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큭……. 놈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지」 라고 해고된 나, 왠지 용사와 성녀의 스승이 되었다 「ククク……。奴は四天王の中でも最弱」 と解雇された俺、なぜか勇者と聖女の師匠になる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노베노 마사유키 |
삽화가 | 사카노 안리 |
번역가 | - |
출판사 | KADOKAWA 미정 |
레이블 | 카도카와 BOOKS 미정 |
발매 기간 | 2021. 02. 10. ~ 발매 중 미정 |
권수 | 2권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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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노베노 마사유키, 삽화가는 사카노 안리.원래는 라이트 노벨이었지만 소설은 연재가 끊기고 만화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외전은 카쿠요무 페이지에 비정기적으로 업로드된다. #
2. 줄거리
짐승귀 용사와 꼬마 성녀의 보호자가 되어버린 나. 전직 사천왕이라고요――!
「크크크크... 녀석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라고 오명을 뒤집어 써, 마왕군에서 해고당하고 만 캅소디아.
풍평 피해의 탓으로 마족에게서 목숨을 노려지고 있는지라, 인간의 마을에서 한동안 잠복하기로.
거기서 동물 귀 소녀와 꼬맹이의 위기 상황을 마주쳐서, 무심코 특기인 죽음 속성 마법으로 구해 버렸는데, 위험해.
인간이 아니라고 들키--「스승!」「카푸아님!」――지는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스승으로 존경받는다!?
게다가 이 둘, 마족(내) 천적인 용사와 성녀잖아......?!
아마존 단행본 소개
「크크크크... 녀석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라고 오명을 뒤집어 써, 마왕군에서 해고당하고 만 캅소디아.
풍평 피해의 탓으로 마족에게서 목숨을 노려지고 있는지라, 인간의 마을에서 한동안 잠복하기로.
거기서 동물 귀 소녀와 꼬맹이의 위기 상황을 마주쳐서, 무심코 특기인 죽음 속성 마법으로 구해 버렸는데, 위험해.
인간이 아니라고 들키--「스승!」「카푸아님!」――지는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스승으로 존경받는다!?
게다가 이 둘, 마족(내) 천적인 용사와 성녀잖아......?!
아마존 단행본 소개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1년 02월 10일 | 2021년 12월 10일 | 년 월 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4.1. 마왕군
- 캡소디아
본작의 주인공. 이명은 시갈.[1] 마왕군 모집 인터뷰 당시 사천왕을 인터뷰하던 인터뷰어가 누가 제일 약한가요? 라고 묻자 블레이젤이 본인을 지목. 여기까지는 단지 토크쇼 비슷한 분위기에서 (좀 심하게 짖궂은) 놀림 정도로 보이는 면이 있었으나 이 때문에 사천왕 최약체라는 소문이 돌아 비웃음거리가 되고(=풍평피해) 이후 이를 빌미삼은 블레이젤에 의해 추방당한다.[2] 선조가 본래 인간이었으며 인간에서 반불사로 진화한 아사족이기 때문에 마족이긴하나 인류에 대해 적개심이 없다. 일이 이상하게 꼬여버리는 바람[3][4][5] 에 지금은 용사와 성녀와 같이 동행 중이다. 여담으로 파리를 싫어하며 파리를 보는 순간 적이든 아군이든 가리지 않고 문답무용으로 덤비는 걸로 보인다.[6] 추방당한 김에 느긋한 생활을 보내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반대로 되는 걸 느끼고는 진땀을 흘리면서 돌아다닌다. 성격은 겉으로는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무책임한 회피형 성격인 듯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에게 의지하려는 이를 뿌리치지 못하는 전형적인 선량한 츤데레 주인공형 성격인데, 이것이 모든 고생길의 원인이 된다.
