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용어인 '삼원색'에 대한 내용은 삼원색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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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설명####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곡에 한하여 발매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상세 디스코그래피 관련 정보는 문서를 참조 바랍니다.
※ 제목 아래에 영제가 함께 표기된 곡은 공식 영어 버전 음원이 발매된 곡입니다.
※ 제목 아래에 영제가 함께 표기된 곡은 공식 영어 버전 음원이 발매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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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三原色, ruby=さんげんしょく)] 삼원색|RGB | ||
<colbgcolor=#faf6ef><colcolor=#000> 가수 | ikura | |
작사·작곡 | Ayase | |
발매일 | 2021년 7월 2일 | |
원작 | 코미카도 유이치로 | |
노래방 수록 | 68420 | |
44695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프로젝트 그룹 YOASOBI의 10번쨰 일본어 디지털 싱글. ikura가 보컬, Ayase가 작곡, 작사를 맡았다.이후 발매된 EP 「THE BOOK 2」에 2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상세
일본의 통신사 NTT 도코모의 새로운 요금제 브랜드 'ahamo'와의 타이업으로 제작되었다. ahamo의 컨셉인 '이어짐에 기쁨을(つながりによろこびを)'을 키워드로 각본가 코미카도 유이치로(小御門優一郎)가 쓴 단편 소설 〈RGB〉를 원작으로 삼는다. 2021년 2월 24일 ahamo의 CM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이 흘러나오며 최초로 공개되었고, 3월 30일 ahamo Special Movie라는 타이틀로 숏 버전 스페셜 MV가 공개되었다.풀 버전 음원은 2021년 7월 2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 발매 다음 날인 7월 3일 오후 풀 버전 MV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요아소비 곡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음악의 첫 공개와 정식 음원 발매 사이의 텀이 긴 편이다.
발매 2주 후인 2021년 7월 16일 영어 버전 음원 'RGB'가 발매되었다. Into The Night에 이은 요아소비의 두 번째 영어 싱글.
3. 영상
3.1. MV
Trailer Movie |
유튜브 공식 MV |
ahamo Special Movie |
RGB (「三原色」 English Ver.) |
무도관 Live Ver.(2021.12.05) |
===# ahamo CM #===
ahamo 시작합니다 편 |
ahamo 칠변화 편 |
ahamo의 문 편 |
4. 가사
4.1. 원곡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
어디선가 끊어진 이야기 |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
보쿠라 모- 이치도 소노 사키에 |
우리는 다시 한 번 그 너머로 |
たとえ何度離れてしまっても |
타토에 난도 하나레테 시맛테모 |
설령 몇 번이고 떨어져 버린다고 해도 |
ほら 繋がっている |
호라 츠나갓테이루 |
봐, 이어져 있어 |
それじゃまたね |
소레쟈 마타네 |
그럼 또 봐 |
交わした言葉 |
카와시타 코토바 |
서로 주고받았던 말 |
あれから幾つ朝日を見たんだ |
아레카라 이쿠츠 아사히오 미탄다 |
그 이후로 몇 번이나 아침 해를 보았을까 |
それぞれの暮らしの先で |
소레조레노 쿠라시노 사키데 |
저마다의 삶의 끝에서 |
あの日の続き |
아노 히노 츠즈키 |
그날의 속편 |
再会の日 |
사이카이노 히 |
재회의 날 |
待ち合わせまでの時間がただ |
마치아와세마데노 지칸가 타다 |
만날 약속 때 까지의 시간이 계속 |
過ぎてゆく度に胸が高鳴る |
스기테 유쿠 타비니 무네가 타카나루 |
지나갈수록 가슴이 두근거려 |
雨上がりの空見あげれば |
아메 아가리노 소라 미아게레바 |
비 그친 하늘 올려다보니 |
あの日と同じ様に |
아노 히토 오나지 요-니 |
그날과 똑같은 듯한 |
架かる七色の橋 |
카카루 나나이로노 하시 |
일곱 빛깔의 다리 |
