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상상의 생물에 대한 내용은 임프 문서
, 일본의 작곡가에 대한 내용은 iMp 문서
, 이 아이디를 사용하는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구승빈 문서
, Inosine Monophosphate에 대한 내용은 이노신산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리듬 게임 DEEMO의 수록곡. 제목의 뜻은 '악동(惡童)'. 작곡가는 Sakuzyo.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프리 재즈 스타일 곡이다. 이후에 롱버전이 수록된 앨범 컨셉을 봐도 알겠지만 제목과는 달리 분위기가 마치 레스토랑이나 바, 카페에서 듣는 듯한 곡이다.
2016년 말에 발매한 레스토랑에서 듣는거 같은 음악을 중심으로 한 Sakuzyo의 앨범 Food and Musik에 롱버전이 수록되었는데, 파트는 Dinner Time(저녁)에 수록되었다. 1분 가량이 늘어났음에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특징.
2. DEEMO
Sakuzyo Collection 5개의 채보 수록 | ||||
AngelFalse | #DEEMO | MagiCatz | Poem of Rapture | Rondo for 97Keys |
2.1. 채보
[include(틀:DEEMO/채보,곡명=imp, 작곡링크=削除, 작곡표기=Sakuzyo, BPM=90,
이지레벨=4, 노말레벨=6, 하드레벨=9,
이지노트=383, 노말노트=533, 하드노트=694,
확장자=png)]
Sakuzyo Collection의 2번째 수록곡이다.
일러스트를 자른 이미지
2.1.1. Easy
2.1.2. Normal
2.1.3. Hard
Hard 채보 AC(100.00) 영상. 플레이어는 nanoflower(なのふらわー).
초반부부터 손을 빨리 움직여야 하는 엇박 노트들과 구불구불한 슬라이드, 뻘미스를 유도하는 밀착 동시치기가 등장하지만 9레벨 수준으로 상당히 쉽게 나온다.
위의 영상 기준으로 0:59에 쉬는 구간이 나온 후 중살 구간이 시작된다. 초반부의 패턴이 조금 등장하다가 갑자기 오른쪽에서 슬라이드 모양의 패턴이 두번 나타나는데 전부 단타노트로 찍혀있어서 폭타로 처리해야 한다. 두번째 폭타가 끝난 즉시 중간중간이 끊어진 트릴 형태로 단타가 쏟아지는데, 가뜩이나 낮은 가독성을 더 흐트려놔서 바로 이어지는 고속 트릴을 처리하기 어렵게 만든다.
중반부가 끝날때쯤 나오는 슬라이드 2개와 트릴 6연타 후 동시치기가 섞인 축연타가 이 곡의 마지막 난관. 축연타들을 잇는 여러번의 동시치기 마저 밀착돼 있어서 폭타를 처리하는 와중에도 뻘미스를 주의해야 하며, 트릴 단타가 축연타 처리 속도를 매우 헷갈리게 만든다. FC를 노리는 유저라면, 3타마다 내려오는 동시치기의 위치를 기억해서 미리 칠 준비를 해두면 나머지 2연타를 어떻게 처리하던간에 간접미스를 예방할 수 있다.[1]
후반부에서는 밀착 동시치기의 비중이 높아진 초반부의 패턴이 나온다.
중살의 폭타 구간이 극심한 개인차가 있으며, 중살 부분의 끝에 짧은[2] 발광 만으로도 대체로 불렙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연타 처리력이 어느 정도 되는 유저들에 한하여 9레벨 중~상위 정도의 난이도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Noblesse Oblige 못지않는 개박이 대부분인 동시에, Pure White와 더불어 단타 노트만으로 충분히 어려운 곡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1] 챠밍을 얻기 위한 연타 방법으로 트릴 6연타 뒤의 축연타중에 동시타는 오른손 검지와 중지로, 뒤따라 오는 2연타는 왼손 검지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으로 4번 반복하고 마지막 동타들 역시 오른손으로 처리한다.[2] 6타 트릴을 포함해도 2초다.