- 블레이젤
이명은 작각.[7] 캡소디아를 사천왕에서 쫒아내는 것을 주도했다. 루비아나를 좋아한다. 카쿠요무의 사천왕 일상 후편에서 밝혀지길 루비아나의 모습이 그려진 다키마쿠라에 매일 아침마다 키스(…)하는 게 일상이다. 캡소디아를 쫒아낸 이유가 혹시 루비아나와 캡소디아의 관계를 염려해서가 아닌지 살짝 암시하는듯한 면이 있다. 능력면에서는 전투력도 강력하고 신형 마수의 개발도 주도하는 것을 보면 머리도 나쁘지 않을테지만 전략적 두뇌는 형편없는지 캡소디아가 떠난 뒤 삽질만 반복하다 마왕에게 쳐맞고 사천왕 필두의 자리도 루비아나에게 넘겨주게 된다.
- 루비아나
이명은 이해.[8] 캡소디아를 끝까지 지지했으나 사천왕 퇴출을 막지 못한다. 감정 묘사를 보면 캡소디아에게 연애감정을 품은 것처럼 보이지만, 주인공다운 둔감 속성을 가진 캡소디아는 전혀 짐작하지 못하고 있는 눈치이다. 하지만 캡소디아와 재회한 자리에서 인간(그것도 무려 성녀+용사)와 친하게 지내는 캡소디아를 보고 "혹시 배신한 거냐"고 추궁하는 모습을 보면 캡소디아에 대한 감정은 어쨌건 마왕(및 마왕군)에 대한 충성심은 진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점에서 보면 캡소디아 역시 마족과 거래를 시도하던 인간 왕자(반구드)가 캡소디아의 힘(죽음 마법)을 보고 '이 정도면 마왕조차도 상대가 되지 않는 것 아니냐'고 살짝 위험한 칭찬을 하자 평소의 매가리없고 허당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싹 일변하여 "이래뵈도 마왕님에 대한 충성은 진지한 편이다" 정색하고 쏘아붙이는 모습 보여준다. 즉 사천왕 자체가 마왕군 내에서 마왕 충성파 포지션의 간부집단일 가능성이 높은것. (다만 사천왕의 수장이던 블레이젤만이 다른 꿍꿍이가 좀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역시 마왕이 분노하자 한방에 찍소리도 못하고 밟혀버렸다.) 어쨌거나 캡소디아 추방->블레이젤 실각 이후 임시직이지만 사천왕의 새로운 수장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 외의 속성으로는 엄청난 요리치로, 이것이 단순히 개그 속성이 아니라 스토리 전개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특성이 될 정도이다. (어차피 본작 자체가 개그물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
- 볼가니스
이명은 섬란.[9] 블레이젤이 '사천왕 중 가장 약한 것은 캡소디아' 논란에 맞장구친 것 때문에 캡소디아를 몰아내려는 블레이젤의 음모에 동참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인물이다. (사천왕의 넷은 원래 같은 마을 -아마도 마족 마을- 출신의 소꼽친구로써 마왕군에도 함께 입대하여 서로 도우며 함께 승진한 인물들이며, 사천왕이 된 이후의 위기-예컨데 마왕에게 책임을 추궁당하는 상황-에서도 서로를 돕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는 당연히 심각한 배신행위가 된다. 게다가 애초에 사천왕이라는 시스템을 처음 구상한 것도 캡소디아라고 한다.) 하지만 작중 비중은 가장 보잘것없다. 캐릭터성 자체가 머리쓰는 일과는 전혀 인연없는 전형적인 돌격대장 타입처럼 나오는데, 그래서 더욱 활약할 여지가 안 생기는 모양이다.
- 그리자리아
블레이젤의 병크짓[10]을 확인해보겠다며 어전에 부르면서 첫 등장한다. 적당히 감언이설이나 거짓말로 어물쩍 넘기려는 블레이젤의 책임을 철저히 추궁하면서 '나에게 말대꾸 하지 말라'고 마법으로 작살내버리는 모습에서 상당한 위압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다만 캡소디아의 추방이 블레이젤의 독단이었음을 알면서도 이를 딱히 되돌리려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데, 이는 말하자면 '자신의 부하들 사이에서 벌어진 권력투쟁이나 암투에 일일히 개입하지 않는다' 정도의 입장인 것 같다. 다만 사천왕 중 무능하지 않았던 것은 캡소디아 뿐이었다며 "네(블레이젤)가 아니라 캡소디아를 리더로 만들었어야 했나" 라고 약간의 아쉬움을 표하는 것으로 볼 때, 그 암투의 결과로 마왕군이 손해를 본 것에 대해서는 기분나빠하는 입장인 듯.
