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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5:41

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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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b2ae><colcolor=#bd282f> 텐도 | tendo
파일:텐도.jpg
예명 텐도 (tendo)
본명 강현
출생 2002년 8월 27일 ([age(2002-08-27)]세)
신체 174cm 59kg
종교 무종교
소속 크루 탈주닌자클랜
레이블 없음
MBTI ENTP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 출연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3.1.1. 유출금지
3.2. 믹스테잎
3.2.1. Retronet
3.3. 싱글
3.3.1. idk
3.4. 참여 음반
4. 사건사고
4.1. 성폭행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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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릴타치와 같은 탈주닌자클랜 소속 래퍼. 고등래퍼 4를 통해 인지도를 올렸으나 후술할 사건으로 하차했다.

2. 방송 출연

2.1. SHOW ME THE MONEY 9

1차에서 저스디스에게 심사 받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그리고 2차에서 탈락했다. 만약 이때 합격했다면...
이때 1차에서는 idk를 불렀었고, 본인 말로는 2차에서 가사를 다 절어서 탈락했다고 한다.

2.2. 고등래퍼 4

1화

중간중간 리액션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나, 무대는 비춰지지 않았다. 이는 2화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사건으로 인해 하차하며 무대를 볼 수 없게 되었다.
4화
윤강현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송민재와의 1:1 주제 대결에서 패배하여 탈락한 것을 알 수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3.1.1. 유출금지

파일:유출금지 - 텐도.jpg
유출금지
01 개봉박두
02 TITLE 부평강현
03 새거
04 빨리 (Feat. Ashiroo)
05 못멈춰 (Feat. achillo)
06 TITLE 믿어 (feat. lil nekh)
07 어허 (Feat. unofficialboyy, obiegogle)
08 TITLE 류형태
09
10 몰라
11 갈게 (Feat. unofficialboyy)
12 열아홉

3.2. 믹스테잎

3.2.1. Retronet

파일:Retronet.jpg
Retronet
01 Take it
02 Don`t Say Lazy
03 TITLE Happy! Sorry..
04 TITLE DiscoCisco
05 쉬는시간신이만든시간
06 SHINNING DRUMMING LIFE
2020년 7월 8일 발매

텐도의 첫 번째 오피셜 음원. 음원사이트에는 EP로 등재되어 있지만, 텐도 본인은 이 앨범을 EP가 아닌 믹스테입으로 지칭한다.

3.3. 싱글

3.3.1. idk

파일:idk.jpg
idk
01 TITLE idk

3.4. 참여 음반

4. 사건사고

4.1. 성폭행 논란

고등래퍼 4 1화가 방영된 직후 지원자 강현에 대한 성폭행 폭로글로 인한 강간 의혹이 생겼다. #네이트판 #기사 #인스타그램

위 기사에 언급된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강현에게 사실이냐고 물어봤더니 강현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하차 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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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현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큰 실망을 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학생 신분으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였습니다. 다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입장을 표명하려 합니다.

먼저 저는 벌금200만원형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잘못한 점이 많지만
저또한 억울한 점도 많습니다

그날 있었던 자세한 얘기들은 상대방이 또다른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사실과다른점 명확하게 밝힐수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점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문
하지만 사과문이 사과를 피해자가 아닌 시청자들에게 하고 있는데다가 변명의 비중이 많은 전형적인 4과문인데다, 사과문 내에서는 강현 본인은 벌금을 낸 적 없다곤 부정하지만, 사실관계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는 듯 하다.

폭로글과 강현의 주장에 의하면 강현 본인은 합의하에 했다고 주장하지만 술에 취한 여성의 의사를 제대로 묻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동의했다고 판단하고 성관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취한 여성이 거절 의사를 명시적으로 표명했음에도 분위기상 튕기는거이고, 짐작으로 합의했다고 판단하고 성행위를 진행하는 행위는 법률적으로 준강간에 해당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상황이다.

