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내용은 힐스테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아파트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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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PARK에 삽니다
IPARK와 함께 합니다
I'm in, IPARK
IPARK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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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는 주거공간, 상업시설을 넘어 도시의 표정을 바꾸는 프리미엄 공간 브랜드입니다.
아이파크의 공간은 그 안에 깃들 고객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명품이라는 타이틀과 현란한 수사를 걷어내고, 살아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사려 깊은 공간, 아름다운 공간을 지향합니다.
아이파크(IPARK)는 HDC그룹의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앤콘스에서 짓는 아파트 브랜드이다. 아이파크는 기본적인 생활 공간에서 벗어난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이다.아이파크의 공간은 그 안에 깃들 고객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명품이라는 타이틀과 현란한 수사를 걷어내고, 살아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사려 깊은 공간, 아름다운 공간을 지향합니다.
2001년 3월에 런칭해서 현재까지 20년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간혹 2001년 3월 전에 지어진 아파트들도 외벽에 아이파크 로고를 붙인 경우를 종종 볼수있는데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한건 맞지만 공식적으로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가 아님에도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변경한 경우에 해당한다.
2. BI/전용 색상
초기 BI (2001~2004) | 1차 수정 BI (2004~2006) | 2차 수정 BI (2006~2012) | 3차 수정 BI (2012~2016) | 4차 수정 BI (2017~2021.3) | 20주년 기념 BI (2021.3~) |
PANTONE 3517C |
3. 특징
2000년대 초 현대산업개발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이름을 압구정 아이파크로 바꾸려고 시도했으나, 입주자대표협의회(입대의)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이유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브랜드 가치가 아이파크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HDC에서 운영하는 프로축구단인 부산 아이파크가 이 브랜드의 이름을 사용한다. 그리고 고성에 소재한 현대산업개발 산하 콘도도 이 브랜드의 이름을 사용한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이파크 에디션(IPARK EDITION)을 런칭할 예정이였으나 이는 사실 우동3구역의 시공권을 지키기 위해 속임수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광주 광천동 재개발에도 아이파크 에디션이 등장했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공식적으로 아이파크 에디션이 하이엔드 브랜드가 아니라고 밝혔다. #[2]
월계 센트럴 아이파크 |
3.1.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201동의 일부가 붕괴했다. 누수, 결로, 마감불량, 입주도 안한 건물에 커다란 균열이 발생하는 등 1군 건설사임에도 꾸준히 제기되어오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중대적인 하자에 더하여 해당 회사는 불과 얼마 전에 광주 학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심할 경우 아이파크의 타 단지에 입주 예정인 사람들이 큰 피해를 보거나 아예 분양, 입주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관내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현장의 공사를 모두 중단 조치하면서 이는 현실이 되었다. 이후 강남 재건축 현장 등 타 지역에서도 HDC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심할 경우 주택시장에서 방출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3] 관련 기사 자세한 내용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참조.이후 여러 사업장에서 계약해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이파크를 기피하기 위한 시도를 진행되고 있다.
- 이미 계약되었으나 해지 가능한 경우
- 광주광역시의 사업장 중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 현장에선 기존에 가계약된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한화건설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해지하고 GS건설, 한화건설만 시공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에 있다. 광주지역 이외의 사업장에서도 계약해지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큰 위기에 봉착한 상황이다. 대전 탄방동1구역의 경우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있는데 현대산업개발을 해지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HDC현대산업개발만을 컨소시엄에서 제외하는 것은 법에 따라 불가능하며,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컨소시엄 구성원 일체를 계약 해지 후 시공사를 재선정하는 것이 합법적인 절차라고 한다. 결국 운암주공3단지에서는 계약이 해지 되어 아무 잘못 없는 GS와 한화는 현산 하나때문에 피해만 보았다. 또한 9단지까지 계획이 잡혀있던 가경 아이파크는 계획만 잡혀있을 뿐이므로, 아이파크 측에서 부지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을 최소화 하고 모든 시공에 대한 권한은 GS건설과 한화건설에 위임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계약 해지 시 1년이상 지연되는 것을 피하기위한 대책으로 보인다.
- 영업정지 처분이 나온 후 대전도안 2-2지구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 되었다. 영업정지 처분이후 이를 알게되거나 공고된후 30일이내 계약해지가 가능하여 앞으로 계약해지되는 사업장이 많아질것으로 전망되어진다.
- 이미 시공이 진행되어 해지가 불가능한 경우
- 광주광역시 계림2구역 계림 아이파크 SK뷰의 경우 공사 막바지라 해지는 못하지만 컨소시엄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의 SK VIEW만 사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가 아닌 다른 사업장의 경우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IPARK를 빼고 THE H만 사용하는 걸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가경 아이파크 4, 5단지도 어느정도 진행되어 해지가 불가능하다.
