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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나라의 동인 그룹 시드사운드가 만든 곡이다. 4집 CastorPollux에 수록되어있으며 MAX가 작곡하고 엘리카가 보컬을 맡았다. 여래아나 낙원의 꽃처럼 히트를 치진 못했지만 꽤 인기있는 곡이다.
2. 가사
땅거미 지기 시작한 개와 그리고 늑대의 시간 눈 앞에 보고 있어도 분간을 할 수 없어 받은 그 이름 독이 되는지 나를 살릴 지 감추다가 결정이 되는 시간 머지않아 밤 혹은 아침 모든 것이 분명해지겠지 just twilight 그 찰나의 기쁨 속에서 그 때라면 나는 황홀에 빠질 수 있잖니 눈 먼 순간 in twilight 언제나 고독의 순간 그건 날 더 외롭게도 하고 다가올 지도 모르는 내일을 설레게 해 문 밖에 있는 그림자가 날 덮칠 지 아님 따라올 지 알 수 없는 그 순간 기다렸던 환희의 밤이 나를 배신한다 하여도 just twilight 그 끝까진 한 번 가볼게 착각이란 아마 좀 더 아름답지 않을까 눈 먼 순간 in twilight |
3. 기타
- 리그 오브 레전드 매드무비에 브금으로 사용되었다. 퀄리티가 높다 못해 애니 오프닝 뺨칠 정도니 한 번 들어보는 것도 괜찮다. 여러 유튜브 채널의 리그 오브 레전드 매드무비 영상을 보다 보면 간간이 보인다. 덕분에 시드사운드를 알게 된 사람들도 꽤 있는 듯.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 노래 댓글 창에 헤카림 매드무비 보고 온 사람?" 이라는 댓글을 많이 볼 수 있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오프닝 곡인 only my railgun과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