명시적인 의사표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진행한 시점에서 빼도박도 못 할 상황이다. 체내사정까지 한 것을 인정하는 녹음본까지 보유하고 있는데다 증명이 힘든 성폭행 범죄로 소년법으로 인한 처분 확정까지 나올 정도[2]

게다가 인스타그램에 추가로 작성한 글에 억울하다며 피해자에게 따지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피해자는 증거물을 가지고 있고 강현은 증거를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감정에 호소해 팬들을 이용하려는 여론조작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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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킨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뼛속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밤새 잠 못자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날 있었던 아주 상세한 모든것을 올려도 되냐는 질문에 당사자가 답을 주지 않아 모든것을 다 올리진 않더라도 몇가지 분명히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그때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했던건 누나랑 누나 지인들이랑 날 강간범으로 몰아가니까 그래 내가 오해 한거야? 그럴수도 있는거야? 그래 누나가 그렇다니까 그래 피해자라 주장하는쪽 입장만 들어 주니까 그게 맞다고 하니까 내가 미안하다고 해야 좋게 끝난다니까 그런거야 아무리 나랑 좋아했던 그 상황이 부모님들한테 부끄럽고 친구들한테 쪽팔려도 나한테 뒤집어 씌우면 안되는거 아니야?

그날 누나네 아빠가 나한테 전화로 불러내서 나 때렸지? 자식이 그렇다니까 그래 당연하겠지 하고 죄송하다했어 그날 나한테 전화해서 누나 뭐라고 했어? 미안하다고 했지 아빠가 그렇게 할줄 몰랐다고 약 잘 바르고 자라고 왜? 나 강간범이라며 근데 왜 미안하다 그래?

누나, 생각나지?
누나 나랑 관계하던 중에 누나 엄마한테 전화 왔었잖아. 나한테 조용히 하고 있으라며 엄마랑 통화 했잖아.
엄마한테는 친구랑 있다며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잖아, 경찰조사 내용에도 다 이렇게 되어있어

합의금을 왜 줬는지는 누나도 알지 않아?
누나네 국선 변호사가 우리 엄마한테
“이러한 사건은 피해자 진술 우선이며 내용상 합의하면
가볍게 끝날 수 있는 사건이니 합의를 보고 빠르게 사건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합의를 본거잖아.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점 정말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 학생 신분으로서 이런 행동을 한것이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성폭행범으로 몰리는건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절대로 강제로 성폭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해명글

이후 강현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의 게시물 를 또 업로드했다. 그런데 상대방이 말로 정확히 동의한 게 아니라 본인이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지레짐작하여 판단했고, 관계 도중 끼고 있던 콘돔을 본인이 뺐다는 내용에서 사실상 빼박이 되었다. 강현은 정말 억울하다고 하지만, 애초에 이 두 행동만으로도 충분히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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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강현입니다.
먼저 사실 여부를 떠나 미성년자인 학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답답한 심정에 그날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려다 보니 내용이 다소 적나라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8년 8월경 상대방과 썸을 타고 있던 상황에 페이스북 메세지로 언제 한번 술을 먹자고 얘기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일날 상대방이 페이스북에 “만날사람”이라고 올린 글에 제가 댓글로 술을 먹자고 하였고 본인도 동의하여 부평에 위치한 제 작업실에서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저와 상대방 둘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제가 먼저 취해서 바닥에 혼자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상대방이 먼저 제게 다가와 제 볼을 만지면서 일어나라고 애교섞인 말투로 말하였습니다.

당시 썸을 타던 상황이였기에 저도 상대의 볼을 만지고 키스를 했습니다.(거부하지 않고 상대도 같이 응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스킨십을 계속 하던 와중에 상대방이 저에게 방문 잠궈놨냐고 물었고 저는 문이 고장나서 안잠긴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업실에 방음이 잘 되냐고 물어봐서 제가
방음이 전혀 안된다고 했습니다.(대화소리가 옆방에서 들릴 정도.)
방음이 안된다고 하자 상대방은 웃으며 저에게 “그럼 조용히 해야겠네”라고 하였고 계속해서 스킨십을 이어나갔습니다.

상대방 본인은 그런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소리를 지르거나 주변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그 당시 옷을 벗고있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일날 상대방 본인은 몸에 쫙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진짜 싫어서 발버둥을 쳤더라면 제가 아무리 남자여도 강제로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벗기지 못했을것입니다.
심지어 제가 상대방의 바지를 벗길때 상대방은 제가 바지를 벗기게 하기 쉽게 본인의 엉덩이를 들어주었습니다. 이때문에 저는 당연히 동의의 표시라고 생각하였고 삽입까지 이어졌습니다.

