 겨루는 팽이 대결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 '열중 팽이 세계대전'은 큰 인기를 얻어 팽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열리고, TV뿐 아니라 극장에서도 상영되면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2015년에는 일본 헌법 14조 '법 아래 평등'에도 불구하고 기본적 권리 측면에서 차별받는 야쿠자들을 취재한 '야쿠자와 헌법'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다. #

심지어 재판장에서 사형수까지 취재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인해 '도카이TV 다큐멘터리의 세계'가 실사영화로 나오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

2.5. 공익광고

도카이 테레비 자체적으로 공익광고도 만든다. 2010년대 들어서 지진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피해 지역의 부흥 기원[8], 교통사고, 헌법 9조 개정 저지, 환경오염[9], LGBT 인권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에 대한 공익광고도 많이 나오는 중.

상기한 이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익 세력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는 민방이다. 간사이권의 민방들이 노골적인 일본 유신회에 우호적인 논조를 보이고, 최근 TV도쿄의 정국 논평 스탠스가 친자민당으로 기울어지는 것과 같이 도카이 테레비의 경우 노골적인 입헌민주당 지지성향을 드러내는 건 사실이다. 아이치현의 유권자들의 수요에 맞춰가는 거긴 하지만...

3. 마스코트

초기(1997년~2007년)에는 '얏파군'(ヤッパくん)과 '못토군'(モットくん)이라는 외계인 형상의 마스코트를 사용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는 '완다호'(わんだほ)라는 이름으로 채널번호 '1'을 하얀색으로 형상화한 마스코트를 사용했다.

파일:Screenshot 2021-06-11 at 02.00.08.png
공식 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2018년부터 잇치(イッチー)는 일자 모양의 짙은 눈썹과 노란색 털을 가진 곰 캐릭터를 사용중이다.
생일은 1월 1일, TV 리모컨은 1번을 누르는 등 이 방송사의 채널 번호와 연관된 설정이 많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2011년에 일명 세슘씨 사건으로 불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5. 같이 보기



[1] 일본국 국세청에서 발행하는 번호이다.[2] 이 TV는 아날로그 TV를 말하며 아날로그 TV는 지난 2011년 7월 24일 정오, 일본 미야기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수신 송출이 종료됨에 따라 문서에도 가로 줄이 쳐져있는 것도 바로 이 이유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TV는 아래 문단의 DTV. 디지털 TV이다.[3] 원래 '도카이 방송 주식회사'(Tokai Hoso Kabushikigaisha)의 약자이지만, 본사 건물의 별칭인 '도카이 방송 회관'(Tokai Hoso Kaikan)의 약칭으로도 볼 수 있다.[4] 1대 주주인 도카이 라디오 역시 최대주주가 주니치신문이다.[5] 일요일 낮 경기는 기본적으로 CBC가 중계하지만 골프중계로 인해 중계가 불가능하면 도카이TV로 돌리는 경우도 있다.[6] 일본의 민영방송국은 다큐멘터리를 네트워크 계열국에서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으나, 거의 심야시간이나 새벽으로 편성을 돌릴 정도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취급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7] 도카이 지방은 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 일본계 브라질인 등에 대한 차별 문제가 일찍부터 공론화되었다.[8] 이게 제일 중요하다. 하술할 대형 사고를 쳤기 때문이다.[9] 대표적인 공익광고로 나고야시 중심부에 흐르는 강인 호리카와의 환경오염을 꼬집은 '호리카와, 위험하지 않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