다만 이처럼 잔혹하면서도 위엄넘치는 모습은 모두 연기이고, 진짜 모습은 이 꼴이다. 단순히 외형이 로리캐릭터인 것 뿐 아니라 진짜 성격도 어린아이 그 자체이지만 마왕으로 있기 위하여 할 수 없이 잔인냉혹한 모습을 연기하는 것.
- 크랑벨
마왕의 메이드. 블레이젤이 병크를 연달아 벌이고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변명을 늘어놓으려 하자 잔혹한 위엄을 보이며 징벌한 마왕이 대전에서 나온 뒤 크랑벨을 만나자 울면서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 마왕의 어머니나 유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2. 조역
- 바피미아 프리밀르
본작의 용사. 바자그에게 용아도로 일격에 사망했으나 캡소디아가 데스노트를 펼쳐서 거기 적힌 내용를 바꿔 씀으로써 살려낸다.[11] 종족은 '홍랑족' 이라고 하는데, 외모로 볼 때 개나 늑대 계열의 수인족으로 추정된다.
- 샤론 스톤그
본작의 성녀.[12] 예언의 성녀로 불리며 바자그에게 감금당했던 걸 캡소디아가 도와준다. 다만 '사론 스톤그' 보다는 '샤론 스통' 쪽이 더 적절한 이름 표기로 보인다. (캐릭터의 이미지는 전혀 뇌쇄적이거나 위험하지 않고 그냥 귀여워 보이지만...) 귀가 뾰쪽한 것을 볼 때 인간이 아니라 엘프 등의 타 종족으로 추정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크크큭...... 놈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지」 라고 해고된 나, 왠지 용사와 성녀의 스승이 되었다 「ククク......。奴は四天王の中でも最弱」 と解雇された俺、なぜか勇者と聖女の師匠になる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요시하시 아츠시 |
출판사 | 코단샤 |
연재처 | 수요일의 시리우스 |
레이블 | 수요일의 시리우스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02. 26.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8권 (2024. 08. 07.) |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크크큭...... 놈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지」라고 해고된 나, 왠지 용사와 성녀의 스승이 되었다 ||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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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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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 | 08권 | 09권 | |||
2024년 02월 08일 | 2024년 08월 07일 | 년 월 일 |
[1] 속성은 죽음이며 종족은 데미리치, 즉 선조가 인간인데 마력으로 움직이는 시체가 된 반불사(언데드) 종족이라고 한다. 레벨이 1로 고정된 것 역시 데미리치의 '사자계약' 때문이지만 대신 이 사자계약 덕분에 즉사마법이나 부활마법을 마력 소모 없이 쓸 수 있는 강력한 특기가 있다. 속성이 죽음이라는 것도 이것을 반영한 모양이다.[2] 사실 마왕군 중간간부도 레벨 100이 넘는 놈들이 있는 상황에서 사천왕 중 혼자 레벨 1이니 약하다고 하면 틀린 말이 아니기는 하다. 다만 종족 특기 및 속성이 워낙 사기인데다 레벨빨도 안 타서 무리없이 사천왕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고, 루비아나 역시 속성 때문에 레벨이 1인 것일 뿐이라고 변호하지만 결국 추방당한다.[3] 레벨 1임에도 불구하고 레벨 110인 바자그를 해치웠다는 소식에 대단한 전략가라고 판단한 바피미아와 샤론이 제자를 자청하게 된 것. 물론 마왕군 내에서 그의 판단이 대부분 옳았다고 하는 뛰어난 책사, 또는 전략가 역할을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하지만 바자그를 처치한 것은 전략적 두뇌와는 상관이 없고, 그냥 즉사마법으로 한방에 보내버린 것일 뿐이었다. 문제는 작중의 인류권에서 죽음속성 마법은 철저히 금기이기 때문에 마왕군에서 추방당해 인간들 틈에 숨어있는 캡소디아로써는 그 사실을 절대 말할 수 없다는 것.