성관계를 하던중 상대방의 엄마에게 상대방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고 상대방은 저에게 잠시 조용히 하라고 하며 태연하게 전화를 받으며 본인의 엄마에게 친구랑 있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한번에 안올라가서 다음게시물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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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선 다시 계속 성관계를 하던 중 제가 끼고 있던 콘돔을 빼고 삽입을하려고 하자 상대방은
웃으며 “나 임신하면 어떡해~”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저는 안심하라고 하며 성관계를 계속 하였습니다.

성관계를 마친 후 서로 껴안고 팔베게를 하며 누워있으며 뽀뽀도 하고 쉬고있던 와중에 갑자기 제게 전화가 와서 어떤 누나가 갑자기 제게 화를 내며 제 작업실 위치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영문을 모른체 저는 작업실 위치를 알려주었고 제 작업실로 찾아와서는
흐트러진 옷가지들을 보고선 갑자기 저를 밀치더니 너 미쳤냐 너 이거 강간이다 라고 하며 저에게 욕을하며 소리쳤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서로 합의하에 좋아서 성관계를 하고 껴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닥쳐서 놀랍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멍하니 어버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부른 여자는 여성병원?산부인과?를 간다며 택시비를 저에게 달라하였고
상대방과 상대방이 부른 여자는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상대방이 부른 누나,상대방의 지인들 등에게 하룻밤동안 계속 수십통의 “너 만나면 죽여버린다, 너 콩밥 먹게 해준다”등등의 협박전화,문자들이 왔습니다.

저는 상대방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음해도 상대방의 지인들에게 협박성 문자,전화 수십통이 와서
17살 나이에 경찰서에 가거나 부모님께 학생의 신분으로 음주, 성관계를 했다는 것이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으나 그것이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상대방의 아빠가 저를 전화로 불러내서 때렸습니다.
자식이 그렇다니까 그래 당연하겠지 하고 죄송하다 했습니다.
그러자 그날 상대방은 저에게 전화해서 아빠가 그렇게 할줄 몰랐다며 미안하다며 약 잘 바르고 자라고 했습니다.

제가 정말 강간을 했다면 자신을 강간했던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약 잘바르고 자라고 하였을까요?

그리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몇개월간 계속 받던중
상대쪽 국선변호사,그리고 경찰들이 저와 저희 부모님에게 내용상 억울한 부분이 많지만 원래 이런 일들은 여자쪽 증언만 있어도 처벌이 된다 라고 하며 그쪽에서 먼저 200만원에 합의하는게 어떠냐는 얘기가 나왔고
저와 저희 부모님은 몇개월 간의 경찰조사를 받느라 지쳐있던지라 저의 무죄를 계속 주장할지
아니면 얼른 합의를 해버리고 사건을 끝낼지
고민하던 중에 200만원에 합의를 보고 사건이 마무리되었고 저는 관련 기관에서 교육을 몇시간 받으며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3]

그리고 부모님이 미안하다고 말씀하신건
부모님 입장에서 어떻게든 좋게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신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기억을 떠올려서 쓰다보니 약간의 순서가 바뀐 부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단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것이며
평생 음악활동도 접겠습니다.
PART 2

강현의 엄마라면서 인스타그램 이 올라왔다. #
[ 펼치기 · 접기 ]
강현 엄마입니다.