ここでもう一度出会えたんだよ |
코코데 모- 이치도 데아에탄다요 |
여기서 다시 한 번 만나게 됐어 |
僕ら繋がっていたんだずっと |
보쿠라 츠나갓테 이탄다 즛토 |
우리는 이어져 있었던 거야 줄곧 |
話したいこと |
하나시타이 코토 |
이야기하고 싶은 것 |
伝えたいことって |
츠타에타이 코톳테 |
전해주고 싶은 것들이 |
溢れて止まらないから |
아후레테 토마라나이카라 |
흘러넘쳐서 멈추지 않으니까 |
ほらほどけていやしないよ、きっと |
호라 호도케테 이야시나이요, 킷토 |
봐, 쉽게 풀려버리지 않을 거야, 분명 |
巡る季節に急かされて |
메구루 키세츠니 세카사레테 |
흘러가는 계절에게 떠밀려서 |
続く道のその先また |
츠즈쿠 미치노 소노 사키 마타 |
이어지는 길 그 너머에서 다시 |
離れたってさ |
하나레탓테사 |
떨어져 버린다고 해도 |
何度だってさ |
난도닷테사 |
몇 번이라도 |
強く結び直したなら |
츠요쿠 무스비 나오시타나라 |
강하게 다시 묶었다면 |
また会える |
마타 아에루 |
또 만날 수 있어 |
何だっけ? |
난닷케? |
뭐였더라? |
思い出話は止まんないね |
오모이데 하나시와 토만나이네 |
추억 이야기는 멈추지 않네 |
辿った記憶と回想 |
타돗타 키오쿠토 카이소- |
더듬은 기억과 회상 |
なぞって笑っては |
나좃테 와랏테와 |
덧그려 웃어가며 |
空いた時間を満たす |
아이타 지칸오 미타스 |
빈 시간을 채워가 |
言葉と言葉で気づけばショートカット |
코토바도 코토바데 키즈케바 쇼-토 캇토 |
말과 말로 깨닫고 보면 숏컷 |
明日のことは気にせずどうぞ |
아시타노 코토와 키니세즈 도-조 |
내일 일은 신경쓰지 말고, 어서 |
まるで昔に戻った様な |
마루데 무카시니 모돗타 요-나 |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 해 |
それでも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だって |
소레데모 카왓테 시맛타 코토닷테 |
그렇다곤 해도 변해버린 것들이 |
本当はきっと幾つもある |
혼토-와 킷토 이쿠츠모 아루 |
사실은 분명 여러 가지 있겠지만 |
だけど今日だって |
다케도 쿄-닷테 |
그래도 오늘 만큼은 |
あっけないほど |
앗케나이호도 |
실없을 정도 |
あの頃のままで |
아노 코로노 마마데 |
그 시절 그대로로 |
気づけば空は白み始め |
키즈케바 소라와 시로미 하지메 |
정신 차려 보니 하늘은 하얗게 밝아와 |
疲れ果てた僕らの片頬に |
츠카레 하테타 보쿠라노 카타 호-니 |
지쳐버린 우리들의 한쪽 뺨에 |
触れるほのかな暖かさ |
후레루 호노카나 아타타카사 |
와 닿는 은은한 따스함 |
あの日と同じ様に |
아노 히토 오나지 요-니 |
그 날과 같은 모습으로 |
それぞれの日々に帰る |
소레조레노 히비니 카에루 |
각자의 나날로 돌아가 |
ねえここまで歩いてきた道は |
네- 코코마데 아루이테 키타 미치와 |
있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
それぞれ違うけれど |
소레조레 치가우 케레도 |
저마다 다르지만 |
同じ朝日に今照らされてる |
오나지 아사히니 이마 테라사레테루 |
같은 아침 해에 지금 비춰지고 있어 |
また重なり合えたんだ |
마타 카사나리 아에탄다 |
다시 겹쳐질 수 있었던 거야 |
どこかで途切れた物語 |
도코카데 토기레타 모노가타리 |
어디선가 끊어진 이야기 |
僕らもう一度その先へ |
보쿠라 모- 이치도 소노 사키에 |
우리는 다시 한 번 그 너머로 |
話したいこと |
하나시타이 코토 |
이야기하고 싶은 것 |
伝えたいことって |
츠타에타이 코톳테 |
전해주고 싶은 것들이 |
ページを埋めてゆくように |
페-지오 우메테 유쿠 요-니 |
페이지를 채워나가듯이 |
ほら描き足そうよ、何度でも |
호라 카키 타소-요 난도데모 |
봐, 그려서 채우자 몇 번이라도 |
いつか見上げた赤い夕日も |
이츠카 미아게타 아카이 유-히모 |
언젠가 올려다봤던 붉은 노을도 |
共に過ごした青い日々も |
토모니 스고시타 아오이 히비모 |
함께 지내왔던 푸른 나날도 |
忘れないから |
와스레나이카라 |
잊지 않으니까 |
消えやしないから |
키에야 시나이카라 |
사라지지는 않으니까 |
緑が芽吹くように |
미도리가 메부쿠 요-니 |
초록이 싹트듯이 |
また会えるから |
마타 아에루카라 |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
物語は白い朝日から始まる |
모노가타리와 시로이 아사히카라 하지마루 |
이야기는 하얀 아침 해에서부터 시작돼 |
「また明日」 |
"마타 아시타" |
"내일 또 보자" |
4.2. RGB (English Ver.)
영어 번안은 타 영어 싱글과 마찬가지로 Konnie Aoki가 맡았다.<colcolor=#000> Don’t know where we disconnected each of our stories |
Now we go, once again, past where we have split off |
Even if, many times, we have been separated, you can see |
