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 도쿄 올림픽 기념 가창. 가수는 미나미 하루오. |
| 2020 도쿄 올림픽 버전. 2018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강릉종합운동장에 있었던 2020 도쿄 올림픽 홍보관에서 홍보영상으로 상영한 적이 있었다. |
1. 개요
〈[ruby(東京五輪音頭, ruby=とうきょうオリンピックおんど)]〉(도쿄 올림픽 온도)는 1964 도쿄 올림픽의 주제가이다. 작사는 미야타 타카시(宮田隆)가 하였고, 작곡은 코가 마사오가 맡았다.2. 역사
1962년 작사를 공모해 선정하였고, 이듬해 1963년 6월 23일 올림픽의 날에 발표하였다.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은 미나미 하루오가 부른 레코드였고, 그 외 하시 유키오, 사카모토 큐, 키타지마 사부로 등 여러 가수가 부른 음반이 발매되었다.1963년 제14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엔딩곡으로 전통 〈반딧불의 빛〉 대신 이 노래를 가창하였다. 이후 1989년, 주제가 ｢쇼와의 홍백｣이었던 제40회 제1부에서도 미나미 하루오가 이 곡을 가창하였다. 2013년에 2020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고, 이듬해 2014년 제65회에서 후쿠타 코헤이(福田こうへい)가 커버했고, 2015년 제66회에서는 고다이 나츠코(伍代夏子), 2016년 제67회에선 다시 후쿠타 코헤이가 불렀다.
2017년 7월 24일, 2020 도쿄 올림픽을 맞아서 2020 도쿄 올림픽 위원회가 리메이크판 〈東京五輪音頭-2020-〉을 제작하여 이시카와 사유리, 카야마 유조, 타케시타 피스톨이 부른 버전을 공개했다.
3. 가사
괄호 표시는 2020 도쿄 올림픽 버전 가사이다.ハァー
あの日ローマで(リオデジャネイロで) ながめた月が
きょうは都の 空照らす
四年たったら また会いましょと
かたい約束 夢じゃない
ヨイショコーリャ 夢じゃない
オリンピックの 顔と顔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顔と顔
ハァー
待ちに待ってた 世界の祭り
西の国から 東から
北の空から 南の海も
越えて日本へ どんときた
ヨイショコーリャ どんときた
オリンピックの 晴れ姿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晴れ姿
ハァー
色もうれしや かぞえりゃ五つ
仰ぐ旗みりゃ はずむ胸
すがた形は ちがっていても
いずれおとらぬ 若い花
ヨイショコーリャ 若い花
オリンピックの 庭に咲く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庭に咲く
ハァー
きみがはやせば わたしはおどる
菊の香りの 秋の空 (人道雲の 夏の空)
羽をそろえて 拍手の音に
とんでくるくる 赤とんぼ (リズム合わせる 蝉の声)
ヨイショコーリャ 赤とんぼ (蝉の声)
オリンピックの(パラリンピックの) きょうのうた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きょうのうた
あの日ローマで(リオデジャネイロで) ながめた月が
きょうは都の 空照らす
四年たったら また会いましょと
かたい約束 夢じゃない
ヨイショコーリャ 夢じゃない
オリンピックの 顔と顔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顔と顔
ハァー
待ちに待ってた 世界の祭り
西の国から 東から
北の空から 南の海も
越えて日本へ どんときた
ヨイショコーリャ どんときた
オリンピックの 晴れ姿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晴れ姿
ハァー
色もうれしや かぞえりゃ五つ
仰ぐ旗みりゃ はずむ胸
すがた形は ちがっていても
いずれおとらぬ 若い花
ヨイショコーリャ 若い花
オリンピックの 庭に咲く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庭に咲く
ハァー
きみがはやせば わたしはおどる
菊の香りの 秋の空 (人道雲の 夏の空)
羽をそろえて 拍手の音に
とんでくるくる 赤とんぼ (リズム合わせる 蝉の声)
ヨイショコーリャ 赤とんぼ (蝉の声)
オリンピックの(パラリンピックの) きょうのうた
ソレトトントトトント きょうのう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