음성파일 올리셨죠?작업실에서 강간이라며 욕하고 몰아 붙히던 여자분을 시작으로 계속 전화로 강간이다 피해자 입장에서 답을 정해놓고 추궁하는데 전 그 당시 상황을 똑부러지게 얘기 못하고 있는 현이 모습이 안쓰럽네요. 분명 그전 통화로 그런식으로 몰아갔고 녹음 생각하고 확인식으로 대답 유도 하는듯 합니다 녹음파일이 첫 전화란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저 전화를 시작으로 사과문자 경찰조사 모두 다 안타깝네요 현이가 성관계를 하고 보호감찰2호 처분을 받은것을 부정하는게 아닌데 왜 그 사건 자체를 부인 한다는 듯한 느낌으로 글을 쓰시는지 그때 경찰 조사때도 말했듯 억울한 부분을 똑같이 말했는데 거짓을 말하고 여론몰이를 한다니 피해보상에 방송에 고소까지 한다고요? 누가봐도 강간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잘 풀어가면 될듯해서 변호사도 상담만 받고 국선 변호사도 선임을 안했는데 제가 우리 아이를 범죄자로 만들었네요. 경찰조사 받을때도 제가 그랬어요 현아 어찌되었건 여자쪽에서 피해자라고 느끼면 넌 가해자가 맞아 무조건 잘못했다하고 사과해 라고 ... 제가 도데체 그상황에서 왜 아이에게 훈육이란걸 했던걸까요 경찰을 믿었습니다 양쪽의견이 다르면 분명히 명확하게 따져서 다퉈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이가 쓴 글은 거짓이 아닙니다 그쪽 입장에서는 현이가 이 사태를 피하려고 소설같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 하나요?그 당시 피의자 심문조서 신청해서 가져왔습니다 하나 하나 다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분명 합의하에 관계했다는 답변이 여러차례 있습니다 현이는 그때도 지금도 억울하다고 얘기합니다 자기가 조금만 영악했더라면 피해자라니까 내가 미안한 짓을 한거구나 라는 어리석은 생각 따윈하지 않았을꺼라고요 저희 아이가 잘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절대 단지 그 당시에도 정황을 정확히 말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강간범이 되었네요 이제 스물이예요 정말 하고 싶은일 하면서 즐겁게 살아야하는 나이에 지금 이 현실이 너무 가혹합니다 그 나이에 해선 안될 행동에 대한 죄값 받았잖아요 합의하고 그에 합당한 처분 받아 충분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이러는건 도대체 어디까지 무너지길 바라시는 건가요 그쪽 아이가 하늘에 별이 될까 무섭다 하셨죠?저희 아이는요 저희아이 인생은 없나요? 2차 피해요? 현이는 지금 조두순과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손발이 떨려서 제대로 서 있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무섭고 치가떨리고 트라우마에 힘드시다는 분이 우리 아이 SNS는왜 들여다 보면서 차단 당한걸 억울해 하시는 거예요?저희는 다신 생각하기 싫어 바로 다 삭제하고 또 삭제했는데 아직도 문자에 녹음파일까지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네요 현이가 그후로 사과를 안해서 받고 싶다고요?그쪽이 말하는 강간범 목소리 듣는건 소름 안 끼치나요?

아이 아빠가 사과한거요?부모로써 무조건 앞뒤 따지지 않고 사과부터 하고 보는건 당연한거예요 지금도 사과 하라하면 천번 만번도 할수있어요 제발 이제 그만하세요 그쪽 어머님 그만 하시자면서요 그러고는 계속 올리시길래 잠자코 있었어요 더하건 말건 마무리는 하자싶어 올립니다. 추가적인 내용들도 많으나 더는 언급하지 않겠어요 현이가 억울하다며 올린 글들에 대한 내용만 추려서 올릴게요. 현이가 쓴글이 소설이 아니라 그때 조사 받을때 내용과 똑같다 라는걸 확인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답답합니다 그때당시 증거물을 확보해둔게 없어 다 뒤집어 쓰는 듯한 분위기 너무힘듭니다 하지만 정황상 그냥 무조건 성폭행범으로 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관계중 조용히 하라며 엄마와 통화한점 그쪽 아버지에게 맞았을때 그쪽이 현이한테 미안하다 약바르고 자라 사과한점 방음 하나 안되는 작업실에서 한번의 소리만 질렀어도 도움 받을수 있었을 그 상황들 겁먹어서 그렇다고요?그럼 현이도 겁먹어서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말도 믿으셔야겠네요 이모든 정황들이 다 무시되어 버리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제발 이 글을 끝으로 그만하고 싶습니다.

이후 피해 주장 여성이 더 이상 반응하지 않으며 사건은 흐지부지되었다. 게다가 텐도가 아직 씬에서 별로 큰 위치를 차지하는 래퍼가 아니기 때문에 힙합 커뮤니티에서 짧게만 화제가 되고 오래 언급되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애당초 이미 법적으로는 종결된 사건이기 때문에 텐도에게 추가적인 벌을 줄 수는 없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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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IFHAIF의 합작 조건은 같이 사진찍고 앨범커버로 찍기리는 소문이 떠돈다.[2] 참고로 위에 언급된 준강간인 경우는 강간에 준하게 처벌하며 형량도 강간과 똑같다. 물론 신상등록수강명령은 덤으로 딸려온다.[3] 소년보호처분 2호, 즉 수강명령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년보호처분에서도 좀 관대한 처분. 실제로 성인이여도 성폭력 사건 중 비교적 경미한 사례는 기소유예로 가거나 덜 경미한 경우라면 선고유예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