We’re connected, still |
So, goodbye, farewell then |
We said the words, departed |
How many morning suns have we seen ever since that day |
In our respective new future destinations |
Extension of that day |
Today is when we meet |
With every moment that leads up to our meeting time |
I keep feeling my heart beating louder as the seconds pass |
As I look up at the sky that has cleared from the rain |
It was just like what we saw that day |
Upon us was a seven-colored bridge |
Here and now, we were able to meet once again |
We have kept our connection alive all along |
The things we talk about |
We wanna speak about |
Are never ending, overflowing out, and so |
Hold up, this won’t be loosening, for we know |
We were rushed by the seasons, forever moving |
And beyond where the roads could be leading us to |
No matter where we stand |
As often as we want |
We gotta tie our strings together like before |
We’ll meet again soon |
What was this? |
And now, we cannot end the reminiscence |
And those recollections, retentions |
We trace and we laugh |
Filling in sceneries we were living apart |
The conversation offer a shortcut |
And we don’t even need to worry about tomorrow |
As if in a machine, and we’re back to our past |
In any case |
Some changes that each of us have witnessed |
In total honesty, there’s been too much of them |
But we know, till this day |
It’s all of our surprise |
That everything is still the same |
When we look up at the sky, notice it’s turning white |
We’re exhausted and we see upon one side of our cheeks |
A gentle touch and a stroke from the warmth of the sun |
It was just like what we saw that day |
We return to our individual days |
Hey, every step that each of us have walked up to now |
Has been on separate pathways, we know |
But the same morning sun is above and shining bright on us |
We’ve got to, once again, overlap now |
Don’t know where we lost connection within our stories |
Once again, we return to what lies there beyond |
The things we talk about |
We wanna speak about |
The pages will soon be filling up, you’ll see |
So, now, let’s keep on adding to the story |
Even the setting red sun we looked up at once |
And the blue days of youth we have spent together |
Our memories won’t forget |
Never to fade away |
And like the way the greens will always sprout |
We can meet again some time |
Our stories always start |
With a white morning sunshine every time, and so |
“See ya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