[4] 그래서 캡소디아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보면, 데미리치라서 신체능력이 극히 높다고는 하지만 레벨이 1이고 더 올라갈수도 없으므로 일단 약하다고 보일 면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레벨과는 별개로 몰상식한 수준의 밸런스 파괴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즉사마법'이나 '범위 즉사마법'을 마력 소모나 딜레이 없이 거의 프리액션 수준으로 난사 가능하다. (게다가 어지간한 잡몹 및 어중간한 중간간부급 적 상대로는 저항불가 수준으로 작용한다. 네임드급 적 상대로 사용이 가능한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러니까 어지간한 전투에서는 레벨이 의미가 없다. (덤으로 이 '죽음'이 생명체의 죽음에 한정된 개념도 아니고 무슨 '개념의 죽음' 까지 포함하는 것이라 마법도구에 대고 '너 죽어' 하는 것으로 거기 걸린 마법을 파괴할수도 있다. 게다가 부활마법도 거의 마력 소모 없이 쓰는지 마왕군에서는 전투 및 마법의식등으로 사망한 전력을 부활마법으로 복구시키는 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이 역시 캡소디아가 빠져나간 후 해당 업무에 심각한 효율 저하가 발생했을 정도라고 한다. (즉, 즉사와 부활 모두 죽음과 관련된 마법이기에 속성이 죽음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는 것. 이런 캡소디아의 특기에 대해 마왕 역시 '캡소디아는 영혼을 누구보다 잘 다룬다'고 설명한다.) 결국 강함(자신의 전투능력)과는 별개로 전략가로써 사천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과는 별개로, 또 레벨과는 무관한 순수 특기빨로 사천왕에 어울리는 강함을 가진 셈이다. 다만 레벨이 낮은 것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는 것은 아닌지 죽이지 말고 단순히 제압해야 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능력이 없어서 일단 즉사마법을 걸어서 죽여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부활마법을 걸어서 되살리는 번거로운 수법을 사용해야 하는 모양이다. (다만 부활마법의 효과가 아주 강력한지, 죽은 본인은 자신이 단순히 기절한 것인지, 죽었다 살아난 것인지도 분간하지 못하는 수준이기는 하다.)[5] 가벼운 개그물 분위기로 시작된 작품이라서인지 다른 서브컬쳐 유명작품의 상징격인 소재를 별 거리낌없이 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에서 지적된 월희등 타입문 작품들에 나온 직사의 마안이나, 캡소디아가 부활마법을 사용하는 수단 역시 데스노트 와 비슷하게 묘사되는 것. 해당 연출의 작중 연출이나 세부사항의 차이정도로 보면 대충 '원작자의 허락을 받았는지 불분명한 오마주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6] 캡소디아의 종족인 데미리치는 움직이는 시체이기 때문에, 아주 민감한 인간들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그 시체의 냄새지만 파리는 느끼고 캡소디아에게 달라붙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하간 그래서 인간 마을에서 만난 길드마스터 머리에 파리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문답무용으로 바닥에 냅다 꽂아버린다. 물론 그러고도 파리는 못 잡았지만 덕분에 데미리치 종족은 신체적 능력이 아주 강력하다는 설정이 드러났다.[7] 불속성[8] 바람속성[9] 물속성[10] 마왕이 빌려준 병력 2만, 대규모 전송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제물 2만, 키메라 실험에 동원된 제물 5천. 도합 4.5만명을 희생시켰으며, 캡소디아의 추방역시 마왕의 명이 아닌 블레이젤의 단독행동이었고 게다가 캡소디아가 추방된 이후 마왕군 부활부서의 효율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을 뿐 아니라 책략 분야의 업무에도 심각한 지장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주인공 속성이 죽음이라 데스노트의 내용을 고쳐 써서 사망자를 살려내거나, 죽음 전후와 관련된 상황도 어느정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서적판에선 숨은 거유속성이었지만 표지나 코믹스에선 대놓고 로리거유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