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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3 18:09:56

冬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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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課後ティータイムII
파일:attachment/htt_2.jpg
Track 07. 冬の日
작사 hotaru
작곡 및 편곡 Tom-H@ck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0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0월 6일
가수 방과 후 티타임
보컬 토요사키 아키
1. 개요2. 설명3. 가사

[clearfix]

1. 개요

케이온!!의 음반 수록곡. 노래 제목을 번역하면 "겨울날"이며 1기 13화에서 아키야마 미오가 쓴 자작시 제목이기도 하다.

2. 설명

Full ver.

애니메이션에서는 음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극중가집에 수록되어 발매되었다.

애니 1기 13화에서 가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겨울방학을 앞둔 터라 집에 있던 타이나카 리츠는 우체통을 찾다가 시가 적힌 편지를 봤는데 편지에 적힌 글귀는 이 노래의 1절과 같다. 리츠는 거울을 보고 앞머리를 내려본 뒤, 동생 타이나카 사토시와 함께 영화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나카노 아즈사가 보낸 문자를 보고 코토부키 츠무기가 알바하는 햄버거 체인점으로 향했다.

사실 아즈사는 친구 스즈키 쥰의 부탁을 받아 고양이를 임시로 한 마리 돌보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기침하지 당황해서 부원들에게 문자를 넣은 거였다. 문자를 본 다른 부원들+히라사와 우이[1]가 모이자 미오는 "내가 우편으로 보낸 가사는 어땠어?"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시의 내용을 누군가 보낸 연애편지라고 생각하던 리츠는 부끄러워서 닭살 돋는다며 미오를 흔들어댔다. 리츠는 미오가 직접 말하기 전까지 편지의 내용이 노래 가사임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가사


1절
どんなに寒くても ぼくは幸せ
돈나니 사무쿠테모 보쿠와 시아와세
얼마나 추워도 나는 행복해

白い吐息弾ませて 駆けてくきみを見てると
시로이 토이키 하즈마세테 카케테쿠 키미오 미테루토
새하얀 숨결을 내뱉으며 달려가는 널 보고 있으면

切り揃えた髪が とても似合ってる
키리소로에타 카미가 토테모 니앗테루
가지런히 자른 머리가 정말 어울려

でも前髪を下した きみの姿も見てみたい
데모 마에가미오 오로시타 키미노 스가타모 미테미타이
그래도 앞머리를 내린 네 모습도 보고 싶어

何から話せばいいのかな
나니카라 하나세바 이이노카나
무엇부터 얘기하면 되는 걸까?

「好き」から始めていいかな
스키카라 하지메테 이이카나
'좋아해'부터 시작해도 되려나

舞う雪 踊った気持ちみたい
마우유키 오돗타 키모치 미타이
흩날리는 눈처럼 춤추는 기분이야

なんか うれしいね
난카 우레시이네
어쩐지 기뻐
2절
こんなにあざやかな 白く光る街
콘나니 아자야카나 시로쿠 히카루마치
이렇게 선명한 하얀색으로 빛나는 거리

きみとぼくで歩きたい 手をつないでならいいのにな
키미토 보쿠데 아루키타이 테오 츠나이데나라 이이노니나
너와 나 둘이 걷고 싶어, 손을 잡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いたずらな笑顔が とても似合ってる
이타즈라나 에가오가 토테모 니앗테루
장난스러운 미소가 정말 어울려

でも頬を赤くして 照れてるきみも見てみたい
데모 호호오 아카쿠시테 테레테루 키미모 미테미타이
그래도 볼을 빨갛게 물들이며 부끄러워하는 너도 보고 싶어

どうして言葉が出てこないのかな
도시테 코토바가 데테 코나이노 카나
어째서 말을 할 수 없는 걸까

辞書でも引いてみようかな
지쇼데모 히이테 미요카나
사전이라도 보는 게 좋을까

降る雪 止まない気持ちみたい
후루유키 토마나이 키모치 미타이
내리는 눈이 멎지 않는 기분이야

ちょっと せつないね
춋토 세츠나이네
조금 슬퍼져
(간주)
こころの奥大きく息をしよう
코코로노 오쿠데 오오키쿠 이키오시요
마음 깊이 숨을 크게 들이키자


胸が痛むことも増えた気がするけど
무네가 이타무 코토모 후에타 키가스루케도
마음이 더더욱 아파지는 기분이 들지만


でもその分きみのこと 想ってるってきづいたよ
데모 소노분 키미노코토 오못테룻테 키즈이타요
그래도 그만큼 널 생각하고 있다고 깨달았어

やっぱりね
얏파리네
역시 그렇구나

明日もいつもの場所に行くよ
아시타모 이츠모노 바쇼니 이쿠요
내일도 똑같은 곳에 가자

駆けてくるきみを待つよ
카케테쿠루 키미오 마츠요
달려오는 널 기다리고 있을게

初雪待つような気持ちがほら
하츠유키 마츠요나 키모치가 호라
첫눈을 기다리는 기분이 이렇게

もっと弾んで
못토 하즌데
더욱 들떠서

何から話せばいいのかな
나니카라 하나세바 이이노카나
무엇부터 얘기하면 되는 걸까?


「好き」から始めていいかな
스키카라 하지메테 이이카나
'좋아해'부터 시작해도 되려나


舞う雪 踊った気持ちみたい
마우유키 오돗타 키모치미타이
흩날리는 눈처럼 춤추는 기분이야

なんか うれしいね
난카 우레시이네
어쩐지 기뻐



[1] 유이를 따라 아즈사네 집에 갔다가 따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