- 재건축 시공사 선정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엔 201동 한 동의 외벽만 무너졌고 그 외의 다른 6~7동은 피해가 전무하다 현재 무너진 201동을 포함한 전 단지를 철거하라는 여론이 있는데 이를 수용할시 현대산업개발은 약 3천 또는 4천억의 손해를 보게된다고 한다.# 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자산 규모는 4973억원으로 이번 사태 수습을 위한 비용 충당은 가능하겠지만,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 회사 입장에선 사고가 난 201동만 철거한 뒤 다시 짓는 게 비용 측면에선 최선책이다. 하지만 다수 입주 예정자들이 추가 안전사고 우려를 제기하며 전면 철거 후 재시공을 요구하고 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광주시에선 서울 구청[9]에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처벌 최대 영업정지 8개월을 요청 하였으며 학동 참사까지 포함하면 영업정지 기간이 1년 8개월 먹데된다. 이 경우 1년 8개월간 공공공사는 물론 민간공사 신규 수주가 불가능하다.(다만 계열사 우회 가능한 편법은 있긴 하다.) 이미 학동 참사의 하도급 업체인 한솔기업은 12개월 영업정지 처분 받았으며 현재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처분이 논의중이다.
2022년 1월 18일, 대구의 한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불법 재하도급 논란이 나왔다. 공사비가 모자라 콘크리트를 만들때 시멘트 대신 모래를 왕창 늘려 콘크리트를 만들기도 하고 심지어는 콘크리트가 덜 말랐는데도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는 일도 있었다. 이 사건때문에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도 불법 재하도급이 아닌지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관련 기사
2022년 1월 26일, 서울 월계 센트럴 아이파크[10] 에서도 사고가 일어났다. 입주한지 2년된 신축 아파트이지만, 그 2년동안 수많은 하자들이[11] 발생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은 거의 나 몰라라식으로 하고 있었다. 작년 1월에 한번 소송을 건적이 있지만 "소송 과정에서 하자보수를 진행하면 2중으로 비용이 나가는 셈"이라는 핑계로 소송을 포기 한 바 있다.관련 기사
국가철도공단이 입찰하는 동해북부선, 춘천속초선, 월곶판교선, 남부내륙선, 여주원주선 등 주요 철도 토목 공사에서도 이번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부적격자 지정이 시행될 경우 수주가 불가능해진다. 해당 사업들은 공구 하나 당 수천억짜리이기 때문에 현산에 대한 입찰 금지(부적격자 지정)가 치명타가 된다.
2022년 10월, 서울 고척 아이파크 아파트 한 동에서 20층에 있는 수압조절기의 부품이 고장 나면서 물이 흘러넘쳤다. 입주한 지 며칠 안 된 주민들은 물바다를 겪어야만 했다. 입주 시작 새 아파트 복도 물바다, 집 안 '흥건'…그 건설사서 지었네
4. 지역별 단지 현황
자세한 내용은 아이파크/지역별 단지 현황 문서 참고하십시오.5. 관련 사이트
6. 관련 항목
[1] 당초 아이파크는 상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하위 브랜드로 아이타운(I'TOWN)도 고려했으나 아이파크만 빛을 볼 수 있었다.[2] 실제로 2021년 1월에 런칭한다고 했던 아이파크 에디션은 작성시점인 현재까지 단 한마디 언급조차 없다.[3] 실제로 가경 아이파크는 9단지까지 계획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차질이 생겼다.[4] 시그니처 캐슬[5] 12월에 해당 아파트에 제출한 롯데건설 조감도가 미국의 한 설계사무소의 도용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 이점 때문인지 조합원들 이야기로는 분위기가 아이파크 쪽으로 약간 기울기도 했다고. 참사 이후로는 완전 밑으로 떨어졌다고 한다.[6] 이에 유병규 대표이사가 주민들에게 대표 명의로 자필 사과문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광주 참사에 책임 회피를 보이고 돈이 될 계약엔 자필로 쓰면서 사과문을 보내자 비판을 받았다.[7] 조합원들에게 제시한 조건이 롯데보다 현산이 조건이 좋긴 했다.(조합원 사업비 7천만원 지급 등) 다만 대중들의 반응은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져가고 있는데 현산이 제시한 조건을 지킬 수 있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8] 반면 참사 이전에 계약한 특히 2016년에 계약되고 2022년 3월에 철거를 앞둔 관양에서 800m 떨어진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반발중이다. 관양이 제시된 조건으로 1가구당 무상입주가 가능한 반면 뉴타운은 2억 정도 분담금을 내야한다. 4월달에 시공사 재선정을 논의할 예정이다.[9] 현대산업개발의 본사가 용산구에 있기에 서울시 소관이다.[10] 3번 문단 아래쪽에 나온 사진 속 아파트가 맞다.[11] 변기가 깨지거나, 욕실 타일이 부서지고, 비가 오면 지하주차장에 누수가 생기는 등 여러 하자들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